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성실납세 업체에 감사의 마음 전달

대구본부세관은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스에스엘엠’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성림첨단산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씨엠에이글로벌’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세정협조자 3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표창과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관세를 내는 수출입기업이 자긍심을 느끼고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을 수 있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정재·김병욱, 아파치 헬기 수성리 사격장 사용 즉각 중단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과 무소속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이 국방부가 4일 포항 장기면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재개를 통보하자 즉각 반발했다.두 의원은 3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만나 주민동의 없는 사격훈련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실시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포항 수성사격장에서 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지난해 2월 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무리하게 사격훈련을 강행했다가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중지된 상태다. 이들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아파치헬기가 접경지역에서 훈련을 하다가 왜 포항까지 내려와 훈련을 해야 하는지 지역구민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정재 의원은 “더이상 주민의 일방적 희생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며 “만약 주민동의 없이 훈련을 강행한다면 상상치 못할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욱 의원은 국방부 청사를 직접 찾아 박재민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만 55년간 수성사격장으로 고통을 입고 희생해 온 포항시민과 장기면민들에게 국가가 보상은커녕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마저 떠맡으라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을 무시하고 홀대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또한 “국방부 장관은 포항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도 없고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면담도 거부하고 있다”며 “사전에 지자체, 지역주민과 일언반구없이 추진된 아파치 헬기 사격은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주민과 함께 죽기로 싸워 저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두 의원은 4일 사격훈련 반대 시위 현장을 찾아 장기면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시위에 참여할 예정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재난안전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국가 핵심기반 재난 관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정부 주관기관 9개, 전국 관리기관 115개 등 모두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했다. 평가 분야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금융, 원자력, 환경, 식용수, 정부 주요시설 8개이다.주요 평가내용은 기관별 국가 핵심기반 보호 목표 및 대상 범위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전략 수립,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평가는 중앙합동 평가단에서 실시했다.공사는 △철도운영기관 최초 무재해 51배 달성 △전국 철도운영기관 유일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학술세미나 개최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해외사업 조기 안정화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철도운영기관 최초 파나마 메트로 건설사업 수주 △전 분야 비상대응 모바일 매뉴얼 시스템 확대 운영 등 재난·안전분야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서한, 건설현장 증가→일자리 창출 '선순환' 기여.. 국무총리 표창

지역 건설업체 서한이 최근 2년간 전체 인력의 30% 이상을 추가 고용하는 등 건설현장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서한은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서한의 이번 수상은 5년 연속 50% 이상의 청년 비율을 유지한데다 해마다 증가한 건설현장으로 최근 2년간 추가 고용한 일자리가 전체 인원의 37%에 달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이뤄졌다.‘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최근 2년간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노동환경 개선 등 일자리와 관련한 신규 실적과 질적 개선에 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시간 단축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권 지급, 코로나19 격상기간 자녀돌봄휴가 지원을 통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서한은 지난해에도 고용창출·일생활균형 실천 등을 통해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포상하는 ‘2019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명의의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이에 앞서서도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조종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색된 취업시장에서 지역 대표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질적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주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최종선정

영주역부터 경북전문대학에 이르는 대학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영주시는 지난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2020년도 제3차 도시재생뉴딜 사업 중앙정부 평가’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영주역에서 경북전문대에 이르는 대학로를 대상으로 3년 간의 준비와 현장실사, 실행타당성 평가 등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영주역 앞 대학로 17만5천248㎡를 대상으로 마중물 사업과 지자체 사업에 283억 원(국비140억, 시비 126억, 기금 14억, 민간 3억)과 부처협업 사업, 공기업 사업, 민간투자 사업 등에 352억 원 등 총 635억 원을 투입하게 됐다.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주역 앞 대학로의 중심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된다.영주역 일대는 1973년 영주1동에 있던 영주역이 휴천동 현재의 영주역에 이전함에 따라 철도의 중심지로 도심상권이 중심이 되었던 곳이나 2010년대 가흥동 신시가지 조성으로 중심상권이 이동함에 따라 급격한 쇠퇴가 진행된 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주요 사업내용은 지역산업 거점 조성, 문화친화형 거리조성, 도심관광 지원시설 구축, 살맛나는 거주공동체 지원 사업 등 마중물 사업과 함께 상생상가존 구축 사업, 대학로 건축경관 개선 사업 등이다.또한 영주역 신설 사업, 문화특화지역 사업, 청년창업랩구축 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등 영주역과 경북전문대 사이에서 영주역 일대의 중심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2014년도 도시재생선도사업(영주1,2동)을 시작으로, 2017년 남산선비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휴천3동), 2020년 풍기읍 소규모 재생 사업에 이어 이번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번 째로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됐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역 신축과 함께 중앙선 복선화 시대에 맞춰 영주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번 영주역 일대의 중심 상권을 재생해 영주역 앞 대학로가 더욱더 발길이 머무르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청도군새마을회 2020 비대면 새마을 종합평가대회 가져

청도군새마을회가 15일 청도군청 군수실에서 ‘2020 비대면 새마을 종합평가대회’를 가졌다.새마을 포상 수상자는 대통령 포장 정해용(65) 청도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조순계(여·65) 이서면부녀회장, 행안부위원장 상 윤영애(여·61) 청도군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다.새마을회는 2020년 청도새마을 환경살리기(재활용품경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노인복지기금과 인재육성장학금을 각 200만 원씩 기탁하는 등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에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 실행한 새마을운동 추진성과와 현장에서 봉사한 지도자들의 공적을 높이고 화합을 위하고자 마련됐지만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표창 전수를 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됐다.이종평 청도군새마을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다양한 행사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의 결실로 상을 수상하신 수상자도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산시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경산시·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전국 교육청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대표적인 노사협력사업은 △직원 휴게실 및 구내식당 리모델링 등 직원근무환경 개선 △공직자 한마음 체육대회, 윷놀이 한마당, 노사화합 워크숍 등 화합과 단결의 장 개최 △청렴나무 키우기 행사 및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캠페인 전개 △조합원과 함께하는 점심음악회 개최 △가족과 함께하는 경산여행 시행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등이 있다.특히 상생협력적 노사문화는 올해 초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을 때 노사가 따로 없이 자발적인 업무배정을 시행해 단기간에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통제하는 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다.이날 시상식에서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박미정 노조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심사는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가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등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 경산시·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노사간 소통하며 다양한 노사협력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북구청,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 북구청이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청은 지역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 교복나눔장터, 행복버블사업, 온동네 봉사단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과 지원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았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도시철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선정된 대상자를 심사해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등 각종 재난·재해수습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했다.공사는 2006년부터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을 조직해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DTRO 장학회’를 결성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의료진 내의 지급,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코로나 극복 성금 모금 등 한발 앞선 대응으로 대구시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에 힘쓴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사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새해 예산안 558조 본회의 통과…역대 최대 규모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총 558조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법정 시한(12월2일) 이내에 예산안이 처리되는 것은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해인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재석의원 287명에 249명이 찬성, 26명이 반대, 12명이 기권했다.이날 통과한 예산안은 정부안(555조8천억 원)에서 2조2천억 원 순증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예산안이 정부안보다 늘어난 것은 2010년 예산 이후 11년 만이다.국회 심사에서 8조1천억 원을 늘리고 5조9천억 원을 깎은 결과다.다만 실질적인 증액과 감액 규모는 각각 7조5천억 원과 5조3천억 원이다.정부가 예산안을 제출한 뒤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한 요인 등으로 6천억 원씩의 증액·감액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세부적으로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3조 원을 목적예비비로 새로 반영했다. 설연휴 전 지급이 목표다.4천400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9천억 원을 편성했다.‘가덕도 신공항’의 적정성 검토 연구 용역비로 20억 원이 증액했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 원도 반영했다. 다만 여야의 합의에 따라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 집행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예산으로 286억 원을,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융자 예산으로 200억 원을 각각 증액했다.영유아 보육료와 지원 예산을 각각 264억 원, 2천621억 원 추가했다.감액 요구가 있었던 지역사랑상품권 사업(15조 원)은 정부안을 유지했다.국민의힘이 50% 이상 감액을 요구했던 21조3천억 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예산은 약 5천억 원 감액됐다. ‘원안 사수’를 요구한 더불어민주당의 의견이 사실상 관철된 셈이다.역대 최대 규모인 예산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정부안 대비 3조5천억 원 규모로 국채를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956조 원으로 늘어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3%가 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예산안 통과 뒤 “정부는 국회가 의결해준 예산을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맞아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국민의 삶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영수증-마스크 교환 생수(生守)캠페인' (한울원자력본부 시행)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영수증-마스크 교환 생수(生守) 캠페인'은 지역상가 이용 영수증을 KF94 마스크로 교환해 줌으로써 지역경제는 살리고(生), 착한 마스크로 건강은 지키는(守) 캠페인이다.캠페인에는 총 2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으며, 마스크와 교환한 영수증 금액이 15억여 원에 달하는 등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한수원은 경진대회에 출전한 전체 845개 사례 가운데 1차 전문가심사 및 2차 국민투표 심사를 통과해 왕중왕전에 진출, 코로나19 위기극복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정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 사례나 국민편의를 위한 행정제도 및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 등을 선정, 수상하는 대회다.정재훈 한수원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는 더 나은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봉화군,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봉화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은상)을 받았다.봉화군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이라는 주제로 국무총리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18일 밝혔다.경북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봉화군의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방’ 사례는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에서 신청된 845건의 혁신 사례와 경쟁을 거쳐 1차 심사를 통과한 96개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이후 2차 국민 온라인 투표에서 상위 사례 16건에 포함돼 최종 본선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여성농업인의 요구와 현실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사례다.이 사례는 온라인 국민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다락방은 소외됐던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설계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한 모범적인 정책사례이다.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구현과 혁신적 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의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휴식과 친목,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정책 수요자들이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혁신적인 주민참여형 정책 우수사례로 꼽힌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안동 찾은 정세균 “임청각 복원, 제대로 진행되도록 노력”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30일 민생경제 투어 첫 방문지로 안동을 방문했다.정 총리는 첫 일정으로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정부는 늦더라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꼭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 먼저 백신이 개발되면 국민에게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확보 방안도 병행 중이다”고 밝혔다.회의를 마친 정 총리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한 특강에서 미래 농업의 희망이 여기 젊은 학생들의 손에 달렸다며 도전을 강조했다.이후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을 찾아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들과 만나 다과를 들며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임청각 복원 및 주변 정비사업 △중부내륙선 점촌∼안동 철도 건설 △생명그린밸리 안동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굵직굵직한 숙원사업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이에 정 총리는 “임청각 복원과 기념관 건립에 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관심이 큰 만큼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이후 안동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열린 제7회 인문가치포럼 개막식 현장을 찾아 연설을 하며 이황 선생의 시조를 소개하고 젊은 시절 군 생활을 안동에서 했던 인연도 전했다.정 총리는 소통과 다양성 시대에 인문학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문가치포럼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산다며 안동이 더욱 성장하는데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미래 안동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경북 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L-HOUSE)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행 단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31일 수성알파시티서 개최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31일 수성알파시티에서 열린다.5G(세대) 통신을 활용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대, 계명대, 경일대, 국민대, 성균관대, 숭실대, 인하대, 조선대, 충북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한국교통대, 홍익대 등 국내 대학 15개 팀이 참가한다.평가는 수성알파시티 내 각 팀별 출발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이 동시에 출발, 손님 태우기, 목적지 이동, 도착 과정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평가 결과 1등 팀에게는 국무총리상(상금 1억 원), 2등 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상금 5천만 원), 3등 팀 대구시장상(상금 3천만 원), 4~5등 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상(1천만 원)이 수여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개·폐막식은 개최하지 않는다.주요 행사는 비대면 위주로 진행되지만 참가자와 관계자 등이 대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주무대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광장에 설치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번 열리는 자율주행차 전시, 문화행사, 푸드존 운영 등의 부대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이날 경진대회가 열리는 수성알파시티 내 도로는 대회 당일인 31일 오전 8시~오후 6시 전면 교통통제된다.5회째를 맞는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R&D(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활용, 자율주행 분야의 역량 있는 우수 인재 발굴·육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