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국제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쾌거!

지난 1일 발표된 ‘제20회 국제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구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전공주임교수 권주한) 교원과 학생 30여 명이 본상을 대거 수상해 화재가 되고 있다.전 세계 30여 개국 실무 디자이너와 학생, 일반인 등이 참가해 800여 점 작품이 경합을 펼친 이번 공모전은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의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로 주얼리 산업의 인재 양성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공모전 실물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대구대학교 융합예술학부 생활조형디자인학전공 이민서 학생은 “처음 지원하는 공모전이었고 실물을 작업하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큰 상을 받게되어 놀랐습니다. ‘삶의향기’라는 주제를 담기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인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시,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 개최

대구시가 4일까지 코로나19로 위축된 의료관광과 연관산업을 위해 ‘2020 헬로메디시티대구 국제 온라인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상담회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 5개국 34개 해외 바이어가 참석해 320여 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진다.대구시는 이번 상담회가 향후 의료관광객 유치와 연관기업의 해외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대구 의료산업의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언택트 시대에 이번 상담회로 코로나19 종식 후에 더 많은 의료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 기관 사이 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구 의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북대 박성혁 교수, 국제저명학술지 JMA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 수상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박성혁(41)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저명 학술지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JMA)’와 ‘국제 마그네슘 협회’에서 공동 수여하는 ‘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합금설계와 신공정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물성을 가지는 초경량 고특성 마그네슘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연구로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14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86편이 JCR 상위 10% 이내의 최상위 저널에 게재됐다.‘최우수 젊은 과학자상’은 JCR(Journal Citation Reports) 상위 1~2%의 저널로 금속공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인 ‘저널 오브 마그네슘 앤드 얼로이즈’에서 올해 처음 개설한 상이다.논문·특허 등의 연구 업적과 연구의 우수성, 산업적 중요성 등을 종합해 전 세계 마그네슘 연구자 중 100명의 후보자를 1차 선정한 후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45세 이하의 과학자 3명에게 수여한다.시상식은 지난달 19~22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마그네슘 국제 학회에서 진행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포스트 코로나시대 로봇 활용의 길을 열다

2020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언택트 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액 6천460만 달러와 국내기업 구매상담 22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지난 24~25일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화상 수출 상담회에서는 코트라의 초청으로 몽골, 베트남, 중국 등 10개사와 중국 심천기계협회 14개사가 참여해 82건, 713억8천만 원(6천460만 달러)가량의 상담액을 달성했다.대·중견기업 구매상담회에도 16개사 바이어가 초청돼 화상 상담으로 81건, 22억 원(199만 달러)가량의 실적을 올렸다.240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8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하는 등 참가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서는 대성하이텍, 아이지엠서비스코리아 등의 대형 공작기기 및 용접기기 업체들이 참가했다.부품소재산업전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지역 8개 도어하드웨어 기업과 홍보관을 구성하고 구매상담회를 개최해 64건, 56억 원(506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올해 첫 운영된 산업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지원센터를 통해 수출·규제·지원정책 등 기업 상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현대로보틱스, 한국야스카와전기, 스토브리코리아, 한국엡손 등 국내외 메이저 로봇기업이 참가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로봇 트렌드가 제시됐다.대구시 지원으로 제작된 생활융합협 서비스 로봇 등의 시연 이벤트로 진행됐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봇 활용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열린 2020 대구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은 19개국 22개 클로스터가 참여해 현장 참가 200명과 온라인 참가 300명이 참관했다.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내년 엑스코 신관이 준공되면 전시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로봇 및 공작기계 전시 규모를 늘리는 등 참여 기업들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문화재산업의 모든 것’… 2020국제문화재산업전 경주하이코에서 개막

문화유산의 산업적 가치와 산업기술을 국내외에 알리는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이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하이코가 공동 주관한다.‘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산업관과 활용관에서 문화재 보존, 방재, 수리·복원,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을 내용으로 70개 업체, 270개 부스로 선보인다.부대행사로는 정책 워크숍, 국제 학술회의 등 전문 컨퍼런스로 문화재 산업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재 잡페어(Job Fair)’를 통해 문화재 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기회도 마련한다.이 밖에 김상욱, 서경덕 교수 등 대중에 영향력 있는 스타강사 초청 인문학 포럼, 경주의 명소를 체험하고 인생 샷을 남기는 문화유산 투어 등 다양한 연령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산업전 기간 내에 진행된다.참관 등록은 현장에서 가능하고 인터넷 홈페이지(www.heritage-korea.com)를 통한 사전 등록도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관광객 유치전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도와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공사는 경북도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리는 2020 대타이난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만관광객 경상북도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홍보부스를 경북의 아름다운 가을, 겨울 풍경 이미지로 꾸미고, 언택트 경북관광 23선, 개별관광객을 위한 맞춤 관광코스 소개 등 경북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도 홍보사무소와 협력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경유기(경북여행기자단) 출신의 대만 현지인이 부스에 상주하며 경북의 관광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 남부지역 여행사 관계자들과 경북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해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즉각적인 관광상품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16일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장은 “현재 관광교류의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공사는 코로나19기 진정된 후 증가할 관광 수요에 대비해 관광상품개발 등 마케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관광객을 위한 상품개발 등 관광환경 개선을 통해 앞으로 많은 대만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Nursing Web세미나’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국제교류원이 지난 17일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캐나다, 필리핀, 태국 3개국 해외자매대학 간호학과 교수를 초청해 ‘Nursing Web세미나’를 개최했다.실시간 화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국제회의실 현장과 화상회 등 총 300여 명의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가했다.이날 세미나에 초청된 크리스탈 로렌스(캐나다 뉴칼리도니아대학)교수와 조세핀 레온(필리핀 센트로에스콜라대학교)교수 등은 했다.특히 이들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방안으로 감염병 예방과 소통을 강조했다.국제교류원 김경용 원장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해외자매대학과 지속적인 국제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일대 건축학부, 제40회 대구국제건축대전 휩쓸어

경일대학교 건축학부가 ‘제40회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19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대구국제건축대전은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로 40년째를 맞는 국내 최고역사의 공모전이다.올해 공모전 주제는 ‘치유의 건축’이다.작품명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로 대상을 수상한 경일대 건축학전공 4학년 구다현씨는 도시농업을 매개체로 하는 집합주거형식과 코로나19에 따른 야외 활동의 중요성을 결합한 ‘치유와 재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마을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구씨는 “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졸업 후에도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건축가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또 최우수상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공동주거환경의 커뮤니티 개념에 언택트 사회의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을 수용하는 주거환경 조성방법을 제안한 김서영(건축학전공4)씨가, 우수상에는 1인 고령자 가구를 위한 집합주택 계획안을 제출한 성명기(건축학전공4)씨가 선정됐다.이들 외에도 경일대 건축학전공 학생 16명이 입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경일대 재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경일대 건축학부 정영철 교수는 “코로나19로 건축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을 학생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건축제안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이라고 했다.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2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23일 온라인으로 개막

2020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하 디파컬)이 23~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구 기반의 패션디자이너 7인의 패션쇼와 e커머스 행사, 온라인쇼룸 소개, 100인의 시니어 패션쇼 등으로 펼쳐진다.온라인 패션쇼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일별, 시간대 별로 상영 예정이며, 일부 브랜드는 디자이너가 직접 라이브로 참여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특히 대구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7인(김아영, 장소영, 최복호 등)이 대구 동산 의료원 챔니스 주택과 계산성당, 강정보 디아크, 낙동강 갈대숲 등에서 촬영해 패션테크니컬 그래픽 영상 조합, 관광문화 융합쇼로 재구성한 창의적인 작품을 매일 1회 새로운 디지털 패션쇼로 만나볼 수 있다.대구지역 패션 디자이너 4인(김건이, 박연미, 이도이, 임홍)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쇼룸 영상을 통한 온라인 쇼룸 전시와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또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자들은 7일 동안 패션쇼의 실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패션쇼룸도 체험할 수 있다.행사는 디파컬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TV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한국관광학회 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 1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는 대구·경북 국제학술대회가 19∼21일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별세션과 일반연구논문 세션, 해외영어논문세션, 대학·대학원생 아이디어 발표 대회로 펼쳐진다.특히 대구·경북 사례를 중심으로 총 120여 편의 한국어와 영어 논문이 발표된다.대구·경북 특별세션에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낙동강권 관광개발 방향, 필요성을 집중 논의한다.개막일인 19일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마틸다 교수의 특별강의, 세계관광기구의 아시아태평양국 황해국 국장, 아시아퍼시픽 에어비앤비 오길 디렉터의 온라인 비대면 강의가 진행된다.한국관광학회 정병웅(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회장은 “이번 대회는 현재 팬데믹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관광의 빅뱅시대에 필요한 지역 관광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국내외 관광학자와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정 회장은 “많은 학술이론과 정책 대안 발굴로 대구·경북이 가장 안전하고 매력적인 지방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경북도가 9~12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운영한 홍보관이 최우수 홍보관으로 선정됐다.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행 그 자체 경북’이라는 주제로 한옥을 모티브로 구성된 홍보관을 운영했다. 가을·겨울 새로운 발견 경북 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3대 문화권 방문의 해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도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무료 인화 사진 찍기, 윷놀이 이벤트, 추억의 고무신에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경북도 김상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처음 열린 국제관광박람회로 기대가 컸던 만큼 최우수상 수상은 의미가 크다”며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 박람회는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 60여 개 지자체, 일본과 러시아 등 30개국이 참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참가

경북의 물 산업 선도 기업들이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제품 홍보와 판촉 활동을 벌인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서 산업용 펌프를 주로 생산하는 그린텍 등 도내 12개 물 산업 선도 기업이 지난 11일 개막된 이번 산업전에 경북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중이다.이들 기업은 도내 전체 물 산업 선도 기업 21곳 중 참가를 희망한 곳으로 맨홀, 밸브, 유량계 등 다양한 수처리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도는 경북경제진흥원을 통해 이들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 설치비,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이번 산업전은 부산시,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코트라(KOTRA) 등이 마련한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박람회다.물 산업 분야 국내외 270 기업이 참가하고 680개 부스로 구성됐다.주로 환경산업, 그린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산업 등 4개 분야로 나눠진 부스에서 그동안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다.참가 기업들은 KOTRA 해외 80여 기업 바이어와 1대1로 진행하는 비대면 실시간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또 전국 40여 곳 지자체·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1대1로 진행하는 공공내수 상담회에도 참가한다.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소속 베트남 진출 한국 법인과도 1대1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도 한다.경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물 산업 기업들의 꾸준한 신제품 연구개발 노력에 감사하다”며 “경북의 물 산업 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나라얼연구소 13일 ‘제7회 전통상례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나라얼연구소가 13~14일 경산시 하양읍 무학산 경산상엿집(국가문화재 제226호)에서 ‘제7회 전통상례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예제 정비에 큰 공을 한 세종시대 명재상이자 경산 하양의 큰 어르신인 경암 허조 선생을 집중 조명하고자 ‘예로 태평성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지난해에는 안중근 의사의 영정을 모신 ‘100년 만의 만주에서 돌아온 우리 상여’란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13일은 식전행사와 개회식에 이어 박현모 세종리더십 연구소장의 ‘세종의 국가경영과 허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세션Ⅰ에서 ‘금호서원 허조 선생에 대한 새로운 제향의 시연-예와 악의 만남’을 주제로 제례악 연구공연과 전통다례 체험을 진행한다. 세션Ⅱ는 ‘한국전통상례 문화 및 허조의 예제 정비’란 주제로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전통상례 문화, 허조의 예제 정비,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둘째 날인 14일은 오전 10시 ‘슬픔을 떠나 기쁨으로 돌아오다’라는 소주제로 상여 시연, 길놀이, 산대놀이, 상여행렬 등 특별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정영만 남해안 별신굿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전경희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97호 이수자가 제례악, 산대놀이 상여행렬 시늉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사진작가의 사진 전시회와 전통 목 상여 등 전통 상여들도 전시한다.황영래 나라얼연구소장은 “우리나라 전통상례문화의 숨겨진 가치와 현대적 의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창조적으로 계승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포항서 지진 3주년 국제포럼 열려

포항지진 3주년을 맞아 국내외 지진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유발지진 논란을 재조명한다.포항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지진의 교훈에서 시작된 새로운 기회’라는 부제로 ‘2020 포항지진 3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코로나19 여파로 11일 개회식 및 시민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12~14일은 지진·지질과학 및 지반공학 분야 학술발표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국제포럼은 유발지진에 대한 세계적 연구의 장이 될 전망이다.우선 시민설명회에서는 한국, 스위스, 네덜란드 등 국내외 유발지진 피해 도시의 지진 관련 전문가들이 나서 유발지진에 대한 사회적·법적 대응방안 등을 제시한다.또 학술발표에서는 국내·외 33명의 지진 전문가가 지진학 전반에 걸쳐 다양한 유발지진 사례와 수압파쇄 및 수평시추 위험성, 사후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해외 연사로는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한 ‘쉐민 게’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학교 교수와 포항지열발전 부지안전성검토TF에 참여 중인 ‘존 타우넨드’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교수, ‘세르게 사피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교수 등이 있다.국내에서는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을 유발했을 가능성을 국제 학술지에 논문으로 최초 제기한 김광희 부산대학교 교수와 포항지열발전 안전관리사업 책임자인 강태섭 부경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포럼기간 행사장 로비에서는 ‘포항지진 이후 걸어온 길’에 대한 홍보물 전시와 함께 재난관련 사진전,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홍보부스가 운영된다.모든 행사는 국제포럼 홈페이지(www.pohangeq.or.kr)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