의성농업대학 친환경농업, 양봉 2개 과정 각 과정당 40명 모집

의성농업대학이 2020학년도 제13기 신입생 친환경농업, 양봉 등 2개 과정 80명을 모집한다.과정별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입생 모집요강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서는 농기센터 교육경영계에 접수하면 된다.의성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3회 100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한다.대학교수,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의 농업관련 연구원, 농기센터 작목전문지도사, 선진기술을 보유한 독농가 등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편성, 전문농업경영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2008년 개교한 의성농업대학은 지금까지 총 12기 1천205명이 수료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농업대학이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지도자를 양성해 새로운 신기술 파급 효과를 높이기를 기대한다”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농업인이 이번 신입생 모집에 많이 신청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서구청, ‘제5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3일까지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제5기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참여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4월17일∼5월26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상견례 에티켓 △웨딩홀 선택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패키지 △변화하는 결혼문화 트렌드 등이다.참여를 원하는 달서구민은 구청 여성가족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2020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17일간 일정 29일 마무리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9일 1천579명의 귀농희망자와 지역농업인의 높은 호응과 참여 속에 17일간 일정으로 마무리했다.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궁금증 해소와 작물별 새로운 영농기술의 확산과 정보 공유를 통해 올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려는 영농교육이다.올해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및 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간 포도를 비롯한 5개 과정 총 14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과 귀농 희망 예비 농업인의 영농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의지로 교육이 성공리에 마쳤다.교육 과정별로는 근래 청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재배 열풍을 반영하듯 포도과정이 700명 계획에 720명 참석으로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반면 대추과정 100명 계획에 92명, 자두과정 150명 계획에 115명, 친환경농업 및 PS 과정 100명 계획에 66명이 참석했다.또 복숭아 과정 700명 계획에 586명이 참석하는 등 전년 대비 참석률이 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원인은 전년도 특별한 기상재해가 없었고 전국적인 복숭아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해 복숭아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특히 올해 교육에서 2020년 1월부터 친환경인증 신청 시 관련 교육이수 증명자료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해 ‘친환경농업 및 PLS 과정’을 신설, 친환경인증 농가는 물론,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시정방향과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을 병행해 농업인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농업인이 집합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문 대통령, “검찰개혁 큰 획...시행준비 과정서 객관·중립성 확보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회에서 이룩한 개혁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앞으로 정부의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검찰개혁은 제도화의 큰 획을 긋게 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과 검경수사권 조정의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과정에서부터 객관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해 달라”며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특히 경찰 권한의 분산을 위한 통합경찰법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에 조속한 법안 통과를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공수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도입과 국가수사본부 설치는 한 묶음”이라며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에 따라 커지는 경찰의 권한도 민주적으로 분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공수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진 만큼, 이제 경찰개혁 입법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그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은 견제와 균형을 통한 권력남용의 통제”라며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국가수사본부를 설치해 수사경찰과 행정경찰을 분리하면서 지자체의 자치분권을 확대하는 방안이 함께 추진되었던 것인데, 법안 처리과정에서 분리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국정원 개혁도 입법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있고 20대 국회 임기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검찰,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공수처, 국정원이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면서 개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통합 경찰법과 국정원법의 신속한 처리를 국회에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유치원 3법’ 공포안과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및 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정부 계획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및 개최 추진계획(안)’은 남북 정상이 합의한 올림픽 공동 유치·개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직원 채용에 압력 행사한 대구창조센터장 집유

대구지법 형사5단독 김형한 부장판사는 직원 채용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A(64)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또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 A씨는 2016년 1월 진행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직원 모집 과정에서 특정 응시자 3명을 서류 전형에서 통과시키라며 심사위원에게 부당하게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7년 2월 모집 때도 같은 방식으로 심사위원에게 압력을 넣기도 했다. 재판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예산 보조를 받는 공익적 단체 책임자로서 공정한 절차를 어기고 면접위원들의 업무를 방해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금오공고, 과정평가형 자격 산업기사 합격률 97%

금오공업고등학교가 2019년 과정평가형 자격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97%라는 놀라운 합격률을 기록하며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증 제도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금오공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161명은 기계설계산업기사, 기계가공조립산업기사, 사출금형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등 6종목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이 가운데 156명이 합격했다.기존 검정형 산업기사 자격 제도에선 전문대 졸업자 이상에게만 응시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금오공고가 2018년 전국 최초로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면서 이 학교 학생들은 재학 중에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금오공고는 지난해 모든 학과에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한 뒤 첫해 합격률 87.3%를 97%까지 끌어올렸다. 기계가공조립산업기사와 사출금형산업기사는 합격률 100%를 기록했고 전자산업기사는 전국 고교 최초로 산업기사에 도전한 종목이어서 그 의미가 컸다.이형규 금오공고 교장은 “금오공고는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자격증 제도와 고교학점제의 선두주자로서,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학생들이 능력만 있다면 언제든 그 능력을 인정받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중심 사회의 표본 역할을 금오공고가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태일 신청사공론화위원장…모든 과정 완벽히 투명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김태일 위원장이 22일 대구 동구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대구 신청사 건립지를 최종 발표하고, 지역별 점수, 평가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신청사 건립지로 선정된 지역은 평가에서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달서구로 648.59점을 받았다.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은 북구(628.42점)였으며, 중구(615.27점)와 달성군(552.51점)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평가점수는 5개 평가항목인 △상징성 △균형발전 △접근성 △토지 적합성 △경제성으로 나눴다. 7개 세부항목으로는 △장소적 가치 및 랜드마크 잠재력 △쇠퇴 정도 및 발전 가능성 △접근의 편리성 △중심성 △물리적 환경 수준 △환경 및 경관 수준 △개발비용의 적절성이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무작위 표집한 시민참여단은 최종 250명(시민 232명, 전문가 10명, 시민단체 8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신청사 선정 과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를 투명한 시민 참여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공론화위가 지난 20~22일 논의를 한 결과 평가점수 1천 점 만점에 648.59점으로 달서구가 선정됐다. 이는 조례에 따라 곧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공론화위가 구성될 때부터 ‘시민이 시작’이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결과가 발표되는 이 시점에서도 시민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공정하게 평가했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모든 평가 과정은 즉시 공개했고 그동안 시민여론조사, 원탁회의,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과정을 거치면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의견은 관련 전문가들이 다듬어 평가지표를 만들어 평가에 넣었다”며 “이번 신청사 선정 과정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의 신청사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알 수 있었다. 대구 시민성이 얼마나 높았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김위원장과 일문일답-평가항목별 가중치와 감점점수는 어떻게 측정했나?△평가 과정에서 가중치 설정은 당연한 요소다. 5개 항목과 7개 세부항목을 기준으로 가중치 도출에 대해 480여 명 전문가에 수렴한 의견을 분석 의뢰했다.전문 기법 분석을 통해 60여 명의 전문가 회신을 받아 평가한 것이다.감점요인에 대해서는 공론화위가 구성될 당시부터 고려했던 부분이다. 치열한 경쟁과 집단적 편향이 생기고 합리적 공론이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감점요인을 도입하게 됐다. 경쟁하는 지역 사이에서 자원 동원 능력의 차이도 컸다. 그 편차가 컸기 때문에 동원 능력이 약한 지역에 불리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을 했다.감점점수는 1천점 만점에 30점으로 제한을 뒀다. 감정방식은 허용하는 행위와 허용치 않는 행위를 두고 평가했다. -공론회위가 시민참여단에 신청사 정보 공유 과정서 강요는 없었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었고, 모든 정보를 시민과 언론에 공개했다. 지역 간 과열되고 분열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걱정 때문에 평가 자료에 대해 검토를 긴 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250만 시민에게 평가 정보를 모두 공개함으로써 아주 투명했다고 판단한다. 평가 과정의 투명성은 철저했다고 자신한다. ‘투명하게 가자. 공정하게 가자’는 마음으로 과정들을 랜덤(무작위)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는 특정인에 국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포항 경찰, 교수 채용 비리 혐의 선린대 전격 압수수색

경찰이 각종 학교 운영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포항 선린대학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포항북부경찰서는 선린대 간부 직원들이 학교 운영 과정에서 여러 비리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이 학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채용 비리 몸통으로 지목된 직원 A씨의 사무실에서 각종 회계 자료와 교수 채용 자료 등을 확보해 집중 분석 중이다.경찰은 A씨가 학교 운영비를 빼돌리거나 교수 채용 과정에서 각종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윗선이 개입했는지 파악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강림초 역할극 하며 영어 공부

대구 강림초등학교가 수업시간 배운 영어 표현을 활용한 영어 역할극 페스티벌을 열었다.지난 4~5일 이틀간 5, 6학년 학생들은 팀을 이뤄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을 활용해 꾸미고 싶은 이야기를 선정하고 대사까지 직접 쓴 역할극을 구성하고 발표도 했다.역할극 발표까지 모든 과정에 스스로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준비한 역할극을 같은 학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평소에 발산하지 못했던 끼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페스티벌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팀의 리더를 중심으로 팀원들과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역할극 5학년 최우수팀으로 뽑힌 팀의 이수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역할극을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김규은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교과시간 배운 내용을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1~2인가구 겨냥 소포장 제품 인기

최근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이 인기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은 물론 번거로운 세척과 손질 과정 없이 조리 순서에 따라 넣기만 하면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오후 8시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 지하 1층 식품코너. 어린잎, 새싹, 무순, 깻잎, 래디쉬, 더덕, 감자, 양파, 대파 등 세척을 마친 20여 가지 채소가 소포장 상태로 가지런히 진열돼 있었다. 진열대에는 채소 하나하나뿐 아니라 카레용 채소, 계란말이 채소, 볶음밥용 채소, 소시지 볶음용 채소, 스테이크 채소, 저민마늘 등 바로 넣어 먹을 수 있도록 손질을 마친 뒤 진공 포장된 제품도 있었다. 매장을 찾은 직장인 권모(34)씨는 “소포장 제품을 알기 전에는 주로 인스턴트 음식을 사먹었는데 소포장 제품을 한 번 이용한 뒤로는 필수 품목이 됐다. 깔끔한 포장에 적당한 양과 높은 질로 즐겨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내 1인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지역 1인 가구는 26만5천 가구로 전체(94만8천 가구)의 27.9%를 차지한다. 이는 전년도 1인 가구 비율이 27.3%, 2016년 26.7%, 2015년 26%에서 증가한 수치다. 대용량 제품을 주로 판매하던 대형마트에서 핵가구보다 더 적은 1~2인가구 증가에 따라, 소포장 제품뿐 아니라 가정 간편식 등의 제품 판매를 늘리고 있다. 이마트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한 팩에 담아 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트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베이컨 크림 파스타, 비름나물 무침, 양념깻잎절임, 아욱된장국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 재료를 한 팩에 담아 쇼핑의 간편함을 더하고 있다. 이같은 제품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78%가량 매출 급증으로 이어졌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식품관 ‘푸드월드’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신선야채와 간편식 전문 코너인 ‘아이 러브 미니’를 운영 중이다. 소용량 한끼야채는 물론 120g을 기준으로 갈치조림용 모둠야채, 볶음밥용, 된장찌개용, 카레밥용, 매운탕용 모둠야채 등 1인 분량에 맞춰 혼자서도 간편하고 실속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소량으로 소분된 ‘한끼 밥상’ 상품들을 대폭 강화 했다. 롯데백화점은 전시차원에서 지난해 상반기부터 ‘한끼 밥상’을 테마로 소량으로 소분한 제품들을 별도로 판매해왔다. 도입 초기 즉석식품 및 델리 등에 제한적으로 진행해오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다양한 밑반찬을 비롯해 정육, 청과 등 대폭적으로 품목을 늘려 나가고 있다. 품목 수를 늘리면서 해당 품목에 대한 매출도 뛰었다. 과일 도시락 델리의 경우 매월 약 20~30%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고승한 식품팀장은 “혼밥 문화가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갈수록 소분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고객들에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반론보도)경북관광공사 ‘보문단지 상가 입찰과정 담합의혹’ 관련

본 신문은 지난 10월21일자 2면에 “경북관광공 보문단지 상가 입찰선정 업체와 담합 의혹 솔솔” 이라는 제하의 기사(인터넷판 10월20일자 ‘지역일반’면 “경주 보문관광단지 상가 매각 담합 의혹 무럭무럭” 제하의 기사)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최근 매각한 보문관광단지 상가의 입찰예정가격이 지나치게 낮다며 ‘공사와 낙찰자인 A업체 간 담합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경북관광공사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건폐율 20%의 제약 등으로 인해 높은 감정가액이 책정되지 않았을 수는 있겠지만, 입찰예정가격은 관련규정과 절차에 따라 ‘복수의 감정평가법인이 산출한 감정가액의 평균금액’으로 결정된 것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일체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사는 “국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의 자산매각은 관련법령에 따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비드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자산매각의뢰인인 공사는 개찰 전까지는 온비드시스템에 접근할 수도 없도록 되어 있으므로 공사가 특정업체와 담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봉화에서 2019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교육 진행

경북도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다음달 5일까지 경북농촌체험마을 위원장 및 사무장 20명을 대상으로 ‘2019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리더 및 사무장 역량교육 일환으로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 및 전통놀이문화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 교육과정에서 체험놀이 지도 및 운영에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개편 시도되면서 전문 자격증 취득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교육은 오는 14일, 21일 봉화군 청량산 비나리마을에서 28일과 다음달 5일 의성군 만경촌마을에서 이론과 실습이 각각 진행된다. 이수자는 전래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첫 교육은 지난 7일 실시됐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