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기 전국 검도대회 및 예천군수배 기수별 축구대회 예천에서 열려

‘제6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 항 검도 대회’가 8~9일 이틀간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제6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배 기수별 친선축구대회’ 등 큼지막한 대회가 8~9일 예천군에서 잇따라 열렸다.이번 검도 대회는 8일에서 9일까지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렸다. 대회장을 찾은 군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검도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예를 중시하는 검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겼다.8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7회 예천군수배 기수별 친선축구대회’는 옛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 선·후배들과 함께 땀 흘리며 축구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두 대회를 주관한 예천군 관계자는 “주말 동안 전국 단위 대회인 국무총리기 전국 검도 대회와 지역 축구인들의 잔치인 예천군수배 기수별 축구대회가 열려 구도심이 활기를 띨 수 있었다”며 “올해도 20차례 이상의 도 단위 이상 체육대회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대회를 위해 예천을 찾는 손님들을 군민 여러분께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송언석, 규제비용 총량제 법제화 법안 발의

규제비용 총량제를 법제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규제비용 총량제는 규제를 새로 만들 때 생기는 비용만큼 기존 규제를 폐지해 규제비용 총량이 추가로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제도다.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김천)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행정규제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규제비용관리제는 국무총리 훈령으로 규정돼 있어 정부의 의지에 따라 지켜지지 않을 우려가 높고 강제력이 없어 제도의 실효성이 확보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개정안에는 행정기관들이 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할 경우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순비용만큼 기존의 규제를 정비해 규제비용 총량을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규제비용의 증감내역, 기존규제정비 추진현황 등을 종합해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송 의원은 “기업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규제비용 총량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해국 동산의료원 관리처장 국무총리 표창

김해국 계명대 동산의료원 관리처장이 최근 대구고용노동청 ‘2019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지진 관련 안전성 대책과 포항재건 특별법 제정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무총리실에서 열린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이낙연 총리와 별도의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9일 국무총리실에서 이낙연 총리와 별도 환담을 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포항 지진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과 포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경북도 제공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최근 동해의 잦은 지진에 따른 포항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해소를 위한 정부차원의 안전성 대책과 포항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열발전소의 안전한 폐쇄를 위해서는 사전에 부지 안전성 검토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정부차원의 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특별법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추경예산 편성, 특별법 제정, 포항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국무총리에 건의·촉구

장경식 의장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장 의장은 25일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세종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포항재건을 위한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건의·촉구했다.이 자리에서 장 의장은 “지진이 정부가 지열발전 사업을 추진하다가 발생한 만큼 그에 따른 손해배상과 생활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 그리고 예산지원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또 지진트라우마치유센터 건립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현안사업 관련 예산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회의 심의과정에서도 관련 예산들이 추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장경식 의장은 “포항지진에 대한 정부조사단 조사결과가 지열발전소사업에 의한 인재였음이 명백한 이상 여야 구분없이 초당적으로 포항지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동정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25일 오후 6시30분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국무총리 방문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동산의료원 김동은 교수, ‘취약계층 건강증진’ 국무총리상

계명대 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취약계층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북한 이탈 주민과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에 오랫동안 헌신해왔다. 또 쪽방 거주민, 이주노동자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2006년부터 경산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에서 진료 의사로 활동하면서 건강 보험 혜택을 볼 수 없는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입원과 수술도 돕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인 의료선교사가 캄보디아에 세운 무료 진료 구제병원 ‘헤브론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진료 및 수술하고 각종 의료 장비도 기증했다.또 새터민 자녀들을 위한 ‘발개돌이(개구쟁이를 뜻하는 북한 말)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등 공부방 운영위원장을 맡았다.북한 어린이의 건강지킴을 위한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 평양에 건축된 ‘만경대 어린이병원’의 안·이비인후과 남측 책임자를 맡아 병원 설계부터 진료에 필요한 각종 의료장비를 선정하고 보내는 일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지난해 여름에는 ‘대구 쪽방 상담소 폭염 재가방문’ 활동으로 쪽방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 거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얼음 생수와 비타민 등의 영양제를 전달하기도 했다.계명대 동산의료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가 취약계층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국무총리상을 받는 장면.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포항지진 특별법 국무총리에 건의 촉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경상북도의회가 포항지진에 대한 피해보상과 조기복구 등 도시재건과 경제살리기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오는 10일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서울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11·15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이하 특별법)제정을 건의·촉구할 예정이다.장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포항재건을 위해 조속히 특별법 개정이 처리돼야 한다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다는 입장이다.장 의장은 간담회 자료를 통해 “포항은 지진으로 118명의 인명피해, 1천800여 명의 달하는 이재민 발생,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진트라우마 등 막대한 심리적, 경제적 피해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강조하고 “지진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지열발전소 영향으로 촉발된 인재라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 만큼 손해배상과 생활안전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경북도의회는 오는 25일 제308회 임시회의 추가경정예산에 대비, 포항 지원예산을 긴급 편성하도록 집행부에 주문하는 한편 경북도 포항지역 피해지원과 관련된 현안사업들이 정부의 추경예산에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건의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달 25일 제307회 임시회에서는 포항지진 피해 후속대책 마련과 지역재건의 조속한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은 “포항시와 시민들이 입은 막대한 경제·심리적 피해에 대해 정부가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피해보상과 지역재건이 하루빨리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상주 제46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중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성진 대표는 지난 2007년 4월 도어락 전문회사를 창립했다. 특히 KS 인증, ISO9001 인증, INNO·BIZ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42건, 상표등록 8건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생산 제품들은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읍면동 지역에 있는 경로당․마을회관에 500만 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 줄 계획”이라며 “이 사업을 점차 상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 국무총리 표창

대구시가 14일 보건복지부 주관의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 분야에서 유치 인프라 조성 및 외국인 환자 편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에 수상한 ‘2018년 글로벌 헬스 케어 유공 포상’은 ‘MEDICAL KOREA 2019’의 콘퍼런스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이다.보건복지부가 2009년 ‘MEDICAL KOREA’ 국가의료브랜드를 선포한 이래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추진 활동 및 실적 등을 매년 평가해 환자유치 활성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대구시와 함께 경북대병원과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의 2개 선도의료기관도 장관표창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의료관광객 유치도시의 면모를 보였다.시는 2016년부터 2년 연속 비수도권 최초 의료관광객 2만 명 유치달성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메디시티 대구’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또 9개국 20개소의 해외홍보센터 구축, 안심케어보험 및 원스톱 케어 시스템, 선도유치기관 육성발굴 등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선진 기반을 구축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세계적으로 해외 환자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발판삼아 다양한 상품을 개발․홍보하는 등 의료관광산업을 지역 경제의 신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대병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이 14일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 분야에서 유치 인프라 조성 및 외국인 환자 편의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이낙연 국무총리, 영주시 공공건축 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인사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가 7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욱현 영주시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영주는 최씨가 참 많은 것 같다. 최고의 목조건축물인 부석사,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공건축가제도 등 영주하면 최고, 최초를 떠올리게 한다.” 영주시의 공공건축 정책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7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공건축물 디자인 개선 혁신사례로 꼽히는 영주시 공공건축 현장을 방문해 다시 한번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이 총리는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해 공공건축과 공간환경 디자인을 통합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영주의 우수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영주시가 추진해 온 공공건축 관련 제도들은 정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로 불리는 동네 공공건축 투자확대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전국의 롤 모델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이 총리는 영주시 노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영주시의 공공건축 디자인 개선 추진 현황에 대해 도현학 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장(총괄건축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영주시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총리는 “저성장이 정착되고 인구가 정체를 거쳐 감소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이 빠른 성취보다 삶의 질을 추구하고 더 아름답고 편리한 건축물을 선호하게 된 시대 변화에 우리의 건축 행정도 부응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어촌뉴딜, 생활 SOC 사업 등을 진행하는 기회를 활용해 공공건축물부터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꾸어 국민들께 행복감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영주시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제도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설계품질로 경쟁해 좋은 설계자가 선정되도록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영주시는 기존의 공공건축 정책이 지역 공공건축과 공간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의 부재와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 및 발주업무가 단순 행정업무로 수행됨에 따라 지역 맥락과 무관하게 개별적,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디자인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자 전국 최초로 지역총괄계획가(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이로 인해 도시건축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부서별로 따로따로 관리가 이루어지던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낙연 총리는 영주를 방문해 공공건축의 모델로 불리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을 둘러보고 국립산림치유원과 소수서원을 방문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이낙현 국무총리 임청각 찾아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을 찾아 임청각 원형복원 사업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안동시 법흥동)을 찾아 “석주 선생 일가의 희생은 본인들로서는 큰 고통이었지만 민족으로서는 큰 사랑이었다”며 임청각 원형복원 사업에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총리는 “국민의 80%가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인적 청산도 있지만, 임청각 복원 같은 그 당시 저질러진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더 시급한 청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청각 복원은 석주 선생 일가의 애국 헌신에 대한 국가의 제대로 된 평가와 그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며 “이것이 넓은 의미에서 청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업을 벌리기보다는 계획된 것을 제대로 완수해 나자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것이 제자리에 앉게 하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청산이 되는 것이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해나가겠다”며 “그동안 말할 수 없는 희생을 감내하고 상실 속에 살아온 선생의 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번 3.1절 100주년에는 석주 선생의 부인 김우락 여사께서 독립유공자로 추서된다. 올해 광복절에는 며느리도 상당한 평가를 받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은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안동역사 부지와 안동~영천 간 복선 부분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이 총리에게 건의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신임 한국당 대표에 황교안...새 지도부 과제, 통합·포용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호’를 이끌 새 선장으로 27일 선출됐다.과반 지지를 받은 황 대표는 ‘배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배신), 박 전 대통령의 탄핵 부당성 동조 논란 등을 넘어서 ‘어차피 대표는 황교안’이라는 대세론을 입증해 향후 행보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지만 황 대표가 당면한 과제는 산적하다.태극기부대로 대표되는 ‘극우·우경화’ 논란 등 전당대회가 남긴 후유증을 수습하는 게 급선무라는 분석이다.황 대표 역시 취임 첫 일성으로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라며 “한국당은 원팀이다. 우리 당과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 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황 대표가 정국 주도권을 확보할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다.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권력을 견제하는 야당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국정 발목잡기로 비칠 경우 한국당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신임 당 대표의 첫 번째 시험대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대응이 될 것으로 보인다.어떤 메시지를 내놓는지, 어떻게 당의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가에 따라 정국의 흐름은 달라질 전망이다.선거운동 시작 직전 불거진 ‘5·18 폄훼’ 등 당의 ‘극우화’ 논란도 진화해야 한다.당장 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순례 의원의 징계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도 새 지도부의 몫이다.새 지도부는 당의 혁신과 갈등 해결이라는 숙제도 있다.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 패배, 지난해 지방선거 참패 등을 거치며 생긴 당내 상처를 봉합하고 무능 정당이라는 국민적 배신을 불소해야 1년 후 치를 21대 총선에서 승산이 있다.당 내 계파 간 통합은 물론 보수 대통합이라는 막중한 임무도 부여받았다.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탈당했다 복당한 이른바 ‘복당파’와 당에 남았던 잔류파의 갈등이나 친박·비박으로 나뉘었던 계파 갈등 등 당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얘기다.황 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본적으로는 당 내 통합이 중요하다. 계파는 없어졌지만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이 튼튼하게 바닥을 다지고 이를 토대로 외연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개혁보수를 기치로 내세운 오세훈 후보는 31.1%를 득표해 당 대표 선거 2위를 기록했다.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30%가 반영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50.2%를 얻어 1위를 차지하면서 ‘외연 확장성’을 증명했다.반면 태극기부대를 등에 업고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던 김진태 후보는 18.9%를 득표해 ‘찻잔 속 태풍’에 그쳤다.이날 선출된 차기 지도부가 2020년 총선 공천권을 좌지우지 할 수 있어 당 대표 뿐 아니라 4명이 선출된 최고위원에게도 눈길이 쏠린다.특히 최고위원의 절반이 여성으로 채워진 점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당초 각각 대구, 경남을 지역구로 둬 조직표가 강한 윤재옥·윤영석 후보의 당선이 점쳐졌으나 이들이 순위 밖으로 밀려나고 소위 ‘센 캐릭터’인 정미경·김순례 후보가 그 자리를 채웠다.단일지도체제 이후 보수 야당에서 처음으로 두 명의 여성 최고위원이 탄생한 것은 처음이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한국당 전당대회 맥빠진 대회로 전락하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김빠진 전당대회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요 당권주자 6인들이 10일 전격적으로 전당대회 연기를 하지 않을 경우 후보등록 보이콧을 선언했기 때문이다.한국당의 후보등록은 오는 12일이다.이날까지 후보자간 극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김진태 의원간 2파전 구도로 전당대회가 치뤄져 정권재창출을 향한 한국당의 미래는 암울해 질 것으로 보인다.주호영 의원 등 오세훈 전 서울시장·정우택·심재철·안상수 의원 등 5인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전당대회 일정을 2주 이상 연기할 것을 거듭 요청했다.앞서 6명의 당권 주자들은 미북정상회담으로 인한 컨벤션 효과 저하가 우려된다며 전당대회를 2주 이상 연기할 것을 강경 주장한 바 있다.이들 당권주자들은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2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오는 12일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초 강경모드를 보였다.이들은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장소 섭외 등 물리적 어려움’을 들어 전당대회 연기 불가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전당대회 장소는 여의도 공원 등 야외도 무방하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한번도 거치지 않은 전당대회 룰 미팅 등도 열어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홍준표 전 대표도 이날 5명의 당권주자들과 뜻을 함께 한다고 통보하고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전당대회 후보 6명과 함께 전당대회 보이콧에 동참한 바 있다. 더이상 전당대회 관련으로 내 이름이 거론되지 않기를 부탁한다”며 전했다.그러면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겨냥해 “이미 철 지난 공안검사의 시대가 시대를 역류해 다시 우리당에서 시작된다”고 우려했다.한편 당 선관위와 비대위는 물리적 어려움 등을 들어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6명의 후보들은 전당대회 후보등록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황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은 전당대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오세훈 전 서울시장 7일 당권 출사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출사표를 던진다.오 전 시장은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6일 밝혔다.오 전 시장은 회견에서 대한민국 보수 정당의 혁신과 공천 개혁 등 자신의 정치적 구상을 피력할 예정이다.오 전 시장의 출마 선언으로 현재 한국당의 당권주자는 심재철·정우택·주호영·안상수·김진태 의원 등 모두 8명에 이른다.이번 한국당 전당대회는 오 전 시장과 함께 앞서 출마를 공식화한 홍준표 전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3파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파별 대구경북 표심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 이들 3인과 함께 컷 오프를 통과하는 당권주자의 막판 반전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