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천영식,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 발표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천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이 13일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천 예비후보는 “‘동구 해낸다 프로젝트’는 동구를 대구 중심으로 재도약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발전 시키기 위한 비전플랜”이라며 “‘동구에 미치다·동구에 바치다·동구를 지키다’라는 3개의 세부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우선 ‘동구에 미치다’의 세부공약으로 △낙후된 후적지 개발을 통해 명품쇼핑센터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구도심 지역의 재개발을 통해 지역불균형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하는 등을 내세웠다.또한 △금호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수변도시를 만들고 △영어교육중심지, 영어도서관, 영어체험센터 설립을 추진해 명품영어교육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천 후보는 이어 ‘동구에 바치다’ ‘동구를 지키다’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북구 금호강 오토캠핑장,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실시

대구 북구청이 금호강 오토캠핑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 대구시가 다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31종에 대해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운영함에 따라 북구청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다자녀, 국민기초생활수습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며, 사전에 자격확인 동의만 하면 공공 시설 이용 시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즉시 이용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방법은 대구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 후 서비스 종류를 선택하고 감면 자격 여부를 확인 후 해당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승수, 북구 금호강 유역 수변관광 핫플레이스로 조성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1일 제3호 공약으로 “대구 북구 금호강 유역을 수상레저·수변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금호강에서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곤돌라 및 수상택시 뱃길을 조성하고 하중도 명소화 사업과 함께 금호강변 재정비를 하겠다고 했다.김 예비후보는 “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며 시를 쓰는 ‘선유(船遊)문화’의 전통이 있는 옛 금호강의 모습을 복원시켜 베니스의 명물인 곤돌라와 수상택시가 오가는 금호강 뱃길을 조성하겠다”며 “곤돌라와 수상택시의 경우 수심이 크게 깊지 않아도 운항할 수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하중도 명소화 사업의 본격 추진과 함께 금호강변 주요 지점마다 나루터를 조성하면서 도심에서 강변으로의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며 “또한 팔달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우리나라 대표 강변 축제로 육성해 금호강변을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재수, “동구를 금호강과 연계,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

4.15 총선 대구 동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은 4일 동구를 금호강과 연계한 대표적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이날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동구 금호강 일대에 금호강 테마생태 파크와 금호강 레포츠 밸리, 예술·문화·축제 공원을 조성하고 동촌 명장거리를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동구를 금호강과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동구가 가진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금호강 테마생태 파크 조성을 위해 제2 아양교∼공항교 구간, 우방 강촌마을∼안심습지 구간 등에 생태학습과 명품 수변로드, 습지 전망대 등을 만들겠다고 했다.또한 금호강 레포츠 밸리 조성을 위해 유람선, 카누·카약·조정경기장, 수영장, 도시캠핑장, 피크닉장, 카페 로드 등을 구축하고 예술·문화·축제 공원 조성으로 금호강을 ‘대구의 세느강’으로 만들겠다고 했다.그는 “주민 중심의금호강발전 특별위원회(가칭)을 구성 운영하고 동구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추진하는 세부계획으로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북구청, 축제 지원금 6천만 원 확보

대구 북구청이 주관 및 후원하는 지역대표 축제와 마을축제가 ‘2020 대구시 지역축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6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매년 지역의 대표축제와 마을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 서면 및 PPT심사를 통해 우수지역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북구청이 2019년 개최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가 지역대표 축제 2위를,마을축제인 ‘논두렁 밭두렁 축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북구청, 2020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대구 북구청이 정월대보름인 2월8일 ‘2020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를 북구 금호강 산격대교 둔치 산격야영장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세시풍속 체험을 시작으로 풍물단 길놀이, 대보름 축하 공연, 기원제, 달집 점화, 달맞이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축제의 꽃인 ‘달집태우기’ 행사는 올해 청솔가지, 화목 200t, 지주목 100여 개 등을 동원해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축하 공연은 개그맨 허동환의 허둥9단 등 지역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며 민요, 퓨전국악, 성악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도 즐기고, 달집을 보여 소원도 빌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금호강 하중도, 전국 관광 명소로 거듭난다

대구 북구의 8경 중 제1경으로 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금호강 하중도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대구시와 북구청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금호강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우선 대구시는 2021년까지 사업비 153억 원을 들여 금호강 하중도에 진·출입로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전망대 조성 및 경관 디자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중도는 금호강이 흐르며 오랜 시간 퇴적돼 조성된 22만3천㎡ 규모의 섬이다.불과 10년 전까지 ‘섬뜰’로 불리며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있던 농경지였다. 시는 2010년부터 ‘금호강 생태하천 정비사업’을 진행해 하중도의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산책로와 꽃단지 등을 조성했다. 이후 하중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2016년 13만 명, 2017년 35만 명, 2018년 28만 명, 지난해에는 26만 명 등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하중도를 찾았다.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천대로에서 하중도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1.3㎞ 길이의 진·출입로를 건설한다. 또 82억 원을 투입해 하중도를 오가는 보행자 전용 다리를 2개 설치해 하중도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달 공공디자인 심의를 했으며 이번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부족했던 주차공간도 추가로 확보한다.시는 오는 9월까지 금호강 하중도 둔치에 현재의 두 배 수준인 주차공간(758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하중도의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하중도 일대를 생태복원지구에서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할 예정이다. 친수거점지구로 변경되면 하중도 내 다양한 편의시설 조성이 가능한 만큼 하중도 개발에 상당한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21년까지 1단계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완료한 후, 2단계 사업인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에 나선다. 특히 하중도의 새로운 명칭도 공모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하중도를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금호강을 거점으로 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관광객들이 수변도시 대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중도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천연기념물 큰 고니 안심습지서 겨울 나들이

천연기념물 큰고니 무리가 대구 동구 안심습지 인근에서 겨울을 나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큰 고니는 안심습지 인근 금호강에서 월동준비를 하고 있으며, 규모는 100여 마리다. 이 지역은 1990년대 중반부터 큰고니가 찾아오기 시작해 매년 12월 초순 100여 마리, 이듬해 2월에는 최대 500여 마리가 월동을 있어 사진 전문가들이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큰고니는 몸길이 1.5m, 펼친 날개의 길이가 2.4m이고, 암수 모두 순백색이다.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띠며 아이슬란드에서 시베리아에 걸친 툰드라지대에서 번식하고 지중해, 인도 북부, 한국,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1968년 천연기념물 제201-2호, 2012년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대구시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대구 안심습지 인근 금호강 일원은 경산시 상수원보호구역이 있어 조류 등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금호강을 찾아오는 겨울철 철새들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철새 도래 시기동안 지켜야 할 안내 표지판 설치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예찰 및 불법행위 근절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리보는 대구 2030 (5) 북구

대구 북구는 기존 원도심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과거 유산과 현대 문화, 첨단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특히 지역 창조 경제의 전진기지로 불릴 정도로 타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기반 구축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아 대구의 중심적인 위치에 서 있을 정도다. 북구청은 ‘주민행복도시 북구’를 목표로 도시기반의 확충과 개선으로 활력 있는 경제 도시를 건설하고 자연과 힐링이 가능한 녹색 도시, 인류애를 실천하는 복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호강을 무대로 ‘북구 르네상스’ 부활 북구청은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대구의 상징이자 북구의 젖줄인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수년간 침체 중인 도시의 성장 에너지를 깨울 적임자로 금호강을 선택한 것이다. 금호강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첫 과제는 ‘금호 워터폴리스 조성 사업’이다. 금호 워터폴리스 조성 사업은 2023년까지 대구 북구 검담동 일원에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한 산단, 주거, 상업, 유통 등 명품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첨단업종 위주의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4천여 세대가 넘는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또 대규모 테마거리와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찾고 싶고, 걷고 싶은 수변공간으로 만든다. 읍내동과 태전동을 잇는 3.2㎞ 구간에는 금호강의 수계를 활용한 ‘팔거천 재해예방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천 기능을 증진시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팔거천의 자전거 도로망이 금호강 신천과 연계되면 금호강변의 오토캠핑장과 각종 체육시설이 시민 활용의 무대로 거듭나게 된다. 지역민에게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친수적 자연 힐링 공간도 마련된다. 북구청은 하중도의 진출입로와 보도를 재정비하고 전망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또 신천 프로젝트를 통해 신천 수변 생태공원과 침산낙조체험마당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과거·현재·미래 공존하는 북구 구암동 함지산 일대는 ‘구암동 고군분 정비사업’을 통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북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제544호 지정된 구암동 고군분을 보존 관리해 지역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테마 자원을 개발한다. 구암동 고분군은 5~6세기 삼국시대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무덤으로 지난해 사적 제544호로 지정돼 발견된 무덤만 모두 379호분이다. 2027년까지 모두 3단계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탐방로와 고분군 재정비, 고분 전시관 조성, 박물관 건립 및 팔거산성 정비 등이 추진된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2단계는 2022년, 3단계는 2027년까지다. 이와 함께 구암동 고분군 탐방안내소의 기능도 강화시켜 유적별 주요 거점을 선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 전통시장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 ‘칠성종합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칠성시장 야시장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북구청은 2023년까지 칠성종합시장의 8개 개별시장(칠성시장, 청과시장, 능금시장, 칠성진·경명시장, 삼성시장, 원시장, 전자주방시장, 본시장)과 골목 상권(장어골목, 완구골목, 주방용품골목)을 대상으로 신구의 조화는 물론 신산업과 전통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칠성종합시장에 청년집객테마 시설을 조성해 식사와 장보기가 동시에 가능한 그로서란트 형식으로 탈바꿈시킨다. 또 구역별 간판 정비와 가로 정비, 교육 콘텐츠도 개발하고 칠성종합상권 서포터스와 칠성종합엑스포를 운영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 인터뷰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북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기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 계획을 통해 북구 르네상스의 부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변화와 미래를 여는 ‘1등 도시 북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 청장은 30년간 경험한 행정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호강을 타고 흐르는 열린 도시, 열린 북구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금호강의 지류인 팔거천과 동화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신천에 걸쳐 있는 칠성시장의 전통적 자원을 신성장의 원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타 도시의 부흥을 이끈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수변자원을 배경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변화를 주도했다”고 확신했다. 배 청장은 낙후된 도심을 탈바꿈시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특히 구암동 고분군을 활용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체험과 역사교육을 통한 선조들의 지혜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력 있는 관광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려 한다”며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고대 문화의 현장에서 현대 문화의 무대로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청장은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복지 도시와 꿈을 키우는 풍요로운 교육 도시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또 사람 중심의 편리한 안전 도시와 감동을 선사하는 혁신행정 도시의 방향성까지 그려냈다. 그는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확립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며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녹색 휴양공간을 확충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고품격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 청장은 신청사 유치를 통한 지역의 미래상을 공개했다. 그는 “대구 신청사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22일 결정되는 대구시의 터전은 옛 경북도청 터가 유일한 대안”이라며 “옛 경북도청 터는 역사성과 상징성, 교통 접근성, 미래 발전성이 높은 곳 중 하나다. 공정한 선정 방식을 통해 북구가 대구 중심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수성구청, 금호강 둔치에 수성파크골프장 첫 삽

대구 수성구청이 지난 27일 금호강 둔치(고모동 6-2번지 일원)에 수성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수성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2만9천㎡가량의 27홀 규모로 19억8천만 원을 투입해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파크골프가 일반 골프와 달리 저렴한 비용과 가까운 공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에서 어르신,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구민 건강과 복리 증진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크골프 동호인이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해 수성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현재 운영 중인 팔현파크골프장(수성패밀리파크 내)을 내년 하반기에 18홀에서 27홀로 확장하기로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공공 체육시설을 새로 확충하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수성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구민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한 단계 높여주고 수성구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만의 특색 살린 관광비전 선보여

대구의 지자체들이 저마다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해 특색 있는 관광자원들끼리 연계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지자체의 이같은 노력은 지역의 잠재적인 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하는 건 물론 최신 관광 트렌드와 호흡을 맞추고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효자 노릇을 할 전망이다. 먼저 중구청은 ‘근대 골목문화 업그레이드 사업’을 통해 제대로 된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골목 문화센터를 계산오거리 일원에 조성하고 주민참여형 골목 투어 코스를 추가로 개발한다.또 ‘대구 1박2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구의 야간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 민박업과 먹거리 등을 지역 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북구청은 관광개발계획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다. 북구의 인프라를 총망라한 북구만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살림 밑천으로 삼겠다는 것.북구청은 지난 4일 중간보고회를 통해 관광자원 개발과 마케팅 계획 등 관광 전반에 대한 발전 계획의 밑그림을 그렸다.특히 금호강을 활용한 관광자원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생명력과 회복력이 강한 강의 특성은 살리면서 토속 문화를 결합시킴으로써 금호강의 빛과 소리는 물론 감동을 되살린다는 것이다.내년 2월 최종 보고회를 열고 북구가 첨단 융복합 산업 중심지는 물론 사람 중심, 일상 중심, 연계 중심 등 희망과 활력을 주는 도시로 거듭나는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남구청은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지역 유래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남구만의 친근한 이미지를 대표 캐릭터로 개발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명동의 유래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마련한다는 것.이를 통해 향후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달서구청도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관광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달서관광 준비기(2020~2022년), 도약기(2023~2025년), 탄력기(2026년~)로 나눠 관광 전략을 수립해 ‘관광 중심지 달서구’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다음달 4일 구청은 달서구 관광 마스터플랜과 장·단기적인 전략 사업 등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관광 계획의 명확한 추진 방향을 세워 관광 자원을 재발견하고 미래형 관광개발전략 제시, 지역 관광목적지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북구청 관계자는 “일상이 여행이 되는 행복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밀착형 전략 키워드를 세워 북구 방문객을 대구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기, 중기, 장기적인 단계적 접근을 통해 트렌디한 관광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금호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수달 방사

18일 오후 대구 동구 안심습지에서 ‘대구시 금호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수달 방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방사된 수달 한 마리가 바위에 올라 물기를 털고 있다.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금호강 안심습지에 수달 방사한다

대구시는 18일 국립생태원, 한국수달연구센터, 전남야생동물 구조센터와 합동으로 수달 2개체(암수 한쌍)을 금호강 안심습지에 방사한다. 방사되는 수달은 지난해 8월 전남 무안군과 여수시에서 구조된 개체로 그동안 전남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인공 포육과 국립생태원-한국수달 연구센터에서 자연적응 훈련를 거친 후 최적의 방사지를 선정해 자연으로 복귀하게 된다. 지난해 신천‧금호강과 지류하천 전반에 대한 수달 서식실태조사 용역결과 대구에는 총 24개체(신천8,금호강7,동화천7,팔거천2)의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수 수달 서식지로 금호강 팔달교~조야교, 안심습지, 금호강~신천합류부 등 3곳이다. 국립생태원에서는 대구시 전체 서식 수달 개체 수는 24마리 정도로 수계면적 대비 개체군의 크기가 작아 개체간의 서식지 충돌이 적고 특히 금호강 안심습지는 수달의 먹이자원이 풍부하고 갈대 등 식생 군락과 하중도가 산재해 안정적 서식조건 제공 등 수달 서식지 적합성을 고려해 선정한 곳으로 수달 방사지로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 방사된 수달은 위치추적 장치를 통해 전반적인 생태특성(행동권, 서식지 사용, 생존율 등)과 환경특성(수질, 위협요인) 등 수달 서식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로 사용된다. 수달이 자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국립생태원, 한국수달연구센터, 환경단체 등이 위험요인 제거, 서식지 연결성 향상, 중‧장기적 서식지 보전 등을 진행한다. 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금호강 수달 방사는 지난 8월 대구시와 국립생태원이 체결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 보전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라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개인택시 일제점검

대구 개인택시 사업자의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점검이 시작된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라이온즈파크 앞 도로에서 시청 직원들이 택시운전 자격 증명 게시와 부제표시 위·변조 여부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준수사항의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삼성 라이온즈파크, 성서 5차산업단지(세천리), 금호강 둔치(산격대교 인근) 3곳에서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