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미디어마케팅으로 관광명소 핫플레이스 주목

사극 촬영지의 메카인 문경의 주요 관광명소가 최근 방영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문경시에 따르면 한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인 ‘좋은 친구들’은 지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문경시 영강체육공원에 설치된 메인세트장을 비롯해 문경 주요관광명소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1명과 그의 지인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세트 게임과 문경지역 곳곳에 숨겨진 로드 미션을 수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현재 좋은 친구들은 1·2기 촬영이 끝나고 3기 멤버들이 문경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이로 인해 문경새재를 비롯해 관광사격장, 짚라인 등 잘 알려진 관광명소 외에도 단산활공장, 문경생태미로공원, 불정자연휴양림 별빛촌 등의 관광지가 소개되면서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이 온라인에 인증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최근 문경관광사격장을 다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 샷을 올린 김경환(42·대구시)씨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경의 숨은 관광명소를 가보고 싶어 가족과 다녀오면서 다른 팔로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문경시는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방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와 향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테마상품이 생겨나는 등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문경시는 경북도내 처음으로 문경을 배경으로 5회차 이상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에 대해 숙박·유류비 등 문경지역 소비액 20%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또 미디어 마케팅을 위해 지난 1월 ‘미디어전략팀’을 신설하고 ‘문경시영상산업진흥조례’와 ‘문경시영상진흥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최근에는 영상산업관계자들을 초청해 국내 영화·드라마 감독, PD 등 제작자를 초청해 문경만의 특색있는 촬영 명소를 알리는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전방위적 미디어마케팅으로 문경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문경의 위상과 관광 문경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안동 야간투어‘달그樂(락)’, 마지막 앵콜 투어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19일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이 진행된다.‘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난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다. 그러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또 참가비를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조정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달그樂’ 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로 안동찜닭, 떡볶이, 배추전을 제공해 투어 중 안동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한다.참여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달그락 홈페이지(http://www.dalgeurak.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858-1894.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봉화 소천면 분천역 한여름 산타마을 성황...여름 관광명소로 우뚝!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 ‘한여름 산타마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군은 지난 7월20일부터 8월18일까지 문을 연 소천면 분천역 한여름 산타 마을에 관광객 4만 1천여 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개장 이후 폭염 등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천여 명보다 3천여 명(7.9%)이 늘어 여름철 관광명소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도 2억6천만 원에 이른다. 올해 5회째 운영한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은 ‘분천 산타와 함께하는 썸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지난달 20일 문을 열고 30일 동안 운영했다. 산타 우체국, 스노우하우스, 풍차놀이터, 산타 레일바이크, 이글루터널, 산타 시네마 등 시설물과 산타 Ucc공모전, 스탬프투어, 산타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동화 속 산타클로스 마을에 온 것 같은 신비스러운 광경을 연출했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노우하우스는 여름에 눈이 내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줘 산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매년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여름철 관광명소 산타마을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디자인경관사업과 다양한 먹거리, 체류형 콘텐츠 개발 등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다가오는 한겨울 산타마을 운영 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28억 원 삭감…앞산 전망대 리모델링 제동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에 투입될 예산 28억 원이 전액 삭감되면서 내년 착공을 앞둔 앞산 전망대 리모델링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대구시의회가 지난 26일 제268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심의에서 이해하기 힘든 심사(본보 26일 6면)로 앞산 관광 명소화 사업비 28억 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사업 자체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대구시는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안에는 시비 편성을 확정 짓고 국비를 지원받아 내년 상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사업은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일원 면적 29만1천430㎡에 총사업비 490억 원을 들여 1, 2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었다.1단계에서는 앞산 정상부 전망대를 리모델링하는 한편 전망대 하부에 전망카페를 만들고 하늘데크(스카이워크), 전망대 포토존, 황제의 쉼터 및 정원, 전망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다.2단계는 앞산 자락길 명소화, 낙동강 승전기념관, 한옥형 숙박시설 등 기존 시설물 정비와 휴게공간 및 산책로 조성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여행지 명소화 추진을 골자로 했다.시비가 편성돼야 국비 교부 신청 역시 이뤄지기에 앞산 관광명소화 사업 예산 편성만을 기다려 온 대구시는 사업 예산 삭감 소식에 난감한 입장이다.대구시는 올해 말까지 제3회 추경을 통해서라도 시비 편성 후 국비를 무조건 확보한다는 입장이다. 내년부터는 문화관광부의 지역관광자원개발 사업 국비 교부 신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대구시 관광과 관광개발팀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어떻게든 시비 예산 편성을 통해 국비를 교부받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정상적으로 내년 착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천 HI 관광택시’타고 영천 명소 즐겨보자!

영천시는 24일 영천시청 앞마당에서 ‘영천 Hi 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조창호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영천시지부장 및 법인택시 대표자, 관광택시 운행기사, 새영천 알리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천 Hi 관광택시 사업은 최근 단체 관광에서 개별 또는 소규모 가족관광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 여행 장소별 거리가 멀어 연계가 불편한 영천관광의 단점을 보완하고 관광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려는 목적이다. 영천 Hi 관광택시는 개인택시 4대, 법인택시 6대 등 총 10대로 운행한다.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영업하고, 관광객이 영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전기사 지정 예약을 하면, 영천의 구석구석 관광지 및 맛집을 안내해 1일 가이드로 활동하게 된다. 관광택시는 사전예약을 통한 배차방식으로 운영되며, 시 홈페이지에 여행자가 직접 기사를 선택하고 코스를 협의하면 해당 택시기사가 여행지 투어 등 안내해 준다. 여행지는 권역별로 시내권역, 보현산권역, 임고권역, 치산·은해사권역, 도계서원권역 등 5개 코스를 지정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운전자가 협의하면 언제 어디든 조정할 수 있다. 운행요금은 시간운임제로 기본 2시간 4만 원, 3시간 5만 원, 5시간 9만 원, 1일 15만 원이며 이날 발대식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5월 관광택시 운행 희망자를 모집해 10명을 선발했으며, 친절 및 기초적인 영천관광 교육과 차량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 영천 Hi 관광택시 정영민 기사는 “우리가 사는 영천 지역을 알리고 좋은 관광지를 소개해 줄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영천의 얼굴임을 잊지 않고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운행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관광 택시는 영천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미소가 영천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자부하고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가은초, “친구와 애향심도 키우고 우정도 나누어요”

가은초교 학생들은 한 달에 한차례 이상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 지역 체험학습'에 나선다.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은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애향심과 협동심 등을 키우기 위해 가은초교가 마련한 학교 특색교육과정인 ‘가은아 프로젝트’.학생들은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지역의 문화유적, 명소 등을 찾아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알고, 애향심도 키우며 자연보호 활동도 펼친다지난 24일에는 전교생이 문경 에코랄라와 석탄박물관을 다녀왔고, 27일에는 가은 출신 의병대장인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을 찾는다.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고장을 알아가는데 좋은 공부가 되고 있다”며 즐거워하고 있다.가은초교는 오는 10월 학생들이 한 해 지역문화를 체험한 프로젝트를 단편 영화로 제작,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화제를 연다는 계획이다.권미숙 교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제8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달성문화재단이 ‘제8회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오늘 달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축제, 관광명소, 문화유적지, 일상생활상, 나만이 알고 있는 숨겨진 달성군의 명소, 달성의 관광 매력을 담은 홍보가치가 있는 사진 등을 찍으면 된다.일반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열리며, 응모 자격의 제한은 없다. 각 부문 1인 당 3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며, 전년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자는 출품수가 2점 이내로 제한된다.작품 접수기간은 9월16일부터 10월4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0월17일에 발표되며, 선정작품은 군정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053-659-429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남구청, 제4회 남구사랑, 봄 사진공모전 개최

대구 남구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제4회 남구 사랑, 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공룡공원, 앞산전망대 등 남구 관광명소에서 자연, 여가 등 봄을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한다.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당 최대 2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작품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등 모두 32점을 선정하며, 대상에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각 5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우수 작품은 남구 브랜드와 함께 지역 마케팅 자료 및 앞산 관광 명소 활성화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문의: 053-664-2173.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서구청, 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18일까지 ‘제3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을 모집한다.희망달서 SNS 기자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관광명소, 문화, 체육, 축제, 행사, 맛집 등을 소개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활동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내년 4월1일까지다. 기사로 채택 시 1건당(월 최대 4건) 5만 원의 원고료도 주어진다.신청 자격은 구정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거나 SNS 운영 및 글쓰기,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한 신청자는 우대한다.신청은 달서구 공식 블로그 ‘희망달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지원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shine041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아

김천 혁신도시에 있는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이 김천 지역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유익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김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지에서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은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은 매년 콘텐츠를 만들고 변화를 추구해온 덕분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 총 누적관람객 62만 명을 돌파했다.특히, 경북 과학의 거점센터로써 지난해 국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설치한 무한상상실은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과학의 날 행사, 무한상상 페스티벌 및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이 지역의 과학 인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영양무료스케이트장 성황리에 폐장

지난해 12월29일 개장해 지난 6일 폐장한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에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겨울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영양군 영양읍 현리 반변천에 개장한 영양 무료스케이트장은 일월산에서 발원하는 반변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천연 빙상장이다.특히 우수한 빙질과 얕은 수심으로 안정성이 높아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겨울철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얼음열차를 보완하고, 인공눈으로 눈썰매장을 조성해 대구, 울산, 포항, 안동 등 인근 지역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박모씨는 “매년 고향에 올 때마다 아이들과 스케이트장을 찾는데, 매년 점차 발전하는 거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영양군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내년부터 눈썰매장의 확장, 얼음 조각 전시, 이글루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특색 있는 간식, 영양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 등 방문객에는 재미와 감동을 지역민에게는 경제적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무료스케이트장을 활성화하겠다”며 “더 나아가 경북 도내 대표적인 겨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양 무료스케이트장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칠곡 호국기념관 60만 명 돌파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개관 3년 만에 관람객 60만 명을 넘어섰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해 관람객 17만8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3년 동안 누적 관람객이 60만 명을 넘어서 명실공히 칠곡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칠곡군 석적읍 칠곡보 생태공원에 연접한 호국평화기념관은 6·25 한국전쟁 당시 55일간의 낙동강 방어선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5년 10월 문을 열었다. 548억 원을 들여 23만2천㎡ 규모의 부지에 지상 4층, 지하2층(9천48㎡)으로 지은 국내 최대규모의 전쟁박물관이다. 호국평화기념관에는 호국전시관, 전투체험관, 어린이평화체험관, 4D 입체영상관, 전망대 등이 있다.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중·고생 2천 원, 초등생 1천 원이다. 특히 기념관은 2016년 4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관리번호 30-2-52)로 등록됐고, 2017년 2월에는 경북도 제2종 박물관(경북-공립21-2017-01호)으로 등록됐다. 이곳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호국평화지킴이(주니어레인저) 등 체험행사와 어르신을 위한 문화강좌 호국평화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칠곡의 6·25 전쟁사와 기념관 소장품을 정리한 학술연구 자료인 상설전시 도록 ‘기억합니다. 칠곡의 55일’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동석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소장은 “호국평화에 관심을 갖는 관람객이 점차 늘고 있고, 관람객에게 무료해설도 해준다”며 “내실 있는 전시 운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