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큰일 날 뻔’

20일 오전 대구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 도서관 건물 3층 외벽에 붙어 있던 벽돌 일부가 지하 1층 급식소로 떨어져 내렸다. 사고가 등교시간 이전에 발생해 다행히 다친 학생은 없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급식, 식문화 부제 급식 ucc 작품 공모

대구시교육청이 행복한 학교급식 및 올바른 식문화 형성을 주제로 ‘2019. 행복한 학교급식 그림, UCC,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그림 및 영상물 제작을 통해 홍보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 실천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는 건강한 학교급식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밥상머리 교육 활성화 방안, 행복한 학교급식의 기억 등이다.공모분야는 그림 포스터와 UCC, 사진으로, 참가 자격은 그림, UCC는 대구 소재 초・중・고 학생, 사진은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기간은 7월26일까지며 우수작 38편에 대해서는 교육감상 및 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결과는 8월27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제3회 우리 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가 개최되는 10월26일 EXCO에서 이뤄진다. 문송태 대구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대구 학교급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학교급식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수상작들은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당일 전시 및 각급 학교·교육청 등에서 전시회를 가지는 등 식생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 개최 관심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납품을 위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협의회는 육류·부식·우유급식 등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의 우수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납품업체와 소통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안전먹거리 납품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 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협의회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학교에 공급을 위해 학교와 납품업체가 해야 할 일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협의가 진행됐다. 납품업체 대표 김모(57)씨 등 업체 대표는 “식재료 검수 및 납품서 확인과정에서 학교 측이 좀 더 상냥하고 친절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우수한 식자재 납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식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납품업체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학교급식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역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 납품을 위한 ’2019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협의회’를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맛과 영양 최고.. 맛집 소문난 영남고의 급식을 소개합니다

임승원 학생이 급식실 영양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영남고등학교’ 하면 주변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두 가지를 떠올리게 한다고 합니다.바로 학생들이 모두 머리를 짧게 깎고 있어 영남고 학생들을 ‘영빡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는 것과 급식이 맛있다는 소문입니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로 찾아가봤습니다.급식실에 들어가자 밝은 표정의 영양사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맛집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영양사께 여쭤본 비결을 Q&A로 정리했습니다.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동의하시나요?A. 당연히 동의합니다.(웃음)Q. 영남고등학교 급식이 유명한 비결이나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A. 학생들의 기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요즘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음식이나 트렌드를 고려하면서 식단을 짜다 보니 반응이 좋은 거 같아요.Q. 식단을 짜면서 남고라서 특별히 고려하시는 점이 있으신가요?A. 남자 고등학생의 하루권장 열량 섭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넘치고 다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항상 고기를 넣으려고 애를 씁니다. 또 친구들이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후식이나 디저트를 넣어주려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영남고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급식을 받아가는 모습.‘맛집’ 영남고등학교의 급식 메뉴 실제로 급식을 먹는 영남고등학교 학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급식으로 나왔으면 좋을 것 같은 메뉴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 학생들이 맛있는 음식들이 이미 급식에 나와서 만족스럽다라고 답할 정도였으니까요.지금까지 맛집 영남고등학교 급식실을 직접 찾아 영양사와 인터뷰도 하고 시식도 했습니다. 맛은 기본, 비주얼과 학생들의 영양까지 살뜰히 챙기는 완벽한 급식이었습니다.대구의 많은 학생들이 맛과 영양의 균형이 조화된 학교밥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때 이른 무더위에 학교밥상을 위협하는 식중독. 예방수칙도 알아보겠습니다.※식중독 예방수칙△대부분의 학교 급식실에는 배식구 쪽에 손 씻는 곳이 있기 때문에 배식 전 손부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청결히 씻는다.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소독된 식판을 옷으로 비비거나 장난치지 않는다.영남고 임승원△식사 후 설사나 구토,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리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진료를 받는다. 특히 설사는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과정이기 때문에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지사제부터 먹는 일은 피해야 한다.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영남고 임승원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민노총 학비연대 내달 3일 파업 결의.. 급식대란 우려

민주노총 산하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다음달 3일부터 사흘 간 총파업을 예고했다.파업에는 학교 급식실 조리원과 영양사를 비롯해 사서, 특수사무, 초등 돌봄전담사 등 포함돼 있어 일선 학교의 ‘급식대란’이 우려된다.학비연대는 18일 오후 5시30분 대구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노조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이 89%로 나왔다”고 설명하면서 3일부터 5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이번 파업에 대구 노조가입자 4천200여 명 중 절반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학비연대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대구경북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긴본급 인상과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여름철 식중독 예방 학교급식 특별점검 돌입

경산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이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등 안전식탁을 위해 지역 초·중·학교 급식소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은 봉황초교 급식소 점검 모습. 경산교육지원청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등 안전식탁을 위해 지역 유·초·중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조리종사자 교육 등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11일 첫날 김영윤 교육장과 김동식 평생교육건강과장, 관계자 등이 봉황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안전식탁을 위한 급식소 조리시설, 조리과정, 배식 등 전반에 걸쳐 위생점검을 했다. 이와 함께 김 교육장 일행은 조리과정과 급식시설 등 전반적인 급식환경을 둘러보고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 후, 학생에게 직접 급식 배식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학교급식 만족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학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교육장은 조리 종사자들에게 “여름철을 맞아 최근 높은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단체급식에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커 학교급식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오른쪽) 교육장이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식탁을 위해 지역 초·중·학교 급식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지방변호사회,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최근 달성공원에서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 어르신 600여 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

사군자로타리클럽, 무료급식봉사

사군자로타리클럽(회장 배태호)은 지난 28일 대구시 남구 대명3동 경노당 앞 공원에서 어르신 450명에게 무료급식봉사 활동을 했다.

나눔과 소통을 위한 사랑의 급식봉사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4일 중구 남산동 소재 ‘자비의집’을 방문한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급식봉사

대성에너지는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회원 등과 함께 취약계층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성에너지 급식봉사활동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20일 ‘말이돼? 어린이집 급식비’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오후 6시30분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대구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금 문제를 두고 토론회를 연다.토론회의 주제는 ‘말이돼? 어린이집 급식비 1천745원’이다.이날에는 김정윤 달서구의원이 사회를 맡고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의 문경자 활동가가 발제를 한다. 이후 도근환 동구의원이 토론을 벌인다.현재 급식비와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보육사업지침은 ‘아동 1인당 적정수준 비용을 지출해야 하고, 최소 1천745원 이상’으로 돼 있다.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금을 주거나 부모들로부터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 한 어린이집에서는 1천745원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마련해야 한다. 어린이집 부실 급식의 주범인 셈이다.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는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의 급식비를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구 지방 의원들이 모여 현실성 없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길고양이 급식소 추진…주민 갈등 생기나

대구시가 올해 길고양이 급식소 10곳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하지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장소 등을 놓고 시민 반발이 예상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예산 1천만 원을 투입해 수성구와 달서구 각 2곳, 중·동·서·남·북·달성군 각 1곳 등 총 10곳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 운영한다.급식소는 나무판자 등을 이용한 ‘개집’ 모양으로 안쪽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어두는 방식이다.대구시는 급식소 신청 장소로 ‘길고양이가 자주 나타나며 급식소 설치에 따른 민원 발생이 적은 곳’을 내세우고 있다. 이처럼 선정 기준이 애매모호해 논란이 예상된다.더욱이 8개 구·군청은 캣맘(길고양이에게 정기적으로 사료를 주는 사람)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민원 발생이 적은 장소로 꼽고 있다. 이 또한 행정기관의 자의적인 판단이라는 것.길고양이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고양이를 학대하거나, 캣맘에 위해를 가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캣맘이 활동하는 지역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공감하는 건 아니다.2017년 10월 달서구에서 캣맘이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독살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같은 해 중구에서도 길고양이를 위한 밥그릇에 쥐약이 담겨 있기도 했다.대구시는 급식소를 찾은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TNR)을 실시해 개체 수 조절을 통한 주민들의 반발을 해결하겠다는 복안이다.대구시가 지난해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는 2천9마리다.전문가들은 서울시처럼 모니터링을 통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파악하고 TNR로 개체 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이해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길고양이에게 TNR과 더불어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 결과 2013년 25만 마리에서 2017년 13만9천 마리로 개체 수를 조절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이상관 대구시수의사회장은 “결국 길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개체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며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길고양이도 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 무료급식 봉사활동 귀감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희)는 최근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도 되어줬다.정경희 회장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을 위해 봉사에 나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 따뜻한 날씨처럼 어르신의 마음조차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서경일 남부동장은 “내 부모처럼 살뜰히 챙겨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