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원스톱 농산물 구매 추진

김천시가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중심으로 도매시장과 공판장을 통합이전하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에 나선다.김천시는 최근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2025년까지 6년 동안 유통타운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부지를 확정하고 매입에 나선다. 총사업비는 700억 원에서 1천억 원이 투입된다.김천시는 15만㎡ 부지에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도매시장·공판장 통합이전, 로컬푸드 직매장, 건강식당·테마 카페, 농촌 테마공원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산지유통센터 건립 후 이전이 완료되면 지역별로 분산된 지역농협과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 집하 및 수집시설로 활용한다.또 법정 도매시장인 농산물 도매시장과 김천농협 공판장 통합 이전에 따라 출하농가의 불편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도매시장·공판장 통합 이전은 서울 가락시장처럼 하나의 도매시장 안에 2개 이상의 법인을 입주시켜 상호 경쟁을 통해 농가 수취가격이 형성되도록 하는 등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다.이와 함께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종합유통타운 내 로컬푸드 직매장, 건강식당 및 테마카페, 농산물 가공센터도 건립한다. 농자재 판매장 및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도 계획에 포함시켰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원스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은 김천 농업의 미래가 걸려 있는 중요한 과제다”며 “국내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조성해 농산물 산지유통 및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중국에 불고 있는 상주 샤인머스캣 열풍

상주시 고산영농조합법인과 한국포도수출연합회, 수출업체 SG인터네셔날 등은 공동으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후이장마켓에서 상주샤인머스캣 홍보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홍보 행사 당일 준비 물량(6.5t)을 모두 판매한 것은 물론 120t의 추가 구매 요청도 받는 성과를 거뒀다.후이장마켓은 상하이에서 가장 큰 도매시장으로 중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이날 상주시의회 신순화 운영위원장과 상주시 유통마케팅과 수출지원팀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캣 홍보 행사가 열렸다. 한류 열풍에 맞춰 초청 가수가 K-POP 공연도 선보였다.상주샤인머스캣은 중국산에 비해 아름다운 색깔과 달콤한 맛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높게 평가받아 후이장마켓을 찾은 상하이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이번에 선보인 상주샤인머스캣은 약 6.5t(1억4천만 원)으로 행사 당일 전량 판매됐다. 현지 바이어들이 120t에 달하는 물량을 추가 구매 요청을 해 수출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고산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2억 원 정도를 수출했지만 올 들어 현재까지 350% 이상 성장한 7억 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신순화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수출 확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어들과의 신뢰 구축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고품질 샤인머스캣 생산에 주력해야 한다”며 “중국시장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교육청, 중증장애인 제품 구매 확대키로

대구시교육청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다른 일반 제품에 우선해 구매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의 경우 물품 및 용역 총구매액의 1%이상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그동안 대구교육청의 ‘장애인기업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생산품 구매’는 법정 비율을 충족했으나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서는 구매 실적이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이에 따라 지난 5월 대구교육청은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하는 관급자재(수배전반, LED)를 수의계약으로 우선 구매하고, 각종 인쇄 시 중증장애인 기업 이용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장애인 생산시설 생산품 구매확대 계획’을 수립해 각급 기관(학교)에 전달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목표액 달성을 위해 산하 전 기관(학교)에 우선구매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교육청에서 직접 구매실적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통해 일반경쟁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접재활시설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대구에는 29개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이 있으며, 주로 화장지, 비누, 사무용지, 인쇄물 등 소모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명기구 및 배전반 등 관급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는 2곳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의회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조례' 상임위서 보류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식 의원(수성구)이 발의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조례 제정이 소관 상임위에서 보류됐다.1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기획행정위원회가 제269회 임시회 상임위 안건심사에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다루기로 했다가 안건에서 제외했다.조례안은 지난 17일 임시회 개회 때까지는 상임위 안건에 포함됐지만 지난 18일 열린 기획행정위 간담회 안건 조정 과정에서 처리를 보류했다.이번 상임위 결정은 17일 서울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결의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해 정부가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한 상태에서 조례가 일본의 변명거리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지역별 입법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의한 것.김동식 의원(수성구2)은 "소관 상임위에서 안건 상정을 보류했다니 어쩔 수 없다"며 "어떤 이유로 보류했는지 공식 설명이 없었고 타지역의 경우에는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의장협의회 결의도 있었고 조례를 제정해 구매제한까지 하는 것은 갈등의 소지가 있다"며 "일본 반(半)부품을 구매해 완제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열심히 일하는 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류했을 뿐 폐기한 것이 아니며 추후 다시 다룰 수도 있다"며 "보류 내용은 시의회 의정담당관실에서 입법담당관실로 통보하면 되고 개별 의원에게 알릴 의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롯데 의성마늘햄 제품 구매자 100% 경품당첨

의성군이 롯데푸드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햄 의성마늘 브랜드가 의성농산물을 응원합니다’라는 이벤트는 롯데푸드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이 협업해 다음달 31일까지 열린다.해당 이벤트를 통해 롯데 의성마늘햄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1등 황금마늘 3돈(10명) △2등 의성마늘소 선물세트(50명) △3등 의성흑마늘 진액(100명) △4등 의성眞쌀 10㎏(200명) △5등 의성마늘 1㎏(300명) △6등 의성마늘프랑크70g 모바일쿠폰(1천 명) △그리고 모든 고객에게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http://mall.usc.go.kr) 적립금 3천 포인트를 제공한다.‘의성장날’ 적립금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디를 생성한 뒤 발급받은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고 싶다면 롯데 의성마늘햄 제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찍어 #91009번으로 사진을 전송하고, 참여확인 문자를 받으면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FC, 지역 특산물 알리기 나섰다

대구FC가 지역 특산물인 사과 알리기에 나섰다.대구는 지역 청과물 브랜드와 함께 ‘특A급’ 사과로 구성된 ‘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를 발매 했다.대구가 키운 사과 세트는 다양한 용도에 맞게 제수용 및 다과용(18과·15과·12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9천 원부터 5만9천 원이다.사과 박스에는 대구FC 엠블럼과 함께 조현우,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정승원 등 대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가 있다.판매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다음달 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사과 세트 구매 시 추석맞이 빅토&리카 스티커 2종을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대구FC 공식 온라인몰하면 된다.한편 대구FC는 사과 세트 판매에 앞서 대구 소재 스트릿 편집샵 이플릭과 협력해 티셔츠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기획, 출시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물품선정 심사·심의제 지역제품구매율 껑충

대구시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가 지역 제품구매율 향상에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물품 선정심사·심의제를 진행한 물품은 총 229건으로 이중 선정이 완료된 것은 150건, 64억 원 규모다.이 중 대구업체가 73건(48%) 29억 원을 수주했다. 경북업체 13건(9%) 4억 원, 외지업체가 64건(43%) 31억 원 규모다.외지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한 물품구매가 대구·경북 업체가 50%를 넘은 이유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점 제도 때문으로 분석된다.대구시는 물품선정 시 대구지역업체 5점, 동반성장기업 4점, 상생협력도시(경북) 3점의 가점을 주고 있다.대구시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 시행 이전에는 물품 구매 시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특정업체 영업 활동으로 인한 특혜 시비가 잦았다. 특히 발주부서에 권한이 과도하게 집중돼 제도개선 마련이 시급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를 도입했다.3개월 정도 시행한 결과 지역 업체 수주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공직자들도 특정업체의 영업활동으로부터 보호되는 제도시행으로 공정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물품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세한 지역 업체를 성장시키는 공공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주사랑 상품권 지류식·모바일 포함 총 60만원 구매시 최대 6만원 할인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주사랑 상품권’을 추가 할인 판매한다. 시는 9월1일부터 20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구매 시, 기존 5% 할인율에서 5%가 추가된 10% 할인율을 적용해 상품권을 판매한다. 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의 29개 농협 본·지점을 방문해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 가능한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은 이용이 더욱 간편해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류식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는 각 월30만 원으로, 이번 특별할인기간에 두 가지 형태의 상품권을 총 60만 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6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1일 발행한 영주사랑상품권은 유통 1개월 만에 6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올릴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1천800여 곳의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산업경제→소비자생활→영주사랑상품권→상품권가맹점)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랑상품권의 활발한 사용이 영주사랑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영주사랑상품권을 구매·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헬로마켓' 100% 안전 거래 보장 '헬로페이전용관' 선보여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대표 이후국)’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 을 선보인다.헬로마켓에 따르면 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구매자 입장에선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돈을 송금하거나 사기 걱정으로 원치 않는 오프라인 직거래를 해야 하는 부담을 피할 수 있다. 기존 에스크로 방식은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가 결제 수수료를 부담해 실제 거래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반면 헬로페이는 거래 안전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구매자들의 호응 속에 연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200%에 이를 정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페이전용관의 또 다른 특징은 거래를 위한 별도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철저한 ‘간편 거래’를 추구한다. 보통 중고거래를 위해선 채팅이나 문자, 통화 등의 추가 커뮤니케이션이 빈번하게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원하지 않는 연락처와 신상 정보가 공개되곤 한다. 헬로페이전용관은 상품 페이지에 별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댓글이나 채팅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구매자는 판매자가 올린 상품 설명만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전용관 등록 상품을 늘리기 위해 판매자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헬로마켓 앱 메인 페이지에 헬로페이전용관 영역을 따로 제공하고 사용자 검색 시 헬로페이전용 상품을 상단 노출한다. 구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헬로페이전용관뿐 아니라 헬로마켓 내 모든 거래에서 헬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결제 수수료를 490원으로 할인해준다. 헬로마켓은 헬로페이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헬로페이 안전결제 490원 프로모션'을 당분간 기한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울본부,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위한 수시 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한울본부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중소기업 제품 구매 수시 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전국에서 기계, 전기, 계측, 기타 분야의 15개 업체가 참가했다. 한울본부는 내실 있는 상담회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가 업체로부터 조사한 상담 희망 분야에 따라 기술부서 직원과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더불어 협력업체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참여업체 건의사항 청취와 애로사항에 대한 피드백 역시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한마음장애인복지회 전력사업단, 울진군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사회적기업 및 중증장애인기업이 참가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윤리적 소비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호 본부장은 현장을 찾아 “한울본부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2006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울본부에서만 2천150억 원 가량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는 등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시 녹색제품 구매실적 전국 지자체 1위

대구시는 녹색제품 구매실적 ‘2019년도(지난해 실적)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목표달성률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시의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2018년도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행정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이번 평가는 조달청, 녹색장터(e-마켓)을 통한 녹색제품 대상품목에 대한 구매실적을 집계해 환경부에서 정한 시·도별 목표치 대비 달성률로 점수를 부여했다.대구시 실적은 총 구매액 대비 51.8%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39.1%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목표달성률은 112로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높다. 전국 평균은 87이다.대구시 녹색제품 구매 비율로 보면 시청 71.3%, 달서구청 58.3%, 수성구청 50.1% 등의 순이다.녹색제품 구매에 대한 지속적인 구매 유도를 위해 구매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공무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최우수기관은 달서구, 우수기관은 수성구로 선정됐다.녹색제품이란 정부 정책에 의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이나 우수재활용(GR 마크)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환경오염은 낮추고 자원 및 에너지 투입은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말한다.현재 녹색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는 사무기기, 가전제품, 생활용품, 건설 자재 등으로 전국 3천846개 업체에 1만4천575개의 기본 제품이 있다. 대구에는 94개 업체에 1천572개 제품이 판매된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녹색제품 구매율 향상을 위해 매년 2회씩 물품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일선 구매 담당자들의 녹색제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구매율이 크게 향상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5천원 할인… 방법은?

오늘(20일)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 행사 소식이 전해졌다.위메프는 이날 '푸드 두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며,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70%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평소 자신이 사고 싶었던 것이나 이번 기회에 보다 싼 값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찬스다.참여 방법은 '네이버'에서 미리 복사한 '위메프 푸드 두번할인'을 붙여넣기한 후 키보드의 엔터(ENTER)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해당 창이 뜨는데 그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왼쪽 버튼을 두 번 눌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 로그인한 후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참가하면 된다.단 쿠폰은 기간 내 1회, 쿠폰전용상품에 한하며 이날 11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online@idaegu.com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합동 구매상담회’ 현장 가보니

“공공기관과의 상담을 통해 구매처에서 원하는 부분들을 알게 돼 제품 개발과 판로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에 수백 명의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업체들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대구지방조달청이 공동으로 주최했다.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중소기업간 1대1 상담회에서는 업체들이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열기로 가득했다.대구와 경북도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35개 기관들과 지역 중소기업 98개가 참여해 역대 상담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기업들은 자사 제품의 장점을 설명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구미철 미요 대표는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을 위한 쿠션과 방석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경북도청, 한국도로공사 등에 상담 신청했다”며 “바른 자세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 주는 제품으로 품질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서인수 토치 차장은 “종합사무용 가구, 책상, 의자류 제품들을 알리러 왔다. 토치 기업은 40년 넘게 이어온 대구 토종기업으로 뛰어난 품질은 물론 좋은 자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공공기관들은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품 구입 평가에도 큰 비중을 뒀다.최영철 한국감정원 과장은 “오늘 상담회에서 집중적으로 볼 품목은 인쇄, 홍보물, 복사용지 등이다. 현재까지 4개의 업체를 상담했다”며 “현재 추세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으로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 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채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상담회에는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창업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섹션도 진행됐다.참여기업은 모두 5곳으로 예성글로벌(위생용품 자동처리기), 위드미(홍보물 제작), 코러싱(태양광 LED 보안등), 온엔온(기능성 구강제품), 더블에스(탈모 샴푸) 등이 제품 홍보를 했다.부대행사로는 49개 업체의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업체별로 소규모 부스를 준비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우산, 스카프, 필기도구, 음료, 태양열 가로등 등 다양한 업종의 제품들이 전시됐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