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버스정류장에 스마트 온열의자 설치
군위군 군위읍(읍장 임병태)과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배, 이금조)는 최근 버스정류장 2개소에 스마트 온열의자를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군위읍은 올해 군위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지역사랑 환경정화 실적이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비 1천500만 원을 배정 받았다.이를 통해 주민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동절기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 온열의자를 군위읍사무소와 현대내과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스마트 온열의자는 자동시스템에 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외부온도 22℃이하일 때 의자온도가 38℃로 유지된다.특히 원적외선 발생, 향균성, 저전력 사용으로 주민건강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