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학기 초·중·고 전교생 매일 등교 권장

경북도교육청이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 전교생에게 매일 등교하도록 권장했다.경북교육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으로 2학기 학사 운영 관련 학교 밀집도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2학기 학사운영은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전제로 했다.지역 사회 여건과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한 대면 수업 확대 요구를 반영해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했다.다만 전교생 매일 등교수업 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필수로 한다. 유사 시 즉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할 방침이다. 학교별 세부 등교 방안은 지역적 여건과 학교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반드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유사 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할 경우 학습 연속성 등 교육 효과와 방역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격일 등교보다는 연속 등교 또는 격주 등교를 권장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학사운영과 수업, 평가 등 세세한 부분까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138명 선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2일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한다.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한다고 11일 밝혔다.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시교육청 선발예정 인원은 중등교사 98명(25과목, 보건‧사서 등 비교수교과 포함), 특수 중등교사 40명(3과목/중등 37명, 음악 2명, 미술 1명)으로 총 138명이다.이번 시험의 사전예고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12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채용정보란에 안내된다.원서접수는 10월19~23일, 1차 시험은 11월21일이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생 학력결손 막는다

대구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결손을 막기 위해 기초·기본학력보충 프로그램 강화에 나서 학습권 보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대부분의 학교는 학교 자체 학력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전체 80%인 185곳 학교에서 1만여 명의 학생들이 1학기 동안 부족했던 학습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기초기본학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이 가운데 대구북비산초등학교(교장 라순자)는 지난달 27일~8월14일 3주간 3~6학년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채워주는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기초학력UP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가정에서 돌봄 및 학습지원이 어려운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국어, 수학 탐구반을 운영한다.다문화-대학생 멘토링은 7명의 다문화 학생과 대학생이 1대1방식으로 매일 또는 주2회, 주3회 등 학생의 시간에 맞추어 1~2시간씩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 및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남대구초등학교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 학교는 스스로 성취기준 도달여부를 평가하는 학년별 성취기준 도달카드(배움샘카드)를 활용해 공부하는 태도를 길러줌과 동시에 외부강사를 활용한 방과후 영어, 수학 교과 보충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보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다중지원 프로그램을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중)학교-기초자치단체-교육청 연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

◆대구 서구 미래 인재육성 강화에 촛점대구 서구 지역 지도가 변화된다. 활발한 재건축과 재개발 바람을 타고서다. 지역 개발에 대비해 서구청은 교육 인프라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함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다.실제 서구청은 학생맞춤형 진로개발을 위한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과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 등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또 명문학군 육성 및 방과후 특성화 지원사업인 서구인재육성재단 운영과 저소득층 학생의 예능 및 기술학원 수강료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교육바우처 사업 등은 교육격차 완화 및 인재육성을 위해 차별화된 교육지원 사업이다.특히 교육기반 구축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서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한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대구미래교육지구 서구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추진 및 발전방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서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함께하는 멘토링 스쿨’, ‘책과 함께 문학로드’, ‘리빙랩 프로젝트’, ‘날뫼골 영어학당’ 등 4개의 세부사업으로 운영되며 전문가 및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강사가 진행한다.‘함께하는 멘토링 스쿨’은 초·중학교 3개 학교와 아동센터 1개소에서 강사 멘토와 학생 멘티를 지정해 진로진학 및 학습코칭을 진행한다.‘책과 함께 문학로드’는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말 돌봄사업으로 대구출신 문학가의 작품인 ‘운수 좋은 날’, ‘마당 깊은 집 ’등의 책을 통한 낭독기법 수업과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다.‘리빙랩 프로젝트’는 초·중학생인 청소년의 시각에서 마을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결과물로 도출한다. 대구시립 청소년 문화의 집 ‘꼼지락발전소’에서 총 8차에 걸쳐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날뫼골 영어학당’은 다문화 이주민을 마을강사로 활용해 생활영어 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준별 4그룹으로 나눠 주4회 야간돌봄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원고개사랑방’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된다.◆대구 북구 ‘내 Mom처럼’ 돌봄사업 운영다양한 문화시설과 교육문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북구지역(구청장 배광식)은 도심취약지에 대한 재개발 및 주거 환경개선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북구는 맞벌이 부부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돌봄서비스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북구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위해 ‘내 Mom처럼’ 돌봄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등 지역 내 ‘나 홀로 아이들’을 위한 공공돌봄서비스 사업이다.지난 6월부터는 독서지도와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타로 등 4개 과정을 개설해 39명의 마을강사를 배출했다. 이들 강사들은 ‘내 Mom처럼’ 돌봄사업에 배치돼 아이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재능나눔을 하게 되며 11월께에는 마을강사 심화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돌봄 사업은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마을학교를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전문특화과정인 ‘체육(수영)’활동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체육(수영)활동 프로그램은 전신 운동을 통한 신체능력 향상 등 체력증진과 생존수영 교육을 통한 생활 안전교육을 병행한다.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은 북구청소년상담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 및 개인상담 등 심리상태 검사와 청소년들의 정서 개발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성,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아이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개발, 또래 학생들과의 사회성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캘리그라피’, ‘보드게임’, ‘책이랑 놀자’ 등은 부모를 대신해 ‘숙제 및 기초학습 지도’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다.서구청은 사업 운영을 위해 마을학교(청소년회관 등), 서부교육지원청, 학교가 참여하는 교육거버넌스 구성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협의체 개최 등으로 권역별로 도서관 등을 활용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마을학교를 추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내 177개교 ‘튼튼교실’ 운영

경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도내 177개 초등학교에서 ‘기초학력 튼튼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년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개별화된 학습을 지원해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하도록 돕는다.6명 이하 소그룹이나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학습뿐 아니라 정서·행동 발달 관련 지원도 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잠재적인 학습 부진이 우려되는 저학년 학생도 포함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 병행 등으로 기초학력 격차가 예상돼 여름방학 중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이와 함께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도 학습코칭단을 학교에 보내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면대면 개별화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방학 중에도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인사)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중등)〈교장 승진〉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왕선중 강태봉 △운암중 김성열 △동평중 이삼식 △학남중 강애남 △사수중 김미리 △신당중 신향숙 △달성중 권갑순 △서재중 이정혜〈교장 중임〉 △경일중 박준용 △관천중 장병재 △경혜여중 안영희 △논공중 임이숙〈교장 전보〉 △와룡고 이상훈 △성산고 최정화 △안심중 임상훈 △신아중 김성호 △지산중 손애향 △범물중 이근호 △동도중 최남길 △신기중 오명희 △제일중 박해숙 △경운중 박은행 △산격중 김원식 △구암중 박경용 △용산중 유지홍 △성곡중 신종열〈공모교장〉 △서부고 김학근 △경북기계공고 김종구 △대명중 문희정〈전직〉 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장 △경대사대부중 윤서화 △관음중 이근식〈교감 승진〉 △대곡고 김명옥 △서부공고 강철현 △황금중 김선영 △동도중 허혜숙 △학남중 김민자 △성서중 김정주 △월배중 박세옥 △대곡중 이혜경 △유가중 백찬 △구지중 서혜련〈교감 전보〉 △포산고 박정미 △덕화중 김영화 △대진중 김만환〈전직〉 교육연구관에서 교감 △함지고 김학수장학사에서 교감 △도원고 김원교 △대진고 정현욱 △호산고 이용호 △경일중 전우경 △와룡중 강희관〈교육전문직 승진〉 시교육청 과장에서 교육장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철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관 △낙동강수련원 운영부장 최병도 〈장학관 전보〉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김동호〈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은주 △시교육청 체육보건과 차진이 △시교육청 생활문화과 문미양 △동부교육지원청 배중수 △동부교육지원청 이현아 △해양수련원 이상석 △낙동강수련원 송성민 △교육연수원 김선혜〈전직〉 공모교장에서 장학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상현교감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 △시교육청 융합인재과 유호선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일환 △교육박물관 교육학예부장 신황규 교사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황수진 △학생문화센터 이세헌 △교육부 교원정책과 이미영 △중앙교육연수원 교원능력개발과 손영태장학사(교육연구사)에서 교육연구사(장학사) △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조영미 최정아 △〃 행정안전과 류형석 △〃 생활문화과 최덕민 △서부교육지원청 권영륜 김기선 양치구 △달성교육지원청 박규서 △창의융합교육원 박세진 △미래교육연구원 김윤희 이태수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교육청, 120개교 노후 냉난방 개선한다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237억 원을 들여 찜통·냉골 교실을 개선한다.도교육청은 초등학교 53개교, 중학교 31개교, 고교 34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모두 120개교, 3천751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할 계획이다.또 전기요금 부담 없이 냉난방기를 가동하도록 공공요금 313억 원을 지원한다.교육청은 실내기 내부세척, 교실환경 관리 등 적절한 유지관리로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유지관리 요령도 안내했다.이와 함께 지난 2010년 이전에 설치한 노후화된 냉난방기는 돌발적인 고장 시 부품단종, 에너지효율 저하, 유지관리비 증가 등 학교 교육활동에 불편을 초래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박태경 시설과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찜통교실을 해소하고, 단위학교 재정부담 해소와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76명 선발 예고

경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예정자 선발계획을 사전 예고했다.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321명, 특수학교 19명 등 총 376명이다.교원 정원 조정과 추가 수급 사유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오는 9월9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된다.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10월4∼8일이고, 제1차 시험은 11월7일 치러진다.제2차 시험과 기타 세부일정은 9월9일 시험 계획 공고 시 안내한다.자세한 내용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참조하면 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사이버감사 확대로 업무 투명성 높인다

경북도교육청이 사이버감사를 확대 운영한다.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으로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사이버감사는 나이스, k-에듀파인 등 전산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추출·분석해 특정감사를 하는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이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4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사이버감사 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감사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5일까지 한다.협의에서는 △교직원의 특별휴가 사용 △학교회계 지출 △맞춤형 복지 점수 부여의 적정성 등 주로 지난 5월 사이버감사 TF팀에서 발굴한 감사 사안에 대한 자료 분석, 감사 대상 확인, 사이버감사 착안사항을 논의했다.확인된 것은 다음 달부터 사이버감사와 실지감사에 들어간다.앞서 지난해에는 일상감사 의뢰, 원인행위 문서 정당 결재와 시간외 근무수당 지급의 적정성에 대해 사이버감사를 했다.이은미 경북도 감사관은 “사이버감사를 통해 교육 현장의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감사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가 오는 12일부터 ‘2020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일반인 대상 교양한국사산책, 생활영어 등 12개 강좌 △어르신 대상 몸에 좋은 산야초 등 4개 강좌 △학부모 대상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등 5개 강좌, 총 21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4차산업 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독서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은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과 자기 성찰과 자녀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개강은 다음 달 1일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홈페이지(www.gbelib.kr/geic)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810-9931~2)로 문의하면 된다.손경림 관장은 “이번 평생교육프로은 경산시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수강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미래교육지구…학교-지자체-교육청 연계(상)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을 빚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이 점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대구시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공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형 교육의 접목으로 교육체제 변화를 의미한다.올 2월 대구 8개 구·군 중 남·북·달서·서·수성·동구 등 6개 구를 비롯해 달성군의 논공지구 학교군(북동초·논공초·남동초·북동중·논공중)이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선정됐다.각 지구에서는 학교의 교육비전이나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일정 시간 이상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키우는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맞벌이 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저녁 돌봄, 우리 고장을 바르게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는 마을교육과정, 평생학습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프로그램 운영 마을 강사 양성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대구미래교육지구에 대해 연재한다.◆대구 남구 ‘미래형 교육도시’로 도약미래형 교육도시를 준비 중인 남구(구청장 조재구)의 ‘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내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남구는 대구의 대표적 주거 지역이자 대구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던 곳이다.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해지며 지역 내 정주 여건 개선이 구정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고 이에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교육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던 남구의 의지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방향이 일맥상통해 남구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미래교육지구가 탄생했다.‘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은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를 반영했다. ‘꿈 자람 마을학교’ 운영과 이를 위한 ‘미래마을강사 양성’사업, 선택사업인 ‘슬기로운 남구생활 지역화 교재’ 개발과 ‘I will be 꿈 디자인’ 등으로 운영된다.‘꿈 자람 마을학교 운영’ 사업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 이후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 나 홀로 아동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무료 틈새(저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역의 유휴공간에 ‘꿈 자람 마을학교’를 조성해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고 남구청의 인건비 및 기자재 지원과 교육청의 운영비 지원을 통한 온종일 마을 돌봄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미래마을강사’는 ‘꿈 자람 마을학교’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학교, 놀이학교, 소통학교 등 요일별로 구성된 6개의 특색 있는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구 청소년의 애향심과 자긍심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2학기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화 부교재 및 관련 프로젝트 학습안도 개발된다.현직 교사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 중인 지역화 교재 ‘남구마을교육과정(슬기로운 남구생활)’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남구의 자연·인문 환경 체험, 남구 기념품 제작 등 교실수업과 현장체험학습이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I will be 꿈 디자인’ 사업은 진로체험학습, 직업현장투어, 멘토링 캠프 등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미래 설계를 돕는다. 지난달 14일 심인중학교를 시작으로 남구 지역 모든 중학교(7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종사자 및 입시 전문성을 갖춘 멘토와의 만남이 가능한 멘토링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꿈 자람 교육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해 수준 높은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며 “현재 재개발 및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고려,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제공받아 마을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 달서구 ‘희망학습마을’ 교육돌봄 운영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평생학습과 연계해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선순환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05년부터 평생학습도시를 운영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지역 교육자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 주민에 의한, 지역 주민을 위한 지역 사회 교육으로 개인의 삶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왔다.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에 대한 돌봄 수요와 최근의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은 온종일 돌봄 지원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이에 대한 달서구의 인식과 문제의식은 지역 내 학생들의 돌봄을 각 가정의 사정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평생학습도시로써 키워 온 지난 10여 년 간의 역량을 지역의 학생들에게 집중해 마을 어른들이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서두르고 있다. ‘마을에서 배우고, 놀고 성장하는 마을아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달서 마을학교’가 그것이다.달서 마을학교는 달서구 내 희망학습마을과 연계해 학교 밀집 지역인 성당동, 진천동, 월성동, 신당동 등 10개 마을을 선정,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마을학교는 희망학습마을의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마을 주민을 다양한 영역의 ‘미래마을강사’로 양성하고 직접 운영 주체가 돼 작은 도서관,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의 공간에서 방과 후 마을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한다.또 드론, 로봇, 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 인권에 대한 교육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공통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마을별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요리, 미술심리 치료, 악기 수업 등 학생의 소질 계발이 가능한 알찬 방과 후 시간 활용과 더불어 즐겁게 부모님을 기다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문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하는 NIE(Newspaper In Education)교육과 하브루타 수업 등 학생의 인지 능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구성했다.이 외에도 발명융합사이언스와 어린이 CEO교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 발명미술, 클래식 악기수업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돌봄을 추진한다. 돌봄이 필요한 달서구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을 거쳐 순차적으로 운영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속 학교 만들기에 달서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지역의 평생학습과 연계한 달서 마을학교 운영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제고하고 마을에서 놀고, 배우고, 꿈을 키운 달서구의 아이들이 다가올 미래를 이끌어 갈 건실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인문학 아카데미 제4강 개최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3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시와 예술문화 읽기’를 주제로 ‘2020년 인문학 아카데미’ 제4강을 열었다. 이날 인문학 아카데미는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7초간의 포옹’의 저자 신현림 작가를 강사로 초청, ‘코로나19 시대에 시와 예술문화’를 화두로 삶과 문학,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16일에는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 주제로 한 조현행 작가의 초청강연이 인문학 아카데미 제5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교육청, ‘예비교사와 함께 하는 교육희망행복캠프’ 호응

경북도교육청이 여름 방학을 맞아 도내 농산어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예비교사들과 함께하는 교육희망행복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3~7일 문경지역의 농산어촌 학교인 문경초와 호계초에서 ‘예비교사들과 함께 하는 교육희망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는 문경초, 호계초 학생 80명과 대구교대 재학생 등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예체능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자기표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캠프에서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은 멘티가 되고, 예비교사는 멘토가 돼 개별 맞춤형으로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동기 향상 멘토링도 운영된다.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대가 농산어촌 학생의 학습 동기 향상, 정서적 지원, 대구교대 예비 초등교사의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은 물론 서로 협력하고 조작하는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협응력을 길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희망캠프는 농산어촌 지역 학생에게는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고, 예비교사에게는 농산어촌의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생, 교사, 학교가 행복한 학교 꿈꾼다

경북미래학교는 ‘경북형 혁신학교’다.경북도교육청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미래학교 10개교, 예비 미래학교 50개교가 운영중에 있다.경북미래학교의 철학과 비전, 도교육청의 운영방안과 운영 중인 학교의 사례를 살펴봤다. ◇행복한 학교로 가는 디딤돌경북미래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추구한다.그런 만큼 기본철학으로 공공성, 창의성, 민주성, 역동성, 지역성을 핵심가치로 담고 있다.여기에 더해 미래 지향적 경북형 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단위학교 자율경영을 경북미래학교의 핵심 과제에 올렸다.이를 통해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성장 공간에서 행복한 삶을 가꿔 나가고, 교사들은 학교 운영의 주체로서 학생들의 참된 삶을 가꿀 수 있도록 교육적 이상을 실현해나가며,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사들과 공동의 노력으로 자녀들의 성장을 돕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로 변모시켜나가자는 게 경북미래학교의 방향인 것이다.경북교육청 정책기획관 신동근 장학관은 “경북미래학교의 정책적 비전은 공교육 정상화에 있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성과 민주성에 기초한 학교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민주적 학교 문화로 교육주체 행복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포항흥해초, 구미봉곡초, 상주남부초, 영천여중, 상주 내서중에 이어 올해 상주 백원초, 문경 호서남초, 경주 양남중, 상주 낙운중, 성주중 등 5개 학교가 추가 지정, 미래학교 10개교를 운영중에 있다.이 가운데 상주 남부초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속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다.교사와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학교 규칙에 대해 토의와 토론을 거쳐 민주적으로 결정한다.또 ‘변화하는’, ‘만들어가는’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과 환경생태 프로젝트 운영 등 교육의 주체가 만들어가는 다양한 학교 문화 가치를 통해 변화하고 있다.구미 봉곡초등학교는 담임교사 업무 Zero화, 수업 나눔을 통한 프로젝트학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을 적용하기 위한 전문성 개발에 힘쓰며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교실 수업도 교사가 아닌 학생이 주체가 돼 수업을 이끌어 나간다.이는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이를 통해 ‘뛰어남’이 아닌 ‘다름’으로의 관점 변화로 ‘너는 무엇을 잘하니’라는 질문에서 답을 찾는 미래학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발걸음 내딛은 경북미래학교 긍정적 효과 기대경북미래학교가 본격 시행 2년차에 접어들었다.경북교육청이 학교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 계획수립이후 단위학교별로 미래학교에 대한 토론과 더불어 관리자연수 등을 진행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제 겨우 발걸음을 한 단계 내디딘 상태다.그런 만큼 단위학교의 자율경영이 아직 시기상조라는 예상에서부터 학력 저하 등 경북미래학교를 우려하는 시선도 있는 게 사실이다.하지만 경북미래학교의 긍정적인 효과에 기대를 거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상주남부초 김주영 교장은 지난 1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경북미래학교 업무담당자 연수에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으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거워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반겼다.경북교육청 김영희 장학사는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경우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주체가 모두 학교생활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경북미래학교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꾸준히 현장을 점검해 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도교육청에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9억여 원 전달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최근 경북도교육청에서 지난해 경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9억8천300만 원을 경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과 경북도교육청은 2003년부터 경북교육사랑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청 법인카드, 공무원 개인카드 사용액의 0.2~1%를 복지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최근 5년간 43억 원의 복지기금이 마련됐다. 기금은 학생 복지 증진사업 및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NH농협은행 남재원 경북본부장은 “경북교육사랑카드가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매년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교육사랑카드 발급 확대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