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작은 나눔운동으로 새바람

김천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6일 시청에서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특별모금사업 업무협약 및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김천시가 범시민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추진중인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이 시민들의 작은 나눔운동으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이웃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의 ‘기부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부는 일반 시민과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출향인, 기관·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착한 일터’, ‘나눔리더’, ‘나눔리더스클럽’, ‘개인 정기기부’ 등 4가지 형태로 성금뿐만 아니라 상품과 재능 기부 등도 포함된다.이 중 ‘나눔 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 500만 원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하는 것으로, 13일 현재 한 달도 채 안돼 70명의 나눔리더가 동참했다. 직장·기업 등의 임직원이 매월 5천 원 이상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일터’는 직원의 70% 이상이 가입하면 착한일터 현판을 부착해줄 예정이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연간 1천만원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단체, 모임, 향우회 등이 가입 가능하며, ‘재경김천향우회’가 1호로 등록했다. 1949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개인 정기기부’는 매월 1만 원 이상 정기기부로 시민과 출향인 등 나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토종' 일본 가정식 프랜차이즈 광복절 매출 기부

대구에서 시작한 일본 가정식 전문 프랜차이즈가 오는 15일 광복절 일일 매출을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기부한다.키햐아는 일본 가정식 전문 프랜차이즈로 15일 일부 영업점에서 전 메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절 당일 매출 전액을 위안부 피해자 후원 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한다.키햐아는 대구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국내기업으로 전국에 3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이 기부는 일본을 대상으로 하는 ‘NO 재팬’ 운동을 지지하고 함께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국가스공사 지역사회 통큰 기부....눈길

2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2019년도 사회공헌사업비 전달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예종석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가 대구시에 통 큰 기부를 했다.신임 채희봉 사장 취임 이후 지역과의 스킨십 강화 행보로 풀이된다.한국가스공사는 22일 2019년 사회공헌사업비 45억 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공사가 기부한 사회공헌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7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가스공사가 2014년 대구로 이전한 이후 가장 많은 사업비를 기부한 것이다.기부금 중 16억 원은 창업문화조성,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들의 자활을 위한 건축아카데미 사업 등에 사용된다.빈곤층 거주지역의 보일러·단열·창호 교체 등을 통한 열효율개선 사업과 폭염에 따른 쪽방촌의 건강한 여름나기 등 에너지 복지 증진사업에 15억 원을 지원한다.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과 고교·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중증 환아 의료지원에 4억 원을 지원한다.한국가스공사의 이번 통 큰 기부는 지난 10일 취임한 채희봉 사장이 지역사회에 공헌도를 높이자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채 사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예종석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직접 만나 사회공헌사업비를 전달했다.한국가스공사는 이와 별도로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금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온누리 펀드 운영, 공공기관 합동 봉사, 노숙인 쉼터 무료 배식봉사, 도서 나눔 등을 병행하고 있다.채희봉 사장은 “일회성 지원보다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상생 협력 사업을 확대해 일등 대구,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발전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45억 원을 지원해 사회공헌 활동 영역이 확대됐다”며 “단순 지원을 떠나 새로운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중기부 소재·부품 분야 3개 과제 선정돼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소재·부품산업 분야에 3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비 10억여 원을 확보하게 돼 국내 소재·부품산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스크럼 프로세스 기반 다중소재 내구성 향상 기술개발 △차량용 스테인리스 스피커 그릴 가격혁신형 신 양산화 공정기술개발 △폐 이차전지 고농도 불순물 제어 공정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전구체 소재 양산화 기술개발 등이다.사업은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와 4개의 대구·경북 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다.‘스크럼 프로세스 기반 다중소재 내구성 향상 기술개발’은 자동차 엔진부품용 흡·차음재, 성형공정 기술개발 및 초친수성·친유성 클리닝 소재개발을 목표로 한다.내년 상반기까지 국비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과제에는 지역 기업인 라지(달성공단)와 씨엠에이글로벌(이시아폴리스)이 참여한다.‘차량용 스테인리스 스피커그릴의 가격혁신형 신 양산화 공정기술개발’은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위해 공정과정에서의 최적 조건을 수립하고 시제품 품질분석이나 신뢰성 평가도 함께 추진된다. 씨엠에스(검단공단)가 참여하며 국비는 3억8천만 원이 투입된다.‘폐 이차전지의 고농도 불순물 제어 공정기술개발 및 이를 통한 전구체 소재 양산화 기술개발’은 사용 후 폐기된 리튬 이차전지의 양극재 재사용(활용)을 위한 제어공정 기술개발과 이차전지 충·방전 테스트가 병행된다. 국비 1억8천만 원이 투입되며 타운마이닝리소스(구미)가 함께 한다.대구시는 이번 연구개발(R&D) 사업 수행을 통해 약 32억 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소재·부품산업은 국가 기반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근간이 된다”며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은행 통 큰 기부 눈길, 구미 저소득가정에 1억 원 기부

15일 김태오 DGB 대구은행장(오른쪽)이 장세용 구미시장(가운데)과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구미지역 저소득가정의 여름나기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DGB 대구은행이 통 큰 기부로 구미지역 저소득가정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김태오 대구은행장과 최태곤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대표는 15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1억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더위에 취약한 지역 3천여 저소득가정에 여름 이불을 제공하는데 쓰이게 된다. 김 대구은행장은 “DGB 대구은행은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의 기관·시민들과 함께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DGB 대구은행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대구은행의 통 큰 기부를 받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구은행의 나눔과 이웃사랑으로 이 무더운 여름에 많은 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DGB 대구은행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과 명절 저소득 가정 상품권 후원,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구미지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시, 중기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서 A등급 받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별 특화산업 및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기술 및 사업화 지원 등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산업 육성정책이다.해마다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계획 및 성과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예산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대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구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융합 플랫폼 구축 △대구형 데이터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기업 성장 관리체계 마련 등으로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이 △산업경제 △과학기술 △지역기업 데이터 등의 분야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협력 네트워크 체계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평가결과로 대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A등급’을 받게 됐다.특히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확보해 차년도 사업 운영 및 기업지원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년 버핏 행세한 기부왕, 사기 혐의 징역 5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주식에 투자해 400억 원대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소위 ‘청년 버핏’으로 화제가 됐던 박모(34)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안종열 부장판사)는 11일 고수익을 미끼로 거액을 투자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박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었다.박씨는 2016년 10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지인 A씨에게 높은 수익을 약속하며 13억9천만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A씨에게 받은 돈을 주식 등에 투자하지 않고 기부나 장학사업 등에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2013년 자신이 다니던 대학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 아르바이트로 모은 1천만 원을 주식에 투자하면서 10년 만에 거액의 수익을 올려 ‘투자 천재’라는 별명도 얻었다. 주식으로 번 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청년 기부왕’으로 불렸다.그러던 중 그의 투자 수익금이 과장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2017년 한 유명 주식 투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박씨에게 주식 계좌 인증을 요구하면서 그 실체가 드러났다.당시 이를 부인하던 박씨는 결국 “기부 금액을 포함하면 14억 원 정도 벌었다”며 주식 수익 규모가 과장된 사실을 인정했다.재판부는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내지 못했는데도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부를 축적한 듯 행세했고, 채무수습을 위해 투자금을 돌려막기 식으로 이용하는 등 범행 방법과 결과 등을 종합하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 피해 투자금 대부분이 변제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금오공대, ‘명예의 전당’ 건립

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발전기금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의 전당’을 최근 대학 본관 1층에 건립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담은 ‘명예의 전당’ 건립

2일 이상철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왼쪽 첫 번째)과 발전후원회 관계자들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대학 본관 1층에 건립한 명예의 전당을 둘러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발전기금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의 전당’을 대학 본관 1층에 건립했다. 금오공대는 2일 이상철 총장(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와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망 제막식을 가졌다. 가로 6m, 세로 3m, 너비 1.1m 규모인 명예의 전당은 기부 금액별로 4개 구간으로 나눠 △크럽 아너(Club Honor, 5억 원 이상) △클럽 노블(Club Noble, 1억 원 이상) △클럽 스타(Club Star, 5천만 원 이상) △클럽 엔젤(Club Angel, 1천만 원 이상)이라는명판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 디자인은 고전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복합적 이미지로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후 관리가 편하도록 제작했다. 이상철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후원한 분들의 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기부자들의 후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3천200여 명이 기부한 22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 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중기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 전경. 금오공과대학교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 개발(R&D) 역량을 높이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 연속 선정됐다. 올해부터 1년이던 사업기간이 2년으로 변경돼 2021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기관 역할을 맡은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2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인데 우선 1차로 확정된 15개 사업과제를 매칭된 기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 개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9일까지 2019년 2차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과제 해결의뢰서를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www.kumoh.ac.kr)나 중소기업기술개발관리시스템(smtech.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17년부터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현재까지 75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 결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그룹(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도시철도 2호선 신매역에 건강기부계단 조성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2호선 신매역 대합실 계단에 ‘7색 멜로디 건강기부 계단’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피아노 계단은 지난 4월 푸른청신경과의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18일 조성이 완료됐다.계단을 이용하면 요일별로 피아노·실로폰·바이올린·아코디언·트럼펫·기타·크리스 등 7종류의 색다른 멜로디가 나온다. 계단 이용 시 회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적립된 기부금은 연말에 최대 1천만 원까지 소아암센터로 기부된다.대구지하철 2호선 신매역 대합실 계단에 ‘7색 멜로디 건강기부 계단’이 조성됐다. 사진은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오른쪽)이 양준규 푸른청신경과의원 원장과 건강기부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봉화군, 영농 폐비닐 수거 지원 기부금 5천만 원 전달받아

이인희(왼쪽부터 다섯번째) 농협 봉화군지부장이 20일 농촌의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을 지원하고자 기부금 5천만 원을 엄태항 (왼쪽부터 네번째) 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봉화군지부(지부장 이인희)는 20일 군수실에서 농촌의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을 지원하고자 기부금 5천만 원을 봉화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농촌사랑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을 신청한 지자체에 한해 최대 5천만 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봉화군은 영농 폐비닐의 수거를 활성화해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자 지난 4월 사업을 신청, 기부금을 전달받게 됐다. 봉화군은 영농 폐비닐의 집중 수거기간 운영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해 폐비닐의 자원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기부금을 전달한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 봉화군지부에 감사하다”며 “영농 폐비닐 수거를 활성화해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상주고 갑장제 수익금 상주연탄은행에 기부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최근 교장실에서 제51회 갑장제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 기부했다.상주고등학교는 최근 교장실에서 상주지역 고등학교 대표 문화 축제인 제51회 갑장제 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상주신봉교회 목사)에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기탁에는 갑장제의 주역인 상주고 학생회(회장 안민기) 대표를 비롯해 학교장과 학부모회 대표(회장 윤민정), 상주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학생들이 각 반별로 도서나눔, 재활용품 나눔,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의 행사 수익금과 학부모회가 운영한 먹거리마당 수익금을 합한 금액으로 주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전액 기부됐다. 행사를 주도한 상주고 안민기 학생회장은 “제51회 갑장제는 처음부터 학생들이 중심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열었다”며 “학생회의 결과,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학교의 전통”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창배 교장은 “상주고는 학생회 활동이 활발한 편으로 각종 행사는 학생회에서 기획하고 실행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여전히 인성이 중요하다.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갑장제 수익금 기부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사랑의 가치를 함양하는 배움의 계기가 되고 있다.한편 상주고등학교는 2018년 12월 상주신봉교회 선교회를 통해 탄자니아 잔지바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트비전스쿨(학생수 800명)에 사용하던 책걸상 400조를 재사용 가능하도록 수리해 기부한 바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방탄소년단 지민 팬,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641장 기부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641장을 전달했다.기부받은 헌혈증은 치료 과정 중에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은 2018년에도 지민의 생일을 맞아 헌혈의 집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헌혈증 기부에 참여한 지민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기념하여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이 선물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수많은 이름들이 환자 가족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2019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은 내달 한국 부산과 서울에서 팬미팅을 할 계획이며 7월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앞두고 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lf.org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