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생필품 할인전 진행

홈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필품 공급 안정화를 위해 27일부터 다음달까지 ‘국민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라는 타이틀을 건 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온라인몰 배송 처리물량을 기존 대비 20% 이상 늘리고, 매주 2천여 종의 생필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독자기고…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백해숙대구지방보훈청 보훈과장지난해는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변화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로 다짐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6·25전쟁 70주년, 민주운동 10주기라는 역사적 사건으로 점철된 해라는 점에서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국가보훈은 과거-현재-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은 독립의 역사가 호국-민주와 그 결을 같이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만 같다. 올해 국가보훈처에서는 ‘국가책임성 강화’와 ‘국민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국가책임성 강화를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보훈심사체계 마련, 보훈병원 감면진료 확대, 위탁병원 확대 등의 사업을,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청산리·봉오동 전투전승 100주년, 6·25전쟁 70주년, 민주운동 10주기 등 각종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국가유공자댁에 문패를 달아드려 그 정신을 예우하는 사업은 수년 전부터 개별 지자체 등에서 해 오고 있던 사업이지만, 그 모양과 상징이 기관별로 상이하던 것을 국가 단위에서 통일하기 위해 보훈의 정신을 담아 새롭게 디자인한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국가 차원에서 추진해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특히 대구·경북은 호국의 고장답게 전국 20만여 가구 중 12%에 달하는 2만4천여 가구가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대상이었으며, 저명인사들의 참여와 각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올해는 전국 18만여 가구, 대구·경북 1만6천여 가구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특히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해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 지역에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교육청, 봉사단체 등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외에도 시민, 군인, 경찰 등 각계각층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독립의 정신을 호국과 민주의 정신으로 새롭게 되살리는 원년인 2020년, 국민이 국가유공자께 직접 예우의 마음을 전하는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중요성을 전 국민이 공감하고 시민, 학생 등 다음 세대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2작전사, 국민의 군대로 헌혈 168명 동참

2작전사령부가 지난 14일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장병과 군무원, 군인 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헌혈운동을 펼쳤다.이날 헌혈운동은 헌혈버스 4대가 부대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진행됐다.코로나19(우한폐렴)로 인한 헌혈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2작사 장병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다.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은 “국가와 국민의 군대로서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국가적 어려움이 있는 시기에 자발적인 헌혈로 희망의 불씨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헌혈운동을 위해 2작사는 168명이 헌혈에 동참해 약 6만7천200㎖의 혈액을 모았다.또 2작사 예하사단 및 직할부대도 헌혈일정을 앞당겨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헌혈운동에는 헌혈 93회를 실천해 적십자 금장을 받은 바 있는 김근수 상사(41)와 40회 헌혈로 적십자 은장을 받은 유영상 중사(36)가 또다시 동참해 헌혈사랑 실천에 앞장 서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밀레니얼 세대로서 생애 첫 헌혈에 참가한 김누리 일병(21)은 “코로나19(우한폐렴)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헌혈을 처음으로 도전했다”며 “비록 작은 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상주시민 건강 책임질 제2국민체육센터 121억 들여 건립

상주시가 시민 건강을 위한 대규모 체육시설 건립에 나선다.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내 ‘상주 9988 국민체육센터’(제2국민체육센터)와 ‘상주 9988 건강생활지원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착공에 들어간다. 2022년 완공이 목표다.계산동에 들어서는 두 시설 부지 면적은 9천507㎡다. 지상 3층 건물 2개동(연면적 4,482㎡)으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121억 원(국·도비 52억 원 포함)이 투입된다.제2국민체육센터에는 수영장(25m 5레인)과 헬스장,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설치된다.제2국민체육센터는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복룡동에 위치한 기존 국민체육센터는 연간 25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연간 15만 명이 이용해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건강체험관, 체력측정실, 재활건강증진실이 들어선다.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한 정보를 얻고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두 시설이 완공되면 스포츠를 즐기면서 건강 상태도 확인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 요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상주시는 그동안 두 시설 유치에 힘을 쏟았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 이들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올해 상주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부지를 결정했다” 며 “국민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시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경찰청,‘코로나 19’ 가짜뉴스 유포 30대 1명 검찰 송치

경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와 관련된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섰다.16일 경북지방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병 후 국민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가짜뉴스 유포 차단을 위해 사이버수사대에 모니터링요원을 지정 운용하고 있다. 최초 가짜 뉴스 생산자와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다.경찰은 그동안 가짜뉴스 유포자 1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2건을 내·수사 중이다.경산경찰서는 ‘경산 ○○병원에 신종코로나 의심환자가 검사 중이며 응급실 폐쇄 예정’이라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A(32)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또 ‘현재 경주에 우한 폐렴 확진자 2명이 있다’, ‘우한 폐렴이 성병인 이유’ 등 가짜뉴스 16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하도록 했다. 3건을 자진 삭제토록 요청했다.경찰지방청 관계자는 “가짜뉴스 유포행위는 국민 불안감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의 업무를 방해하고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는 국민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행위이다”며 “전 국민이 함께 가짜뉴스 확대방지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정치권은 집 갖고 국민 우롱하지 마라

우리 사회에서 정부가 발표하는 집값 정책만큼 국민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는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니라 더 많은 사회, 정치적 함의가 있음을 말해 주는 하나의 방증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최근 한 언론에 발표된 부동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6%가 집이 우리 사회에서 사회, 경제적 계급을 나누는 주요 요소라고 답했다고 한다. 또 이들 중 20대와 30대에서는 그렇다는 응답이 각각 89.7%, 84.8%나 나와, 젊은층에서 특히 집에 대해 사회, 정치적 의미 부여를 크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조사가 전체 국민의 생각을 대변하진 않겠지만 왜 우리 국민이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그렇게 일희일비하는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될 수 있을 것이다.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최근 부동산정책을 놓고 연일 격돌하고 있다. 발단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거론한 주택거래허가제였다. 그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부동산을 투기적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는 매매허가제까지 도입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우리 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이 발언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이 곧바로 공격에 나섰다. 황교안 대표는 ‘사회주의적 부동산정책 바로 그 자체’라고 비판했고, 심재철 원내대표는 “엉터리 부동산정책으로 수도권 집값만 잔뜩 올려놓고, 말도 안 되는 발상이 터져 나왔다”고 성토했다.사회주의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해찬 대표는 “허가제 자체는 강한 국가통제 방식이기 때문에 시장경제에는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정부는 9억 원 초과 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을 원천봉쇄하는 ‘전세대출 규제 세부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 주택공약’을 발표하며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맞불을 놓았다.한국당의 주택공약 골자는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주택담보대출 기준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으로,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과는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규제는 풀고 공급은 늘리는 부동산정책을 펴겠다며 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문재인 정부는 집권 이후 19차례 크고 작은 부동산정책을 내놨다. 목표는 대통령이 여러 차례 밝힌 대로 ‘고공 행진하는 집값을 잡겠다’는 것이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조정대상지역 내 LTV(주택담보대출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양도소득세 강화 △2주택 이상 보유자 종부세 중과 등으로, 집으로 돈 버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그런데 문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 연일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이지만, 사실 그들도 집권(당시 새누리당) 시기 속시원한 부동산정책을 내놓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였다.2012년 집권한 박근혜 정부는 국내 경제가 2013년, 2014년 연속 저성장을 보이자 경기 부양을 위해 2014년 9월부터 LTV·DTI 완화, 재건축규제 완화, 분양가상한제 폐지, 분양권전매 제한 완화 등 공격적인 부동산정책을 추진했고, 이로 인해 부동산경기 부양에는 일단 성공했다.그러나 그 이면에서는 가계부채 폭증이라는 그늘이 그만큼 커지고 있었다. 결국 급증한 가계부채 때문에 당시 시장에서는 가계의 채무불이행과 금융 대출로 집을 산 집주인들의 깡통전세 대란 우려가 나돌았다. 그리고 그 근본 원인으로 박 정부의 부채주도 성장, 일명 초이노믹스가 지목됐다.두 정당의 부동산정책을 대비시켜 본 것은 물론 어느 정당의 것이 더 낫거나 옳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게 가격이고 시장인데, 지금 정치권에서 보이는 자기들만이 옳다는 식의 주장은 아니지 않으냐는 것이다.세상이 보통의 국민 되기도 쉽지 않게 어려워지고 있다.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에서 내놓는 정책들이 양극단으로 대립하면서, 판단과 선택에 있어 국민의 역할이 그만큼 더 중요하고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치권의 이런 다름은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가, 진영의 이익을 위한 것인가. 많은 국민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문 대통령, 남대문 시장 방문...“국민들은 안심하고 경제 활동”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줄고 소비 심리도 얼어붙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남대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문 대통령의 이번 행보는 서민경제에 미치는 타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전통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국민들이 하루 빨리 과도한 불안감 떨쳐내고 다시 경제, 소비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시장 점포에서 떡, 어묵, 홍삼제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신종 감염병이기에 긴장해야되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하지만 그것은 정부가 해야할 몫”이라며 “국민들은 지나치게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고 했다.코로나 19에 대해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이 한 주에 두 번 연달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는 것은 그만큼 민간의 소비심리가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남대문시장은 연간 400만명가량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했다.문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대책으로는 자금 융자 등 금융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그는 “정부가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 관광업체 이런분들의 어려움을 금융지원이라든지 재정지원이라든지 마케팅 지원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올해 2월부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 지원 지사가 확대되나요? A=‘가족상담 지원서비스’는 가족 수발자의 오랜 간병생활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입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2월부터 가족상담 지원서비스를 전국 6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이번 서비스는 2천200명가량의 가족 수발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정신건강전문 국가 자격을 갖고 있는 공단 직원이 가족 수발자에게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서비스 내용은 공단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 ‘돌봄여정 나침반’을 활용해 대상자 욕구에 맞게 개별상담, 집단활동 등 10회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이 진행됩니다.서비스 대상자는 치매 등 장기요양 수급자 가족 중 부양부담이 높은 수발가족으로 별도의 선정조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비용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확대로 환자 본인부담이 줄어드나요?A=2020년 1월1일부터 희귀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 및 상세불명 희귀질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정특례 희귀질환 및 진단요양기관을 확대했습니다.산정특례대상 희귀질환으로 성인발병 스틸병 등 91개 질환이 추가돼 산정특례를 적용받는 희귀질환은 1천14개로 늘어났습니다.산정특례 혜택 인원도 26만5천 명에서 약 27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극희귀 질환, 상세불명 및 기타염색체이상 질환을 확진하고 산정특례 적용 대상으로 등록할 수 있는 ‘진단요양기관’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합니다.지난해 12월 희귀질환 또는 유전자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7개 기관을 추가로 지정해 2020년 1월1일부터 28개로 확대・운영합니다.이번 추가지정은 진단의 신속성을 확보하고, 진단 요양기관이 없는 지역(전남, 전북, 충북 등)의 환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문충운, 정부·여당 우한 폐렴 사태 전력 쏟아야

4.15 총선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 “반중정서 차단에 힘을 쏟을 것이 아니라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29일 문 원장은 성명을 내고 “정부·여당은 우리 국민의 건강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자가 삽시간에 50만 명이나 돌파한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문 원장은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불신을 키우는 발언을 줄여야 한다. 한·중 양국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 안전은 뒷전이고 중국의 눈치부터 살피는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적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질병의 국내유입을 막을 방역대책에 힘을 쏟아도 모자를 상황”이라며 “이웃 나라걱정에 자국민들에게 호통치는 것이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이 할 수 있는 전부인지 묻는다”고 꼬집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국민건강보험 Q&A

Q=2020년 1월1일부터 일용직 근로자 직장가입자 적용 기준이 변경됐나요? A=올해부터 일용근로자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2020년 1월1일부터 일용근로자 건강보험 직장가입 적용기준을 개선했습니다.‘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 월 8일 이상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를 두고 있는 모든 사업장은 국민건강보험법 제7조 및 시행규칙 제3조에 의거 사용자는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및 4대 사회보험 사이트에 접속해 신고하면 됩니다.정당한 사유 없이 일용근로자 취득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칙), 제119조(과태료)의 규정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 미신고 시 관련규정에 따라 부득이 직권가입 조치(건강보험 가입)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이인선 우한 폐렴 확산에 국민 건강 지킴이 자처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국내에 확산되자 “선거도 중요하지만 국민 건강이 우선”이라며 ‘국민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이 전 청장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 밑 꼼꼼히 씻기,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의 내용을 담은 ‘우한 폐렴 예방법’을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만들어 SNS를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또 선거운동에 쓰이는 문자메시지도 선거 메시지가 아닌 ‘우한 폐렴’ 예방정보 등을 담아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다.이 전 청장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위험성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나 아직 우리나라의 질병예방 및 관리체계가 국민을 안심시키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며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 보건당국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할 책임이 있는만큼 질병관리본부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R&D 및 연구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늘려 질병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성국민체육센터 문체부 우수 체육시설 선정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19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전국 지자체가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중 운영·시설·경영 관리가 우수한 곳 36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모두 9개 시설을 선정했다.이중 달성군민체육센터가 선정된 것이다.달성국민체육센터는 2013년 10월29일 개관해 우수한 경영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강화, 고객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선, 사회적 약자 배려, 친환경 시설운영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전국 시설관리공단 91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또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 청소년 봉사활동 터전 인증 등 공공서비스 향상, 사회공헌 활동 및 경영·운영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중구국민체육센터 건립 제동

대구 중구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중구국민체육센터(이하 체육센터) 건립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체육센터의 공사 부지에서 청동기시대 유구 등 매장 문화재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18일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뜨자마자 문화재가 발견되면서 당초 내년 2월 완공 계획에는 차질을 빚게 됐다.중구청은 문화재 발굴까지 최소 두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지에는 청동기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문화재와 시대를 알 수 없는 문화재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청은 체육센터 건립 공사 부지 내 문화재가 발견됨에 따라 지난 6일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업체 삼한문화재연구원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문화재 발굴 업체는 지난해 12월9~19일 공사 부지 내 표본조사를 거쳐 부지 4천824㎡ 가운데 매장 문화재가 발견된 2천128㎡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정밀발굴조사에 나서고 있다. 삼한문화재연구원 관계자는 “청동기시대의 것이 일부 있고, 시대를 알 수 없는 문화재가 나왔다. 정확하게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맞는지, 또 집 터 였는지 등은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일단 현장조사는 다음달 중순까지 마치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체육센터 부지는 대구 신천변 유적에 포함돼 있는 곳으로, 공사 전 시굴 조사를 통해 문화재 매장 여부를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구시가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대구 신천변 유적은 대구 중구 북성로 일원에서부터 남구 앞산 인근까지 이어져 있다. 이 중 중구 대봉동 센트로팰리스 일대의 청동기 마을이 대구 신천변 유적의 대표 유적으로 꼽힌다. 중구청 관계자는 “당초 계획됐던 내년 2월 완공이 미뤄지게 됐지만, 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이뤄지는 면적이 작아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337억 원이 투입돼 건립되는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5천273.8㎡) 규모로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체육관, 조깅트랙 등으로 조성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