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기계 임대장비 운송서비스 개시

칠곡군은 농업기계를 들녘 현장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운송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농업기계 운송서비스는 원거리 도로주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따르는 소형트랙터, 승용이앙기 등 농기계를 영농현장에 직접, 운송해주고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농업인들이 희망해온 사업이다. 운송요금은 1t 차량은 3만 원, 3.5t 차량은 5만 원으로 왕복요금이다. 농촌고령화로 인해 대형차량운행이 어려운 농촌마을과 농업기계 구입 부담을 겪고 있는 귀농귀촌 농업인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따라서 운송서비스는 운반할 트럭이 없는 소규모 영세농, 주말 농업인 등이 특히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송서비스 첫날 백선기 군수가 직접 농장으로 운송차량을 몰고 임대장비를 전달하는 시승식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 사업은 농업기계를 직접 농사현장으로 직접 배달되는 획기적인 농업인을 위한 행정” 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시각에서 다양한 농업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2010년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해 매년 5천여 건의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농업인의 일손부족해결과 농가경영비절감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칠곡군은 19일부터 농업기계를 들녘 현장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운송서비스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기계고 재학생 현대자동차 입사

경북기계공고 채세령 군이 현대자동차 입사를 위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수한 성적을 유지한 끝에 재학 중 당당히 합격했다. 사진은 학교 실습실에서 실습중인 모습.중학교 시절 내신 20%로 중상위권을 유지했지만 특별히 잘하는 게 없어 자신감이 없었다. 중학교 3학년이 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이스터고등학교를 알게 됐다.불필요한 과목의 수업시수를 줄이고 그 시간에 기술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선취업·후진학 기회가 많다는 데 솔깃했다.공부를 잘했던 친척형과 누나들이 취업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봤기 때문에 ‘인문계고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더 크게 다가왔다.또 어릴 때 손재주가 있어 엔지니어를 꿈꾼만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적성에 맞는 학교라고 생각했다.몇 달 동안 고민 끝에 ‘기술을 배워 명장이 되자’는 목표로 경북기계공고에 진학했다.진학 후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갈피를 못 잡았다.다행히 전기전자과의 전공과목들은 적성에 맞아 ‘학교를 잘 선택했다’는 확신이 들면서 자신감도 생겼다.그래서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권, 10등 안에는 들어보자’는 다짐을 하고, 모든 수업에 더욱 집중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께 물어봤다.처음 접한 전기회로, 전자회로 과목은 하교 후 기숙사에서 매일 2시간씩 복습했다. 시험 3주 전부터는 기숙사 학습실에서 새벽까지 공부했고, 그 결과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기전자과 1등과 모든 과목 수행평가 90점 이상을 받았다.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현대자동차에 합격한 2학년 선배들의 경험과 합격수기를 보면서 ‘그저 부럽다’는 생각이 ‘나도 그들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그때부터 목표를 현대자동차 입사로 두고 도전했다.먼저 자신감과 역량 향상을 위해 교내 대회에 도전했다.인문학 PPT대회, 영어 탤런트대회(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참가해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해보는 경험으로 자신감을 쌓았다.인문학 PPT 대회는 혼자 준비한 것을 발표하는 데 서툴러 장려상을 받았다. 영어 탤런트대회서는 3주 동안 착실한 준비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학급반장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끈끈한 인연을 쌓았고, 어느새 자신감과 함께 열정도 커진 나를 발견했다.방학 중에는 일주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노인 병동에서 간호사의 업무 보조와 어르신들과 말동무를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됐다. 어르신과 대화를 하면서 웃음의 습관화와 긍정적인 마음도 가질 수 있었다.자격증도 정보처리기능사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한국사 3급을 취득했다.2학기 들어 현대자동차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9~10교시에 하는 방과후 시간 동안 현대자동차 맞춤반에서 회사 정보들을 파악했다.이러한 노력으로 마이스터 역량 인증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학년 전기·전자계열 전교 1등을 이뤄 현대자동차 추천 대상자가 됐다.그래서 2학기 기말고사가 후 이미 합격한 선배들에게 수시로 찾아가 면접 팁과 자료들을 받았고 선배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기소개서도 써나갔다.그리고 현대자동차 특별 채용이 시작됐다.20번 이상 고친 자기소개서와 성적을 자신 있게 냈고, 인·적성 검사를 준비했다.적성검사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한 문제와 자동차구조학, 영어 문제로 구성됐는데, 꾸준한 준비를 해서 자신감 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이후 현대자동차 지원자 친구들과 모의면접으로 마지막으로 치를 면접을 준비했다. 합격한 선배와 외부 전문 강사도 조언과 받았다.면접일이 돼 긴장과 설렘을 갖고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으로 갔다.면접은 실무와 임원면접으로 나뉘는데, 자신있는 웃음과 자연스러운 대답에 면접관의 칭찬을 받았고, 이에 힘입어 더욱 자신있는 모습으로 면접을 마쳤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 합격’을 이룰 수 있었다.앞으로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 현대자동차를 목표로 하는 후배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웃음을 넣어주고 싶다.경북기계고 전기과 채세령 군마지막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주신 선생님과 선배, 친구, 항상 응원해준 가족, 친척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현대자동차 입사 확정경북기계공고 전기과 2학년채세령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기계 분야 적성 고려해 신라공업고 입학 후 KT&G 입사까지

기계 분야에 적성을 느껴 특성화고인 신라공업고에 입학한 후 KT&G에 입사한 주훈돈씨의 근무 모습.KT&G 최종 합격 문자를 받았다. 면접을 2번 거치면서 매번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너무 떨려 혼자 확인했다. 메일을 확인하는 것조차 떨려 클릭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확인을 하니 최종 합격이다. 그 뒤에 부모님과 선생님께 합격 소식을 알렸던 기억이 아직 머릿속에 남아 있다. 중학교 3학년, 나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 이유는 농촌에서 살면서 아버지를 따라 농사일을 돕고 기계가 고장 나면 직접 고쳐서 다시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나를 볼 수 있었기 떄문이다.그렇게 하고 싶은 것, 흥미를 두는 것을 하기로 마음먹고 특성화고에 진학했고, 성공적인 선택이었다.자동차 기계과에 입학해 누릴 수 있는 기회들을 모두 잡았다. 전공과목들이 적성에 잘 맞아 흥미를 두고 계속 배울 수 있었고 나머지 과목들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더불어 학급 실장, 부실장을 맡으면서 활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3년 동안 공기업 채용반에서 정규 수업 시간을 마치고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했다.“비빔밥을 비빌 재료를 준비해라”입학 후 공채반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처음에는 와닿는 듯한 느낌이 없었다. 2학년에 올라 간 뒤 조금씩 미래가 걱정이 됐다. 이때까지 내신만 준비했다.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스펙을 보면서 스스로 남들과 차별화되는 재료들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때부터 준비한 게 전공 자격증과 타과 자격증 포함 6개, 요양원 봉사활동(100시간 이상), 학과 내신성적 1등, 교내 상장 11개 등이다.이런 것들로 인해 나를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들과 차별화되는 것이 있다는 것은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기록이라고 생각했다. ‘1학년 때부터 준비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왔다.특성화고 생활은 순탄했다.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다 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학년 때부터 학교는 독일 HBS라는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독일 취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독일에 가고 싶은 욕구도 있었기에 신청을 해서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다. 3학년 4월에 독일을 1주일 정도 문화 교류 목적으로 다녀왔다.2학기에는 독일 취업을 전제로 둔 6개월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쉽게 순위 내 들지 못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전국 어느 학교에서 독일이라는 나라에 직업학교에 가서 그 학교의 환경, 나라의 문화들을 경험해볼 수 있을까라는 방향으로 생각하면서 더 좋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뒀다.살면서 실패는 좋은 경험이 된다는 말이 있듯 실패는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되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고3까지 열심히 준비해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을 하는 순간 인생에서 공부는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KT&G 취업 후 기계 업무 등을 위해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또 다른 목표를 가졌다.10년 안에 기계 팀장 역할이 첫 번째 목표다. 고장 난 기계를 신속 정확하게 정비하는 것이 목표고, 더불어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 기계 밴더 교육을 받아 보는 것이다.두 번째는 KT&G 영주 공장뿐 아니라 3개 공장을 통틀어 기계 쪽에서 가장 뛰어난 사원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미래에 한 발걸음씩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신라공업고 졸업KT&G 입사주훈돈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신라공업고 기계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군특성화까지

2018년 글로벌 현장학습 현장점검에 참여한 학생단 모습신라공업고등학교는 1979년에 개교한 경주의 사립학교로 학과 구조화를 통해 기계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군 특성화학교로 지정되면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신라공고 조인호 교장은 “교직원이 하나 돼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국방부 군 특성화 사업으로 자동차정비 분야 기술부사관을 양성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부 글로벌 우수 현장학습 사업단으로 선정돼 일-학업 듀얼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일과 호주 현장학습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매우 높다”고 했다.◆ 학과 재구조화 통한 경쟁력신라공고는 2017년 기존의 전기, 자동차기계, 전자, 전자기계의 4개 학과를 전기, 기계(자동차기계, 폴리메카닉스, 메커트로닉스 전공)과로 재구조화해 기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내년에는 전기과에 대한 개편을 준비중이다.신라공고는 기존의 내선공사 NCS 인력양성 유형이 동력배선공사나 배관배선공사, 조명설비공사 등 단순한 기능 연마에 그치고 있어 학생들과 기업체의 기술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자동제어시스템학과로 새롭게 개편한다는 계획이다.자동제어시스템학과로 재구조화는 경주, 포항, 울산의 지역산업인 철강과 자동차, 중공업, 석유화학산업단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지역의 산업체와 학교가 더불어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역과 취업, 진학을 한번에2019년 군특성화(자동차정비 기술부사관 양성반) 입단식 모습 신라공고는 지난해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 고등학교가 됐다. 현재 3학년 자동차기계과 2학급 중 1개 학급이 자동차정비 분야 기술부사관으로 양성되고 있다.국방부 전문기술 부사관 양성 사업은 병역, 취업, 진학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진로영역의 폭을 확대시키고 있다.군 특성화반 학생들은 미래 군 간부로 리더십 및 인성교육과 전군의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전문병(18개월), 전문기술하사(6개월)의 의무복무기간을 거치게 된다.국방부는 전문기술 부사관을 지원한 학생들에게 입대 후 전문학사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기술 부사관으로 장기 복무하거나 학위취득 후 육군3사관학교 입학 또는 단기사관으로 지원해 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역을 할 경우에도 군무원이나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대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가 제공된다.학교는 올해 통신분야 기술부사관과 궤도차량정비분야 기술부사관도 양성할 예정이다.◆해외취업 길 활짝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취업도 지원한다. 2017년 6월 교육부 선정 글로벌 현장학습(독일) 운영학교로 지정되면서 전기과 2명과 자동차기계과 3명이 독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마무리한 후 현지 회사에 취업됐다. 지난해에도 독일 현지 회사에 8명 취업 성과를 냈다.글로벌 현장학습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항공료와 현지 체류비 등을 정부와 교육청, 지자체 및 경북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K-MOVE 사업)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출국 전까지 어학과 직무, 인성, 안전교육 등 사전교육을 받게 되며, 파견기간인 6개월간 어학연수와 전공 관련 현장실무 등을 소화하게 된다.독일에서 취업이 확정될 경우 전문대학 과정(specialized college course)과 일을 동시에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요소다.올해 학교는 글로벌 기술변화에 대응하면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전문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독일(단독 사업단)과 호주(경북도교육청 사업단)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이외에도 신라공고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취업인식 제고를 위해 진로캠프(1학년),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프(2학년), 취업역량 강화 캠프(3학년) 등 학년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특성에 맞는 진로를 효율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또 전공 관련 프로그램 및 예·체능, 기초학력향상(디딤돌반), 군특성화, 글로벌 해외 취업, 공채반, 3D프린터 특강반, 드론반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강좌(28개)를 개설하고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강좌를 선택도록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과 높은 취업 배경은? 산업기사 자격증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 학생들이 대학 내 CNC가공 실습실에서 김익삼 교수(왼쪽서 세 번째)지도를 받으며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실기시험에 대비한 실습을 받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출신 학생들의 산업기가 자격증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지난 2월 졸업자 가운데 250명이 기계설계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등 총 12개 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했다.특히 NCS과정평가형자격 과정으로 운영된 기계설계산업기사, 프레스금형산업기사는 88%의 높은 합격률로 전국 최다 성과를 냈다.각종 산업기사 자격 취득은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 2018년 졸업자 취업률은 80.3%, 올해 졸업자는 8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이같은 취업 성과는 전통 산업군인 현장에서 일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을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안상욱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부장(교수)은 “자체적인 졸업인증제도인 전공능력인증제로 검증된 인재를 산업현장으로 진출시켜 일종의 교육품질을 산업체에서 인증받고 있다”며 “대학 생활에서 학생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밀착 지도하는 등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인재배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스마트 사업 추진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이 ‘기계부품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과 ‘스마트시티 생활융합형 서비스 로봇 육성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대구시로부터 9억 원의 사업비를 전액 보조받아 추진한다.14일 DMI에 따르면 기계부품산업 스마트화 지원은 지역 제조공정의 스마트화 지원을 통해 급변하는 제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사업비 4억8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개 기업에 시작품 제작지원 및 애로기술자문 등이 지원된다.현재 1차 모집공고가 완료된 상황이며 이달 중으로 2차 모집을 한다.스마트시티 생활융합형 서비스 로봇 육성 시범사업은 지역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총 5억7천500만 원의 사업비로 20여 개 기업에 시작품 제작과 기술지도 등을 돕는다.DMI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계부품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육성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규호 DMI 연구원장은 “지역 영세제조기업의 스마트화 및 서비스 로봇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기업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한환경기계 대표 호이장학금 기탁

안창호 대한환경기계 대표는 지난 8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 원을 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상주 4일간 18만 명 관람…상주 농업기계박람회 성황리 폐막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4일간 열린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람객들이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상주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농약 살포용 드론 등 219개사에서 출품한 첨단 농기계 394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의 경제 파급효과도 컸다. 행사 기간 전후로 지역 내 30여 개 숙박업소의 객실이 모두 찼고, 시내 음식점도 활기를 되찾는 등 농기계박람회의 경제 유발효과가 약 8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주시는 관계자는 “이 행사가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상주가 전국 어디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농업의 중심 도시‘라는 이미지를 다시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유관단체 등은 외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구간별 교통통제, 셔틀버스 운영, 주변 환경 정비, 음료와 생수 무료 제공 등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심기에 노력했다. 직접적인 성과도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먹거리장터, 간식코너, 상주농특산품 코너에서 1억5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특산물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행사 성공에 기여했다. 새로운 농기계를 보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행사기간 동안 3만4천여 건의 상담과 3천500여 건의 계약도 이루어졌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2년 뒤 열리는 박람회에는 더 많은 조합 회원이 참가해 한국 농기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애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임직원, 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의 문제점과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2년 뒤에는 국제 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4일간 18만 명 관람…상주 농업기계박람회 성황리 폐막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4일간 열린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람객들이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역대 최고의 행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상주시는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농약 살포용 드론 등 219개사에서 출품한 첨단 농기계 394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의 경제 파급효과도 컸다. 행사 기간 전후로 지역 내 30여 개 숙박업소의 객실이 모두 찼고, 시내 음식점도 활기를 되찾는 등 농기계박람회의 경제 유발효과가 약 8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상주시는 관계자는 “이 행사가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면서 상주가 전국 어디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농업의 중심 도시‘라는 이미지를 다시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유관단체 등은 외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구간별 교통통제, 셔틀버스 운영, 주변 환경 정비, 음료와 생수 무료 제공 등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심기에 노력했다. 직접적인 성과도 있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먹거리장터, 간식코너, 상주농특산품 코너에서 1억5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특산물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행사 성공에 기여했다. 새로운 농기계를 보려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행사 기간 3만4천여 건의 상담과 3천500여 건의 계약도 이루어졌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2년 뒤 열리는 박람회에는 더 많은 조합 회원이 참가해 한국 농기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해 애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임직원, 경찰서, 교통봉사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의 문제점과 부족했던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보완해 2년 뒤에는 국제 농업기계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대한민국 농업기계 전문관이 상주로 모였다

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2019 농업기계 안전교육사업 현장모니터 전문관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종경회장 외 50여 명은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장을 찾아 농업기계 연시 및 전시회를 관람했다.1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농업기계교육관에서 2019 농업기계 안전교육사업 현장모니터 전문관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윤종경회장 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농업기계교육훈련 추진과 영농현장 안전사고예방, 지역별 안전전문관 업무협력체계구축 등에 대해 협의회가 있었다. 또한 이들은 회의를 마친 후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장을 찾아 농업기계 연시 및 전시회를 관람했다. 윤종경 회장은 “2019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농기계를 보면서 농기계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농업기계를 교육하는 안전전문관의 역할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현장모니터 전문관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별로 2~3명을 위촉하여 운영 중이며, 농기계안전교육사업 홍보 및 교육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새로운 천년의 중심! 상주에서 희망을 찾다!

지난번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개막식 모습 2019 상주 농업기계박람회가 2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막한다. 개막식은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장의 개회사, 황천모 상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전우헌 경북도경제부지사의 축사가 이어진다.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2008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해 격년제로 열려, 올해 7회째 막을 올린다. 북천시민공원의 1만7천909㎡의 전시장에 219개 업체가 참여해 394개의 농업기계의 다양한 기종을 선보인다. 수도작, 밭 농업, 축산 등 스마트팜 및 4차 산업 연계 농기계 자재전시와 부대행사로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트랙터 시뮬레이터 운영, 농기계 연시장 운영, 우수농산물 및 상주시 홍보관 운영, 경품응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아온 농업인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상주 농업기계박람회는 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및 우리 농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에는 210개사가 참여해 387기종을 전시했으며, 전국에서 17만여 명이 참관해 3만2천940건의 상담과 3천300건의 계약으로 8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는 다양한 농업정보 교류를 위해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해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 속에 최고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한 2시간 권의 교통요충지인 상주시는 이번 농업기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달성군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21일 오전 7시40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드럼통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A(59)씨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달성경찰서 관계자는 “현장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천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한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기계 정비·수리 전문인력이 현지출장을 통해 교육을 통해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시행한다. 순회수리교육은 금호읍 대곡1리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총 80회 운영된다. 특히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민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교육하며 2만 원 이하의 수리비용은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병수 농촌지도과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순회교육으로 농민이 수월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