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

김천시가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오픈했다.김천시는 삼락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내 127㎡ 규모의 로컬푸드 판매장을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LH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판매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이웃사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영농조합법인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보나광덕협동조합 등이다.이들 기업은 직접 만든 쿠키를 비롯해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을 판매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로컬푸드 판매장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한국가스공사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회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 시상식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는 고용노동부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수상기업,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일·생활 균형(워라밸) 실천기업 등에 대해 포상·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영상 시상식(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선정한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은 총 23곳으로, 가스공사는 이번에 1군 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뽑혔다.가스공사는 가족 친화 기업으로서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9개 근무형태 중 하나를 선택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자기개발 및 가족 돌봄, 육아 등 자신의 삶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임신·육아기 지원제도를 활성화해 임신주수에 따른 태아검진휴가(28주까지 4주마다 1일, 29~36주까지 2주마다 1일, 37주 이후 1주마다 1일) 사용은 물론 임신 전 기간 동안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도 가능하게 해 임산부를 배려하며 함께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남성 육아휴직 기간을 여성과 동일하게 3년으로 확대해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육아제도를 활용하도록 관련 규정과 시스템을 정비함으로써 올바른 육아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부동산 경기 호황속 화성산업 서한 등 3분기 흑자전환 성공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지역 상장사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60%이상 급감했다.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24일 발표한 ‘20사업연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대구 상장사 100개의 전체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3% 줄었다.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0.3%, 48.2% 감소했다.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4%, 67.2%, 57.9% 감소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9.1%, 8.6% 증가했으나 순이익에서 69.7% 감소를 겪었다. 같은기간 지역 상장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79.9%로 나와 재무안정성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기업은 유가증권 9개 사, 코스닥 6개 사다.유가증권시장에서 화성산업이 3분기 순이익 36억1천700만 원, 한전기술이 78억8천400억 원을 실현하며 흑자전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에서는 서한이 101억600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화성과 서한의 경우 부동산 경기 호황 속에 분양 아파트들의 성적이 좋은 이유로 분석된다. 순이익이 줄어든 곳은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이월드(-36억4천600만 원), 남선알미늄(-7억8천800만 원), 장원테크(522억1천800만 원) 등이 있다.흑자를 낸 기업은 전체 100개 사 중 62개 사며 이 가운데 15개 사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기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의 글로벌 호텔체인, 기업 출장 고객 호응…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호텔

구미시 인동동에서 문을 연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호텔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출장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마다 구미호텔은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윈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운영하는 특급 호텔이다.구미 유일의 글로벌 체인 호텔인 라마다 구미호텔은 구미시 인동 번화가 내 중심지에 있다.삼성전자와 도레이첨단소재 등 글로벌 기업과 컨벤션 센터인 구미코와도 가까워 비즈니스 인프라에서 큰 장점을 있다.이처럼 뛰어난 접근성과 구미시 최대 규모인 213개의 객실을 보유한 라마다 구미호텔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찾는 해외 바이어와 기업 출장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또 구미역까지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접근할 수 있고 포항, 안동, 대구, 영덕 등 경북의 주요지역과도 자동차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호텔입지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입지뿐만 아니라 세계적 호텔체인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급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특히 대부분 호텔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라마다 구미호텔은 지난 9월30일 개업 이후 기업 출장 고객은 물론 일반 고객들이 몰려 객실이 꽉 찰 정도다.특히 해외 관광객들에게 익숙한 호텔 브랜드인 만큼 경북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요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마다 구미호텔은 지하주차장과 로비·호텔편의시설(지상 1~2층), 객실(지상 3~14층)로 구성돼 있으며 36개의 스위트룸과 2개의 장애인실도 보유하고 있다.호텔 2층에 있는 레스토랑 ‘더 시즌스’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구미시민을 위해 질 높은 다양한 점심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또 런치스페셜 이용객 모두에게 1층 카페드롭탑의 메뉴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식사와 연말 송년 모임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더 시즌스 레스토랑은 물론 봄·여름·가을·겨울의 4개 컨퍼런스룸을 갖추고 있다.호텔 내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으며 객실과 공용 공간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호텔 모든 시설에 지속적으로 살균 처리 등의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또 운동시설인 피트니스와 코인세탁실이 있으며, 1층 로비에 비즈니스 센터를 설치해 급히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들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팩스, 프린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호텔 관계자는 “라마다 구미호텔은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머무는 동안 최상의 여행과 휴식이 되도록 세심한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TP 하인성 원장, “경북기업 동반자로서 경북TP 역할 기대해달라”

“지역은 지역이 지키겠습니다.”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신임 원장이 제8대 원장으로 선임된 포부를 이렇게 말했다.하인성 원장의 신념인 ‘지역은 지역이 지킨다’는 말에는 지역사회·경제·기업 등을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라는 지역 경제기관이 산·학·연과 협력해 거점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하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및 기업경영 악화가 뒤따르는 한 해였다. 특히 경북의 피해가 극심했다”며 “위기 상황을 타파하고자 기업지원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토대로 경북TP가 지역 대표산업 중심의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고 한국형 뉴딜 정책을 연계해 경북 5대 권역 중심의 뉴딜 허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청사진에 대해 밝혔다.하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획’과 ‘인력’이다.과거 기업 지원 정책이 기술개발 위주였다면 이제는 마케팅, 사업화 부분을 구체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그는 “경쟁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업의 아이템과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코어 인력을 본다”며 “결국 기술력을 가진 창업자가 스타트업 양성 사업으로 성장을 하면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판교로 떠나거나 지역에 남더라도 정작 연구소는 수도권에 있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면서 나타난 결과”라며 “경북TP는 물론 경북도, 지역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인성 원장은 안동 햄프 규제자유특구,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등이 기획으로 이뤄낸 좋은 사례라고 설명하며 기획 부문을 강화해 임기 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더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하 원장은 경북TP가 거점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경북 기업과 스킨십을 늘려나갈 방침이다.이미 그는 스타트업 기업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때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책상에서 보던 현실과는 다름을 확인해서다.그는 “스타트업의 경우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단체카톡방을 통해 유익한 정보가 담긴 기사, 정부의 지원 정책 등을 공유했다”며 “기업 관계자를 만날 때 나만 가는 것이 아닌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가는 방향을 추구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기업을 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하인성 원장은 “‘지역은 지역이 지킨다’는 신념을 갖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국비사업 유치 활성화, 신성장 창출형 선도기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20년을 이끄는 경북기업의 동반자로서 경북TP의 역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남이공대, 정보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전문기업 상광과 업무협약 체결

영남이공대학교와 삼광이 지난 17일 총장실에서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삼광 유우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과 채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삼광은 1974년에 설립해 의료기기·전자기기·피쳐폰·스마트폰 등을 생산·공급하는 정보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 전문기업이다.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DGFEZ, 영천첨단지구 외투기업 유치 완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17일 영천시청에서 나눔제약·SC이노베이션(싱가포르)·경북도·DGFEZ·영천시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외투기업 유치를 완료했다.국내기업 ‘나눔제약’은 한방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 ‘SC이노베이션’사로부터 112만 달러를 유치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만1천147㎡에 150억 원 규모의 약품추출을 위한 시설 건립에 투자한다.나눔제약은 이번 투자로 4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한다.영천 한방산업 정책 시너지 효과 등 매출 증대와 사업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특히 이번 투자지역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마지막 남은 외투유보용지로 DGFEZ는 외투기업을 100%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건축허가, 공장등록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의성군, 바이오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총력

의성군이 2024년 완공 예정인 의성 바이오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의성 바이오 산업단지 유치는 세포배양 산업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이다.군은 경북도와 함께 2016년부터 유치에 나서고 있다.산업단지는 의성읍 철파리 일원에 7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의성군은 바이오 소재 분야 및 연관 기업 유치를 위해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했다.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의성군 만의 차별화된 입지여건과 인센티브 등의 장점을 국내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에 홍보할 계획이다.군은 바이오 산업 기업이 수도권과 일부 지역을 선호하는 점을 감안해 바이오 산업 단지가 통합신공항 예정부지와 근거리에 있다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항공 교통·물류 산업과 연계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기업 정착지원과 연구개발 지원, 근로자 숙소 지원 등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도 대폭 확대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 신공항 착공시점에 맞춰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고, 신공항 광역교통망 확장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 대구국가산단 2천500억 투자, 공장 설립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엘앤에프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2천500억 원을 투자해 생산기지를 건설한다.대구시는 17일 엘앤에프와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2차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제4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엘앤에프는 2023년까지 2천500억 원을 투자,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2만6천372㎡에 네 번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중대형 2차전지용 양극재 중 하이(Hi)-니켈계 제품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규모 증설과 500명을 신규고용 할 계획이다.엘앤에프는 지난해 대구국가산단 3공장 준공에 이어 1년 3개월만에 진행되는 투자로, 앞으로 총 8만t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엘앤에프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따라 치열한 글로벌 수주 경쟁을 하고 있다.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에 주로 쓰이는 리튬 2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양극재는 2차전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5~40%로 가장 높은 핵심 소재다.엘앤에프 최수안 사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혁신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는 대구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군월드, 2020년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

건설 IT기업 군월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지역사회 공헌 인정’은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군월드는 1% 사회봉사, 10% 창업투자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의 봉사 이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인정기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 및 기관에는 인정 마크가 1년간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보험 우대 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TP, 기술상담회로 ‘코로나 파고’ 넘는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기업지원단은 지난 9~12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 유망기술 온·오프라인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기술상담회는 지역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테크노파크, 대구연구개발특구, 기술보증기금이 공동 주관했고 지역 대학과 기업이 참여했다.대구·경북 소재 10개 대학에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미래차·자율주행차 △로봇·첨단 소재 등 4개 분야 41개 기술을 출품했다.지난 12일 대구은행 제2본점 창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집중 상담회에서는 사전 신청한 33개사와 각 분야별 연구자들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총 53건의 일대일 기술상담을 진행했다.상담회 기간 총 66개사 11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기술상담회에 참가한 서티핏은 경북대의 ‘데이터 전달 장치,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시스템 기술’에 대해 향후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술사업화를 보다 구체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서티핏 정진형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신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사업영역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TP는 기술상담회를 통해 총 10여 건의 기술이전 계약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다.대구TP 배선학 기업지원단장은 “지역 기업들이 사업화 유망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기술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신산업 분야로의 진출까지 확대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 참가

경북의 물 산업 선도 기업들이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에서 제품 홍보와 판촉 활동을 벌인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서 산업용 펌프를 주로 생산하는 그린텍 등 도내 12개 물 산업 선도 기업이 지난 11일 개막된 이번 산업전에 경북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중이다.이들 기업은 도내 전체 물 산업 선도 기업 21곳 중 참가를 희망한 곳으로 맨홀, 밸브, 유량계 등 다양한 수처리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도는 경북경제진흥원을 통해 이들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 설치비,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이번 산업전은 부산시, 벡스코와 투데이에너지, 코트라(KOTRA) 등이 마련한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박람회다.물 산업 분야 국내외 270 기업이 참가하고 680개 부스로 구성됐다.주로 환경산업, 그린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산업 등 4개 분야로 나눠진 부스에서 그동안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다.참가 기업들은 KOTRA 해외 80여 기업 바이어와 1대1로 진행하는 비대면 실시간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또 전국 40여 곳 지자체·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1대1로 진행하는 공공내수 상담회에도 참가한다.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소속 베트남 진출 한국 법인과도 1대1 비대면 실시간 화상 상담도 한다.경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물 산업 기업들의 꾸준한 신제품 연구개발 노력에 감사하다”며 “경북의 물 산업 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기업애로 해결 채널 업그레이드

대구시가 운영 중인 기업애로 해결 채널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대구시와 페르소나는 11일 지역기업의 애로해결 채널 다각화를 통한 성장‧발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페르소나에서 운영 중인 기업지원정보 제공 챗봇인 비즈봇과 대구시 기업애로상담채널을 연결하는 등 코로나19에 대응한 효율적인 기업지원서비스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협약 내용은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모바일 상담 서비스 연계 △기업지원서비스 시스템 활성화 위한 협력 등이다.페르소나는 2018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카카오톡 기반의 ‘비즈봇 지원사업알리미챗봇(이하 비즈봇)’이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통해 정부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공받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의 정부지원사업 정보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이 카카오톡으로 쉽고 빠르게 지원 사업을 검색하고 추천 사업을 구독하는 서비스를 지난해 6월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는 15만 명이다.협약을 통해 페르소나의 모바일 기업지원사업 정보제공 서비스(비즈봇 지원사업알리미챗봇)에 대구시가 올해 11월 개설한 모바일 기업애로 상담서비스(카카오톡 기반, 대구 기업애로 상담톡)를 연계해 대구기업애로상담톡 이용을 활성화한다.대구시는 이와별도로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일선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기업애로119’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법률, 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애로자문단을 운영해 기업애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업지원 정보와 기업애로 해결을 모바일로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기업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