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자체감사활동 평가 6년 연속 최우수등급

경북도교육청경북도교육청이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2014년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이번 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경북도교육청은 ‘지적·처벌’위주의 사후 통제적 감사에서 ‘미리 찾아서 개선’하는 사전 예방 감사로 감사방향을 전환, 예방·컨설팅 감사를 강화해 자체감사기구 활동의 내실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회계·교무학사 사이버감사’로 학교현장의 업무 부담은 최소화시키고 감사 성과는 극대화하는 등 자체감사활동 수준을 한 층 높였다.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예방·컨설팅 감사 활동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으로 교육수요자로부터 신뢰받는 경북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식문화 부제 급식 ucc 작품 공모

대구시교육청이 행복한 학교급식 및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주제로 ‘2019. 행복한 학교급식 그림, UCC,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그림 및 영상물 제작을 통해 홍보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 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밥상머리 교육 활성화 방안, 행복한 학교급식의 기억 등이다.공모분야는 그림 포스터와 UCC, 사진으로, 참가 자격은 그림, UCC는 대구 소재 초・중・고 학생, 사진은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7월26일까지며 우수작 38편에 대해서는 교육감상 및 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는 8월27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제3회 우리 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가 개최되는 10월26일 EXCO에서 이뤄진다. 문송태 대구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수상작들은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당일 전시 및 각급 학교·교육청 등에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식생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2차 도청·교육청 추경심사 돌입

경북도의회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도청과 도교육청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도의회 예결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2018회계연도 결산과 추경예산안의 경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은 8조7천679억1천500만 원이다. 세출결산액은 8조2천603억9천500만 원으로 5천75억2천만 원의 차인잔액(세입과 세출간의 차액)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월사업비 3천121억5천200만 원, 보조금반납금 12억4천500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941억2천300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5조1천300억4천700만 원이다.세출결산액은 4조4천339억8천400만 원으로 6천960억6천300만 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월사업비 5천50억1천200만 원, 보조금집행잔액 11억2천200만 원, 지방교육채상환 635억5천200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263억7천700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조8천448억 원보다 3천176억 원(6.6%)이 늘어난 5조1천624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결산과 추경예산안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하게 된다. 오세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재정집행의 타당성과 적정성, 사업시행의 효과와 수혜도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부적정한 예산집행과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의 경우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예산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정규과목 학원강사에게 맡긴 예술고 논란

김천의 한 예술고등학교가 정규과목 수업을 학원강사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천의 A예술고는 올해 3월부터 조형예술과 전공수업을 진행하면서 계약직 교원으로 채용한 사설학원 원장에게 수업을 담당케했다. 특히 이 강사는 실기평가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예능과목의 경우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하기는 어렵고, 학교 학생들 가운데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학생에게는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일이 가능해지는 등 사교육 종사자가 채점하면 자칫 부정 의혹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교육청 지침에는 계약제 교원은 학원강사 등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질 수 없다. 한편 해당 강사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북도 교육청 관계자는“해당학교는 예술학교 특성상 교원자격을 갖춘 교원 수급이 어려워 특성상 전문가를 채용할 수 받게 없다는 입장”이라며 “진상조사와 함께 철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청소년 대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 관심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자인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하나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을 했다.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8일 자인여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하나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연을 운영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꿈 잡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김은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나는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은선 유튜브는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직업관, 크리에이터라는 일을 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고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지닌 장·단점을 상세하게 강연했다. 또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 및 성공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10년, 20년 후까지 길게 호흡하며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1인 미디어 전성시대를 주도하는 유튜브의 대중 인지도와 영향력이 확장되고 유튜브의 인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은 청소년에게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기회가 됐다. 강연에 참가한 3학년 이유림(15)양은 “최근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주변에도 유튜브가 꿈인 친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실제 유튜브를 만나 경험담과 조언을 들어보니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태 관장은 “자유학기제 사업 하나로 진행된 꿈 잡기 프로젝트는 오늘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진행한다”며 “앞으로 나 찾기 프로젝트, 책 알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산지역 청소년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금오공대 경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교육청과 지난 18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이상철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중간)이 금오공대와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교육청과 지난 18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 △메이커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공유 △취업지원 DB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공유 △지역 사회 봉사와 문화 공헌 활동 등에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금오공대의 국립대학 육성사업 취지에 맞춰 열렸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고등교육과 초·중등교육을 담당하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사회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08년과 2015년 각각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관한 협력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의회 교육위 소속 의원들 시교육청 불용액 과다에 작심 비판

송영헌 시의원대구시교육청의 방만한 예산 운용 편성의 적정성을 놓고 대구시의회 교육위소속 의원들이 18일 작심비판을 쏟아냈다.시의회 교육위는 이날 제267회 정례회 2018년회계년도 시교육비 특별회계결산 심사에서 과다한 불용액 발생, 사업예산의 반복적인 사고이월에 대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꼬집었다.송영헌 의원(달서구)이 이날 시교육청의 해마다 반복되는 전반적인 비효율적 예산 편성을 싸잡아 직격탄을 날린 것을 시작으로 강성환 의원(달성군)이 지난해 시교육청 예산집행과정에서 교육청 직원들의 육아 휴직 인건비를 과다 책정, 인건비 집행잔액이 10%(70여억 원)나 남은 것은 당초 예산 편성을 세밀히 하지 않았고 (마무리) 정리추경도 제대로 하지않은 것"이라며 "이같은 인건비 불용액은 냉난방기와 미세먼지 대책 설비 시설 등 긴급 예산에 쓰여야할 예산을 막는 것과 같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강성환 시의원강 의원은 또 유가초등학교가 폐교된지 3년이 지났지만 활용 방안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 관리 예산만 낭비하는 시교육청의 안일한 행정에도 날을 바짝 세웠다.이진련 의원(민주당 비례)도 시교육청 복지예산 중 학비지원과 급식비 지원에 44억 여 원의 잔액이 발생한데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고 전경원 의원(수성구)은 “결산심사마다 해마다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집행잔액과 명시이월 금액”이라며 “예산 편성이후 진행 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뒤따라야 된다”고 강조했다.전 의원은 특히 학생들의 미세먼지 대책 사업들이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집중 포화를 날렸다.이진련 시의원전 의원은 “당초 시교육청이 미세먼지 대책을 위한 각급 학교 학급당 공기청정기·공기순환기 설치 예산을 위해 올해 본예산과 지난해 58억원의 추경예산을 포함, 220억 원을 편성했다”면서 “하지만 지난달말까지 집행 예산은 10%에 불과한 20억 원에 불과하다”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그러면서 “공기청정기는 지난 5월말까지 계획 수량 3만대를 훨씬 밑도는 1천433대를 렌트하는데 그쳤고 공기 순환기 설치 문제는 아직 계획 수립조차 세우지 못한 것은 뭐냐”고 압박 강도를 높였다.이와 관련, 시 교육청 관계자는 “7월말까지 모든 집행이 완료되전경원 시의원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집행잔액과 명시이월 잔액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제대로 지원을 받기 위해 예산을 여유있게 편성한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전자공고, 경북여상 등에 스마트팩토리과 등 신규 학과 7개 개설

대구시교육청이 4차 사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구전자공업고 등 5개 학교에 7개 학과를 신설했다.이번 특성화고의 학과개편은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스마트팩토리과, IT전자과 등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구체적으로 대구전자공고는 전자응용과와 전자과가 각각 스마트팩토리과, 시각디자인과로 바뀐다. 달서공고는 전기전자과를 IT전자과로 경북공고는 신소재섬유화학과를 다이텍소재디자인과로 토목설계과를 공간드론토목과로 각각 변경한다.제일여상은 인터넷비즈니스과와 국제통상과를 경영사무과로 바꾸며 경북여상은 경영사무과와 금융회계과를 3D융합컨텐츠과로 신설한다.신입생 모집은 전자공고 시각디자인과는 2020학년도, 나머지 학과는 2021학년도부터다.대구교육청은 개편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학교의 희망을 바탕으로 교육부에 학과개편을 신청해 컨설팅과 심사과정을 거쳤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원하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10년, 1천 명 파견

경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160명을 선발해 독일, 싱가포르, 호주 등 6개국에 파견한다.이를 위해 지난 15일 구미 경북생활과학고에서 2019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대상자 선발시험을 실시했다.선발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학년은 3개월간 해외 파견돼 기술 강국의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도전한다.경북도교육청이들은 집중심화 연수프로그램 180시간을 이수한 후 오는 8월 중국사업단 30명을 시작으로 하여 6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도 교육청은 지난 2010년 일본, 중국에 학생 1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9년간 9개국에 927명을 파견했다.도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면 10년간 1천여명이 파견된다”며 “학생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서은미 작가 초청 차문화 강좌 호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녹차탐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5일 학부모, 지역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녹차탐미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차문화 프로그램은 서은미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차문화 녹차에 담긴 일상 다반사’란 주제로 운영했다. 서 작가의 강의를 통해 한국·중국·일본 등 각기 다른 차문화를 비교하며 풍부한 식견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과 동서양의 차문화, 종류, 산지 등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대의 회화 속에 담긴 차문화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해 보고, 당대인이 어떠한 일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했는지 가늠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유태 관장은 ‘한국의 차문화 강좌를 통해 전통 차문화가 있고, 중국·일본 등에도 고대부터 생활 속에 차 문화가 자리 잡고 있었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시켜 일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다음 달 4일 진경환 작가의 ‘조선의 잡지’ 20일 배순탁 작가의 ‘대중음악 히치하이킹’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홈페이지(www.geic.kr)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하고,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담당 (053-810-9911~2)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152곳 돌봄교실 개선에 20억원 지원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152곳 돌봄교실 개선에 20억원 지원. 사진은 안동 용상초 돌봄교실 활동 모습경북도교육청이 올해 초등 돌봄교실 구축과 환경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152곳에 20억여원을 지원한다지원 기준은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나 대기 학생 수가 많은 학교, 돌봄 시설이 오래된 학교 등이다.돌봄 전용교실 구축 학교는 실당 3천만원, 겸용교실 구축 학교는 실당 1천500만원, 겸용교실을 전용교실로 전환하면 실당 1천만원, 학년연구실 구축 학교는 실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2016년 12월 이전 구축한 돌봄교실에도 노후시설 환경 개선비로 실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전용교실 12실, 겸용교실 1실, 학년연구실 8실이 신규로 구축되고, 겸용교실 2실이 전용으로 전환된다.앞서 경북교육청은 올해 초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50실과 오후 돌봄교실 3실을 증설한 바 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달 학교별로 지원비를 전달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휴게공간에 문학자판기 설치

경북도교육청 휴게공간에 설치된 문학자판기.경북도교육청 본관 1층 휴게공간에 버튼만 누르면 시, 수필, 소설 등 문학작품을 인쇄한 종이가 나오는 문학자판기가 설치됐다.도교육청 문학자판기는 ‘긴 글’ 버튼과 ‘짧은 글’ 버튼 가운데 선택해 누르면 500자부터 2천자에 이르는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 1천여 편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출력해준다.작품으로는 박지용, 이서영 등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등 해외 작가 작품도 포함돼 있다.본청 직원뿐만 아니라 경북도교육청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책을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도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치됐다.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독서 토론교육’ 인문학 활성화 사업과도 일맥상통해 독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문학자판기를 통해 직원과 민원인이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낭만을 경험하고, 품격 높은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누릴 수 있도록 독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학교서 보내는 안내장 다문화 언어로 번역해준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의기투합해 지역 다문화 가족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대구시는 일선 학교에서 다문화 가족에게 발송하는 안내장을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부모 출신국 언어로 번역해 주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다국어 문자발송과 안내장 배부로 다문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추진했으나 일선 학교에서는 다국어 번역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다국어 안내장 배부’ 서비스는 교육청에서 단위학교에 7개 언어로 번역된 안내장을 첨부해 공문을 발송하면 각 학교에서 다문화 학부모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안내장을 선택해 배부하는 시스템이다.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선 이주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통번역 인력 및 교육코디네이터 인력을 확보해 언어의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수 없는 언어이거나 긴급한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누리 전화상담실(1577-1366)을 이용하면 된다.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통학로 조성사업 동참키로

행정안전부의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조성 사업에 반대하며 학생들의 ‘안전’보다 ‘자산 보호’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구시교육청(본보 3일, 7일, 10일자 1면)이 통학로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대구시교육청은 행안부 사업에 선정된 달서구 송현초와 본리초는 물론 도로구조상 통학로 조성이 어려운 일부 초등학교에 대해서도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12일 밝혔다.대구교육청은 그동안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행안부의 학교 부지 활용 통학로 조성사업에 반대해 왔다. 학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통학로를 개설하고 나서 추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상복구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게 이유였다.하지만 재산권보호에만 골몰한 보신행정이라는 지적이 일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부지를 활용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다.대구교육청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그동안 일선 지자체가 추진해온 통학로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일선 구·군청은 내년에 있을 행안부 통학로 조성사업 신청을 위해 통학로 조성이 필요한 초등학교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실제 대구교육청의 비협조로 올해 통학로 조성을 위해 행안부에 사업을 신청한 지자체는 8개 구·군청 중 달서구청이 유일하다.서구청 한 관계자는 “그간 통학로 조성과 관련해 교육청 협의과정이 매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내년 정부의 통학로 조성사업에 신청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현재 통학로 조성이 시급한 초등학교로는 달서구는 내당초·성당초, 서구 서도초 등이 거론되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교육청의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언론보도를 통해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시도 도로구조상 통학로 조성이 어려웠던 동산초에 어린이 회관 부지를 뒤로 물려 통학로를 조성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경북도교육청문화원 현장방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12일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을 방문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북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도교육청문화원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을 점검하고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교육위 소속 도의원들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대한 토론을 거친 후 도의회 차원의 지원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곽경호 위원장은 “경북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다양한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