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실종수사전담팀 맹활약…고령의 실종 치매노인 구조

대구지방경찰청 실종수사전담팀이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 달성군 와룡산에서 실종된 고령의 치매노인 A(80·여)씨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A씨가 오후 5시께 집을 혼자 나서 귀가치 않자 다음날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실종수사팀은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고 나가, 폐쇄회로 CCTV만으로 추적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수사팀은 실종자의 이동경로상 CCTV를 분석해 A씨가 와룡산 등산로에 진입하는 장면을 확인, 즉시 인력 261명(경찰 224명, 소방 37명), 드론 2대, 채취견 2두를 투입했다. 4일간의 집중수색 끝에 와룡산 일대 수풀에 앉아 있던 A씨를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8일 남편과의 가정불화 문제로 자살을 기도한 B(48·여)씨를 동구 용수동 팔공산 동화사 일대에서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5t 덤프트럭 시외버스 추돌, 6~7명 다쳐

6일 오후 5시5분께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세원마을 앞에서 25t 덤프트럭이 성주에서 대구로 가던 250번 시외버스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와 덤프트럭이 보호난간을 뚫고 도로 밖으로 튕겨나가 전복됐다.성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가던 버스를 따르던 덤프트럭이 버스의 뒤를 들이박아 버스와 함께 보호난간을 뚫고 경사면으로 떨어졌다.버스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해 6~7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동부소방서, 물놀이 사고 방지 수난구조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가 하절기 물놀이 사고 등 수난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난사고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동구 공산댐 인근 저수지에서 ‘2020년 119 구조대원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달 말까지 3회에 걸쳐 동부소방서 구조대원 41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훈련내용은 △기초수난구조 이론 △수중 수색 구조숙달 훈련 △수난 장비 조작 훈련 등이며, 특히 수중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훈련도 병행 실시됐다. 동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사고현장과 최대한 유사한 조건에서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태 동부소방서장은 “동촌유원지, 단산지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며 “대원들은 철저한 체력단련과 훈련을 통해 만약 생길 수 있는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훈련 시행

경산소방서는 지난 15~16일 이틀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수난안전시설 점검 및 수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산에서 발생한 수난사고가 60건으로 이 가운데 18건이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경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수난사고 선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지역 인명 구조함 등 수난안전시설 164곳을 점검했다. 남매지 등 2개소를 수난사고 취약장소로 선정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사전점검과 물놀이 조심 현수막을 내붙였다.또 보유하고 있는 구조보트 등 수난구조 장비를 정비하는 등 출동태세 확립했다. 소월지, 청천보에서 구조대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 합동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수난구조기법 및 현장실무 습득, 심폐소생술 교육 등 수난구조훈련도 실시했다.경산소방서 조유현 서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돌발상황이 많아 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훈련을 했다”며 “철저한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울진해경, 울진 골장항 남방 1해리 안개로 어선 좌초, 승선원 2명 구조

지난 12일 낮 12시4분께 울진군 골장항 남쪽 1.8㎞ 해상에서 울릉 선적의 9.77t급 어선 A호가 좌초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A호 승선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또 A호에 1천ℓ의 경유가 실려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울진해경구조대를 해상에 투입해 A호 바닥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나서 오일펜스 60m를 설치하고 기관실에는 펜스형 흡착제 20㎏을 깔아 해양오염을 방지했다.울진해경은 이날 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해 방향을 잃어 당초 목적지인 죽변항이 아닌 골장항으로 항해하다 좌초됐다는 선장 B(63)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울진 앞바다 시정은 300m 정도였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도, 내년 예산 편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한다.

경북도가 내년 예산 편성 때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4천500억 원대의 예산 절감에 나선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1, 2차 추경에서 1천5억 원 규모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부족한 재원을 마련했지만 세입 감소와 지출 증가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정부의 3차 추경 편성 등으로 추가 재정지출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경북도의 세입 결손은 당장 1천7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이는 250조 원 규모의 국세 중 10조 원이 감소되면서 이와 연계된 보통교부세와 지방소비세 1천184억 원이 감소되고 취득세도 516억 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경북도의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재정개혁 추진을 위해 조만간 비상재정상황실 TF단을 구성 운영하고 세입 절대부족에 따른 내년도 예산 편성 때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올해 당초 예산대비 4천500억 원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또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 대상은 도 자체사업 1조7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도의 재정정책을 보면 먼저 자치단체의 발전계획과 수요를 중장기적으로 전망해 반영하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내실화하고 보조금의 효율적인 관리에 나선다.중기지방재정계획수립 내실화는 서면심의를 지양하고 분야별 토론회를 신설해 비전과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또 확인평가시스템을 도입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 또는 페널티 부여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보조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보조금 심의위원회 기능을 확대하고 성과평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예산 바로쓰기 도민감시단 활동을 강화해 연례반복적인 사업, 성과 미흡사업, 선심·전시·일회성 사업에 대한 과감한 조정으로 재원 확보에 나선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산단공, 1분기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은 민간 투자를 통해 산업단지에 부족한 편의·첨단 복합시설을 유치·조성하는 것이다.이번 공모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 성서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25개 산단을 대상으로 한다.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부지용도 변경, 행정 인·허가 지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아 산업단지의 부족한 편의·첨단 복합시설을 유치, 조성할 수 있다.참여 대상 분야는 산업고도화(첨단공장·지식산업센터·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시설(기숙사형오피스텔·문화컨벤션 등),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직업훈련시설 등) 등이다.산단공은 지난 11년간 10개 산업단지에 38개의 대행사업을 선정, 2조6천3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이번 1분기 공모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오는 8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정목 본부장은 “민간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구조고도화 민간 대행사업이 노후 산업단지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26일 요양원 건물 화재, 소방대원 신속 대응으로 어르신 27명 무사히 구조

요양원이 입주한 건물 1층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으나, 소방 상황실의 빠른 판단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6일 27명의 어르신이 머무는 요양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빠른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께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5층짜리 건물 1층 마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상황실 관계자는 주소를 확인해 불이 난 건물에 요양원이 입주한 사실을 파악했다. 그는 곧바로 요양원 관계자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출동대에 내부 인원과 위치, 상태 등을 미리 알려 인명구조와 환자 분류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요양원 관계자 역시 화재 사실을 인지한 후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젖은 수건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침대를 옮겨 소방대를 유도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는데 힘을 보탰다. 당시 요양원에는 환자 27명과 직원 4명이 있었다. 환자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으로 90대만 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층에서 시작된 화염과 유독 가스가 건물 전체로 퍼져 나갔고, 불이 난지 4분30초 만에 도착한 소방대는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상황실은 평소보다 많은 3개 구조대 인력 20여 명을 출동시켰고, 신속하게 구조에 나섰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5층의 어르신은 옥상으로 대피해 안정을 시킨 뒤 불이 완전히 꺼진 후 건물 밖으로 구조하기도 했다. 구급대에서는 임시 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해 환자 분류를 했고, 구급차 12대로 병원 및 다른 요양원으로 분산 이송했다.다행히 단순 연기 흡입 외에는 피해가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로 연기가 많이 나 자칫했으면 큰일이 날 뻔했지만,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다행히 큰 화재발생을 피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한법률구조공단, 현금으로 받은 재난지원금 압류, 문제해결나서

‘현금으로 받은 재난지원금 압류됐다면 법률구조공단으로 도움 요청해 주세요.’기초생활보장 대상 등 취약계층 가운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압류방지통장(행복지킴이 통장)이 아닌 계좌로 현금을 지급받아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최근 ‘재난지원금이 압류방지통장이 아닌 다른 계좌로 입금돼 찾을 수 없다’며 법률상담을 신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공단 관계자는 “이럴 경우에는 법원에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을 신청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잘못했을 때 현금으로 인출하기까지는 1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 “압류방지통장이 개설되어 있지 않거나 행정 착오로 인해 이 같은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이럴 때는 법률구조공단을 찾아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동부소방서, 2020년 봄철 산악사고 대비 산악구조훈련

대구동부소방서가 13일부터 봄철 산악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각 구조대 근무 팀별 3개조로 나눠서 실시한다. 동부소방서는 동부구조대와 율하구조대를 운영 중이며, 팔공산과 초례산 등을 이용하는 등산객의 산악사고에 대응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구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73건으로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 등이 어려워지며 등산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2개 구조대 41명 전원이 참여해 산악지형과 사고유형별 구조계획 모색, 로프와 바스켓을 이용한 수평·수직구조기법 등 인명구조 전문기술 숙달로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김기태 대구동부소방서장은 “등산인구 증가와 더불어 산악사고도 증가하는 만큼 현장에서 숙달된 구조훈련으로 산악사고 발생 시 한 치의 빈틈없는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경북연구원, 지역 건설업계 전반적인 구조개편 필요

대구·경북지역 건설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계 전반적인 구조개편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은 최근 대경 CEO 브리핑 제608호 ‘지역 건설 산업 성장 동력 되살리자’에서 위기에 처한 지역 건설 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는 산업계 전반의 구조개선 및 구조고도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대경연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주택·부동산시장 여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상당수의 업체가 생존기로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업계와 정책 당국의 대응책 마련은 미흡해 산업생태계의 종속화 구조가 고착돼 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 역시 시장에 제대로 접목되지 못하고 성장 동력마저 상실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대경연은 대구·경북지역 건설업계의 연간 기성액과 계약액 규모는 전국 평균에 크게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건설업체의 소규모 및 영세화 추세가 뚜렷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건설공사액 또한 2017년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됐으며, 하도급 위주로 고착화돼 전반적인 구조개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꼬집었다. 대경연은 지역 건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 내 자생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건설업체 간 상호협력 시 인센티브 부여, 지역 건설업체 입찰참여·수주기회 확대 등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 대외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건설정보 플랫폼과 지역맞춤형 공사대금 지급확인시스템 구축, 부실 및 무자격 건설업체를 퇴출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지원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건설산업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건설인력 양성 등 지역 건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상생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소방서, 산악구조 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가 ‘2020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등산객이 많이 늘어나는 산행철 사고발생 시 신속대응과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해서다.경산지역에서 최근 2년간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82건이다. 이 중 봄철과 가을철에 사고의 절반 이상인 55건(67%)이 발생했다.경산소방서는 이에 따라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산악 위치표지판 등 안전시설 점검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산악구조훈련 등을 실시한다.다만 캠페인 등 대민업무는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과 관련 탄력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안전 부주의 사고비율이 가장 높아 산행 전 안전 장구 착용, 등산로 이탈 금지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산행 중 사고 발생 시 주변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고 119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군 살맛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

청송군이 올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과 군민이 살맛 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구축을 경제분야 시책으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청송군에 따르면 1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로 포장을 비롯해 세천정비, 배수로 및 소교량 개체 등 모두 343건의 주민생활 편익시설을 확충키로 했다.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해서는 청송읍과 진보면 도시계획구역 내 장기 미집행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주민 정주기반을 구축한다.또 낙후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청송과 진보지역 도시재생 전략사업을 수립, 지역 실정에 맞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확충하는 등 정주환경·문화·경제 등 사회 전반적인 복지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연간 80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 청송사랑화폐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 자금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유도해 나간다.전통시장 유지 관리 및 장보기 배송서비스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또 공공근로사업에 8억 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29억 원을 투입해 취업이 어려운 계층 고용과 생계안정을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해 나간다.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 중심의 생활편익 시설 확충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청송을 만들겠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청송사랑화폐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상반기 지방재정을 신속히 집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중구 20층 빌딩서 추락한 60대 숨져

지난 14일 오전 9시18분께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빌딩 20층에서 벽면 철거 중 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살수 작업을 하던 A씨(60)가 추락해 숨졌다.추락한 A씨는 4층 철골구조물에 걸려 구조됐으나 이미 호흡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