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컴퓨터 기초교육 시행

경산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조리사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학교급식 조리사를 대상, 컴퓨터 기초교육을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최근교육지원청 컴퓨터실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교급식 조리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급식소 현대화 등으로 학교급식소에 조리종사원용 컴퓨터가 설치돼 있으나 현장에서 컴퓨터 이용 시 어려움을 겪는 조리사가 많아 고충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소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조리사에게 컴퓨터 부팅에서부터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활용법 등 컴퓨터와 친해질 방법과 나이스 복무상황 보고 및 교육연수 신청 등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했다. 김영윤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컴퓨터 실무능력 향상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통해 개선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 설치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길고양이 급식소 모습.대구 달서구청이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22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급식소 설치장소는 장기동 장성초 앞, 두류3동 주택가, 도원근린공원 부근 등 3곳이다. 청결 등 위생관리는 자원봉사자(캣맘)가 한다.이번 급식소 설치로 길고양이의 쓰레기봉투 훼손, 울음소리 등 주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길고양이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과 먹이를 제공할 수 있어 동물보호는 물론 감염 질병 우려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달서구청은 급식소 찾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TNR) 수술을 실시해 개체 수 조절에도 나선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길고양이 등 유기동물에 대한 구조와 치료,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교육청, 급식기구 교체 시 불법행위 엄중 대처키로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이 투명하고 청렴한 급식기구 교체를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사례 신고기간’을 운영한다.올해 대구교육청은 상반기 학교의 노후 급식기구, 소규모 급식시설 개선을 위해 16억 원의 예산을 191교에 나눠 지원했다.예산 지원을 받은 학교는 학기 중 급식에 지장이 없도록 대부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급식기구 교체나 시설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추진은 7~8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이 시기 발생할 수 있는 급식기구 교체 등과 관련된 각종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불법사례 신고기간을 운영한다.불법사례 신고 대상은 급식 기구나 소규모 시설 집행과 관련한 부패 행위로 △급식기구 관련 청탁으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한 특정업체 밀어 주기 △납품 전 과정을 통한 뇌물공여, 청탁, 편의제공 등이다.신고 방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 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https://www.clean.go.kr)에서 하면 된다.불법사례가 접수되면 조사 후 사안에 따라 관련자 처벌 및 업체 세무조사 요청, 검찰 고발 등 강경 대처할 방침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파업 이튿날 대구 605명 동참 34개교 급식 중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이튿날인 4일 대구에서는 급식 중단 학교 수는 다소 줄었지만 파업 동참인원은 600여 명으로 늘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교 25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1곳까지 모두 34개 학교에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다. 파업 첫날인 3일보다 급식 중단 학교 수는 13곳 줄었다.다만 파업 동참 인원이 전날 463명보다 142명 늘어난 605명으로 집계됐다.파업 동참 노동자들은 이날 오후 대구시교육청에서 모여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도로행진을 통해 임금인상과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 목소리를 높였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지역 교육공무직 파업으로 급식실 적막…도시락·빵으로 대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해 대구지역 일부 학교 급식실이 운영되지 않아 학생들의 점심을 도시락과 빵 등으로 대체 했다. 사진은 수성구 욱수초교 5학년 학생들이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 모습.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으로 인해 대구지역 일부 학교 급식실이 운영되지 않아 학생들의 점심을 도시락과 빵 등으로 대체 했다. 사진은 불이 꺼진 수성구 지산초교 급식실 모습.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3일 오전 11시30분 수성구 지산초등학교 앞.점심시간을 앞두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한 학부모 2명이 급하게 달려와 자녀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같은 시간 평소 같으면 아이들로 가득 차 왁자지껄했을 급식실은 불이 꺼진 채 휑했다. 조리 실무자, 조리사 등 일부 직원의 파업 동참으로 인해 영양사 등 2명만이 급식실을 지키고 있었다.낮 12시40분 수성구 욱수초등학교 급식실도 상황은 마찬가지.1~3학년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급식실의 불은 꺼져 있었다. 정돈돼 있는 조리실은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조리 기구들은 구석 한켠에 가지런히 모여 있었고 대형 국통과 밥통도 개점휴업 상태였다.이들 학교에서는 도시락 또는 빵과 우유로 점심식사를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평소 급식실에서 식사를 해결했을 아이들은 이동 없이 각자 자리에 앉아 가져온 도시락통을 꺼내 점심을 먹었다.대부분 학생들의 도시락은 만들기 편이한 주먹밥, 볶음밥, 과일, 계란말이, 멸치 등으로 이뤄졌다. 또 일부 학생은 일회용 플라스틱 통에 담긴 반찬을 가져오기도 했다.이날 지산초교에는 전교생 260명 중 32명의 학생이 도시락을 지참하지 않았다.2학년 한 학급의 총 21명의 학생 중에 한 남학생만 도시락을 가져오지 않아 학교에서 제공한 빵과 음료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기도 했다. 이 학생은 도시락을 가져온 친구들을 쳐다보며 서둘러 식사를 해결하고 방과 후 수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를 피했다.하굣길에 만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에 대해 대체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학부모 하모(40·여)씨는 “학생들이 대부분 방과후 수업 후에 학원으로 바로 이동한다. 고학년은 빵으로만 식사를 대용하기에는 부실한 대체 식사에 도시락을 필히 지참해야 해 번거롭고 걱정되기도 하다. 또 날씨도 더워 미리 싸두기도 어렵다”고 말했다.강지웅(욱수초 5년)군은 “엄마가 오늘 도시락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마음이 불편하다. 빨리 급식을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지역 내 478개 학교 가운데 3일 47곳을 비롯해 4일 34곳, 5일 20곳의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가 파업에 동참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 206곳 급식중단..도시락이나 빵으로 대체

급식과 돌봄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대구 수성구 지산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점심 급식이 아닌 대체 급식으로 나온 빵과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학교 급식조리원과 돌봄교사 등이 소속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 총파업 첫날인 3일 대구·경북 206개 교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이번 파업은 5일까지 계속돼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대구에서는 455명이 파업에 동참해 47개 교에서 급식이 중단됐다. 초등학교가 34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8곳, 고등학교 2곳, 단설유치원 3곳이다. 4일에는 34곳, 5일 20곳이 급식을 중단한다.대구교육청은 급식 중단 학교에 대해 개인도시락 지참이나 빵·김밥 등으로 점심을 해결토록 했고, 일부 학교는 오전수업으로 단축했다.급식조리원 6명이 모두 파업에 참여한 대구 욱수초의 경우 지난달 28일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도시락 지참을 당부해 파업 첫날 학생들은 개인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했다.경북에서는 888명이 파업에 동참해 15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다.파업 참가자는 직종별로 급식종사자 647명, 돌봄전담사 106명, 교육행정사 61명, 특수교육실무사 52명이다.급식 중단 학교 159곳 중 82곳에서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38곳은 개인별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했다. 24개 학교는 단축 수업과 정기고사로 학사 일정을 조정했다.장애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이 파업에 참여한 곳은 사회복무요원을 투입됐다.교육청은 파업 기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는 한편 단계별, 직종별, 쟁의행위 유형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보고 체계도 수립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4일 오후 1시20분 대구시교육청 분수대 광장에서 총파업 노동자 결의대회를 갖고 임금인상과 계약직의 정규직화 관철을 위한 단체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연례 행사된 급식대란, 해결책 없나

급식 조리사와 돌봄 전담사 등 대구·경북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3일부터 사흘 동안 총파업에 들어갔다.당장 학교마다 대체 급식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와 경북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빵과 김밥을 지급하고 단축 수업을 하도록 했다. 하지만 예고된 파업이었는데도 교육당국은 대체 급식 외에는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해 고스란히 ‘급식대란’을 맞았다. 학부모들만 속을 끓였다.대구와 경북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1천343명(대구 455명, 경북 888명)이 3일 파업에 참여했다. 전국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대구 47개, 경북 159개 학교에서 급식이 중단됐다. 이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 급식을 대신했고 빵과 김밥으로 때우기도 했다. 일부 학교는 아예 단축 수업을 했다. 장애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이 파업에 참여한 곳은 사회복무요원을 투입됐다.급식대란을 초래한 학교 비정규직과 교육 당국 간 갈등은 3년째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지난 2017년 6월에는 총파업으로 전국 국공립 초·중·고 1천929곳의 급식이 중단됐었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 조건은 정규직화와 공무원과의 임금격차를 줄여 달라는 것이다. 이에 반해 교육 당국은 예산상의 어려움을 내세우며 점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이다.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60~70%에 불과한 임금을 80% 수준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직종 기본급을 6.24% 인상하고 근속수당과 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다. 어차피 교육당국과 노조는 밀고 당기는 협상을 통해 타결할 것이고 그렇게 해야 한다.하지만 문제는 이번 파업 이후에도 급식대란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특히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대표 국정과제를 내세우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이를 해결하지 않는 한 급식대란은 매년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정부는 학생들이 해마다 급식대란으로 고통받고 학업 손실을 입는 일이 되풀이 되도록 해서는 곤란하다. 또 교육청과 각 학교는 학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대체식으로 제공되는 김밥과 도시락이 상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정부와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과는 관련 없는 노사문제로 엉뚱한 피해를 입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

대구경북 급식 대란 우려, 학교비정규직노조 파업 예고.. 시·도교육청 대책 마련

민주노총 산하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3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대구·경북 시·도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학비연대는 1일 대구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과 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선포했다.이번 파업에는 학교 급식실 조리원과 영양사를 비롯해 사서, 특수사무, 초등 돌봄전담사 등 대구·경북 각각 1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해 일선 학교의 ‘급식 대란’이 우려된다.대구교육청은 급식 문제와 관련, 학교별로 급식 제공이 어려우면 밥 대신 빵과 우유를 제공하고 개인별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또 장애학생들을 돌보는 특수교육 분야에서 공백이 생길 경우 교직원과 해당 학부모 간 협조 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초등 돌봄전담사 업무 공백은 교직원으로 대체해 파업 여파를 최소화할 예정이다.경북도교육청 역시 학교현장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관·단계·직종·쟁의 행위 유형별 대응방안 마련 등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급식 문제에 대해 도교육청은 소수 급식 종사원이 파업에 참가하는 학교는 반찬 가짓수를 줄이거나 교직원을 활용해 급식을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급식이 어려운 학교는 빵·우유 등으로 대체할 것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특수아동 지원과 방과 후 돌봄 교실 등 업무 공백에 예상되는 곳에는 교사, 교직원 등 교내 인력을 활용해 학교 상황에 따라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도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파업이 시작되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선 학교의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LG디스플레이 노조, 무료급식소에 직접 담근 김치 전달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가 최근 지역의 한 무료급식소에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치 200포기를 전달했다.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가 최근 지역의 한 무료급식소에서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초수급자, 홀몸노인 등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소외계층이 먹을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이날 행사에는 USR(노조의 사회적 책임) 실천단 리더 20여 명이 참여해 2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궈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LG디스플레이 2014년 발대식을 가진 USR은 노조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활동, 어르신 대상 건강사진 무료 촬영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 노조 손동락 사무장은 “오늘 전달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하마터면 큰일 날 뻔’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 도서관 건물 3층 외벽에 붙어 있던 벽돌 일부가 지하 1층 급식소로 떨어져 내렸다. 사고가 등교시간 이전에 발생해 다행히 다친 학생은 없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식문화 부제 급식 ucc 작품 공모

대구시교육청이 행복한 학교급식 및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주제로 ‘2019. 행복한 학교급식 그림, UCC,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그림 및 영상물 제작을 통해 홍보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 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밥상머리 교육 활성화 방안, 행복한 학교급식의 기억 등이다.공모분야는 그림 포스터와 UCC, 사진으로, 참가 자격은 그림, UCC는 대구 소재 초・중・고 학생, 사진은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7월26일까지며 우수작 38편에 대해서는 교육감상 및 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는 8월27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제3회 우리 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가 개최되는 10월26일 EXCO에서 이뤄진다. 문송태 대구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수상작들은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당일 전시 및 각급 학교·교육청 등에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식생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 개최 관심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납품을 위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협의회는 육류·부식·우유급식 등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납품업체와 소통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안전먹거리 납품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협의회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을 위해 학교와 납품업체가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납품업체 대표 김모(57)씨 등 업체 대표는 “식재료 검수 및 납품서 확인과정에서 학교 측이 좀 더 상냥하고 친절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우수한 식자재 납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식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납품업체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납품을 위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맛과 영양 최고.. 맛집 소문난 영남고의 급식을 소개합니다

임승원 학생이 급식실 영양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영남고등학교’ 하면 주변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두 가지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바로 학생들이 모두 머리를 짧게 깎고 있어 영남고 학생들을 ‘영빡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것과 급식이 맛있다는 소문입니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로 찾아가봤습니다.급식실에 들어가자 밝은 표정의 영양사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맛집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영양사께 여쭤본 비결을 Q&A로 정리했습니다.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동의하시나요?A. 당연히 동의합니다.(웃음)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유명한 비결이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A. 학생들의 기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음식이나 트렌드를 고려하면서 식단을 짜다 보니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Q. 식단을 짜면서 남고라서 특별히 고려하시는 점이 있으신가요?A. 남자 고등학생의 하루권장 열량 섭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넘치고 다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고기를 넣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 친구들이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식이나 디저트를 넣어주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영남고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급식을 받아가는 모습.‘맛집’ 영남고등학교의 급식 메뉴 실제로 급식을 먹는 영남고등학교 학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급식으로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 학생들이 맛있는 음식들이 이미 급식에 나와서 만족스럽다라고 답할 정도였으니까요.지금까지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을 직접 찾아 영양사와 인터뷰도 하고 시식도 했습니다. 맛은 기본, 비주얼과 학생들의 영양까지 살뜰히 챙기는 완벽한 급식이었습니다.대구의 많은 학생들이 맛과 영양의 균형이 조화된 학교밥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학교밥상을 위협하는 식중독. 예방수칙도 알아보겠습니다.※식중독 예방수칙△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에는 배식구 쪽에 손 씻는 곳이 있기 때문에 배식 전 손부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청결히 씻는다.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소독된 식판을 옷으로 비비거나 장난치지 않는다.영남고 임승원△식사 후 설사나 구토,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진료를 받는다. 특히 설사는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과정이기 때문에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지사제부터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영남고 임승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