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소속 고성현-신백철,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금메달

김천시청 소속 고성현(왼쪽)-신백철 선수가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천시청 소속 고성현-신백철이 ‘2019 호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성현-신백철은 지난 9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 세계랭킹 2위 가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태극마크를 반납하고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고성현·신백철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시리즈, 베트남오픈 우승과 올해 오사카인터내셔널챌린지 우승에 이어 또 한 번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베테랑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현역 국가대표가 일찌감치 탈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은퇴한 고성현-신백철이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배드민턴 체면을 세웠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양궁의 고장 예천,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5개 획득

예천의 양궁 꿈나무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도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사진은 예천동부초교 양궁 메달리스트와 이승진 예천교육장, 장영호 동부초교 교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예천의 양궁 꿈나무들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양궁 예천’의 위상을 드높였다.29일 예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김제덕(예천중 3학년)은 양궁 남자 중등부 개인전, 단체전, 60m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또 김예찬(예천중 3학년) 선수는 양궁 남자 중등부 단체전과 30m에서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한 데 이어 60m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천효섭(예천중 1학년)은 1학년임에도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미래를 밝게 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장보슬(예천동부초 6학년) 선수가 35m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단체전에서도 이가영(예천동부초 5년)과 함께 은메달을 차지했다.이승진 예천교육장은 “그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그 결과로 메달을 수상하게 된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한편 예천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국가대표급 양궁 선수들을 발굴, 집중적으로 육성해 경북 양궁의 메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해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연속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높은 기량과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봉화중 정구부 정승윤·곽겸, 정구장 없어도 전국 제패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 등 전북 일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봉화중학교 정승윤, 곽겸 학생이 경북 남중 정구팀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제대로 된 정구장 시설 하나 없는 봉화지역의 정구부 꿈나무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리며 맹활약했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익산시 등 전북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봉화중학교 정승윤, 곽겸은 경북 남중 정구팀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 대회 결승전에서 경북 남중 정구팀은 충남 선발팀을 2-1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북 정구팀은 8강전에서 부산 선발팀을 2-0으로, 4강전에서 광주 금호중을 2-1로 각각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봉화중 정승윤, 곽겸은 지난 3월 예천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 대표선수로 발탁돼 정구시설을 갖춘 문경중학교에서 매일 땀 흘리며 열심히 합동훈련에 임해왔다.또 코치의 열정 어린 지도와 학생들의 값진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봉화교육지원청 신영숙 교육장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땀 흘려 닦은 기량을 온 정성을 쏟아 발휘해 준 봉화중 정구부 선수와 선수지도에 매진한 교사 및 코치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루빨리 제대로 된 정구장 시설이 마련돼 봉화군의 미래 체육을 이끌어갈 정구 꿈나무들이 신나게 스매싱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막 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경북 선수단 성적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오성중, 매호중으로 구성된 대구 펜싱팀이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8일 막을 내렸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북 일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 대구·경북 선수단은 타 시·도 선수와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먼저 육상 등 35개 종목 1천108명(임원 318명, 선수 7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구 선수단은 지난 대회와 달리 단체종목은 부진했지만 개인 경기종목에서 선전했다.대구는 금메달 28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40개 등 9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개인 경기 종목 중 대구시의 전략 종목인 육상에서 금메달 5개 등 20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또 양궁·레슬링(금5), 태권도(금4), 복싱(금2) 등에서 월등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특히 대구의 육상 꿈나무 허찬유(경명여중 3학년)는 지난해에 이어 100mH에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정우(서재중 3학년)는 조정 싱글스컬에서 1위를 하고 종목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대구는 축구, 핸드볼 등 전반적으로 단체종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성중과 매호중으로 구성된 대구대표 펜싱팀이 금메달을 획득해 자존심을 세웠다. 8년 만에 초등부 야구대표팀으로 참가한 옥산초 야구부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36개 전 종목 1천106명(임원 307명, 선수 79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경북 선수단은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경북은 금메달 39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121개의 메달을 얻으며 종전 최고 성적을 낸 지난해(금38)를 뛰어넘었다.경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종목뿐만 아니라 단체 종목에서도 선전했다. 축구, 럭비, 하키, 테니스, 정구 등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성적을 냈다.소년체전에서 역도 남지용(경덕중 3학년), 수영 김서경(김천중앙중 3학년), 양궁 김제덕(예천중 3학년)이 3관왕에 올랐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노민규(서울미아초 6학년) 등 4명의 선수가 최다관왕(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경북 선수단 다관왕 주인공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대구 동부초 서희예.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대구·경북선수단이 선전을 펼치는 가운데 대회 다관왕이 탄생하고 있다.먼저 서희예(대구 동부초 6학년)는 여자 초등부 양궁 25m와 3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경북은 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김서경(김천중앙중 3학년)이 남자 중등부 수영 스프링보드 1m, 싱크로다이빙 3m, 싱크로나이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역도 남자 중등부 94㎏급에 출전한 남지용은 인상 130㎏·용상 170㎏ 합계 300㎏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경북체중의 신한슬(3학년)은 육상 여자 중등부 1천500m에서 4분37초39로 우승한 데 이어 3천m에서도 10분00초9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다관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회 폐막을 앞두고 대구는 금메달 2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2개 등 7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북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40개 등 9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선수단,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행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100mH에서 14초2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허찬유(경명여중 3학년).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구·경북 선수단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25일 기준 대구는 11개의 금메달, 경북은 1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대구는 육상, 유도, 양궁, 태권도, 볼링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허찬유(경명여중 3학년)가 육상 100mH에서 14초26의 기록으로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서희예(동부초 6학년)는 양궁 여자 초등부 30m에서 35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현재 대구는 금메달 11개를 포함해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경북은 양궁, 육상, 레슬링, 자전거, 태권도, 유도, 수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 소식을 알려왔다.예천중 3학년 김제덕은 양궁 남자 중등부 60m에서 34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관우(경북체육중 3학년)는 수영 남자 중등부 자유형 100m에서 51초8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경북은 금메달 16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 등 총 42개의 메달을 획득한 상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선수단,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금메달 3개 획득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전북에서 막을 올렸다. 사진은 개회식에서 참가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선수단 모습.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선수단이 대회 첫 날부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14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홍대현(범어초 6학년)이 초·중 통합 자유형 100m 종목에서 대구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역도 초등부 종목에서 황원만(선명학교 5학년)이 스쿼트·파워리프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 밖에도 육상, 디스크골프, 수영 등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대구선수단 205명(선수 113명, 임원 등 92명)이 참가해 타 시·도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한국 양궁, 월드컵대회 종합 우승

2019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한국 양궁 대표팀. 대한양궁협회 제공양궁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끝난 2019 현대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서울시청), 이우석(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호주를 세트 승점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장혜진(LH), 최미선(순천시청),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출전한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한국은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혼성 결승에서는 김우진-강채영 미국과 접전 끝에 5-4로 꺾고 1위에 올랐다.강채영은 여자 개인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대회 3관왕이 됐다. 이우석은 남자 개인 결승에서 라이벌 브래디 앨리슨(미국)에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1차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귀국해 휴식을 취한 후 다음달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차 월드컵 대회에 출전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19 전국소년체전 유망주를 찾아서②양궁 서희예 동부초

지난해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대구 동부초 서희예. 그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다관왕을 노린다.“초등학생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기본자세가 완벽합니다.”대구 양궁 신동 ‘서희예(동부초 6학년)’를 지도하고 있는 박종수 동부초 양궁부 감독은 고민하지 않고 이 같이 답변했다.서희예는 대구를 넘어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는 양궁 꿈나무로 또래와 비교했을 때 실력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서희예는 제52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35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25m, 30m, 35m, 개인종합 등 4관왕을 기록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대구에게 많은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서희예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본자세가 좋고 조준점을 잘 잡는다는 것이다. 또 어린 나이임에도 자기 관리가 뛰어나고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무엇보다 훈련량이 많아도 투정부리거나 게을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해 지금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게 주변 관계자들의 평가다.특히 평소에는 내성적인 성격을 보이지만 양궁을 할 땐 누구보다 적극적이며 높은 집중력을 자랑한다.서희예는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금메달을 따고 싶고 미래에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게 목표”라며 “좋은 느낌, 기억을 최대한 지키고 살려서 금메달을 딸 것이란 확신을 갖고 시합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희예의 롤 모델은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력해서 꿈을 이룬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였다는 것이다.꿈은 가까운 시일에 이뤄질 수 있다.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다.서희예를 지도하는 코치는 “앞으로 중·고등학교에서 희예를 제대로 케어하고 관리해준다면 충분히 국가대표 그 이상의 훌륭한 선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혜진에 이은 지역의 새로운 양궁여전사 탄생을 기대해봐도 좋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