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주농협장 조합원에 금품제공 구속

상주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선거법 위반)로 서상주농협 조합장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2명에게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조합원 4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강도얼짱' 누구?… 지명수배 사진으로 화제된 특수강도 수배자

지난 8일 MBN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 '강도얼짱' 이미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일명 '강도얼짱'으로 알려진 이미혜는 지난 2003년 남자친구와 일반인들을 칼로 위협해 금품 등을 갈취해 특수강도혐의로 현상금 5천 만원이 걸린 지명 수배 전단에 올랐다.하지만 이미혜는 지명수배 사진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강도얼짱'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며 팬클럽 카페 회원수가 6만 명에 육박하는 등 이슈를 모았다.이미혜는 검거 후 '강도얼짱' 이라는 별명에 대해 "황당하다.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팬클럽이 생긴 뒤 오히려 더 초조해졌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online@idaegu.com

대구경찰, 차량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일 오전 4시4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차량에서 현금 60만 원, 반지 등 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위조수표로 금은방 돌며 금품 가로챈 일당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위조한 수표를 사용한 혐의(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등)로 A(19)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2~13일 컬러복사기로 위조한 300만 원권 위조수표 4장으로 대구와 경산의 금은방을 돌며 금목걸이를 구매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1천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달 중순 은행에서 300만 원권 자기앞수표 1장을 발행하고서 컬러복사기로 30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위조수표는 정상 발행된 수표를 위조하기 때문에 발행은행의 ARS로 수표번호를 조회해도 정상 유통되는 수표로 확인된다”며 “수표를 취급할 때는 신분증을 받아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메모하고, 신분증 사진과 실물을 반드시 대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구형 차량 잠금장치 부수고 금품 훔친 4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차량 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절도)로 A(43)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4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대구를 비롯해 경기, 충남 등 전국을 돌며 주차돼 있던 구형 스타렉스 차량만 골라 잠금장치를 부수고 침입해 모두 28회에 걸쳐 2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0대 절도범 잇따라 구속

대형마트와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 2명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성서경찰서는 대구지역 대형마트를 돌며 담배를 훔친 혐의(절도)로 A(49)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1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대형마트를 돌며 탈의실에서 담배에 붙어 있는 도난 방지 태그를 제거하고 담배를 챙기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달서경찰서도 이날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B(49)씨를 구속했다.B씨는 지난 2월1일 대구 달서구 한 길가에 주차된 외제차량에서 현금과 가방 등 1천8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김학의 성접대·금품제공 의혹 건설업자 윤중천, 출국금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김학의 전 차관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과 성접대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중천이 출국금지 됐다.김학의 사건 수사단은 윤 씨를 출국금지하고 피의자로 입건했다.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의 검찰 수사에서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던 윤 씨는 최근 대검 과거진상조사단에서 김 전 차관에게 수천만 원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다.수사단은 앞으로 윤 씨를 여러차례 소환 조사하면서 김 전 차관에 대한 뇌물과 성접대 의혹 등을 밝혀 나갈 것이라 전했다.online@idaegu.com

돈뿌리 축협 조합장 후보자 등 구속

경북지역 모 축산농협 조합장 후보자가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100명에게 금품을 돌린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100여명에게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돌린 혐의(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반)로 모 축산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60)와 수행원 B씨(53)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또 후보자 A씨를 도와 금품제공에 가담한 C씨(61) 등 6명과 돈을 받은 조합원 10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북지역 축산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직접 찾아가거나 B씨 등을 시켜 조합원 100명에게 1인당 20만∼100만원씩 모두 5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다.A씨는 조합원 1천700여명의 친분, 성향 등을 파악한 뒤 렌터카 등을 이용해 조합원들을 찾아가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전달하는 치밀함도 보였다.또 중간 책임자급 선거운동원을 지정해 이들을 통해 금품을 제공한 혐으도 받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아파트 베란다로 침입해 금품 훔치려던 3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금품을 훔치려 한 아파트에 침입했다가 도주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A(33)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0시께 5층짜리 한 아파트 3층 베란다를 통해 집으로 들어갔다가 집주인 B(58·여)씨와 마주치자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차량 잠금장치 풀고 금품 훔친 30대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차량의 잠금장치를 풀고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13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새벽시간대 대구지역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구형 차량을 대상으로 잠금장치를 풀고 59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금품이 든 가방 훔친 4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금품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0일 오후 8시40분께 동구 신암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주문한 뒤 어수선한 틈을 타 주점 주인의 가방을 훔치는 등 모두 1천38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수사 잘 되게 해줄게”금품 챙긴 경찰간부 벌금형

법원이 “수사를 잘 받게 해 주겠다”며 민원인에게 그림을 받은 경찰 간부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7일 알선수재 등으로 기소된 대구 모 경찰서 A 경감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경찰서 정보·보안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던 A경감은 2015년 5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서 특정 사안으로 수사를 받던 B씨에게 “수사가 잘 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현금 1천500만원과 시계, 그림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현금과 시계를 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그러나 그림을 받은 혐의에 대해서는 “해당 그림이 유명작가의 작품이 아니지만 그림을 받은 것은 인정된다”며 유죄로 판단하고 그림을 몰수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경찰, 수천만 원 금품 돌린 상주 축협조합장 선거 출마예정자 체포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합원들에 돈을 준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에 관한 법률 위반)로 상주축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조합장으로 출마하는 상주지역의 조합원 수십명에게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의 금품제공 등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 13일 A씨의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경찰은 A씨를 체포해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 제한 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100만원 이상 금품 수수시 공직 원천 배제

대구시교육청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한 공직자에 대해 공직에서 배제토록 징계양정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이 민원인의 인가·허가 신청에 대해 접수를 부당하게 지연·거부하거나 직무 관련 공무원 등에게 직무 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요구를 하고, 자신이 소속된 기관의 의무 또는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거나 비용·인력을 부담하도록 하는 행위가 금지 된다.또한 감독기관 소속 공무원이 피감기관에 법령에 근거가 없거나 예산 목적·용도에 부합하지 않는 금품 등을 요구하는 행위, 정상적인 관행을 벗어난 예우·의전을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된다.공직자가 의례적인 금품 등을 수동적으로 수수한 경우에도 100만원 이상이면 공직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해임, 파면)되도록 징계양정기준도 강화됐다.개정안은 11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새로 도입된 규정들이 공직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