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2021 해양신기술 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다음달 19일까지 ‘2021 해양신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올해는 지역 해양 관련 기업이 개발한 해양공학과 관련된 해양신기술 발굴, 신규 해양기자재 시제품 생산 등을 통해 연구개발의 발전과 기술인증, 신뢰도 제고를 위한 사업화 지원 사업이다.지원 프로그램은 패키지 지원으로 △시제품 제작·인증 지원 △제품 고도화·인증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구성돼 잇다.지원 조건은 경북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해양신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 사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 및 해양 산업 분야별 유망품목에 해당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북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북TP 천연소재융합연구센터(054-339-3301)로 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지자체, 연휴기간 쌓인 재활용 쓰레기처리 ‘난감’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과 택배가 크게 증가한데다 재활용 쓰레기가 늘어나는 명절까지 겹치면서 재활용 쓰레기가 각 지자체 재활용선별장마다 넘쳐나고 있다.남구 재활용선별장에 따르면 명절연휴가 끝난 지난 15일 이곳으로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는 총 3만7천700㎏이다.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설·추석 연휴 직후에는 각각 2만8천950㎏, 3만1천330㎏의 재활용 쓰레기가 반입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전 보다 20~30% 늘어난 수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거·선별작업자들은 설 명절 이후 1시간 넘게 잔업을 자진해서 하는 실정이다.남구 재활용선별장뿐 아니라 대구지역의 재활용선별장도 상황은 마찬가지다.북구 재활용선별장의 경우 쏟아지는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해 선별장 건물 외부에 쌓아 두었다.명절 연휴가 끝난 지도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설날에 발생한 쓰레기로 진땀을 빼고 있는 것은 ‘비대면 명절’ 여파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 16일 오전 9시께 대구 북구에 있는 남구 재활용선별장에는 수거작업자들이 차량에 산더미처럼 쌓인 재활용 쓰레기를 삽으로 쓰레기를 퍼내느라 여념이 없었다.선물 포장용 플라스틱은 부피가 큰 탓에 선별 컨베이어 밖으로 튀어나가거나 압축 기계의 입구에 잘 들어가지 않아 작업자들이 수시로 밀어 넣었다.수거작업자 박정훈(52)씨는 “연휴 직후에는 오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14시간동안 일을 했지만 수거를 다 끝내지 못했다”며 “평소보다 4시간가량 수거를 더 했지만 쓰레기가 너무 많아 역부족이었다”고 한숨을 쉬었다.남구 재활용선별장 김정환 소장은 “시민들이 명절연휴 간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양을 나눠서 배출해줬으면 좋겠다”며 “재활용 쓰레기에 일반·음식물 쓰레기 등을 혼합해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혼합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류해서 배출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곽상도, 설 연휴 기간 대통령 아들 준용 씨와 설전

문재인 대통령 저격수로 통하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대구 중·남구)이 설 연휴 기간 대통령 아들 준용씨와 설전을 벌였다.준용씨의 ‘긴급 예술지원금 수령’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서다.앞서 준용씨는 예술지원금을 신청해 총 1천400만 원을 지급받아 논란이 됐다.곽 의원은 지난 9일 준용씨가 지난해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에 네 줄을 쓰고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피해사실 확인서를 네 줄 이하로 제출하고도 준용씨처럼 합격한 사람은 1%대인 점을 감안하면 대통령의 아들로서 특혜가 의심된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준용씨는 “지원신청서는 20여 쪽에 달했다. 타당성과 실행능력 등에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뽑힌 것”이라며 “곽 의원 등이 피해 사실만 발췌해 거짓말의 근거로 악용했다”고 적극 반박했다.그러자 곽 의원은 “뭐가 거짓말이고, 어떻게 비방했다는 것이냐”며 “형편이 어려운 많은 피해 예술인을 제치고 지원받았을 뿐 아니라 우수한 사람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왜곡·비방하는 모습이 참 뻔뻔스럽다”고 재반박했다.곽 의원은 지난 13일 준용씨가 예술지원금을 특혜 수령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곽 의원은 “해당 사업의 최초 공고문에는 ‘작품당 2천만 원 이내, 총 150건 내외’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254개 단체에 38억6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어 “심의위원회가 지원 단체를 늘리면서 시각 분야는 46등까지 선발됐는데, 애초 공고대로 150건 내외였다면 28등 정도까지 선발됐을 것이고 (준용씨가 기록한) 34등은 탈락했을 것”이라고 했다.곽 의원은 ‘서울 구로구 아파트 갭투자’ 의혹도 다시 꺼내 들었다.그는 “대통령 아들의 ‘갭투자’도 이렇게 다르다”면서 “준용씨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아파트를 3억1천만 원에 매수해 5억4천만 원에 팔아 2억3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데 대해 ‘갭투자’가 아닌지 실거주 여부를 밝히도록 (제가) 요구한 것이 있다”면서 “그러나 사실관계를 모르는 청와대 관계자와 여당 김남국 의원이 준용씨 대신 나서 ‘(구로 아파트) 임대보증금 채무가 공직자 재산 신고에 기재돼있지 않은 것을 보면 실거주가 맞다’고 옹호하며 허위 내용의 해명자료를 배포했다”고 주장했다.이어 “준용씨는 이 해명이 허위임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뒷짐 진 채 지켜만 보고 있었다”며 “‘문재인 보유국’에서의 대통령 아들은 이렇게 다르다”고 비꼬았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정희용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경부선 최다 발생”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20% 이상은 경부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259건이다.사고 발생 구간별로는 경부선이 57건(22%)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서해안선 22건(9%), 남해선 20건(8%) 등의 순이었다.명절 연휴 교통사고는 2018년 43건에서 2019년 51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명절 이동 최소화’ 권고에도 불구하고 33건이 발생했다.사고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주시태만 94건(36%), 과속 46건(18%), 졸음 32건(12%), 안전거리 미확보 26건(10%) 순이었다.정 의원은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도로공사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설 연휴기간 낮부터 포근…전날보다 2~4℃ 점차 올라

대구·경북은 설 연휴기간(11~14일) 대체로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11일부터 매일 서해상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은 2~4℃ 가량 점차 올라 낮 최고기온이 대부분 10℃ 이상의 분포로 평년(최고기온 4~9℃)보다 높아 포근하겠다.12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6℃, 낮 최고기온은 6~18℃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5~0℃, 최고기온 6~9℃)과 비슷하거나 높겠다.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대구 영하 3℃, 경주 영하 2℃, 포항 0℃ 등 영하 9~1℃. 낮 최고기온은 안동 9℃, 대구 11℃, 포항·경주 12℃ 등 7~12℃.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지겠고 일교차가 10~15℃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시 경북도,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시행

대구시와 경북도가 10~14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귀성객 편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대구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 인파가 몰리는 역·터미널, 공항, 도시철도 등 다중이용교통시설에서 동선 분리 및 좌석 배치 등 이용객 간 거리 유지에 집중한다. 확진자 발생 시 특별방역을 위한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교통수단은 운행 전후 소독 강화, 차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탑승 전부터 이용 시까지 전 단계에 걸친 방역체계를 갖춘다. 특히 성수기 물동량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택배물류센터에 대해서도 특별점검을 통해 방역체계 등을 지도·점검한다.해외입국자가 들어오는 동대구역에는 이들의 동선을 일반 시민과 분리해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 후 바로 자택 등으로 이동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대구시 교통종합상황실에서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해 교통상황관리 및 불편사항 처리에 만전을 기한다. 차량 정체가 심했던 주요 도로 지·정체 구간에는 경찰과 협조해 탄력적으로 교통신호를 조정하고 방송 및 홈페이지를 통해 우회도로 및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대구경찰도 설 연휴를 전후해 귀성·귀경 및 성묘객 이동 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시 진·출입 도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역 주변도로 등 92개소에 교통경찰 등 265명을 배치해 교통관리에 나서기로 했다.경북도는 지난달 25~2월5일 도로정비반 운용을 통해 도내 전 도로에 대한 일제 정비를 마쳤다.도로정비는 도로관리청별 정비반을 통해 도내 지방도 49개 노선 3천61㎞, 위임국도 8개 노선 472㎞, 시·군도 5천827개 노선 7천328㎞ 등 총 5천884개 노선 1만861㎞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기존 도로 구간에는 아스콘 덧씌우기, 파손부 보수, 차선 도색 등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한편 도로 비탈면 낙석 제거 및 각종 도로표지판 정비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 시설물 및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한 것은 물론 가설도로 정비 등으로 현장 주변 정비와 관리를 통해 귀성객들의 차량 통행에도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설 연휴기간 강설에 대비해 결빙 예상구간은 제설용 모래 적사함을 추가 설치하고 결빙·미끄럼표지판도 정비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배출시설 특별점검

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감시·단속은 특별 감시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연휴 기간전과 연휴 기간 동안으로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연휴 기간전에는 중점감시 대상지역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오염행위 발견시 즉시 조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 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상황실 운영 및 순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중점 감시 대상 시설은 상수원 수계, 산업농공단지 등의 공장 밀집지역 및 미세먼지·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 환경오염 발생시 시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로 선정하였다.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행위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감시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명절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 피해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천시, ‘고향방문 자제’ 안전한 설 보내기 운동 펼쳐

영천시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이동 자제 대시민 운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딸, 아들아 설날 연휴 오지 마라~안부는 영상통화로’ 등 정감 있는 현수막을 제작해 주요 장소에 설치해 귀성 자제를 독려하고 있다.또 전국에 산재해 있는 향우회에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주요 기관단체에도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이를 위해 생활지원사들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자녀들과 어르신들이 서로 온정을 나누는 안부 영상을 찍어 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명절인 설에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게 돼 안타까운 심정이다”며 “시는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집중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소방,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0~15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년) 설 연휴 기간 1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5.75건으로 평소 하루 화재 평균 건수(4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대구소방은 가정 내 활동량이 늘어난 것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주택 등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소방은 주택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현장지휘와 119상황관리 비상체계도 가동한다.구급차를 대구공항,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구급 순찰을 실시하고, 정체 상황에 대비해 소방헬기 즉시 출동체계를 구축한다.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직무대리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설 연휴 민원 해결사’ AI뚜봇에게 물어보세요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인공지능 민원 상담사 뚜봇을 통해 24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설 연휴기간(2월11~14일) 콜센터는 전화, 문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각종 생활정보뿐 아니라 응급 시내버스 노선, 연휴기간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선별진료소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콜센터와 뚜봇 상담으로 각각 851건, 390건의 시민 불편 상담을 해소한 바 있다.시민은 카카오톡, 인터넷 ‘뚜봇’검색, 대구시 홈페이지 접속 등에서 뚜봇을 이용해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또 콜센터와 뚜봇 외에도 온라인 민원 시스템인 ‘두드리소’, 14종 민원 서비스를 신청‧발급할 수 있는 ‘민원‧공모 홈서비스’를 제공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시, 9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약국’ 모집

대구시가 9일까지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모집한다.‘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약국’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이번 모집은 의원 대부분이 문을 닫는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장시간 진료를 기다리는 불편과 응급실 이용에 따른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12일 ‘설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도 별도 모집한다.‘설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 참여 희망 기관은 유선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신청할 수 있다.설 명절에 운영하는 병·의원·약국의 정보는 120달구벌콜센터,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백화점 본점 프라자점 "세뱃돈 신권으로 바꾸세요"

대구백화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5일부터 본점(9층/10일까지)과 프라자점(10층/11일까지) 서비스 라운지에서 ‘세뱃돈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행사기간 1인당 30만 원까지 백화점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교환 가능하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포항시, 코로나 진단검사 기간 3일 연장…검사장 5곳 추가

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1가구 1인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첫날부터 준비 부족으로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검사 첫날인 지난 26일 포항시민들은 선별검사소를 찾았지만 비까지 내리면서 시민들은 궂은 날씨 속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행정명령에 따라 이날부터 많은 시민이 선별 검사소를 찾았지만 검사 키트가 조기에 소진돼 상당수 시민이 검사를 받지 못 하고 돌아가야 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서 2~3시간을 대기하는 상황도 벌어져 시민의 불만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왔다.차량에 탄 채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운영 중인 양덕동 한마음체육관 주변 도로는 차량 대기 줄이 3㎞ 이상 만들어지는 등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17만5천여 세대가 검사 대상이다 보니 이 같은 상황은 27일에도 되풀이되면서 불만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등장했다.‘감염자 색출에만 급급해 일방적으로 코로나 검사 시행을 명령한 포항시의 행동을 멈추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린 지 하루 만에 1만2천여 명이 동의했다.포항시는 시민의들 불편이 이어지자 검사 기간을 연장하고 검사장을 추가했다.검사 기간이 당초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였으나 다음달 3일까지 연장했다..기존 20곳이었던 선별 검사소는 포항의료원, 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좋은선린병원의 5개 종합병원을 추가했다.시는 선별진료소 검체팀도 44개에서 73개로 늘려 대기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확산세는 전국적으로 잠잠해지는 추세지만 포항은 오히려 확진자가 급증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불편하더라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코로나 진단검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의성군, 설 명절기간 천제공원 온라인 추모서비스 제공

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객을 분산하고자 설 연휴가 끝날 때 까지 의성 천제공원(화장장 및 자연장지)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자들은 보건복지부와 장례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추모관(이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장사시설을 선택 후 헌화, 추모 글, 고인의 사진, 영상 등을 등록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또 사용자들이 고인의 안치된 사진(안장사진)을 신청하면 각 장사시설에서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사이버추모관은 가족과 친지 등에게 SNS로 공유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추모 성묘서비스(https://sky.15774129.go.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용자들이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통해 천제공원 자연장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