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기여 표창 수상

국립칠곡숲체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산림산업·관광 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 표창은 경북도가 산림산업·관광 분야 발전에 기여가 큰 유공자(단체)를 발굴·포상해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국립칠곡숲체원은 매년 수만 명의 국민이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코로나 대응 기여자 캠프 및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림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부분이 인정받았다.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협력을 통해 비대면 진로체험, 현장실습, 녹색 장학금 연계 등으로 산림 분야 인재양성에도 힘써왔다.배은숙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표창은 산림복지정책과 지역사회의 협력에 대한 노력한 결과”라며 “2021년에는 지난해 구축한 지역 대외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산림·관광 분야를 더욱 활성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립 안동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749명 선발

국립 안동대학교가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한다.올해는 6개 단과 대학, 6개 학부, 40개 학과 모집 단위에서 일반학생 전형 가군의 349명, 일반학생 전형 나군 400명으로 모두 749명을 모집한다.전형 방법은 학과별로 수능 성적 및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반영 과목 및 반영 비율이 모집 단위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안동대의 반영 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며, 문과 및 이과 구분 없이 계열 간 교차 지원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적성에 따라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음악과(나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기고사는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치러진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가/나군 모두 2월5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합격자 등록은 2월8일 오전 9시부터 2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다.2021학년도 정시모집에 최종 등록해 1학기를 이수하고, 2021년 6월30일 기준 주소가 경북도인 학생에게는 특별 장학금(최대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권순태 총장은 “안동대학교는 4차 산업 분야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10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될 만큼 수준 높은 교수진 등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에는 현재 학생 6천5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생명과학대학을 특성화단과대학으로 지정하고 6개 단과대, 6개 학부, 40개 학과, 4개 대학원으로 편제돼 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4.4명으로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평균 등록금이 학기당 약 187만 원으로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장학금 수혜율은 재학생 수 대비 75%로 학생 대다수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또 ‘최근 6년 연속 60명 이상 임용시험 합격(모집인원 167명)’을 달성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비스페놀A 분해 신종 미생물 찾아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이 유해화학물질 비스페놀A를 분해하는 능력이 있는 신종 스핑고비움 A3 균주를 최근 발견했다. 자원관은 2016년부터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분해·저감하는 미생물을 발굴하고, 분해하는 원리를 연구해 왔다.특히 자원관 연구진은 지난 5월 경북 봉화 농공단지 인근 하천에서 고농도의 비스페놀A를 분해하는 ‘스핑고비움 A3’을 찾았다.연구진은 비스페놀A가 포함된 환경 모방형 배지에 시료를 혼합하고, 8주간 배양해 정상적으로 생장하는 후보군 102균주를 분리했다.또 그 중 신종 미생물인 ‘스핑고비움 A3’가 비스페놀A를 90% 이상 분해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신종 균주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이 균주가 비스페놀A 분해 효소를 8개 보유하고 있는 것도 확인하고 이를 분해에 대한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했다.정상철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연구는 환경호르몬을 안전하게 분해하는 신규미생물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앞으로 친환경 정화 기술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종일형 유아 숲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이 최근 공공부문 최초 유료 종일형 유아 숲 프로그램인 ‘숲을 가꾸는 리틀 가드너’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국립칠곡숲체원 토리유아숲체험원에서 열렸다.배은숙 원장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이 프로그램으로 유아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자율 활동, 계절별 자연물을 바탕으로 한 주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생태감수성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2020년 10대 뉴스 발표...1위는 제2대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취임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2020년 가장 주목받은 사업 및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10대 뉴스는 5개 부에서 각 5건씩 제출한 25개 뉴스 중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 직원 대상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1위는 제2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취임, 2위는 2020 봉자페스티벌 개최가 선정됐다. 희귀·특산식물인 노랑붓꽃의 신규자생지 발견과 백두대간 신종 지의류 발견과 같은 연구 분야의 성과도 8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수목원 김기환 운영지원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제약이 많음에도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며 “대표적인 언택트 관광지로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을 위한 최고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0대 뉴스는 영상으로 제작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오는 2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 특성화 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과 대구섬유박물관, 이화여대박물관 등 9개 국·공립, 사립, 대학박물관이 지난 9일 복식문화관련 학술교류 등의 공동사업을 위한 ‘복식문화 특성화 박물관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대구박물관 등 지역 박물관은 국제적인 복식문화 연구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복식문화 특성화 박물관 협의체’는 복식문화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기관과의 협업으로 전시, 학술, 출판 등의 공동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됐다.대구섬유박물관을 비롯해 성북선잠박물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등 공립박물관 3곳과 경운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 등 사립박물관 4곳, 대학박물관인 이화여대박물관이 참여한다.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국내외 복식문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확보해나가고, 그 성과물을 다양한 복식 관련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미술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선정

경북대 미술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됐다.협력망 사업은 2005년부터 민속문화의 보존과 발전, 지역 박물관의 역량 강화, 국민 문화 향유권 향상 등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 교류·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내년에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44개 기관이 참가 신청해 2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경북대 미술관은 사업 선정으로 내년 4월에 ‘민속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학교 및 복지시설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 총 12회로 운영할 예정이다.진영민 경북대 미술관장은 “대학미술관이 전시의 공간을 넘어 지역민과 함께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민속 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문화 복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문경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용역 국비 1억 확보

경북도가 오는 2025년까지 문경에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를 조성한다.이 센터는 산림레포츠 시설규격 인증, 안전점검,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담당하는 산림레포츠 전문기관으로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이끌고자 추진된다.도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1억 원을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시켰다.센터는 문경시 마성면 일원(82㏊)에 총사업비 487억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레포츠시설 인증기관인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교육연수원, 산림레포츠단지 등으로 조성된다.도는 센터가 건립되면 전국에서 조성·운영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관련 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산림뉴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 국비예산에 산림레포츠 기본계획 수립용역비가 편성됨에 따라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센터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경을 국내 산림레포츠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내년도 국비 3조4천억 확정

대구시의 내년 국비예산이 3조4천756억 원으로 확정됐다.당초 정부예산안(3조3천1억 원)보다 1천755억 원이 늘어났으며 역대 최대 규모다.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총사업비 409억 원)과 2017년 예타통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업추진이 미진했던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537억 원), 지역 내 전력기반차 산업 다각화·고도화를 위한 전력기반차 e-DS 핵심부품산업 육성(200억 원) 등이다.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는 △물 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 원)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 원)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2억 원)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56억 원)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 원)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30억 원)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69억 원)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751억 원) 등이 확보됐다.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혁신 분야는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169억 원) △물 없는 컬러산업육성(81억 원) △산업단지 대개조(586억 원) 등이다.민생경제 활력 회복분야는 △대구행복페이 발행(480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48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268억 원) 등이 반영돼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지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기업 물류 지원과 대구·경북 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64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20억 원) △대구순환고속도로건설(1천144억 원)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84억 원)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76억 원) △금호워터폴리스 산단 진입도로 건설(106억 원) 등이다.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분야는 △도시철도 미세먼지 저감(13억 원)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93억 원)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장비 확충(18억 원) △국가하천유지관리(85억 원) △매호1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24억 원) 등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기대할 수 있게 됐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대구시의 핵심 사업 분야인 5+1 미래 신 성장산업, 지역주력산업 고도화, 미래도시 공간 혁신 등 위드코로나 속 일상회복·경제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알차고 내실 있는 사업이 반영되어 대구의 새로운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물여뀌 특허 기술이전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미백 효능이 우수한 ‘물여뀌’ 추출물 특허 기술을 제노랩에 기술이전했다.이번 기술이전은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항테크노파크의 기술이전 중개로 성사됐다.제노랩은 천연물 유래의 선크림, 마스크팩, 크림 등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생산·유통·판매하는 경북지역의 기업체이다.2021년부터 물여뀌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에센셜 오일 및 마스크팩을 개발해 시판할 예정이다.연구진은 물여뀌 추출물이 흑색종 세포내의 멜란닌 생성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고 올해 4월에 특허를 등록 했다.물여뀌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의 여러해살이 풀인데, 현재 이에 대한 바이오 소재 연구가 전무한 상황이다.낙동강생물자원관이 다양한 담수 생물 유래 추출물에 대한 미백 활성을 탐색해 물여뀌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가장 많이 저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정용태 동식물활용연구팀 전임연구원은 “담수 생물을 활용한 우수 산업화 소재를 개발해 지역 생물 산업체가 발전하는데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울진국립해양과학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업무 협약식 체결

울진국립 해양과학관은 17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양 기관간 해양과학교육 발전과 사회에서 요구되는 해양과학·문화 확산 등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체결됐다.주요 내용은 △해양과학 교육·전시 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 개발지원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상호 교류 △공동마케팅 및 교육 운영을 통한 대외 홍보, △해양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특강) 개최 및 협력 △수도권-지방 학생 교류 확산을 위한 양 기관 방문지원 및 협력 등이다.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임에도 영국, 미국 등 주요 해양선진국에 비해 국민들의 해양과학·문화에 대한 관심이 낮은 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과학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또 그는 “협약은 수도권과 지방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협약내용으로 담았는데 울진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히 요청한 것이다”고 덧붙였다.지난 7월 개관한 울진국립해양과학관은 바다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 국내 최장거리인 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가상현실(VR) 체험공간 등의 시설을 갖췄다.해양분야의 교육·전시·체험 기능을 결합해 해양과학 교육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돼 7월 31일 개관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의약진흥원·국립암센터,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 나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국립암센터와 함께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두 기관은 최근 의약진흥원 대회의실과 국립암센터 연구동 강당을 연결하는 화상 회의를 통해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 연구결과의 공유를 통해 후속 심화연구의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한의약 기반 한·양방 융합연구는 자생식물 유래 항암 유효물질 발굴 및 작용기전 규명을 통한 항암제 개발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해 왔다.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기반의 암 치료 전략(한의기술R&D1팀 김효정 박사) △한약재 추출물의 SIRT-1-AMPK 경로를 통한 에너지대사 증진 효과 △한의약소재 유래 항암활성물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국립암센터는 △천연물질을 활용한 감작제와 암전이 억제 발굴 △선충 암모델을 이용한 한약재 유래 천연물질의 항암작용 기전 연구 △3-D 배양에서 한약재 유래 천연물질의 항암활성 연구 △NIKOM 천연물질의 KRAS 돌연변이 폐암 표적치료제로서의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두 기관은 한·양방 융합연구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3년간 공동연구에서 발굴한 항암 후보물질을 이용해 내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심화연구에서 임상연구 진입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은숙 국립암센터원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관련 논문과 특허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천연물의 항암작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연구 성과가 임상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한의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대학본관에서 바이오(담수)생물자원의 신가치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이영화 부총장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자원 공동 활용 및 공동연구 참여 △연구 개발을 위한 전문가 공동 활용 및 인적 교류 △바이오(담수) 생물자원의 가치 창출을 위한 바이오산업체 업무협력 지원 △생물자원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강의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홍보, 전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또 양 기관은 공동연구 뿐 아니라 기술정보 교류와 장비활용 등의 사업 추진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영화 부총장은 “담수생물자원 조사 연구뿐 아니라 담수생활자원은행 소재 확보, 분양 등이 대학과 연관성이 아주 깊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연구 협력을 통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