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통합신공항추진위, 우보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선정 촉구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5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단독 후보지인 ‘우보’를 선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추진위는 이날 오후 2시 군위군청에서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장, 군의원, 129개 지역 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신공항 우보 확정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추진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발표를 자제해 왔으나 최근 국방부가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 다시 비합리적인 태도에 항의하기 위해 강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이날 군위군을 투표결과에 불복하는 등 비협조적이며 부정적인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군위 군민은 더 이상 군위군과 군위군민을 비하하거나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계속 발생할 경우 국민의 기본권인 저항권을 발동해 결사투쟁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또 국방부에는 “군 공항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보 단독후보지를 선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김영만 군수는 “초지일관 우보 유치에는 변함이 없다.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린 통합 신공항 이전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추진위는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서를 국무조정실,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에 전달했다.한편 국방부는 지난 21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군위군의 협조를 당부하는 비공개 공문을 군위군에 발송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국방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관련 군위군에 ‘협조공문’ 보내

국방부가 진척 없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군위군에 '협조공문'을 보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군위군은 국방부의 비공개 협조공문과 관련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지난 1월 21일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를 놓고 군위군과 의성군은 주민투표를 했다.투표 후 부지 선정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긴 결과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단독 후보지인 ‘군위 우보’보다 앞섰다.하지만 군위군은 “의성지역 주민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군위 주민 찬성률이 높은 곳에 대해 유치 신청을 한다”며 국방부에 우보 지역 통합신공항 유치를 신청했다.이에 국방부가 “통합신공항 이전지를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결정했다”고 밝히자 군위군은 온당하지 않다며 “특별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위를 개최하라”고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희국 당선자 군위지역 간담회

미래통합당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당선자의 지역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김 당선자는 12일 오전 10시30분 군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창석 도의원의 사회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군의원과 8개 읍·면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견례에 이어 군위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 및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김 당선자는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이 지역 현안을 들려주는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군위읍 대표로 나선 박칠병 군위이장협의회장은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 신속한 선정과 국도 67호선 4차선 확·포장 및 군위소방서 건립을 건의했다.소보면은 농촌일손 부족 해소 및 신계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효령면은 지방도 919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 우보면은 군도 10호선 국지도 승격 및 팔공산 동산계곡 주차장 설치, 우보면은 국도 28호선 4차선 확·포장 및 나호리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사업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의흥면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및 농산물 가격 안정 대책 강구, 산성면은 공공용 빨래방 설치 및 회전교차로 설치, 고로면은 화산산성 복원 및 군위 풍력발전 관광단지 조성, 케이블카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을 보고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어두운 밤길 빛으로 밝혀‘안전 군위’만든다

군위군이 밤에 귀가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이 도입된 LED 그림자 투사장치 및 LED 전광판을 설치, 범죄율 제로에 도전한다.군위군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주택가 골목 등에 LED 전광판 16개와 LED 그림자 투사장치 11개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LED 그림자 투사장치는 안전문구나 로고가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 조명을 투영해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표출하는 장치다.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가로등 역할뿐만 아니라 귀여운 이미지나 문구로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다.LED 전광판은 평소에는 ‘방범용 CCTV 및 여성 안심 귀갓길’ 안내판으로 사용하다가 필요 시 군정 홍보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재난·재해 등 유사시에는 재난 예·경보 목적으로도 사용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여성과 아동 등 취약계층이 늦은 시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바꿔 범죄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군위도서관, 7일부터 부분 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이 코로나19 정부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의 전환 지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도서관을 부분적으로 재개관했다.부분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는 자료실 도서 및 DVD 대출·반납, 희망도서 신청, 회원 가입, 도서 예약 등이다.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 디지털자료실 및 열람실, 자료실 내 열람과 학습, 평생교육강좌, 독서문화행사, 자원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또 도서관 방문 시 모든 이용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한다. 1층 입구에서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하고 출입해야 한다. 이용자 간 생활 속 거리두기도 실천해야 한다.임시휴관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자료 무료택배 서비스’는 지난 7일부터 종료했다.군위도서관 장경숙 관장은 “그동안 닫혔던 도서관이 부분적으로나마 개관해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통합신공항은 우보 군위군민의 뜻 결정 변함없다

“군민들의 뜻에 따라 통항 신공항 우보 유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코로나19 장기화와 4·15총선과 맞물려 대구 통합 신공항 이전 문제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가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에는 변함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김 군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후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대구·경북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곳으로 통합 신공항을 옮겨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그 장소는 군위군민들이 결정했고, 군민들의 뜻에 따라 유치 신청한 우보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된 주민투표로 군위 군민 76%가 찬성해 절차대로 유치 신청한 우보 유치의 뜻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김 군수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2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의 일이 아니다, 다 내 일이다’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 국무총리 주제 영상회의 이후 시장·군수 영상회의 때 김영만 군위군수가 통합 신공항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 주셨다. 김 군수가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 신공항에 대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 정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대구·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는 훌륭한 공항이 만들어질까. 이것을 염려하는 것인데 시·도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말 공항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곳으로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인 것으로 풀이된다.김 군수는 이에 대해 “군민들의 찬성률이 가장 높았던 우보로 공항 이전을 추진한다는 기존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는 영상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통합 신공항 문제를 꺼낸 것에 대한 나의 견해다”고 선을 그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김영만 군위군수‘덕분에 챌린지’동참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김 군수는 이날 간부공무원들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엄지손가락을 편 오른손을 왼손으로 수어 동작을 취해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사랑을 표하고 SNS에 게시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안한 국민 참여형 응원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속에서 우리나라의 모습은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만든 기적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영만 군수는 다음 릴레이를 이어 나갈 3인으로 백선기 칠곡군수, 김병수 울릉군수, 박승근 군위 문화원장을 지목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