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관광지 주변 관광 벨트화 추진...머무는 관광 만든다.

봉화군 관광지 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이규일 부군수,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봉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이규일 부군수, 실과단소장, 실무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 관광지 주변 관광벨트화 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지 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 주요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 개발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의 관광산업을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사업으로 민선 7기 군정 역점시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앞서 봉화군은 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통해 주요 사업일정 및 내용에 관한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분천 산타 마을, 청량산 등 주요관광거점을 잇는 권역별 벨트화 계획과 수학여행단 등 특정 타깃을 정한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관광지 주변 관광벨트화 사업은 봉화군에 산재한 관광자원들을 연계해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한 군정 역점사업”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이번 연구용역을 차질 없이 준비해 봉화군 미래 먹을거리인 관광산업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똑똑한 실무교육이 인재를 키운다.. 대구관광고

대구관광고 학생들이 한식 조리 실습을 하고 있다.학교의 제과제빵실에는 빵이 익어가는 달콤한 냄새가, 커피바리스타 실에는 향긋한 커피 향, 여행서비스실습실에는 스튜어디스 복장한 학생들의 미소가 가득차있다.대구관광고등학교 실습실 모습이다. 대구관광고는 1977년 11월 경일여자상업학교 설립 인가를 받고 개교했다.2004년 대구관광고등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관광호텔과, 관광조리과, 관광외국어과, 관광콘텐츠디자인과, 뷰티코디네이션과를 운영하며 지역 유일의 관광 특성화고로 거듭났다.◇ 실무 교육 중심 학과관광호텔과는 호텔 식음료 접객원, 커피 바리스타, 여행 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기본 원리와 실무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호텔식음료서비스 실습실과 바리스타 및 여행서비스 실습실에는 향긋 한 커피향과 화려한 칵테일 속에 학생들의 꿈이 익어가고 있다.재학생들은 3년 동안 정규 수업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호텔서비스사, 조주기능사, 커피바리스타, 국내여행안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호텔과 관광외식산업체, 면세점, 리조트, 여행사, 항공사, 커피 전문점 등에 취업하고 있다.관광조리과는 전문 요리사가 될 수 있도록 연회 실무실습, 호텔 현장실습, 메뉴디자인, 한국 식생활 등의 지식과 한·중·일·양식, 제과제빵, 식음료 등 실무 집중 교육을 한다.관광콘텐츠디자인과는 디자인 기본원리와 실무교육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웹디자인, 스마트문화앱콘텐츠 제작, 편집 디자인 등 콘텐츠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정보기기운용기능사,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인터넷 정보검색사, 정보처리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시각디자인기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여행사, 항공사 발권분야, 그래픽디자인업체, 홈페이지 제작, 광고디자인 등의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뷰티코디네이션과는 토탈 미용 마인드를 예술적 표현으로 구현하고, 미용기술을 습득해 미용예술을 창조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이 목표다.◇ 국제교류 통한 글로벌마인드 키우기대구관광고는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일본대학고교, 북큐슈시립고교, 중국 광저우여행상무학교, 닝보외사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학생 상호 방문 및 문화교류 활동을 한다.특히 나가사키일본대학고등학교는 매년 2학년 200여명의 수학여행단이 10년 째 대구관광고를 찾는다. 양교 학생들은 상호 친교의 시간을 통해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새롭게 배우는 기회를 얻는다.2016년에는 프랑스 클레몽아델고등학교와 직업교육 교류 협정서를 체결했고, 2017년 해당 학교 교장선생님과 조리과 교사 등이 8박 9일 간 대구관광고를 찾았다.프랑스 교사단은 비빔밥, 칵테일, 커피, 사과꽃 약과 만드는 수업에 참관하고 실습했다. 지난 10월에는 프랑스 클레몽아델고등학교 조리과 학생들이 수업 영상을 대구관광고로 보내와 학생들이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영상은 프랑스 조리과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 수업을 활용해 ‘백조와 휘핑크림’ ‘파스타치오 슈 번’ ‘아몬드와 키르슈 페이스트리 크림이 있는 살람보’ 등을 만드는 내용이다. 이같은 국제교류로 학생들은 프랑스 요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국제적 안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특색 있는 학과별 교육활동학과별 실무 능력을 키우는 특색 있는 교육 활동도 있다. 관광호텔과는 경주현대호텔 F&B 실무 체험교육 연수로 테이블세팅과 테이블매너, 연회준비과정, 객실투어 등 호텔리어로서 현장 감각을 높인다.보이스 트레이닝 특강도 있는데 자신감 있는 스피치, 신뢰감을 주는 억양과 발성, 이미지 메이킹 수업으로 꾸며져 자신의 목소리와 사투리, 억양을 진단한 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호텔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센터피스 만들기(캔들리스 플라워 공예) 실습도 있으며, 관광조리과의 경우 현장 전문가를 초빙한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경북대 외식조리 여서구 교수의 ‘참치 분할 작업과 메뉴 개발 특강’, 부산에서 살롱드보네 및 이흥용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흥용 명장 초청 제과제빵 심화과정 특강도 있었다.이외에도 관광콘텐츠디자인과는 학교 관광의 날 드론 경진대회, e-sport 경진대회, VR 경진대회 등 학생들이 호기심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꿈과 끼를 키우는 동아리 활동대구관광고는 전공 동아리 활동으로 유명하다.학생들은 호텔리어반, 칵테일조주반, 예비항공승무원반, 고급요리기능반, 사랑빵반, 요리조리스쿨반, VR콘텐츠반, 드론반, 미용아카데미반, 축구반, 연극반, 방송반 등 69개 76반 동아리에서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기능을 익히고 있다.동아리 활동에서 익힌 실력으로 각종 대외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한 실전 경험도 쌓는다. 지난 10월에는 동아리 한마당 페스티벌을 열어 학과별 대표 동아리 학생들이 특색 있는 작품을 전시하고 푸드-비즈마켓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이같은 과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출하고 축제 형식의 장을 통해 자기만의 창의적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문화 활동의 주체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음식과 한류로 대구관광 홍보한다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다음달 말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대구 미식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음식’과 ‘한류’를 활용해 대구관광을 홍보하자는 취지다.대구 미식 쿠킹클레스는 일본 간사이 지역 내 90여년의 역사와 회원 4만5천여 명의 유명 오사카가스 쿠킹스튜디오와 함께 마련한다.쿠킹클래스는 총 6회, 25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사카 허그뮤지엄에서 1회, 요도야바시 쿠킹스쿨에서 5회 진행한다.강좌는 일본인 입맛에 맞도록 대구시와 오사카가스 쿠킹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시피를 활용해 대구의 동인동찜갈비, 누른국수, 단호박 영양밥의 메인요리 3종과 사과 수정과, 납작만두, 연근구이 등의 대구 음식을 선보인다.오사카가스 홈페이지, 정기 매거진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레시피 설명과 함께 대구의 음식거리, 근대골목, 동성로, 김광석 거리, 서문시장,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홍보한다.대구 관광에 관한 호기심과 대구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대구 관광지도와 할인쿠폰 등이 담긴 키트(KIT)와 관광가이드북 등을 제공해 일본인의 대구 방문을 유도한다.대구시는 쿠킹클래스 이후 일본 미식 투어 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위해 일본 유명 한류 아나운서 후루야 마사유키씨와 함께하는 ‘대슐랭 투어 상품(대구 미식투어)’을 항공사와 함께 10월에 출시한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홍보는 대구 음식을 소재로, 대구 관광을 효과적으로 알려 일본시장 내 대구에 대한 매력도를 한층 높임과 동시에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일본 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증대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도심관광에서 생태관광으로 업그레이드

대구가 도심관광에서 벗어나 생태관광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대구의 생태관광자원을 아름답게 담아낸 12편의 ‘내추럴 대구’ 영상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내추럴 대구 홍보 영상은 그동안 도심 관광에 집중돼 있던 관광콘텐츠를 달성군, 팔공산 등 외곽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당신만 몰랐던 대구’라는 주제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관광지를 가족편, 직장인 편, 여자친구 편, 남자친구 편, 외국인 편 등 5개의 이야기로 담아냈다.지난해 가을부터 촬영을 시작해 대구의 다양한 계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다섯 편의 테마영상 외에도 대구 ‘인싸(인사이더)여행’을 도와줄 사진 명소 스팟 영상과 액티비티 체험을 모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포함해 총 12편으로 구성했다.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서울 도심을 달리는 70여 대의 시내버스 모니터와 명동 메인 쇼핑거리에 자리한 옥외광고판 등을 통해 소개된다.국내외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영상 전편은 대구관광뷰로 홈페이지(www.dtb.or.kr)와 내추럴 대구(Natural Daegu)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내추럴 대구 홍보 영상을 통해 대구의 자연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구 생태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당신만 몰랐던 대구’ 포스터.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축제관광재단 2020년 출범한다.

봉화군 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봉화군은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 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회 위원장,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장, 용역업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축제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역대표축제인 봉화 은어·송이축제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고장 봉화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광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축제관광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봉화축제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관광재단설립 타당성 검토안을 최종보고한 후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추진된 연구 성과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열띤 토론으로 성공적인 재단설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엄태항 군수는 “전문성을 갖춘 관광전담기관 설립을 통해 군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 추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관광사업의 위탁운영 등을 통해 관광산업 진흥 및 새로운 콘텐츠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재단 설립에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최종보고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재단설립·운영 조례 제정, 임원 임명, 정관·내규 제정, 경북도의 설립허가, 설립 등기, 직원채용 등을 거쳐 2020년에 출범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청송군에 27홀규모 관광 및 체류형 골프장 2022년 완공 예정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들어선다. 골프장 건립은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와 투자자인 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및 체류형 골프장과 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청송군과 라미드그룹 간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첫발을 내 디뎠다. 청송골프장 조성사업은 민선7기 윤경희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이번 양해각서에는 라미드그룹이 파천면 일원의 200만㎡ 부지 규모에 관광 및 체류형 골프장과 숙박시설 건립을 위해 1천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2년까지 정규홀 27홀의 대중골프장 조성,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등도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청송군은 국제슬로시티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었지만, 지금까지 스쳐가는 관광지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미미했다. 이에 따라 대중골프장이 조성되면 체류하는 관광지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윤경희 군수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문화와 전통을 살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골프장과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은 “청송의 골프장 사업은 주왕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지질명소 등과 연계해 최적지로 판단했다”며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지난 2월8일 당진시와 2천억 규모의 당진 석문산업단지 복합리조트 사업 MOU를 체결했으며, 양평TPC 골프클럽과 의성 엠스클럽, 남양주CC 골프장, 동백스포랜스 등 다양한 골프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도 운영하는 등 국내 굴지의 관광레저 전문기업이다. 윤경희(왼쪽) 청송군수와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이 청송골프장 조성사업 투자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주와 동해안 인근도시 해오름동맹 해돋이 역사기행 탄력 받는다

경주시와 포항, 울산시 등 3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오름동맹의 ‘해돋이 역사기행’이 탄력을 받는다. 경주시가 포항, 울산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 울산도시공사 5개 기관이 18일 울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해돋이 역사기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울산광역시에서 포항과 울산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해돋이 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채택된 ‘해돋이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공동홍보활동 전개, 연계 관광객 유치활동,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해돋이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관광상품 발굴 및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으로 트럭에 3개 도시 이미지를 랩핑하고, 관광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역 광장, 축제장, 인근지역 관광지를 돌면서 관광명소 알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순한 관광안내소 기능에서 탈피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기는 3개 도시의 인지도와 관광매력도를 높인다. 10월에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을 신규로 개최할 계획이다. 10월18일부터 3일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가진 기관과 관광사업자, 관광벤처, 관광스타트업, 개인 등이 참여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관광의 주체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관광시장의 확대를 노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해오름동맹도시 포항, 울산과 함께 해돋이 역사기행 사업을 협업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3개 도시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류스타와 함께 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 성황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열린 달빛걷기가 한류스타 황치열 가수와 함께 진행되면서 중국, 대만, 일본팬들까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지난 17일 중국과 대만, 일본 등지의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관광객들이 보문호반을 걷는 장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 오후 7시 녹음과 보름달이 보문호반을 수놓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 행사에 관광객과 시도민 3천여 명이 보문수상공연장을 가득 메워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류스타’ 황치열이 대만·중국·일본 등에서 온 한류팬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행사도 가졌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17일 저녁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한류스타’ 황치열이 대만·중국·일본 등에서 온 한류팬들과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북 홍보대사 황치열은 관람석을 가득 메운 3천여 국내외 팬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많은 역사문화자원과 수려한 자연자원을 간직한 경북으로 많이 오시라”고 당부하는 등 경북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행사는 또 정동극장의 에밀레 갈라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달빛걷기에 참가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에서 17일 저녁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국내외 관광객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문달빛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황치열 한류스타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박승직 도의원도 함께 해 경북과 경주의 관광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많은 관광자원과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시”라며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관광정책을 개발하자고 주문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한류이벤트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북으로 더 많은 국내외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천년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 가린다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20~23일까지 4일간 트라이애슬론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사이클 경기 장면.경주보문관광단지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리는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3일까지 4일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후원으로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경주보문트라이애슬론대회는 지난해까지는 국내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국제대회로 격상됐다.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400명과 국내선수 1천100명 등 1천500명이 참가해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또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약 3천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경주를 세계에 알린다.특히 경기가 진행되는 4일 동안 오전 6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보문단지내 보문교 삼거리부터 천군네거리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23일은 동호인 대회를 치르면서 보문교 삼거리에서 천강로(천북면사무소 삼거리)까지 추가로 교통을 통제한다”며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와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최초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관광비수기 타개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으로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홍콩에서 경북의 문화관광 홍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1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린 ‘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00여개 기관이 참가하고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홍콩의 대표적인 세계관광박람회이다. 공사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관광 홍보 부스를 경주의 가을 단풍 이미지로 꾸미고, 경북도 4G(G-Sports, G-Beauty, G-Food, G-Culture)를 테마로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홍보했다. 공사는 “여행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상세하게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해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경북 관광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 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향낭 기념품 증정 등으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홍콩은 2018년 기준 방한 관광객 5위를 기록한 중요 국가”라며 “젊은 20~30대층 중심의 자유여행객(FTT) 재방문율이 높은 홍콩관광객의 특성을 감안해 서울과 제주도를 잇는 차기 여행지로 경북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계절 및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도, 일본 고베에 관광홍보사무소 열어

경북도는 지난 15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했다. 사진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만수(오른쪽 여섯째)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북도 명예홍보대사인 안소자(安田良子) 일본 유명 여행작가 당이 사무소 앞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에 뛰어들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이 지난해 기준으로 294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이며 재방문 비율 또한 70%로 매우 높다는 점을 예의주시한 것이다. 지난 15일 문을 연 사무소는 현지 여행사,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북관광 상품 개발, 홍보 판촉, 일반인 대상 관광정보 제공 등 일본 내 경북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유치 마케팅을 한다. 사무소 운영은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인 (주)공감씨즈가 공모를 통해 맡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베시 나가타구청, 일한우호고베시의원연맹, 효고현 국제국 등 현지 공공기관 관계자와 효고현 경북도민회, 주고베대한민국총연사관, 고베 한국교육원, 코트라 오사카무역간 등 교민단체와 한국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열고 일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경북도 관광홍보사무소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에 따른 지난 2월 경북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일본 유명 여행작가인 안소라(安田良子야스다료코) 작가가 ‘경북 주말여행-당장 떠나고 싶은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경북관광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관련 여행책을 8권이나 출간한 안소라 작가는 이달 말 경북여행가이드북 출간을 앞두고 있다.여기에는 홍보대사가 된 후 경주, 안동, 문경을 비롯한 경북 구석구석을 직접 여행하며 일본 여행객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엄선해 책에 실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홍보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가장 한국적인 멋고 맛을 간직한 경북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현지 타깃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관광청년인턴제 시행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대학과 특성화고에서 관광 관련 공부를 한 청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주는 관광청년인턴제를 실시한다. 이는 매년 도내 23개 대학과 4개 특성화고에서 1천여 명의 관광 관련 전공자들이 배출되는 현실을 주목한 것이다. 인턴신청은 만 29세 미만으로 도내 대학이나 특성화고, 경북에 주소를 둔 관광관련학과 재학생 이나 졸업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업체는 도내 관광진흥법 기준 등록 관광사업체 가운데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인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인턴 인건비로 2개월간 1인당 월 122만 원(최저임금 기준의 70% 정도)을 지원받는다.인턴기간을 연장하거나 정규직 전환시에는 최장 6개월까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사업체는 오는 28일까지 경북도나 경북도관광협회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워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젊은 관광인재들이 지역 관광일자리와 매칭해 안착할 수 있도록 관광청년인턴제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시, 금오산 주변에 무료와이파이 구축

구미시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금오산 주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구미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9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돼 금오산 주변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는 한국관광공사, 통신사업자와 이달 말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1천600여만 원과 통신사업자 5천300여만 원 등 1억3천400여만 원을 들여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와이파이 구축 장소는 금오산 야영장과 금오산 올레길, 원스푸드 특화거리, 형곡전망대 등 금오산 주변 관광지 6곳이다. 구미시는 무료 와이파이 설치가 끝나면 금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통신요금 절감과 관광정보 검색, SNS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풍엽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은 “무료 와이파이 구축이 금오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오늘의 기관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지역교통안전협의회 전체협의회=오후 2시 중부배기철 동구청장△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회=오전 11시 3층 소회의실조재구 남구청장△2019년 제2회 한·미 친선 협의회=낮 12시 수미담배광식 북구청장△어르신 순회봉사=오전 11시 동행교주낙영 경주시장△전국중학야구대회 참가선수 방문 격려=오후 2시 경주베이스볼파크 대회장장세용 구미시장△청년창업가 소통간담회 참석=오전 10시, 구미시 청년창업랩(lab)최기문 영천시장△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 장학금 기탁=오후 3시30분 영천시장실곽용환 고령군수△낙동강 수변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오후 3시 군청 우륵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관광과 특산품을 한번에! 제4회 상주베리축제 개최

상주시의 소득 작목인 베리류(오디‧복분자‧블루베리 등)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4회 상주베리축제’가 오는 15일 ~16일 2일 간 경천대 주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 된 베리축제 모습. 상주시의 소득 작목인 베리류(오디‧복분자‧블루베리 등)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4회 상주베리축제’가 오는 15일 ~16일 2일 간 상주 경천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는 상주블루베리·상주오디·상주복분자 등 작목반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 시식과 판매 행사도 한다. 또 다양한 공연과 함께 베리 깜짝 경매 행사도 열려 현장에서 베리류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목각공예, 포토도자기,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베리류 재배 농업인 주최로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알찬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으로 베리류 생과가 조기 매진되었던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생과를 준비할 계획이다. 상주베리축제는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국내 베리류 재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베리류 농가들의 노동력 감소·생산비 절감·친환경적 병해충 방제기술 등 다양한 기술보급을 통해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방문객들이 베리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행사장 인근에 있는 낙동강의 비경 상주 경천대와 국제승마장, 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건강에 유익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