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서씨 대종회, 대구 중구청에 옛 구암서원 터 기부

달성서씨 대종회(회장 서영택)가 지난 7일 대구 중구청의 동산동·약령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옛 구암서원 터를 중구청에 기부채납했다. 세종조에 세거지인 달성공원을 나라에 헌납하고 포상대신 백성들의 환곡 이자 감면을 허락받아 백성들에게 큰 혜택을 준 구계 서침 선생의 공덕을 기리고자 세운 옛 구암서원 터를 대구시민의 이로움으로 돌려주기로 한 것. 달성서씨 대종회와 중구청은 지난 7일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기원하고 구계선생의 정신적 가치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로 했다. 중구청은 옛 구암서원 터를 동산동·약령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요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산동·약령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동산동 한옥지구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약령시 일원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추진 중이다.중구청은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옛 구암서원 터에 문화·역사 보존을 위한 고택영빈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함께 문화관광 자원화를 위한 공연장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신예 피아니스트 재능 기부 공연 ‘피아노 듀오 경주’

경북 경주 출신 신예 피아니스트가 상시 개장에 들어간 경주엑스포공원 분위기를 끌어올린다.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피아노 듀오 경주 공연’을 한다.피아니스트 심원태와 이민서는 ‘캐논변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가요 ‘학교 가는 길’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한다.2명의 피아니스트는 재능기부 방식으로 공연함으로써 의미를 더한다.심원태는 2012년 대구 스트링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2017년 부산 4회 올웨이코리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민서는 2016년 한국음악교류협회 주최 전국음악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재단엑스포는 지난달 25일부터 ‘265일 힐링 테마파크’를 슬로건으로 엑스포공원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경주타워에서는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를 통해 1천300년 전 서라벌의 모습을 영상으로 구현하며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간여행을 제공하고 ‘찬란한 빛의 신라’는 신라의 유산을 첨단영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또 전국 최초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은 숲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밤에는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신라를 담은 별’이 홀로그램과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한다.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상시 개장에 들어간 경주엑스포공원을 찾는 겨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고인 된 대구 남구청 전 공무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대구 남구청에서 근무하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한 공무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남구청은 3일 구청장실에서 (故)정규열 씨의 유족, 조재구 남구청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씨의 가족들은 평소 마음이 따뜻해 남을 돕기를 좋아했던 동생을 기리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유산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고인의 둘째 형인 정규팔 씨는 “하늘로 먼저 떠난 동생을 기리며 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동생이 하늘에서 이 모습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고 전했다. 1962년 경북 의성에서 막내로 태어난 (故)정규열 씨는 문경군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대구 남구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 행정팀장으로 근무하다 2016년 12월 건강상의 이유로 공직생활을 마쳤다. 남구에서 근무할 당시 선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공직자로서 인정받았으며, 지난 7월 폐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의 기부로 정 씨는 이날 아너소사이어티 143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대구시에 2억 원 기부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3일 대구시를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17년부터 매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씩 모두 6억 원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아이에스동서는 최근 9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 돕기 성금, 학교 노후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및 공부방 설립 기금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의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355억 원대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도움의 손길도 줄어드는 때에 대구∙경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혁운 회장은 14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는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올 연말에도 부산∙대구∙경북지역 400여 명의 학생에게 교복지원금과 장학금으로 2억여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의 KOSPI200 상장회사이다.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W(더블유)’ 등으로 대표되는 전국 3만5천여 세대의 주택사업은 물론 지식산업센터와 토목공사 등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아이에스동서의 토털 리빙 브랜드 ‘inus(이누스)’는 한국사용품질지수 14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더불어 김현권 의원,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구미선정 요청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구미을지역위원장)이 지난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나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구미시 선정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박 장관에게 현재 중기부가 구미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를 언급하고 대학과 연구소, 지원기관과 벤처기업이 밀집된 구미가 최적지라고 설득했다.그는 구미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강점인 5G테스트베드 등을 올해 유치하는 등 4차 산업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강조했다.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이 창업자, 투자자,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하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기부가 올해부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방식으로 처음 실시했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4곳이 응모해 경북 구미 등 8곳이 1,2차 평가를 통과했다. 중기부는 지난 7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를 올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올해 공모에서는 탈락했지만 구미시는 대기업 국내외 이전으로 침체된 구미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구미시의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재편해 신산업을 발굴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구미국가 1산업단지 내 6만1천㎡(1만8천여 평) 부지에 725억 원(국비 362억 원, 지방비 363억 원)을 들여 창업터와 성장터, 상상터, 삶터 개념의 공간을 조성해 연결하는 개방형 창업클러스터 사업이다.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김 의원은 예산소위에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예산증액을 추진하는 한편 구미가 선정되는 방안에 대해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김 의원은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국회 예결위의 예산소위에서 기획재정부, 중기부 등 관련부처의 협조를 구하고 여당 지도부와 협의를 지속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인재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기부

지역인재육성 발전을 위한 성주군 별고을장학회(이사장 이병환) 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용암면 농기계업체인 남영조 불스 대표는 지난 11일 별고을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초전면 조원호 대성전기안전기기 성주지점 이사도 장학금 100만 원을 성주군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말 정인호 동심기업 대표가 200만 원(누적액 1천200만 원), 송철한 일성기업 대표 300만 원(누적액 600만 원), 카페 다가티 100만 원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병환 이사장은 “인재육성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아프리카 아동 위해 써달라 익명의 기부자 490만 원 기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지난 5일 익명의 기부자가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9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익명의 기부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여기 굿네이버스 맞죠?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해 써주세요”라며 직원에게 490만여 원의 수표를 전달하고 사라졌다.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아프리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좋은마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성주군 마주보기 봉사단, 성금 성주군에 기탁

성주군 마주보기 봉사단은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매점에서 발생한 1년 간의 수익금 100만을 지역 내 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성주군에 기탁했다.마주보기 봉사단은 2009년에 결성돼 현재 박외경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관내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박외경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마주보기 봉사단이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은 성주지역아동센터,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채플린지역아동센터 등에 각각 2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대 나눔 실현..4년제 대학 최초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대구대학교가 교육기부, 나눔 실천 등으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대구대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시상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상패를 수여 받았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명예의 전당은 2회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 선정되는 자리로, 대구대는 2016년과 2017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학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DU(대구대) 지식나눔 프로그램’이 있다.DU지식나눔프로그램은 교내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교육기부 활동과 예산을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수 지도 하에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개 팀 100여 명 학생들이 600여 회에 걸쳐 봉사활동에 펼쳤다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휠체어 럭비팀 선수에게 물리치료 봉사활동 실시하고,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장애인 대상 자기결정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청소년 영상제작 수업을 운영하기도 했다.대학은 교직원이 강사로 활동하는 문화교실 형태의 ‘DU지식나눔플러스 프로그램’을 올해 신설해 피아노 교실과 아이키도(합기도) 교실, 모래놀이상담사 양성과정, 한글워드 교실 등을 진행했다.또 다문화 가정 및 탈북민 학생과 1대1로 매칭해 학습지도 및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대 나눔 실천..4년제 대학 최초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대구지역 교육기관과 개인의 교육기부 사례가 돋보였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대구대는 올해 대회를 통해 전국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대구보건대 교수는 청소년 진로교육 등의 활동으로 개인 부문 대상격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대구대대구대는 2016년과 2017년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명예의 전당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은 2회 연속 대상 수상기관이 선정되는 자리로 4년 제 대학 가운데 처음이다.대학의 대표적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DU(대구대) 지식나눔 프로그램’이다.DU지식나눔프로그램은 교내 각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교육기부 활동과 예산을 자원봉사센터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수 지도 하에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7개 팀 100여 명 학생들이 600여 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휠체어 럭비팀 선수에게 물리치료 봉사활동 실시했고,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장애인 대상 자기결정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은 청소년 영상제작 수업을 운영하기도 했다.대학은 교직원이 강사로 활동하는 문화교실 형태의 ‘DU지식나눔플러스 프로그램’을 올해 신설해 피아노 교실과 아이키도(합기도) 교실, 모래놀이상담사 양성과정, 한글워드 교실 등을 진행했다.또 다문화 가정 및 탈북민 학생과 1대1로 매칭해 학습지도 및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대구보건대대구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이진환 교수는 개인 부문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014년 물리치료과 교수로 신규임용 된 이 교수는 지금까지 1천500명 이상 장애우를 포함한 사회적 배려자에게 물리치료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4년간 농산어촌 진로체험과 함께 소외지역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올해는 융·복합 보건의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또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 중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활동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매주 6시간씩 12주간 지역 고등학생의 꿈을 지원하는 ‘꿈 창작 캠퍼스’맞춤형 진로체험에도 힘을 보탰고, 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인 보건통합 교육프로그램에도 동참하고 있다.이진환(38) 교수는 “사회에 건강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립하고, 대학생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경 자원사랑 나눔장터…절약·나누고 기부도 하고

‘나눔 장터는 지역사랑의 첫 발걸음입니다.’물품 재사용으로 절약과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자원사랑 나눔 장터’가 25일 문경에서 열린다.문경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모전공원 바닥분수 광장 일원에서 ‘2019년 제11회 자원사랑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장터에는 지역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이 기증한 품목이 선보인다.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EM(이로운 미생물) 발효액 무료 배부, 폐건전지·폐 휴대전화·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행사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나눔 장터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많은 시민이 나눔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시 ‘2019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축제’성황

경산시와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19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가 지난달 30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착한 나눔문화 확산에 공이 큰 자인새마을금고, 송정곤 일신산업 대표, 안휴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최영옥 세명병원 이사장, 이용희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황은숙 서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김미옥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박혜경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류진호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9명이 ‘착한 경산인’ 표창을 받았다.행사는 ‘아름다운 환경, 다음 세대에 기부하자’란 주제에 맞춰 △가까운 곳은 승용차 대신 걸어다니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핸드타월 대신 수건을 사용 △쓰레기는 반드시 분리배출 등의 이미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 다섯 개의 시민 실천사항을 전달했다.2016년을 기부문화 확산 원년을 선포하면서 가입한 경산시청 공무원 착한 일터 모금액 5천만 원으로 저소득 가정의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용품과 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5곳에 지원비도 전달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기관단체장과 연예인 소장품 자선 경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개그맨 이수근의 사인 가방, 박성광의 사인 모자, 가수 홍자와 정수라·펀치·디에이드의 사인 앨범 등 총 21점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았다. 가수 박세민 경산시 홍보대사가 깜짝 방문해 재능기부하고 현금 30만 원을 즉석에서 기부했다.이날 어려운 경기 속에 고액을 기부한 곳은 삼현이피에스 박왕서 대표 2천만 원, 환경시설관리 최병철 대표 1천만 원, 한도엔지니어링 강태중 대표 300만 원, 건화 최진상 대표와 알앤비솔루션 윤재택 대표 각 200만 원, 코오롱 글로벌·국민건강보험공단·일원전자·부영주택·호반산업·우미건설·성보산업·호반건설·현대건설·대영에코건설·필라 경산점 등에서 각각 100만 원을 기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