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뉴딜산업금융지원·온라인 진출 확대 추진

대구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뉴딜산업에 대한 금융지원방안 및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대구시는 이날 제8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뉴딜산업에 대한 금융지원방안, 전통시장과 수출에 대한 마케팅 지원, 대구형 지역일자리 모델발굴 추진 등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우선 대구형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구 뉴딜산업 영위기업에 대한 1천억 원 규모의 성장특화 보증지원을 추진한다.대구은행이 50억 원을 출연하면,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상품을 출시하고 대구시와 지방중기청이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3월 중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관계기관과 체결할 예정이다.코로나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비대면 수출지원사업을 기존 523개사에서 620개사로 확대한다.코로나 진행상황을 고려해 3분기까지는 온라인을 통한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중점 추진하고 백신보급으로 코로나19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는 4분기에는 온·오프라인 수출지원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전국 최초 3D가상전시회(차부품·기계)를 3월에 개최하고, 큐텐(싱가폴), 쇼피(태국) 등 현지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입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전통시장의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배송 플랫폼’도 구축한다.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과 협업해 온라인에 맞는 상품개발과 포장디자인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매출이 감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시장을 돕기 위해 공용전기료 등 관리비 일부도 지원한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당면한 어려움도 크지만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V자형 반등을 위한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지역경제계 등과 협력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어르신 눈높이 맞춘 놀이형 금융교육'.. DGB의 9988 금융교실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과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협회장 노영임)이 지역 재가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DGB사회공헌재단이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시니어 금융교육 프로그램 ‘9988금융교실’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밀착형으로 실시하고자 마련됐다.대상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소속 39개소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7천800명이다. ‘9988금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언택트, 디지털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소외돼 생활 전반에서 자립적인 금융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한 금융취약대상을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학습과 복습을 놀이로 순환해 습득될 때까지 자연스럽게 반복하는 생활중심활용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금융칼럼/ AI펀드 들어보셨나요?

AI펀드 들어 보셨나요?은행금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성향이 안정형인 고객들도 주식이나 펀드 ,ETF 등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펀드투자 상품의 가입은 가까운 금융기관에 가서 직원이 추천하는 상품을 가입하거나, 인터넷의 정보를 활용해 상품을 본인이 찾아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작년부터는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를 AI가 추천하고 가입 후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AI(인공지능)를 활용해 편리하게 펀드를 투자할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로보어드바이저 펀드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로봇과 자문가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고객 투자 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한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온라인자산관리 서비스를 뜻한다.서비스 진행순서는 투자자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투자목표 및 투자선호지역 그리고 펀드 수를 선택한 후 시장상황 및 고객의 투자성향을 반영해 최적의 AI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한번의 거래로 여러 개 펀드를 가입하게 되는 순서로 진행된다.가입후에는 3~6개월 마다 정기진단 후 알림을 발송하고, 시장변화 등을 반영한 자산배분 및 펀드 포트폴리오 수정정보를 제공한다. 결국 투자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는 면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펀드의 자산 유형은 국내주식, 해외선진주식, 해외이머징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다양한 시장과 자산에 분산해 투자가 가능하다.직접 가입을 해보니 투자성향파악부터 진행하여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추천까지 쉽게 가입이 가능하였고, 여러 유형별로 구분된 펀드 중에서 내가 원하는 펀드로 구성이 가능하였다.공격투자성향인 본인에게 AI가 추천해주는 포트폴리오는 ‘국내채권형20.8%, 해외선진주식형 18.6% 국내주식형 20.8%, 다른 유형의 해외선진주식형19.4%, 해외이머징 주식형 20.45%’로 추천을 해주었고, 추천펀드 중에서 국내채권형을 국내주식형으로 바꾸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펀드 변경가입도 가능했다.AI펀드는 투자지역 및 투자자산 별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추천해주고 자산을 분산해 투자하는 방식이라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고,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할 때 알림서비스도 제공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1월 코스피 3000시대를 열면서 아직도 신규로 투자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금융기관 창구를 찾고 있다.은행 창구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펀드를 가입할 수도 있고 모바일 인터넷에서 본인이 직접 신규할 수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자.올해는 AI펀드로 앞서가는 투자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DGB대구은행 DIGNITY 본점PB센터김성애 PB실장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DGB금융지주 직원 급여 일부 반납..코로나 극복 동참

DGB금융지주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 일부를 대구시에 기부했다.DGB금융지주는 최근 대구시청을 찾아 6천600만여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민 돕기 등에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지주는 올 한 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지역 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DGB금융지주 최태곤 전무는 “직원들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서, 대면편취 전화금융사기 피해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전달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최근 전화금융사기 대면편취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1월26일 새의성농협 옥산지점을 방문한 고객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A씨에 감사장을 전달했다.새의성농협 옥산지점 직원 A씨는 지난 1월22일 오후 2시께 가족이 사기사건에 연루돼 구속될 수 있으니 돈을 찾아오라는 전화에 속아 은행을 방문한 피해자 B씨(70·여)가 갑자기 5천만 원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이에 대해서 물으니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는데 현금이 필요하다”라고 답하자 전화금융사기임을 확신하고 통화중인 피해자를 설득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농협 직원들이 자신의 일처럼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DGB금융그룹 인사

◆DGB금융지주〈1급 승격〉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2급 승격〉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리스크관리부 부장 조인국〈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부장 권영호 △CSR추진부 부부장 이경민 ◆DGB대구은행〈1급 승격〉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수성구청지점 지점장 서준진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부천지점 지점장 이상림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2급 승격〉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창원영업부 부장 김용덕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화성지점 지점장 마필재 △월촌역지점 지점장 박승철 △만촌동지점 지점장 박영효 △동북로지점 지점장 송재성 △황금동지점 지점장 신문수 △성당뉴타운지점 지점장 이형수 △영남대지점 지점장 장훈〈3급 승격〉 △투자금융부 부부장 고민석 △하양지점 부지점장 권길명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김명희 △수성구청지점 부지점장 김미혜 △서부지원지점 부지점장 김은정 △지산지점 부지점장 김잔디 △기관사업부 부부장 김진식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진일 △부울경본부 금융지점장 김판건 △동구청지점 부지점장 김현정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박인찬 △총무부 부부장 박종욱 △이곡동지점 부지점장 배숙정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서진숙 △ICT금융부 부부장 손정률 △여의도지점 부지점장 신진오 △여신심사부 심사역 양성욱 △기업여신기획부 부부장 오정곤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이종관 △성서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이진형 △여신심사부 심사역 장호우 △여신심사부 심사역 최정모 △기관사업부 부부장 최정훈 △인사부 조사역(파견연수) 한수호〈부점장급 전보〉 △환동해본부 금융지점장 김대수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겸부장대우 류희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이창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한성곤〈신규임용 부점장〉 △수도권본부 금융지점장 박진호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승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DGB대구은행, 대구시로부터 감사패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코로나19 확산시기에 대구은행이 금융지원은 물론 정책이나 연수원 등 시설 제공 등의 지원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기여했다는 평가로 보인다.대구은행은 작년 소상공인 대출 신청·심사업무가 폭주했던 대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고객 안내 및 각종 서류 심사를 위한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또 대구시 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 지급을 위해 한 달 간 대구 전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를 접수하는 한편 선불카드 및 상품권 지급업무를 위해 대구시 행정복지센터(139개소)에 직원 파견하기도 했다.금융지원에도 적극 나섰는데, 작년 대구은행의 코로나 관련 금융지원 실적은 4만5천여 건 3조3천500여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 피해 관련 기업의 초기 정상화 유도를 위해 실시한 금융지원 특별대출, 코로나19 분할상환 유예제도, 코로나 피해기업 보증대출 등을 펼쳤다.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 및 대구·경북 거주 고객 중 생활이 어려워진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 지원도 확대했다.코로나19 피해 고객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급여 및 사업소득자 등에 대한 개별 심사로 서민금융지원(새희망홀씨대출, 똑똑딴딴 중금리대출, 사잇돌대출, 햇살론17, 쓰담쓰담대출, 비상금대출) 규모를 2천억 원 한도로 확대하기도 했다.이외에도 DGB대구은행은 그룹 차원의 성금 10억 원을 대구와 경북에 전달했고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모은 성금 1억5천만 원도 지원했다.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은 이 소중한 감사패가 대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주신 시민을 대신해서 주시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금융칼럼> 만능통장의 진화

금융이 선진화 되어갈수록 다양한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입자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 하지만 다양해지는 금융상품에 비해 관련 세금은 더욱 복잡해지고 비과세혜택은 줄어드는 것을 보며 아쉬운 점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비과세 상품 중의 하나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국민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2016년 3월 출시한 절세 상품이나 출시 당시에만 잠시 인기를 보였을 뿐 시간이 지날수록 신규가입자보다는 해지하는 사람만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올해부터 ISA세제지원 요건 완화로 인해 보다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오늘은 목돈을 마련하고 절세혜택도 받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변경된 내용에 대해 몇가지 안내하고자 한다.먼저 2021년 부터는 소득이 없더라도 만19세이상 국내거주자라면 무조건 가입이 가능하며 만15세이상~19세 미만인자 중 직전 과세기간에 근로소득이 있는자도 가입 가능하다.과거에는 계약기간이 5년이었으나 3년 이상의 범위에서 계약자가 자율적으로 설정하도록 변경되었고 계약기간 연장과 재가입도 허용된다.연간 2천만원 납입한도는 잔여 한도 자동이월이 가능해졌으며, 기존에 예금,적금,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으로 투자상품을 운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자산운용 범위를 확대해 상장주식 직접 투자도 허용이 되었다.세제혜택 부분을 살펴보면 투자를 통해 발생한 손익을 통산하여 만기시 순소득(이익-손실)에 대해 200만 원~400만 원까지 비과세(초과분은 9.9% 분리과세)혜택을 부여한다신규는 각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니 가입 전 판매사별로 확인해보자.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라 할지라고 본인에게 안맞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ISA가 만능통장으로 불려지는 좋은 상품은 분명하나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 만은 없을 것 이다.각자의 금융 목표와 재정상태에 꼭 맞는 상품 선택을 위하여 주변의 금융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금융컨설팅을 받아보길 권한다.DGB대구은행 이현공단영업부성민정 PB팀장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홍석준,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공격적인 금융지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7일 정부가 소상공인들에게 다음주부터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 “소상공인에게는 필요한 것은 일회성 재난지원금이 아닌 특례보증을 통한 경영자금 대출 확대나 이자 감면 등 보다 공격적인 금융 지원”이라고 밝혔다.이날 홍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정부의 집합제한 형평성 문제가 불거진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의 경우 사업장 특성상 대형 평수를 임대해야 하고 대면서비스라는 특징으로 고정 인건비 지출이 상당하다”며 “특히 기업형 센터의 경우 더욱 더 버티기 힘든 실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정부가 집합금지 업종과 제한 업종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주기로 했지만 정부의 강제 집합금지로 인해 수백에서 수 천만 원의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감안할 때 한 달 임대료도 안 되는 수준의 지원은 결국 정부의 생색내기 지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또한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총 3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 대출이 개시 반나절 만에 소진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라며 “빚을 내서라도 당장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금융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거나 또 다른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이 주먹구구식 지원이 아닌 지원금 지급 시점과 규모, 방식에 대한 보다 촘촘한 지원 매뉴얼이 절실하다”며 “특히 헬스장 등 체육시설 집합제한 조치로 인한 피해 역시 정부가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한편 홍 의원은 집합제한 및 금지 조치로 인해 영업상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시민금융 지원’ 최우수기관 선정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포용금융 시상에서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DGB대구은행은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관련 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지난 6월 비대면 자동심사 서민대출상품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을 출시해 약 1천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서민금융 접근성을 제고한 점에서 높은 평가받았다.상품 출시 외에도 올해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기반 확충에 주력을 기울여 기존 12개 수준으로 운영되던 영업점 내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올해부터 전체 개인영업점(162개)으로 확대운영하면서 비대면과 대면 채널 모두에서 대출수요 고객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임성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고객의 동반자로 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DGB대구은행, 신보와 연계한 비대면 보증신청 서비스 시행

DGB대구은행은 29일부터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보증신청 플랫폼인 ‘이지원(Easy-One)보증’ 및 ‘비대면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대출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앱인 ‘IM뱅크(앱)’, ‘IM뱅크 기업(앱)’에서 대출신청 및 보증신청을 원 스톱으로 할 수 있다.기존에는 소상공인들이 관공서를 방문해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보증 신청해야 했지만 대출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및 보증신청은 비대면으로 진행 된다.이지원보증대출인 경우 IM뱅크 기업(앱)에서 대출 및 보증신청하고 최종 보증약정 및 대출약정은 영업점을 방문 해야한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은 IM뱅크(앱)에 접속해 완전 비대면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이용이 가능하다.DGB대구은행은 5억 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이지원보증지원 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 0.2%감면 등 우대보증 사항을 적용해 최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어 금융 부담을 최소화 했다.금융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 신용보증기금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29일 부터 IM뱅크(앱)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비대면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DGB금융그룹, 그룹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

DGB금융그룹은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2021년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효율적이고 빠른 조직·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조직·그룹의 역량을 결집하는 조직’에 발맞춰 실시됐다.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뒀다는 게 DGB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지주 인사의 경우 최태곤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김영석 상무(그룹경영관리총괄)를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황병우 상무(그룹미래기획총괄)를 신규 선임했다.지주 조직체계는 계열사 경영관리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본부 단위인 그룹경영관리총괄, 그룹미래기획총괄을 신설했다.특히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신설한 점이 눈에 띈다.비은행 자회사 대표이사 중 올해 말 임기 만료인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이사, DGB유페이 소근 대표이사, DGB신용정보 박대면 대표이사는 계열사의 경영실적과 경영 전략, 미래성장기반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임을 결정했다.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증가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김상근 대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내정했다.DGB대구은행은 지난 9월 임성훈 은행장이 취임함에 따라 은행 경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경영 상황에 적합한 인재를 선임하기 위해 노력했다.DGB대구은행 임원 인사는 은행 조직 개편 방향인 기능중심 조직 운영, 실무자 중심의 ‘팀 기능 활성화’를 반영한 은행 주도의 인사가 특징이다.DGB대구은행은 서문선 상무(경영기획본부장), 이용한 상무(자금시장본부장), 김영운 상무(마케팅본부장), 도만섭 상무(ICT본부장)를 각각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장문석 상무(영업지원본부장), 이상근 상무(CISO), 장활언 상무(투자금융본부장 겸 수도권본부장), 김철호 상무(경북본부장), 이해원 상무(여신기획본부장), 허단 상무(여신지원본부장), 박성희 상무(환동해본부 및 부울경본부장) 7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은행은 본부 부서 슬림화를 위해 12개 사업본부, 6개 지역본부, 50개 본부부서에서 10개 사업본부, 5개 지역본부, 43개 본부부서로 본부 2개·지역본부 1개·부서 7개를 축소한다.실무자 중심 책임과 권한 강화 및 업무 스피드 증대를 위해 부서 내 ‘56개팀’ 제도를 운영한다. 조직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존재했던 공공금융본부는 폐지돼 금고계약은 기관 사업부 전담부서를 통해 강화되고, 사회공헌은 기능을 통합해 경영기획본부 내 사회공헌홍보부에서 전담하게 된다.본부폐지와 공공점포 재분류에 따라 경북서부본부는 경북본부로, 경북동부본부는 환동해본부로 명칭이 변경된다.개별 영업점간 불필요한 경쟁 보다는 협업을 통한 공동 영업체계를 목적으로 한 허브 앤 스포크(Hub&Spoke) 확대시실시를 감안해 대구 1, 2본부는 대구본부로 통합된다.김태오 회장은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 은행장의 뜻을 적극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계열사에 대한 경영지원과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ONE DGB’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금융권 오픈뱅킹 2라운드.. DGB대구은행 22일부터 오픈뱅킹 2금융권 증권사 확대

금융사 간 고객 정보를 공유해 이체 및 조회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제2금융권과 증권사로 확대되면서 2라운드에 돌입했다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2일부터 IM뱅크 어플을 통해 중앙회(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증권사 17개의 계좌 조회(잔액, 거래내역) 및 이체 서비스를 시작했다.DGB IM뱅크의 오픈뱅킹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누적 고객 2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다른 은행 및 증권사의 입출금, 예·적금, 수익증권 계좌 등록 후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송금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오픈뱅킹을 통한 송금수수료 전면 면제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 은행 및 핀테크 기업에 한정된 오픈뱅킹 참가기관의 범위가 이번 시행으로 제2금융권으로 확대 실시된 것.IM뱅크 이용 고객은 이날부터 중앙회(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증권사의 오픈뱅킹 계좌를 추가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단위농협(농협중앙회)와 저축은행중앙회는 전산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이용이 가능해진다.DGB대구은행 오픈뱅킹 확대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IM뱅크 어플 접속 후 ‘다른은행’ 메뉴에서 ‘계좌등록 /관리’ 메뉴를 통해 모든 은행 및 증권의 ‘내 계좌’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IM뱅크 어플 하나로 대구은행 계좌 뿐 아니라 은행 및 증권사 계좌의 잔액·거래내역 조회 및 무료 송금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언택트 시대에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 송금 등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정희용,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22일 정보통신금융사기 범위에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을 가장한 행위’를 포함하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인한 재산상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사기계좌의 지급 정지, 전자금융거래 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을 가장한 행위’, 물품에 대한 거래에 대해서는 전기통신 금융사기에서 제외하고 있어 개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 온라인 사기 거래 피해 공유사이트인 ‘더치트’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온라인 중고거래 피해사례 건수는 81만2천235건, 피해 금액은 7천666억 원으로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당근마켓,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더욱더 가파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우려다.정 의원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중고거래 시장은 커졌지만 사기 피해에 대한 대책은 미비한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안 발의로 입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온라인 중고거래 피해자의 피해가 신속히 구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