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이미지 공개

대구FC가 9일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가 함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7대 기본생활수칙’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대구FC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7대 기본생활수칙을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버전으로 재구성해 배포했다.이는 대구FC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 시민에게 7대 기본생활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다.7대 기본생활수칙은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 하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주기적 소독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다.7대 기본생활수칙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대구FC 홈페이지(www.daegufc.co.kr)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군위군, 삼국유사 초기본 복원 목판 이관

군위군이 삼국유사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안동 국학원은 1일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에 맞춰 삼국유사 복원 목판 초기본을 군위군으로 완전 이관했다.3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삼국유사 목판 복원 사업에는 전국 최고의 전문 각자장(각수) 7명이 참여했다. 사업 시작 4개월 만인 2016년 2월 삼국유사 조선 중기본 판각 116개 판을 완공했다.이어 10월에는 조선 초기본 판각 114개 판을 완공함으로써 삼국유사 목판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판각의 크기는 가로 62㎝, 세로 28.6㎝, 두께 4㎝, 글자 크기는 평균 1.4㎝이다. 판각 한 장당 무게는 2.3㎏이다. 판각 양면에는 840여 자의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삼국유사 글자는 총 8만9천200여 자다.복원된 목판은 지금까지 안동 국학원 장판각에 보관하고 있다가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과 동시에 조선 초기본 114개 판 및 판가 3개를 항온·항습 관리시설을 구비한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 수장고로 옮겼다. 앞으로 군위군이 보관·전시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양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기본교육 실시

영양군이 3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기준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GAP 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과정에서의 위해 요소 차단을 뜻한다.또 생산 이력 추적을 통해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농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10년 뒤 대구의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만든다

대구시는 10년 후 대구시 도시정비 미래상과 목표, 실천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30년 대구시 도시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조(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수립)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의 지자체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도시기능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 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을 효율적으로 개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인다. 대구시는 2006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이래 법령체계와 도시관리 여건 등 변화요인을 담아 10년 단위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해 기본계획에 반영해왔다. 이번 기본계획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도시건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주거지정비·보전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이다. 대구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6월까지 진행되는 정비예정구역 후보지 조사 결과 등 주민요구사항을 반영해 노후·불량 주거지의 종합적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하게 된다. 대구시는 기초 현황 조사를 실시한 후 정비목표 설정, 건축물 밀도, 교통, 환경여건 등을 분석해 기본계획안을 수립한다.또 주민공람,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12월 대구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고시한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재개발·재건축의 전면 철거방식과 더불어 소규모정비사업, 재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정비기본계획 수립으로 주거지의 정비·보전·관리가 조화되고 다양한 주거문화를 담을 수 있는 원칙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시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민 의견수렴

김천시가 다음달 31일까지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김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렴할 의견은 김천의 개발 방향, 생활권 설정 등 도시공간구조,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 등 토지이용계획 배분, 도로·철도·공원 등 기반시설계획, 신·구도심 연계 및 활성화 계획 등이다.김천시 발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www.gc.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검토 후 ‘204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활용한다. 타당성 있는 의견 제출자는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계획 수립에 참여할 수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도시 미래상, 도시공간 구조, 발전방향 등 향후 김천의 새로운 모습을 담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전 세계인의 스포츠인 ‘테니스’…입문 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은?

손맛이 좋은 스포츠, 경쾌한 타구음….한 번 빠지면 쉽사리 헤어 나올 수 없는 스포츠.바로 테니스다.테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인기 스포츠다.테니스 메이저 대회의 경우 비싼 입장료, 좁은 좌석에도 수많은 관중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몰린다.우리나라에서는 테니스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정현, 권순우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등장으로 점점 인기 종목으로 거듭나고 있다.현재 대구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이 4만 명에 이른다. ◆테니스 타구법테니스에는 다양한 타구법(라켓으로 공을 치는 행위)이 있다.포어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스트로크, 발리, 스매시 등이다.먼저 포어핸드 스트로크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 옆으로 선 자세에서 공을 치는 타구법이다.반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는 몸을 왼쪽으로 돌려 옆으로 선 자세에서 공을 치는 방법이다.발리는 네트를 넘어오는 공을 지면에 닿기 전에 빠르게 쳐 넘기는 것이다. 발리의 기본은 스플릿 스텝이다. 스플릿 스텝은 볼을 치기 전에 양발을 동시에 점프하는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되면 볼에 대한 반응이 빨라진다.스매시는 공중에 떠 있는 공을 머리 위에서 힘껏 아래로 내리치는 타구법이다. ◆테니스 실력 ‘UP’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졌으나 쉽사리 늘지 않는 실력은 많은 동호인들의 공통적인 의문사항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테니스 실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킬 수 있을까.먼저 테니스 코트에 많이 서는 것이 중요하다.당연한 말이지만 코트 위에 안서고 실력을 늘리는 방법은 절대로 없다. 여러 사람들이 치는 것을 보는 것 그 자체도 실력을 늘리는 방법 중의 하나다. 많은 경기를 경험하면 이론으로 얻을 수 없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다.다양한 타구법 연습 시 대구시테니스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현재 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테니스 교실’ 코너에는 테니스 기술 등 유익한 자료들이 많다.이를 참조해 연습한다면 실력이 조금 더 빨리 향상될 수 있겠다.◆기본 매너 알아야 해요①코트에는 운동화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 외부인이 코트에 들어설 때 간혹 구두를 신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코트 안에서는 항상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②상대 선수에게 볼을 보낼 때에는 라켓으로 정중하게 보내야 한다. 서브의 실수로 자기 앞에 볼이 떨어졌다면 모른 척 외면하거나 마구잡이로 던지지 말고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라켓으로 살짝 쳐서 보내야 한다. 이 때 강타로 쳐서 보내면 예의에 어긋난다.③심판이 내린 판정에는 항상 복종을 해야 한다. 자신의 의견이 아무리 옳았다 해도 일단 심판관이 판정을 내리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설혹 심판관의 나이가 어리다 해도 마찬가지다.④코트를 교대할 때에는 상대편 선수가 먼저 지나가도록 양보하는 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코트 체인지할 때 상대방 선수의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무작정 위치를 바꾸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고쳐야 한다. 가볍게 눈인사라도 나누면 훨씬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⑤게임이 끝나서 악수를 할 경우 패한 쪽에서 먼저 악수를 청할 수 있도록 네트 쪽으로 뛰어 가도록 한다.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는 이긴 쪽에서 손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심판에게 가볍게 사의를 표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초보자 장비 고르기테니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먼저 테니스 라켓을 고르기 전 무게를 따져봐야 한다.자신의 근력에 맞는 라켓은 평균적으로 남성 280~320g, 여성 230~275g이다.라켓이 너무 가벼울 경우 강한 공을 받아치기 힘들어지고 테니스 라켓 면 안정성이 떨어진다.라켓 헤드(헤드 사이즈)의 크기는 100sq의 라켓이 적당하다. 스트링패턴은 16*19(오픈패턴)이 좋다.라켓은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라켓을 자동차 트렁크 등에 보관하면 쉽게 망가진다. 여름에는 뜨거운 열기로 라켓이 휠 수 있고 겨울에는 추위에 취약한 라켓 플라스틱 부분이 부서지는 등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테니스화의 선택도 중요하다.공을 따라다니는 운동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을 많이 사용된다.초급자의 경우 전문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테니스화가 꼭 필요하지 않다. 값비싸거나 디자인이 예쁜 테니스화도 정답이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테니스화를 선택해야 한다.발 뒤꿈치와 관련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힐 부분의 쿠션이 좋은 신발을 택해야 한다. 또 발 앞부분과 관련된 부상을 방지하려면 앞부분 쿠션이 좋은 신발을 선택함과 동시에 테니스화 앞부분이 보강된 신발을 고르는 게 좋다.사이즈는 너무 꽉 끼는 것보다 여유 공간이 충분해야 한다. 신발 앞부분이 길고 깊은 것이 좋다.◆부상을 방지해요테니스는 정신이 중요하다. 코트 위에 올라선 순간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다. 느끼고 반응할 뿐이다. 평소 훈련에서 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실력 또한 제자리일 것이다.가장 기본이 되는 정신 강화법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몸을 푼다는 것은 ‘운동이 시작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신체에 알리는 신호다.충분한 스트레칭 없이 코트 위에 서게 되면 부상으로 쉽게 이어진다.즉 적절한 준비운동(워밍업)과 마감운동(쿨다운)은 부상예방을 위한 필수 코스다.테니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에는 마사지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첫 번째로 발뒤꿈치 전체로 마루를 때리고 발목을 천천히 돌리면서 서서히 속도를 올린다. 발목이 풀어졌으면 조깅을 하는 것이 좋다. 조깅 중에는 팔 운동도 함께 하는 등 불규칙한 동작을 넣는 게 효과적이다.수건을 이용해 상반신을 풀어줄 수 있다. 수건 끝을 묶고 앞으로 뒤로 회전하면 된다.프로 선수들도 하는 워밍업인 테니스볼로 드리블 하는 것도 행위도 도움이 된다. 테니스는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줄넘기로도 좋다.테니스 경기력 자체를 향상시킴으로써 경기 중의 무리한 동작에 따른 부가적인 부상을 막을 수 있다.평소 근력강화 운동 및 전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 ◆대구시테니스협회1981년 설립된 대구시테니스협회는 테니스를 통한 시민의 체력 향상 도모 및 경기인·동호인, 단체를 지원·육성에 힘쓰고 있다.2013년부터 협회장을 맡은 백승희 회장을 중심으로 매년 크고 작은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며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그 결과 대구지역의 국가대표 선수 및 주니어 대표 선수를 배출했고 테니스 활성화가 잘 이뤄지고 있는 도시로 거듭났다.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이 대구에만 4만 명에 달할 정도다.2002년 이후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심판강습회도 열고 있다. 어린이 테니스교실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백승희 회장은 “모든 스포츠마다 가치와 의미가 있지만 테니스는 내가 원하는 샷을 날렸을 때의 기분은 어떤 종목과도 견줄 수 없는 재미난 운동”이라며 “수많은 동호인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동호인 대회 개최 및 유소년들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실제로 협회는 국내 최고의 국제 규격 테니스장과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노후화 된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을 이전해서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테니스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힘쓰고 있다.백 회장은 “최근 대구시체육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하나 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을 선별해 수행할 것”이라며 “대구 테니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 대구시 조직개편 의견서 제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는 28일 대구시청 기획조정실에 청년정책과의 일자리 투자국 편입을 반대하는 조직개편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청년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려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시급성에는 공감하지만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청년기본법의 기본 취지를 상당부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다. 우영식 청년위원장은 “청년기본법은 청년의 일자리문제 뿐만 아니라 청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복지·문화·주거 등을 총괄적으로 아우르는 법률”이라며 “대구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청년기본법의 취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및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정책의 강화보다는 청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며 “청년과(課)의 지위를 격상하거나 타 시도의 사례와 같이 청년정책관을 독립적인 부서로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청년문제를 보다 넒은 시각으로 바라봐 달라”고 했다.또한 “대구시가 2020년을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를 막는 해’로 선포한 바가 있는 만큼 보다 제대로 된 청년 정책을 수립해 더 이상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아주길 당부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7대 수칙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형 7대 기본생활수칙’(이하 7대 수칙) 시민참여 SNS이벤트를 29일부터 열흘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생활 속에서 시민이 지켜야 할 7가지 행동수칙에 대한 시민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생활방역 실천 분위기를 널리 확산하고, 7대 수칙이 시민들의 일상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7대 수칙 중 하나를 실천하는 인증샷 또는 7대 수칙 관련 홍보물(현수막, 포스터, 전광판, 마스크 쓴 김광석 동상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대구시 8개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면 된다.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컬러풀대구의 5가지 색상으로 제작한 ‘컬러풀 5형제’ 홍보물품(배지와 장식핀 세트)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에 신천에 사는 수달을 인형탈로 제작한 ‘도달쑤’(도시 달구벌 수달)가 첫 출연한다. 깜찍한 인형탈 ‘도달쑤’는 7대 수칙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대구시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7대 수칙을 기본으로 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강서소방서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 캠페인

대구강서소방서 자율소방대원들은 지난 18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는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7대 기본생활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원들은 이용객들에게 대구시가 추진 중인 ‘7대 기본생활 수칙’ △증상 발생 시 코로나19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손 씻기 및 손 소독 실천 △사람 간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지키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집회·모임 등 자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을 안내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자발적인 참여로 일일 교대 근무제를 실시해 코로나19 상황이 수습될 때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온체크, 마스크 배부 및 손소독제 제공 등 철저한 방역을 지속할 예정이다. 도기열 소방서장은 “최근 잇따른 방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위기감이 언제든 또다시 찾아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생활 방역체제 7대 기본수칙을 유념해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코로나 속 맞이한 ‘부처님 오신날’, 거리두기는 이제 기본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부처님 오신 날’에도 사찰들의 연등회와 법요식이 연기됐지만, 사찰을 찾는 신도들의 발길은 이어졌다. 다행히 사찰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기본 행동수칙이 된 것으로 보였다.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대구지역 천태종 대표 사찰인 수성구 동대사.신도들로 북적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지켜지고 있었다. 또 산을 올라오느라 힘든 신도들을 위한 쉼터에는 좌석 배치를 2m 이상씩 띄워 놓았다.손 세정제가 사찰 곳곳에 배치됐으며, 법당 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열 검사와 연락처·이름 등을 기재해야 했다. 자율적으로 이뤄지던 불상에 대한 합장도, 관계자들의 엄격한 통제 하에 한 명씩 순서대로 이뤄졌다. 연등을 달기 위한 신청 줄이 이어졌지만, 시민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연스레 거리를 벌리는 모습이었다. ‘부처님 오신 날’의 별미인 ‘절밥’도 이번에는 무지개떡과 생수로 대체됐다. 한 시민은 절밥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소리에 아쉬움에 한숨을 내쉬기도. 오랜만에 만난 신도들은 코로나 걱정과 더불어 서로의 안부를 나눴다. 반가움은 악수 대신 합장으로 표현했다. 신정숙(62·여·수성구)씨는 “최근 대구지역에는 우울한 소식밖에 없었다. 오늘 부처님께 대구의 코로나 극복과 가족과 친지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드리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날은 기존 법요식 대신 관불의식과 코로나19 극복 기도가 진행됐다.관불의식은 아기 부처님 탄생조각상에 작은 표주박으로 감로수를 붓는 의식이다.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시민들의 긴 행렬이 이어졌고, 사찰 관계자들은 이들의 거리를 조정하고 발열 검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구불교총연합회는 이날 오후 7시 중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달구벌 희망의 점등식’을 개최했다.다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참석자를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관등놀이 행사의 백미인 연등회와 연등행렬도 취소했다.‘사회적 거리두기’ 속 축소된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도 시민들은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보고 있었다. 최재천(66·동구)씨는 “불과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사찰에 모여 다 같이 합장을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었다”며 “대구가 코로나 이전으로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끝까지 인내해 다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 충실한 ‘육상’…한 번 달려보실래요?

뛰고 던지고 달리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에 충실한 운동.바로 육상이다. 육상을 대표하는 종목에는 마라톤이 있다.마라톤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상당히 긴 거리를 완주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초보자의 경우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따스한 봄을 맞아 가까운 운동장, 공원 등에서 마라톤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꼭 마라톤이 아니더라도 단거리, 장거리 등을 해보자.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겠다.◆육상 종목 다양해요육상은 크게 트랙과 필드로 나뉜다. 마라톤 종목은 육상경기이지만 별도의 대회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트랙경기는 100m, 200m, 400m 등의 종목을 선택해 즐기거나 참가할 수 있다. 장애물 종목은 100mH, 110mH, 400mH 등의 종목이 있다. 중거리 종목으로는 800m, 1500m 등이며 장거리 종목은 5천m, 1만m 등이 이에 속한다.필드종목은 도약과 투척으로 나눌 수 있다. 도약 종목은 멀리, 높이, 세단, 장대높이뛰기 등의 종목이 있다. 투척종목은 포환, 원반, 창, 해머던지기의 종목이 있다.이 밖에도 3000m 장애물과 마라톤, 혼성경기, 릴레이 경기 등이 있다.종목이 다양한 만큼 종목마다 매력도 가지각색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순발력과 근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물론 근지구력, 지구력 등 체력도 기를 수 있다. 어느 장소를 불문하고 유산소 및 지구력 운동을 하고 싶다면 가까운 동네나 둔치 등을 이용해 조깅 등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매력을 가졌다. ◆마라톤을 참가하기 위한 훈련마라톤은 전문선수의 경우 스피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동호인의 경우 즐겁게 건강을 지키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짧은 거리를 먼저 도전하는 것이 좋다.이후 점차적으로 거리를 늘려가는 방법이 좋으며 매일 트레이닝 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어려움이 따를 경우 짧은 거리라도 반드시 할 수 있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일주일에 몰아서 장거리 연습을 하는 방법은 비효율적이며 비능률적이다.대회 참가 시 처음부터 무리하게 풀코스를 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5㎞부터 하프, 풀코스 등 단계별로 높여나가는 것이 현명하다.◆마라톤 대회 에티켓①대회의 제반 규정 숙지-어느 대회건 사전에 인쇄물이나 인터넷 등으로 대회규정을 알리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오류를 법하고 주최 측에 과도한 주문을 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한 언사로 전체를 욕 먹이는 사례도 있다. 참가자 전원은 사전 규정을 철저히 읽고 숙지하는 것이 마라톤 대회 매너를 지키는 첫 걸음이다.②대회장 진행자 지시·진행 따르기-대회 주최 측은 시간에 따른 정확한 진행을 하고자 참가들에게 안내방송을 한다. 하지만 이를 잘 따르지 않아 진행을 지연시키는 일부 참가자들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시간을 엄수하고 질서를 지켜 매끄러운 대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③쓰레기, 지정된 곳에 버리기-열량보충용으로 배포하는 바나나를 먹은 후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한다. 아무 곳에 버리게 되면 뒤에 오는 주자가 미끄러져 다칠 수 있다. 대회가 끝나면 산지사방에 쓰레기 쌍으로 참여자의 의식수준을 가늠케 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물컵 등의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 마라토너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게 하는 것이 좋다. 또 쓰레기를 치우는 비용이 대회 진행비용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이는 곳 참가비의 인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④자기 능력에 맞는 거리 선택 중요-자기의 연습과정이나 능력을 무시한 채 무리한 거리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낙오로 이어지고 진행자들을 애먹이는 사례로 이어진다. 해외의 한 마라톤대회에서는 무리한 주행으로 골인직후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즉각 주행을 멈추고 몸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절대로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초보 마라토너 트러블 예방법풀코스(42.195㎞)를 뛰게 된다면 평소에는 상상도 못해본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에너지 고갈로 일어나는 무기력증이나 소위 ‘쥐’라고 불리는 근육경련 등이 발생한다. 이는 꾸준한 연습과 치밀한 레이스 전략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만 대비한다면 쉽게 피할 수 있는 것도 많다. 초보 도전자들이 레이스 도중 겪을 수 있는 고통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①가슴·허벅지 쓸림-레이스를 시작하게 되면 완주 전까지 옷과 피부가 수만 번 마찰을 일으킨다. 이때 ‘쓸림’ 현상이 일어난다.쓸림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는 허벅지, 겨드랑이, 가슴의 유두부분 등이다. 가슴 부위의 쓸림을 막기 위해선 부드러운 소재의 상의를 입는 것이 중요하다. 유두 부분의 쓸림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회용 반창고를 상하로 길게 붙여주면 효과적이다. 밴드는 반드시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붙여야 중간에 떨어지지 않는다.②물집, 발톱 손상-경기 도중 발에 생기는 물집은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자칫 완주 자체를 가로막는다. 물집은 마찰·열·수분 때문에 생긴다. 물집 방지를 위해선 신발과 양말이 가장 중요하다. 새 신발을 신고 레이스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한다. 자신의 발 사이즈보다 10㎜ 더 큰 것을 신어야 한다. 면 소재의 양말은 피해야 한다. 면은 땀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집을 유발한다. 땀이 잘 발산되는 기능성 소재의 달리기 전용 양발을 신는다면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③배고픔-처음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주자들은 30㎞ 이후 극심한 배고픔으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침식사 후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출발하기 때문에 제대로 대비하지 않으면 곤란을 겪을 수 있다. 주로 바나나 등이 비치돼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대회일 아침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출발 4시간 전에 찰밥 같은 고탄수화물 음식물로 식사한 뒤 에너지 보충제를 준비해 출발 1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초콜릿이나 사탕을 많이 이용한다. 주로에서 간식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급수대에 도달하기 전에 먹고 물을 마시길 권한다.④추위-대회 전 장시간 대기할 때는 몸이 식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낮을 때는 보온용 옷이나 비닐을 입고 있는 것이 좋다. 출발하고 나서 체온이 올라가면 버릴 수 있는 옷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레이스 도중 손가락 끝을 통해 체온이 많이 빠져나가기에 얇은 장갑을 착용하길 권한다. 초보자들은 급수대에서 신발이나 몸이 물에 젖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물에 젖은 상태에서 체력이 떨어지면 체온이 급속도로 저하돼 경기 자체가 힘들어진다.⑤물 마시는 방법-급수대를 지날 때 많은 참가자들이 앞부분에 몰려들어 혼잡한 광경이 연출된다. 급수대는 되도록 끝 쪽에 있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특히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 엘리트 선수들처럼 뛰어가면서 물을 마실 필요가 없다. 그렇게 해서 단축할 수 있는 시간은 기껏 몇 초다. 급하게 마시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물을 신발에 흘리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천천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또 매번 급수대를 지나칠 때마다 반드시 물을 마시기는 게 좋다. 목이 한번 마르기 시작하면 만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셔야 해 뱃속의 물이 출렁거려 경기를 방해할 수 있다.◆세계로 뻗어가는 대구육상연맹대구육상연맹은 육상을 시민에게 널리 보급해 시민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선용,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고 1981년 대구육상경기연맹으로 출범했다.이후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면서 현재의 대구육상연맹으로 재탄생했다.연맹은 운동선수 및 단체를 지원·육성하고 우수한 선수를 양성해 국위선양 및 지역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연맹은 세계 3대 이벤트인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2011년 대구)와 실내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2017년 대구)를 개최했다. 또 매년 4월 첫째주 일요일에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국제육상연맹으로부터 2013년부터 8년 연속 실버라벨 인증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 명실상부한 3대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공을 세웠다.2024년에는 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노력 중이다.연맹은 2018년 최영수 회장의 취임으로 과감한 투자와 투명한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의제나 안건이 통과되는 과정도 상임 이사진의 결과를 통해 통과되도록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바뀌었다.대구국제마라톤대회처럼 국제육상행사를 대구시와 함께 공조해 가면서 토론하고 협업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과정이 강점이다.육상 저변 확대 활동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매년 7월 스포츠클럽 비등록 육상 꿈나무 선수들을 확보·확대하고자 대구시교육청과 실내대구꿈나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제육상연맹에서 지원하는 키즈런페스티벌 대회도 초등학교선수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즐거운 놀이식 경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1월 말에는 전국실내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주관해 전국의 많은 동호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육상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다.최영수 회장은 “2024년 대구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함께 협업해 준비하고 있다”며 “대구개최가 확정되면 앞으로 엘리트 전국대회 유치를 비롯해 대구시장기 마스터즈 대회 등 다양한 육상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DGB대구은행, 기본 약관 음성 및 큰글씨 제공

DGB대구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음성 및 큰글씨 여신거래기본약관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음성 서비스는 텍스트 문서의 음성 출력 전문앱 ‘보이스 아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기존 여신거래기본약관 문서 상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문서의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여러 장의 약관에 페이지 별로 QR코드를 부여해 특정 부분을 선택 및 반복 청취는 물론 음성 재생 속도 조절기능을 추가해 여신거래기본약관에 대한 금융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였다. 큰글씨 서비스는 여신거래기본약관의 글씨 크기를 확대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령에 따른 시력 저하로 작은 글씨 인지에 어려움이 있었던 고령층 금융소비자의 가독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어르신 전용상담(1670-9550)을 비롯 은행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쉬운말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ARS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30 대구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무엇

대구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실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정비예정구역별 정비사업의 기본방향과 지침을 정한다. 대구시도 2006년 첫 수립 이후 법령체계와 도시관리 여건 등 변화요인을 반영해 10년마다 새로운 기본계획을 세워왔다. 이번 계획은 그동안 시행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10년 간 대구시의 도시건축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주거지 정비·보전 및 관리를 위한 종합계획으로 내년 연말까지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면서 먼저 정비예정구역지정을 위한 후보지 조사를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이는 주민들이 정비를 원하는 곳의 현황을 파악해 예정구역지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원하는 주민은 대구시 도시정비과 또는 구·군 건축과에 문의 후 해당기간 내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계획 수립으로 전면 철거방식뿐만 아니라 소규모정비사업, 재생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지의 정비·보전·관리가 조화되도록 원칙과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봉재 구미갑 예비후보, 낡은 국가산단 기본계획 수정해야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구미국가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수십 년 전 대한민국의 체질에 맞게 설계된 산업단지”라며 “이 때문에 외국계 기업은 각종 지원을 받지만 국내 기업은 지원을 받지 못해 국내 타 도시나 해외로 기업을 이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 중 하나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구미국가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을 수정하는 것”이라며 “국가산단 관리권자인 지식경제부와 관리기관인 산업단지 공단과 협의해 기본계획부터 현시대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구미 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10년 전만 해도 구미 예산의 절반 수준이었던 안동, 김천의 예산이 현재 구미시와 비슷하고 인구 25만 명인 경주는 오히려 구미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지방교부세 확보 등 예산의 체질을 개선해 재정자립도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지금이 골든타임이다”라고 밝힌 김 예비후보는 기업 유치 예산 2조5천억 원 확보, 신공항 연계 철도 구미산단역 신설, 스마트 산단과 공단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추가 지원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 신청사 기본계획 수립 절차 도입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가는 등 후속절차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영진 시장과 담당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에 따른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청사 밑그림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안이 보고됐으며,관련 부서 과장이 해당 업무에 대해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신청사 건립지로 결정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 주변 진입도로 개설, 주변 도로 확장안이 논의됐다. 중구와 북구는 기존 시청 본관과 별관 터 개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신청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대구경북연구원에 맡기기로 했다. 용역규모는 4억 원이다. 시는 수도공급시설로 돼 있는 신청사 건립지를 공공청사 용도로 바꾸기 위한 도시·군계획시설 변경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한다. 주변 투기과열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사 건립에는 부지 비용을 제외하고 3천억 원 정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1993년 도심인 중구 동인동에 건립한 시청사는 시설이 낡고 업무·민원 공간이 부족해 행정능률이 떨어지고 본관·별관 분산 운영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사용하는 지역 랜드마크 성격의 복합행정 공간으로 건립한다는 복안”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