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 확대,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늘어

구미시가 구미국방벤처센터를 유치한 후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분야 진출이 늘고 있다.구미시와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난 4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동운정밀 등 5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구미국방벤처센터는 구미시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국방연구개발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연구과제 발굴, 개발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2014년 14개 협약기업으로 출발한 구미국방벤처센터는 매년 신규협약 기업을 확대해 현재 전국 최대규모인 54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의 국방매출은 3천135억 원, 종사자는 1천881명에 이른다.이날 협약식에서 윤성현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은 “국방벤처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는 한국 방위산업의 메카로 방위산업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를 갖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백승주 의원, 구미 국방 박람회 참가 우수 민간 제품들 군이 시범사용할 것 요청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이 ‘2019년 제3회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박람회’에서 입상한 제품을 군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백 의원은 “이번에 입상한 우수 민간 제품들은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군적합성, 기술과 품질, 시장성과 혁신성 등 엄정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선정한 제품이다”며 “하지만 까다롭고 복잡한 군 획득절차로 인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했다.그는 “국방전력 개선을 위해서라도 우수 민간 제품들을 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백 의원이 국방부에 요청한 우수 민간제품은 지슨의 무선 정보유출 탐지시스템(국방부 장관상), 와우소프트의 출력물통합관리시스템(육군참모총장상), 세영정보통신의 wiwi 통신기(해군참모총장상), 대보정보통신의 GDS센서와 AI가 결합된 신기술(공군참모총장상), 위탐의 인터콤·위치측정 솔루션(방사청장상) 등이다.한편 구미시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 ‘2019년 제3회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 박람회’ 기간 중 우수 제품 평가 대회를 개최해 지슨의 무선 정보유출 탐지시스템 등의 민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에서 국내 국방 ICT기술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업박람회 열려, 성황

국내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업박람회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구미에서 열렸다.국방부와 경북도, 구미시, 경운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에는 방위산업 관련 대기업과, 국방 ICT 관련 부품소재기업,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이 연일 찾아 성황을 이뤘다.금오공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8개 기관·단체가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국방 ICT 분야 산업전시회, 콘퍼런스, 우수제품평가대회,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등으로 짜여졌다.특히 산업전시회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등 방산대기업과 국내 우수 국방 ICT 관련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101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과 첨단장비를 전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영국과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4개국 주한 외국대사관 무관단도 참석해 한국 방위산업 기술에 관심을 보였다.구미시 등은 참여기업이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기술·제품에 대해 논의하고 제품 공동개발이나 판매, 투자정보 등을 교류하거나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공간을 전시장 내에 별도로 마련했다.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 장기자랑대회, 임형주 팝페라 공연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고 2일 오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구미코 상공을 곡예 비행해 갈채를 받았다.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데 큰 역할을 한 백승주 국회의원은 “구미가 대한민국의 국방 ICT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외국 바이어들이 구미로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에서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 열려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박람회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다.구미시와 국방부, 경북도, 경운대가 공동 주최하고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단체가 공동 후원한다.2017년 시작해 올해를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국방·ICT 분야 산업전시회, 콘퍼런스, 우수제품평가대회,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로 꾸며진다.산업전시회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등 방산대기업과 국내 우수 국방 ICT 관련 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부품소재 기업 등 5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첨단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참여기업이 정부와 공공기관, 대기업 등과 기술과 제품을 논의하고 제품 공동개발이나 판매, 투자정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구미시 등은 산업박람회 기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개막식에 앞서 군악대와 의장대가 공연하고 오후에는 야외무대에서 구미 갓 탤런트 장기자랑대회가 열린다.다음달 1일에는 의장대, 태권도시범, 군악대와 임형주 팝페라 테너의 공연이 열리고 2일 폐막식이 끝난 후 블랙 이글스 비행공연과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진다.전시장에는 육군 드론봇 전시,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국방부의 군수 물품체험, KAI 전투기 체험과 항공모형 종이접기 등 다양한 시연·체험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di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사전등록은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78-6619.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러시아 국방장관 “타국 영공 침범 안했다”… 중국 “비행의 자유”

오늘(23일) 오전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2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데 이어 또 다른 러시아 군용기 1대가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영공을 침범했다.이에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공군 전투기가 영공을 침범한 러시아 군용기 1대 전방 1km 거리로 360여발의 경고사격을 가했다"며 10여 차례의 무선 경고통신도 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다.하지만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한국군의 F-16 전투기가 자국의 전략폭격기(TU-95MS)에 대해 비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한국의 경고 사격도 없었다고 주장했다.중국은 자국 군용기가 진입한 방공식별구역이 영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구체적 상황은 알지 못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전했다.이어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이 아니며 국제법에 따라 각국은 비행의 자유를 누린다"며 "중국과 한국은 좋은 이웃으로 '침범'이라는 용어는 조심히 써야 한다"고 경고까지 했다.한국 외교부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와 국방무관을 초치해 항의했으며 막심 볼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대리도 불러 엄중히 항의했다.online@idaegu.com

한국당 황교안 "北간첩선이면 어쩔 뻔했나…국방무력화가 부른 사태"

자유한국당 투톱인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9일 북한 어선의 동해 삼척항 진입 사건과 관련, 현 정부의 구멍뚫린 안보 태세에 맹공을 가했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군 당국은 배를 항구에 대고 상륙할 때까지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 낚시하던 민간인이 신고한 뒤에야 사태를 파악했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어선이 아니라 간첩선이라면 어쩔 뻔했나. 이 정권의 국방 무력화가 이런 사태를 불렀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어 "육군의 3중 방어막이 완전히 뚫린 것"이라며 "그런데도 국방부는 책임회피와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군을 믿고 잠이나 잘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그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한 달 반 지났는데도 이 정권은 여전히 분석 중이란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대통령은 북한의 전범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찬양하고 스웨덴까지 가서 북한의 남침을 부정하는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러니 군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만무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까지 있었던 만큼 9·19 남북합의를 무효화하는 게 당연하다"며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북한 어선이 동해 삼척항까지 진입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민국 안보는 군이 지키고 있지 않았다. 어민이 지키고 있었다"고 비판했다.그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보의 무장 해제를 가져온 국방부 장관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물을 게 아니라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국회가 열리면 국방위원회에서 철저하게 따지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가 해야 할 조치가 있다면 조사해야 한다"면서 청와대에 "남북군사합의를 즉각 폐기해달라"고 요구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구미국방벤처센터 10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 체결, 협약기업 50개사로 확대

구미국방센터센터가 지역 기업에 대한 국방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구미시와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는 16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컴유니맥스 등 10개 기업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2014년 문을 열 당시 14개이던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모두 50개로 늘었다. 방위사업청과 구미시로부터 사업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구미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사업과제 발굴, 개발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방벤처사업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면서 구미지역 방위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미국방벤처센터 설립 이후 협약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이 강화되면서 지역 협약기업들의 국방분야 매출과 고용이 꾸준히 늘어 매출은 3천135억 원, 종사자 수는 1천881명에 이른다. 구미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있는 한국 방위산업의 메카로 방위산업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도무기와 통신장비, 전자통신, 탄약사업의 집적지로 전국 방산업체 종사자의 22%가 근무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자·IT분야 국방 단종부품 시범사업, 국방공공 섬유소재산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2019년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보안·국가안보 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지역 중소기업이 진출하는데 구미국방벤처센터가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국방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송군 다문화가정 모국방문단 모집

청송군은 다음 달 5일까지 군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송군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대상자는 15가정으로 가구당 250만 원씩 지원해 올해 안에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모국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상은 군내 거주 3년이 지난 결혼이민 여성으로 현재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우선으로 결혼 기간이 오래된 가정, 모국방문 횟수가 적은 가정, 자녀가 많은 가정, 국적취득 가정 등이다. 모국방문은 부부동반이 필수며 자녀를 동반할 수 있어야 한다. 배우자의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부득이한 경우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만 신청하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서는 주거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며, 4월 중 대상자를 선정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청송군 내 다문화가정은 총 159가구로 베트남(78가구), 중국(35), 필리핀(18가구), 캄보디아(16가구), 일본(9가구), 태국(2가구), 네팔(1가구) 순이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함명래 경운대 교수 대통령 직속 과기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장 선임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인 함명래 경운대학교 무인기공학과 교수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기술자문회의(이하 과기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장에 선임됐다.과기자문회의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국방전문위는 국방 분야 R&D 사업의 추진 타당성, 사업 규모 적절성, 유사 중복사업연계 등 정부의 국방 R&D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함 교수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본부장과 항공기술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 개발사업에 참여했다.또 중고도 무인기, 사단급 무인기, 무인 헬기 등 각종 무인기 개발사업을 맡아 우리나라의 무인기산업을 주도하고 해상초계기 성능개량사업과 다양한 군용기 개조사업, 부품 수출사업을 확대했다.특히 대한항공 재임 기간에 체계종합형 R&D 역량을 대폭 확충하고 항공우주사업부문의 매출과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