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방해 혐의 BTJ 열방센터 관계자 2명 구속

14일 오후 방역 조사방해 혐의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상주 BTJ 열방센터 핵심 관계자 2명이 법원을 나오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를 받는 BTJ 열방센터 핵심 관계자 2명이 구속됐다.대구지법 상주지원 김규화 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주요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27~28일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에서 열린 선교행사 참석자 500명 명단을 내놓지 않아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상주시는 전국에서 찾아온 BTJ 열방센터 참석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해 12월4일까지 명단을 달라고 했으나 열방센터 측은 같은달 17일에야 뒤늦게 제출했다.이로 인해 수도권 등에서 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조기 방역을 어렵게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경찰은 BTJ 열방센터 관계자들을 추가로 조사해 조직적인 역학조사 방해가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산업선 역사 신설에 엑스코선 주변 추가역사 신설 기대감 UP

엑스코선 예상 노선도.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과 서재·세천역 추가가 확정되면서 엑스코선 일대 주민들의 역사 추가 신설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사업 진행 과정에서 역사 추가 선례가 생기면서 경제성 등의 이유로 줄었던 엑스코선 역사가 다시 늘어날 여지가 생겨서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산업선 역사 추가 신설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엑스코선 일대 주민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역사를 꼭 우리 동네에 지어 달라’, ‘역사 수를 늘려 달라’ 등 대부분 역사 추가 신설에 대한 문의다.현재 엑스코선 역사의 위치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작점인 수성구민운동장역과 종점인 이시아폴리스, 환승역인 범어네거리와 동대구역 정도만 윤곽이 나왔을 뿐 나머지 역사의 위치를 두고 주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구시가 대구산업선에 시비 1천350억 원을 투입해 역을 추가로 신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부동산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엑스코선도 시비가 투입된다면 역사 추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대구 동·북부를 가로지르는 도시철도 엑스코선은 지난해 12월29일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며 사업이 확정됐다.시는 당초 13개 역사로 예타를 신청했지만, 사업비 초과 등을 이유로 10개 역사로 계획을 수정해 통과했다.현재 6천711억 원의 사업비가 책정돼 있다.사업 진행 과정에서 추가 사업비가 총사업비의 15%를 넘으면 예타를 새로 받아야 해 최대로 늘어날 수 있는 사업비는 1천억 원 정도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코선 역사 1개당 건설비용은 150억 원가량이다. 산술적으로만 보면 3개 역사 추가에 450억 원이 소요된다.엑스코선의 경우 총연장 12.3㎞에 10개 역사가 설치될 예정으로 평균 역 간 거리가 1.2㎞이다. 같은 지상철인 3호선 평균 역 간 거리(0.8㎞)에 비하면 여유가 있는 편이다. 기존 계획대로 3개 역사가 추가돼도 0.95㎞로 여전히 3호선보다 길다는 계산이 나온다.사업성도 공단 지대를 훑고 지나는 대구산업선에 비해 유리하다.엑스코선은 범어네거리와 동대구역, 엑스코, 경북대, 이시아폴리스까지 대구의 핵심 물류·주거단지를 거쳐 간다.정치권의 지원사격도 주민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신설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지면서다.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활약 여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엑스코선이 지나가는 동·북구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사무실 전화기는 벌써부터 뜨겁다.국민의힘 류성걸 의원(대구 동구갑)은 “엑스코선 최초 계획인 13개 역사 설계안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북구 의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들의 뜻을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다.대구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엑스코선의 추가 역사 신설 계획은 없다”면서도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대구시가 기본계획 용역 과정에서 건의할 수는 있다. 시비 투입 계획도 추후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기재부 등과 협의하겠다”고 여지를 남겼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중학교, 대규모 야구부 체력단련소 조성

총 25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립되고 있는 대구중학교의 야구부 체력단련소가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70여 년의 야구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중학교가 대규모 운동부 체력단련소를 조성한다.건물은 선수 트레이닝실과 샤워실, 휴게실 등 다수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어지고 현재 준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1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대구중 야구부 체력단련소 건물이 오는 20일 준공된다.총 25억5천만 원(국비 13억4천만 원, 시교육청 12억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건물은 지상 1~3층, 연면적 996.4㎡(약 300평)에 달한다.건물 1층에 간의 조리실과 화장실, 감독실이 생기고 2층은 선수 트레이닝실 및 코치실, 3층은 선수 라커룸과 도서실 겸 휴게실, 샤워실로 조성된다.특히 트레이닝실은 선수 체력을 기르기 위해 관련 장비 30여 종이 구비된다.체력단련소가 완공되면 모두 60명 이상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다.현재 대구중 야구부 인원은 52명으로 오는 3월 신입생을 받으면 55명으로 늘어난다.그동안 대구중 야구부 선수들은 열악한 시설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해왔다.현재 사용 중인 숙소는 20여 년 전 지어진 건물로 50명이 넘은 인원이 사용하기에 협소하다.하나뿐인 실내 화장실은 50여 명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건물 외부에 추가로 화장실을 설치했지만 역부족이었다.또 늦은 시간까지 훈련할 경우 비좁은 공간에서 선수들이 식사를 나눠서 해야 하는 등 내부의 모든 시설이 작고 노후화돼 불편함이 많았다.이에 대구중은 2018년 사업을 추진했고 2019년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야구부가 새 건물로 이전하게 되면 기존 건물도 다음달 리모델링해 학교 야구부의 역사를 보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전체 25억5천만 원 예산 중 기존 건물의 리모델링 비용도 포함돼 있는데 1억7천만 원이다.학교 측은 기존 건물(지상 1~3층)의 2층과 3층을 야구부 역사관과 학습장으로 마련한다.2층에는 역사관으로 만들어 1951년 창단된 학교 야구부의 역사를 알리고 3층은 야구 학습 공간으로 꾸며 관련 교육장과 작전회의실로 병행해 사용할 계획이다.식당, 샤워실, 화장실로 사용했던 1층은 치료실과 휴게실, 창고 등으로 사용된다.대구중학교 손영자 교장은 “새 건물이 들어선 공간은 원래 농구장 코드가 있던 부지였는데 건물을 짓기 위한 용도 변경에 시일이 걸렸다. 대구시교육청의 도움으로 빠르게 해결했고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 초·중·고교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고 선수의 훈련과 생활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카페들의 할인 마케팅...

‘대구시 2021년 연초 특별 방역 대책’ 시행으로 홀 영업이 전면 금지된 카페들이 할인 마케팅으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14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한 카페에 포장 할인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한파 누그러지니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

한파가 누그러지니 불청객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14일 오후 대구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단계를 보이며 수성구 일대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산업선 철도사업’ 주민설명회

국토교통부가 14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서 ‘대구산업선 철도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철도사업 전략환경 영향평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방역 조사방해 혐의로 영장실질심사 받은 상주 BTJ열방센터 핵심 관계자 2명.

14일 상주시 BTJ열방센터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713명으로 늘어났다. 센터 방문자 중 1천330명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역 조사방해 혐의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상주 BTJ열방센터 핵심 관계자 2명이 법원을 나오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경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경북테크노파크경북도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를 모집한다.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4년간 2억 원 이내) 지원 자격과 함께 지역 자율프로그램(연간 3천만 원 이내)을 통한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증 보험료 할인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신 시장 진출지원자금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2019년 매출액이 100억 원~1천억 원 사이면서 지난해 직·간접수출 500만 불 이상인 경북 내 중소기업이다.혁신형기업(메인비즈기업, 벤처기업 등)의 경우 매출액 50억 원~1천억 원 사이의 직·간접 수출 100만 불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지원희망 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도내 우수기업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혁신기술 중심의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연계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며 “체계적인 기업육성 정책을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의 상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중소벤처기업 대상 특허담보대출 지원

중진공 대구본부 로고.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본부)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지원한다.지원 기업들은 특허권을 담보로 최대 30억 원까지 정책 자금을 받아볼 수 있다.중진공 대구본부의 특허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경제적 기술 가치로 환산해 대출에 필요한 담보로 활용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특히 중진공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가치 평가 모형을 통해 평가 소요 기간이 짧고 별도의 평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또 특허권에 질권을 설정해 융자하기 때문에 특허의 소유권을 양도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단 전용실시권 설정이 없는 특허로 매출이 발생하거나 대출기간 이상의 잔여 기술 수명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자금 신청 및 접수는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공공혁신플랫폼 공모과제 최종 선정

대구시청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의 ‘2021 공공혁신플랫폼 공모 과제’ 본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본 과제는 공공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민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플랫폼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발생하는 마일리지를 대구 행복페이로 전환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는 것이다.또 핸드폰처럼 상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맞춰 소상공인의 전기차 충전사업 지원을 위해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최근 증가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자격 증명서비스와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서비스 및 자녀 킥보드 안심이용 서비스를 통해 안정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한다.향후 한국정보원진흥원은 대구시를 대상으로 추진 사업자 선정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대구시 유성필 정보화담당관은 “마일리지 통합사용이라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지역 화폐를 접목하는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의 사용을 활성화 해 깨끗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달성군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일주일 새 두배 껑충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대구 달성군의 아파트 매매값이 들썩이고 있다. 대구에서 유일하게 조정대상지역 지정에서 일부 제외되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공개한 ‘1월 2주 주간아파트 매매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전주 대비 평균 0.33% 올랐다.구별로는 수성구가 0.57% 올라 가장 높았고 서구가 0.42%, 달성군과 달서구가 0.35%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달성군의 경우 한주 전과 비교해 상승폭이 0.15%에서 0.35%로 두배 이상 확대됐다.구지면이나 현풍 등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요인으로 분석된다. 서구의 상승폭 역시 1월 첫주 대비 2배 가까이 커진 것으로 중리·내당동 등 상대적 저가 단지 위주로, 달서구는 서대구고속철도와 신청사 이전 등 개발호재 영향으로 수요가 있는 본리 죽전동 중심으로 상승이 이뤄졌다.수성구는 그동안 집값 상승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지나 범물지구 구축과 수성동 중대형 평형 위주의 상승으로 부동산원은 분석하고 있다.한주 전과 비교해 서구는 026%에서 0.42%로 달서구는 0.30%에서 0.35%로 각각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대구는 0.26%, 경북은 0.22% 올랐다. 수도권(0.23%→0.23%) 및 서울(0.13%→0.13%)은 상승폭 유지, 5대 광역시는(0.30%→0.27%)은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지난해 최초 거래금액 1조 원 달성 쾌거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난해 최초로 거래금액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코로나19 감염 확산 속 경기 침체 및 수산물도매시장 구조조정, 유통환경 변화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1988년 개장 이래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은 기록이라 더욱 의미있다.대구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거래대금이 1조111억 원으로 2019년(9천374억 원) 대비 8% 증가했다.1988년 개장 당시(거래 물량 109천t, 거래금액 1천139억 원)와 비교하면 물량 대비 5배 이상, 금액 대비 8.8배 이상 증가했다.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성장세 요인은 전국 거점 공영 도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법인과 유통 주체들의 노력에 있었다.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통법인인 효성청과, 대양청과, 대구신화수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전국 도매시장 평가에서 A등급(우수)를 받기도 했다.수산부류의 경우 시장도매법인 불법 운영으로 영업장 폐쇄, 행정대집행 시행 등의 차질을 빚지고 했지만 오히려 시장도매인 수가 3개소에서 8개소로 확장되는 등 운영 정상화를 눈앞에 두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성장세를 가속화시킬 시설 현대화 사업도 2023년 완료된다.이 사업은 사업비 1천75억 원을 들여 시장 내 시설을 확장하는 재건축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 기능 강화와 적정가격 유지 등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도매시장 내 유통법인들의 기부행렬도 이어졌다.코로나19 확산 당시 중앙청과에서는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스크 1만 장과 성금 5천만 원, 대양청과에서는 과일 500박스와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신화수산은 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기부하고 5천만 원 상당의 멸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코로나에 면역력 관심 높아지자 홈플러스, 홍삼 제품 출시

건강 트렌드로 건강 관련 상품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9~12월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홍삼 품목은 4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240g, 9만9천 원)을 출시하고,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3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지하철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비리 대기업 직원 징역 1년6월

대구지법 서부지원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정일 부장판사)는 14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스크린도어 설치사업 비리와 관련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대기업 직원 A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또 함께 기소된 같은 회사 직원 B씨 등 4명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인에는 벌금 2천500만 원, 기업 관계자 1명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이들은 도급받은 건설공사의 전부 또는 주요 부분의 대부분을 다른 업자에게 하도급 할 수 없음에도 2호선 승강장 안전문(PSD) 제작·설치 공사 전부를 하도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A 피고인은 승강장 안전문 설치공사의 전체 진행을 총괄·관리하는 지위에 있어 범행에 대한 가담 정도가 가장 중하다”며 “나머지 피고인들도 공사의 중요성과 일괄 하도급계약을 은폐하기 위해 증거위조를 교사하거나 관련 증인으로 출석해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