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대구대는 2018년부터 3년간 청년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기술이전전담조직)육성사업을 운영하면서 총 131명의 이공계 졸업생 청년TLO 연구원을 채용했다.이들 연구원은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창업지원, 기타 산학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 후 지역기업으로 취업했다.‘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의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으로 채용해 대학·지역기업 등 연구현장 수요에 기반한 기술사업화 전담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공연구성과의 활용·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총 사업 기간은 최대 3년이며, 1년 후 단계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대구대 박세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공계 미취업졸업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청년 인재를 육성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산학협력단은 다음달 중 청년기술전문인력(청년기술마케터, 기업파견 전문인력을)을 채용 공고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오는 19일까지 중국 등 6개국 통합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해외 기술 교류 사업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 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상담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 신북방(러시아, 카자흐스탄), 신남방(말레이시아, 인도) 국가가 대상이다.모집 규모는 국가별로 최대 10사까지 모집하며 기업은 동시에 2개 국가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에게는 계약서 법률 검토,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연내 2회, 회당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참가신청은 해외기술교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물여뀌 특허 기술이전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미백 효능이 우수한 ‘물여뀌’ 추출물 특허 기술을 제노랩에 기술이전했다.이번 기술이전은 경북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항테크노파크의 기술이전 중개로 성사됐다.제노랩은 천연물 유래의 선크림, 마스크팩, 크림 등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생산·유통·판매하는 경북지역의 기업체이다.2021년부터 물여뀌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에센셜 오일 및 마스크팩을 개발해 시판할 예정이다.연구진은 물여뀌 추출물이 흑색종 세포내의 멜란닌 생성을 저해하는 것을 확인하고 올해 4월에 특허를 등록 했다.물여뀌는 동아시아에 자생하는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의 여러해살이 풀인데, 현재 이에 대한 바이오 소재 연구가 전무한 상황이다.낙동강생물자원관이 다양한 담수 생물 유래 추출물에 대한 미백 활성을 탐색해 물여뀌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가장 많이 저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정용태 동식물활용연구팀 전임연구원은 “담수 생물을 활용한 우수 산업화 소재를 개발해 지역 생물 산업체가 발전하는데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TP, 기술상담회로 ‘코로나 파고’ 넘는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기업지원단은 지난 9~12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 유망기술 온·오프라인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상담회는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테크노파크, 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보증기금이 공동 주관했고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대구·경북 소재 10개 대학에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미래차·자율주행차 △로봇·첨단 소재 등 4개 분야 41개 기술을 출품했다.지난 12일 대구은행 제2본점 창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집중 상담회에서는 사전 신청한 33개사와 각 분야별 연구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총 53건의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상담회 기간 총 66개사 11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기술상담회에 참가한 서티핏은 경북대의 ‘데이터 전달 장치,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기술’에 대해 향후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보다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서티핏 정진형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신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사업영역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TP는 기술상담회를 통해 총 10여 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대구TP 배선학 기업지원단장은 “지역 기업들이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기술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신산업 분야로의 진출까지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포항시,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 위한 기반 마련

포항시가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연구특구)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포항시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은 최근 강소연구특구 내 연구 기관 설립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특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이전으로 설립되는 기업은 ‘에코테크윈(대표 신태욱)’과 ‘다원화학(대표 황보정희)’의 2개 기업이다.POMIA는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사업 발굴 등의 기업이 필요한 기술개발을 돕고 있다.또 지역 중소기업에 적합한 기술을 발굴하고, 선행연구를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동연구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특히 2016년부터 추진 중인 경북 동해안 철강벨트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작년에만 지역 기업 39개 사에 모두 59건의 기업 지원을 했다.이중 10개 사를 대상으로 37억 원 규모의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며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POMIA는 연구 성과물을 상용화하는 기술 사업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포항시도 강소연구특구를 통해 미래전략 핵심 산업인 바이오, 로봇, 첨단신소재산업 등에 대한 육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 시는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과 기술상용화 역량을 보유한 포스텍·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기술핵심 기관으로, 또 POMIA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을 기술지원 기관으로 각각 지정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이전 기술의 사업화와 생산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배후 공간으로 지정하는 등 연구소 기업 설립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연구소 기업으로 등록하면 상용화 기술개발 등 기업성장 지원과 각종 기술금융 지원은 물론 취득·재산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도 받는다.포항시 김종식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역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이전해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강소연구특구를 활성화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1.1억 규모 침 관련 의료기기 지식재산권 이전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최근 대구한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국내 최고의 제침 및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는 주식회사 동방메디컬과 한의학의 과학화 및 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학의 침관련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을 1억1천만 원 규모의 지식재산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식에는 대학측에서 박수진 산학협력단장 및 미래산학융합본부장, 최창형 기술사업화센터장, 김재수 교수(대표 발명자)가 참석했고 주식회사 동방메디컬에서는 김근식 대표, 최인섭 차장, 김기현 대리가 참석했다.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PCT 출원을 완료한 것으로 현대 한방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침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개발된 RIGD(round needle insertion gudiance device)에 대한 것으로 이는 굵고 긴 여러 다용도의 침을 체내에 안전하게 통증을 최대한 줄여서 쉽게 자입하기 위한 도구로써 침치료에 영역 확대와 다른 치료 기술개발에 아주 유용한 기술일 뿐만 아니라 양방으로의 확장성을 보유한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주식회사 동방메디컬은 기술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대학의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기업 성장의 사례를 마련하게 됐다발명자인 김재수 교수는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침은 너무 가늘고 짧기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고 도침은 위험성 때문에 일반 한의사가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으므로 이를 극복하고 깊은 환부에 침을 안전하게 자입하고 대용량 약침이나 매선 등의 여러 시술을 쉽게 하게끔 하기 위해 개발하게 됐고 침의 영역과 다용도 침 개발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수진 산학협력단장 및 미래산업융합본부장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산학 협업을 통한 동반 상생모델 창출과 함께 한의학의 과학화 및 산업화라는 대학 이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대학의 기술이 대학 내에 머무르지 않고 필요로 하는 기업을 통해 산업화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창출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이전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사후 기업지원을 통해 한방 의료기기산업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최고의 대학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한국 내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에 다양한 대학 기술력을 제공하여 국내기업을 넘어서 해외 기업 간 산학협력 공동 협업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주식회사 동방메디컬 김근식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도입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제품화 되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이를 위해 대구한의대학교와 지속적 협업은 물론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동반자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한국발명진흥회,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및 특허기술 이전 체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이 최근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패션연은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국가산업 및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의 국내외 기술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자 발굴 △수요자와 지식재산권의 실시 또는 양도를 위한 계약 조건 등에 관한 협상 △지식재산권의 실시 또는 양도 등을 위한 주요사항 검토 △기술지원을 위한 정보의 상호교류 등이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 박재범 원장직무대행은 “연구원이 보유한 지식재산을 국내 패션 봉제 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체계적인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지식재산권 창출 확산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상의, R&D/비R&D 과제 참여를 지원 교육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R&D(연구개발)/비R&D 과제코디 제2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과제코디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넥스텔리전스 한정호 부사장이 정부 및 지자체 과제참여 방법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 테크트리 임윤희 본부장이 R&D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연구소기업 제도를, 글로벌오픈파트너스 오향석 팀이 ‘시장연계 유망기술찾기 사업’을 안내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R&D/비R&D 과제코디 지원사업은 연구 전담부서 및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에게 일대일 전문 멘토를 지정해 정부(지자체) 지원과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되고 있다.맞춤 정부(지자체) 지원제도 현황 및 정보제공, 사업계획서 작성법 코칭, 찾아가는 실무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