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결혼 소식에 화제… 1세대 외국인 방송인·숙대 교수로 재직中

사진=이다도시SNS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1990년대 초반 한국에 유학 온 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다도시는 1세대 외국인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후 1996년에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2012년부터는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오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한다고 밝힌 이다도시의 예비남편은 이다도시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프랑스 친구로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으로만 알려져 있다.이다도시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오래전부터 아는 친구사이였는데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될 줄 몰랐다"며 "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내가 공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내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는게 고맙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둘 다 재혼이라 신중하게 결정한 만큼 노력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online@idaegu.com

칠곡경대병원 이준녕 교수, 2019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칠곡경북대병원 비뇨기암센터 이준녕 교수(권태균 교수 연구팀 소속)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정한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준녕 교수는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의 추천을 받은 ‘요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에 대한 논문으로 재생의학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이 논문은 신경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 요줄기세포의 가능성과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인자-BB의 역할을 규명하는 연구다. 논문을 통해 요줄기세포가 중간엽 줄기세포의 특징을 가지고 신경분화유도액을 이용한 분화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이준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요줄기세포가 손상된 신경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분화효율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높은 연구 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과학기술자의 전년도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중 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 편씩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학기술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 4차산업시대 불교의 역할 모색

한국교수불자연합회(회장 김성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대구 팔공총림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4차 산업과 불교’를 주제로 한국교수불자대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7차에 걸친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 혁병과 과학기술의 발달 속에서 불교발전과 시대를 선도하는 불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다.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체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접근방안과 탐색, 한국불교적인 측면에서 융합적 사고관을 개발하기 위한 담론을 펼쳤다.이날 교수불자대회는 입재식에 이은 기조강연과 함께 주제발표 및 특별강연과 동화사 탐방, 팔공산 갓바위 순례, 종정 스님 친견 등의 시간을 가졌다.김성철 동국대 교수의 4차 산업문명에 대한 불교적 조명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회의에서 △인지과학과 융합명상(좌장 송운석 단국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제2회의에서 △응용불교1, 마음과 선 그리고 명상(좌장 이은기 서강대 교수), 제3회의에서 △인공지능과 불교(좌장 송재운 동국대 교수), 제4회의에서 △응용불교2(좌장 김대열 동국대 교수), 제5회의에서 △우리말 금강경 번역(좌장 최용춘 상지영서대 교수), 제6회의에서 △인지과학과 융합명상2(좌장 김용길 원광대 교수), 제7회의에서 △응용불교3(좌장 임승택 경북대 교수)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해 불교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한국교수불자연합회는 3일간의 동화사템플스테이와 함께 진행된 대회를 통해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의 특별법문과 건국대 박창규 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 컨텍스트’에 관한 특별강연 그리고 대학불교네트워크 활성화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특별회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동정

이경희 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암센터장)는 최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구 발표상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스텍 8대 총장 김무환 교수 선임

김무환 포스텍 신임 총장 학교법인 포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무환(61) 교수를 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부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포스텍에 부임했다.원자력안전기술 분야 전문가로 포항공대 학생처장, 입학처장, 대외협력처장, 기획처장 등을 지냈고, 2013년부터 3년 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을 지냈다.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간이다.포스텍 이사회는 “포스텍 건학이념을 제대로 실현할 충분한 역량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태성 금오공대 교수 중소기업 살리기 TV프로그램 출연 화제

김태성 금오공과대학교 산업공학부 교수. “이 회사의 문제 제가 다 해결하겠습니다.” 김태성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TV 프로그램에 컨설턴트로 출연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투데이-김원효의 SOS 우리회사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표나 생산직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관리직원들의 복지불평등을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달 5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 교수는 이 가운데 총 3회(12·19·26일)에 걸쳐 출연하는데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한다. 김 교수는 12일 방영된 중소 식품업체 컨설팅에서 회사의 복지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관리직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행사 등 관리직들이 진행해 온 비전문적인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방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정부의 기업육성 지원 방안인 중소기업 리메이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성공을 이뤄내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이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 삶이 터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2003년부터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과 컨설팅대학원장을 지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계명대 교수 저서 6종 우수학술도서 선정

계명대 교수의 저서 6종이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6종이 ‘201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계명대 벤처창업학과 김영국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핀테크 for 창업’, 최현주 언론영상학전공 교수의 ‘다큐멘터리와 사실의 재현성’, 여성학과 조주현 교수 저서 ‘정체성 정치에서 아고니즘 정치로: 여성학 방법론과 페미니즘, 정치의 실천적 전환’, 심리학과 김영채 명예교수 저서 ‘창의력: 잠재능력의 이론과 교육’, 경찰행정학과 김혜경 교수 ‘처벌의 원리: 공동체 가치로서 연대성과 처벌의 인간화’ 등 5종과 한국학분야 국어국문학전공 최미정 교수의 저서 ‘한국고전시가와 조선시대의 국경 1종이다.김영국 교수의 책은 창업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전문서적으로 핀테크 사례를 중심으로 인터넷뱅킹, 크라우드펀딩, 바이오인증 금융거래 등을 비롯해 전자금융과 전자화폐에 대한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최현주 교수의 책은 다큐멘터리 탄생과 발전 과정을 초창기부터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양상까지 통시적으로 접근했다.한편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행된 3천459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 중 인문학분야 65종, 사회과학분야 95종, 한국학분야 40종, 자연과학분야 86종 총 286종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금오공대 정인희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정인희 금오공과대학교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정인희 금오공과대학교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정 교수의 수상은 27회 수상에 이어 두 번째이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수상 논문은 지난해 발표된 과학기술 관련 논문중 소속 학회가 엄정한 절차를 거쳐 추천한 논문(학회당 1편)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심사해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정 교수의 논문은 ‘내재적 혁신성과 상품 관심이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자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대한가정학회가 추천해 종합부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특히 정 교수는 2017년에도 한국의류학회가 추천한 ‘자기 이미지 일치성과 의복 선호 및 준거 가격이 지불의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1990년부터 패션, 소비자,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의 이미지와 혁신 관련 연구를 30여 년간 진행하고 있다.저술활동도 활발해 ‘패션 상품의 인터넷 마케팅(정인희 외 7인, 2010년, 교문사)’은 2011년 올해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군, 대구서 의성사랑 교수회 군정 간담회 열려

의성군은 대구경북 교수들의 모임인 의성사랑교수회와 의성군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대구의 한 호텔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의성군청 관계자 10명과 의성사랑교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의성사랑교수회 군정간담회가 최근 열렸다.의성사랑교수회는 의성 출신 교수들로 고향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군정 자문과 핵심 사업 등을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현재 4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간담회에는 민선 7기 1주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군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현재 의성군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의성군에 따르면 우선 청년유입 관련 정책으로 도시청년시골파견제을 시행, 청년들이 의성군으로 돌아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또 지난해 70억 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206억 원을 지원받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됐다.아울러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민원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부터 발행돼 1천3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의성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여기에다 ‘의성 전통 수리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0호 등재,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국비 440억 확보로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앞으로 의성군은 안계면 일대 일자리·주거·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조성,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탈바꿈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황재석 의성사랑교수회 회장은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고향 발전을 위해 모였다”며 “각 분야에 전문가인 만큼 정책개발에 보안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 정책 등 많은 정책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절실하다”며 “정책을 시행할 때 적극적으로 자문을 구하고 의성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동정

강형구 교수강형구 경일대학교 교수(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가 2019년 전국창업선도대학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 최준혁 교수 선임

대구대도서관 총괄계획가로 선임된 최준혁 교수대구도서관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 미군기지 반환부지에 들어설 대구도서관 공간 구성을 총괄하는 감독에 최준혁 동명대 교수를 선임했다.대구도서관 총괄계획가로 선임된 최 교수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도서관 운영·컨설팅단 건축 및 실내건축 디자인분야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부산대표도서관, 울산대표도서관, 금샘도서관, 수영구도서관의 총괄계획가로 활동했다.최근 문체부 공공도서관 건립 및 울산·충남 대표도서관 건립 과정에서 도서관 공간디자인 분야 총괄계획가 제도를 도입해 도서관의 분위기·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총괄계획가는 도시개발이나 정비사업, 공공시설사업 등 특정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단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총괄 조정하고 관리한다.대구도서관은 모든 지역도서관을 아우르는 브레인도서관으로 대구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도서관이다.대구도서관은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총사업비 49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4천953㎡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이호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도서관을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한다”며 “대구평화공원 남측, 캠프워커 활주로 반환 부지인 3차 순환도로와 이어지는 지하에 300면 정도의 공영주차장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과학대 김찬곤 교수,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서 대상

경북과학대학교 김찬곤 교수가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죽농서단이 주최한 이번 대전은 총 800여 점의 작품과 추천작가 및 초대작가의 작품이 접수, 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등이 선정됐다. 김찬곤 교수는 공모에서 화담 서경덕 선생의 ‘독서유감’이란 시를 평소 독서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예서로 썼다. 수상작은 오는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김찬곤 교수는 “오래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갖고 시간 있을 때마다 꾸준하게 연습했는데 큰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12회 대한민국 죽농서화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경북과학대 김찬곤 교수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조각회 ‘맥’을 잇는 조각전 진행

송기석 ‘삶’경북조각회는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오는 29일까지 ‘맥(脈)을 잇는 조각’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에는 대학교수를 역임한 원로작가를 비롯해 중견 및 젊은 작가 23명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경북대 미대 교수를 역임한 변유복, 영남대 미술대 조소과 교수를 지낸 정은기, 안동대 미술학교 교수 출신의 송기석, 경주 동국대 미술과 교수 출신의 이점원 작가가 참여했다. 이상무, 김규룡, 박남연, 이상일, 오의석, 이상무, 이용근, 최규철, 고수영, 이윤우, 유건상, 금중기, 이기칠, 고관호, 정식영, 이중호, 노창환, 성희동 작가도 참여한다. 대리석, 철, 스테인리스, 나무, 브론즈, 아크릴, 테라코타, 오브제 등 다양하고 독특한 재료를 이용한 조각들을 만날 수 있다. ‘신예작가 발굴’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미래의 조각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작가들의 작품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경북조각회는 “대구경북 현대조각의 맥을 잇는 뜻깊은 전시이다.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조각 작품을 통해 작가, 시민, 학생들이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53-950-796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권동락·박기영 교수팀 국제전문학술지 TERM 표지논문 채택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왼쪽)와 박기영 교수의 ‘손목 터널 증후군 유발 토끼에서 체외충격파의 치료 시기 선택’이라는 논문이 영향력 지수 4.0이 넘는 영국 국제전문학술지 TERM 2019년 6월호의 표지논문으로 채택됐다.권동락(왼쪽)·박기영 교수.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주 서라벌대학교 운영문제 두고 내홍

경주 서라벌대학교가 학교 운영문제를 두고, 교수협의회와 비상대책협의회로 나뉘어 대립하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서라벌대학교 교수협의회 오경욱 교수 등이 1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비상대책협의회(이하 비대협)는 최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이사회의 노진철 이사장이 경주대학과 서라벌대학의 상생을 위한 통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임시이사회에서 일방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로 따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비대협은 “두 학교 구성원들의 합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통합과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통합은 있을 수 없다”면서 “임시이사회의 일방적이고 물리적인 통합강행이 계속된다면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했다. 서라벌대학교 교수협의회 오경욱 교수 등이 1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라벌대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는 1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협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반박의견을 발표했다. 교수협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선임한 현재 이사회는 전체 교원 간담회를 3차례나 실시하는 등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면서 “노진철 이사장과 이사회는 구성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개혁하려고 노력한다”며 비대협과 반대로 이사회를 옹호했다. 교수협은 또 “비대협은 이사회의 총장선출에 대한 의결사항 집행까지 일방적으로 거부하며 규정에도 없이 재단 측이 임명한 부총장을 신임 총장으로 추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비대협의 구성원들은 대학의 비리들과 절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다”면서 “비정상적인 대학 운영 등으로 현재 대학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 책임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며 비대협의 기자회견은 적반하장격이라 꼬집었다. 교수협은 “현재 이사장이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 통폐합에 대한 실질적 권한이 없고 양대학의 구성원들이 동의를 해야 추진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면서 “비대협이 이를 왜곡해 ‘무리한 통폐합 추진’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서라벌대학교와 경주대학교의 관선 이사회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2월 구성해 3월부터 학교 운영 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사회는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 총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