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시청사 유치기원 청송사과 공개

대구 달서구청은 자매도시인 경북 청송군이 (옛)두류정수장에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응원하기 위해 ‘대구시청사 유치기원 사과’를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유치기원 사과는 청송군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우영화(65)씨의 수확물이다. 달서구에 시청유치를 염원하며 착색이 시작되는 지난 7월부터 사과 한알 한알에 ‘대구시청 두류정수장’이라는 스티커를 붙였다. 우씨는 “태풍 ‘링링’ 때문에 사과가 떨어질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좋은 사과를 수확하게 됐다. 부디 자매결연도시 달서구에서 대구시청사를 유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축구선수 이금민, 맨체스터시티 WFC 정식 입단… 유럽 무대 성공기원

영국 맨체스터 시티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금민이 우리 팀 유니폼을 입게됐다"고 밝혔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이자 기둥인 이금민 선수는 2010년 FIFA U-17 여자월드컵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국가대표, 2018년 아시안컵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이금민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다"며 "맨시티라는 이름만으로도 매력적인 곳이다. 직접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하고 싶었다. 내가 가진 모든 기술과 재능을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경주한수원 구단 측 또한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발전과 이금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승인했다"며 "유럽 무대에서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이금민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등 번호는 17번이다.online@idaegu.com

‘대구 국제 쿨 산업전’의 대박을 기원한다

대구는 폭염의 도시다. 몇년 전 생겨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신조어가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 않게 전국민의 입에 오르내린다.대구의 유난스런 한여름 더위를 신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산업전이 준비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다음달 11~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 쿨 산업전’에서는 폭염과 관련한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 그리고 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시가 경북도,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개최하는 국제 쿨 산업전은 폭염과 미세먼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구를 기후변화 모범도시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쿨(Cool) 산업이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산업을 의미한다.3일 간 개최되는 쿨 산업전에는 국내외 총 100개 업체에서 200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에게 쿨 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기술의 진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산업전의 공공재 분야에는 클린로드, 쿨링포그, 쿨루프, 그늘막, 차열도료, 옥상녹화, 미세먼지 저감 등과 관련된 업체들이 참가한다. 산업재 분야에서는 건축자재, 냉동냉방, 쿨섬유 및 소재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차린다.소비재 분야에서는 에어콘, 냉장고, 공기 청정기 등의 가전제품과 패션, 의류, 침구류, 화장품 등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정보와 마케팅의 장을 펼치게 된다.대구시는 쿨 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양질의 바이어 유치를 통해 대구를 국내 유일의 쿨 산업 시험시장(Test Market)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쿨 대구시민 한마당’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준비해 시민들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방침이다.북위 약 60도에 위치한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매년 하지를 전후해 백야 축제를 개최해 대박을 터뜨리는 것처럼 더위와 여름을 경제와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한 시도는 전세계 곳곳에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쿨 산업은 누가 뭐라 해도 대구에 딱 들어맞는 산업이다. 대구의 새로운 산업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또 이번 쿨 산업전과 유사한 기획이 잇따라 나와 대구와 경북이 여름을 나기 어려운 단순 ‘폭염지역’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제1회 대한민국 국제 쿨 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대구 달서구청, 월성1동 온마을행복기원축제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부터 한샘공원에서 ‘2019년 온마을행복기원축제’를 개최한다.온마을행복기원축제는 이웃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월성1동 주민들이 2016년부터 개최해왔다.이날 행사는 마술공연 및 비눗방울 공연, OX 퀴즈 대회, 축하 퍼레이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천시농민회, 풍년농사기원제 및 손모심기 행사 개최

영천시농민회는 28일 고경면 용전리 들판에서 외부인사 및 농민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농사기원제와 손모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농업 관련 기관장, 생산자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와 농악을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 축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풍년농사기원제를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준비된 장화를 신고 전통방식으로 손모심기 시연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김주활 영천시농민회장은 “어려운 농촌의 현실이지만, 오늘 행사를 통해 농민들이 화합하고 올 한해는 어느 때보다 대풍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도 대풍이 들어 농업인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김용락 시인 오는 25일 북콘서트 개최

김용락 시인이 신작 시집 ‘하염없이 낮은 지붕’ 출판을 기념해 25일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하염없이 낮은 지붕의 詩學(시학)’이라 주제로 저자 강연 및 대담, 시낭독, 연주 등으로 꾸며지며, 사회는 정훈교 시인이 맡는다.하염없이 낮은 지붕은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으로서 존재론적 기원에 대한 기억을 고백과 재현의 방식을 통해 자기 확인으로까지 확장시키는 시적 여정이다.시인은 삶의 주변에서 쉽게 마주치는 사람과 사물 안에서 자신의 존재론적 기원을 탐색하며 이를 구체적인 경험의 형식으로 시에 녹여 내어 핍진성을 획득한다. 이번 시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기억의 대상은 ‘가족’으로 대표되는 존재론적 기원인데, 시인은 가족에 관한 과거의 기억을 현재적 감각으로 되살려 ‘충만한 현재형’으로 복원한다.또 우리 역사에 대한 집단 기억과 근원에 대한 성찰 등을 통해서도 존재론적 기원을 탐색함으로써, 자신이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원형적이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기억의 선택과 배치를 통해 재구성한다.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시인은 1984년 창작과비평사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풍년 기원합니다’ 문경시 풍년 모내기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마산들녘에서 풍년 기원 모내기가 펼쳐졌다. 문경시는 최근 고윤환 문경시장과 영순농협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순면 율곡리 마산들녘 2천330㎡의 논에서 일품벼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고 시장은 이날 지역 농민 10여 명과 함께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는 등 모내기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규산)와 유기질비료 등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으며, 두 차례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지역의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져 모든 농민이 풍년을 맛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량 감소와 농촌 고령화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천시, 첫 모내기…풍년 기원

영천시는 지난 10일 언하동 일대 최영심씨 농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했다.첫 모내기를 한 최영심씨는 영천시 쌀전업농 회장으로 이날 4천㎡의 농지에 삼광벼를 이앙했으며, 예상 수확일은 8월 말경으로 올해 추석용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처음 이앙한 삼광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종한 최고품질 쌀로 시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쌀이며, 밥맛이 좋은 쌀로 알려졌다.영천시는 첫 모내기 시작으로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하순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모내기를 비롯해 모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윤리적 소비의 기원은 설탕

윤리적 소비의 기원은 설탕박정호KDI 전문연구원푸아그라 요리를 위해 거위 목구멍까지 강제로 사료를 넣어 사육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푸아그라 불매운동이 전개됐다. 또 유기농으로 재배한 튤립은 비싸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꺼이 구매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소비활동에 나름의 윤리의식을 투영하고자 하는 성향이 높아지고 있다.인류 최초로 소비활동과 윤리적인 의식을 결부시킨 사례를 두고 많은 학자들은 설탕 소비를 인류 최초의 윤리적 소비형태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인류는 좀처럼 단맛을 느끼기 어려웠다. 단맛을 낼 향신료를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맛의 거의 유일한 원천은 꿀이었고, 이로 인해 꿀은 오랫동안 희소한 사치품이었다. 하지만 갠지스강 델타와 아셈 지방 사이가 원산지인 사탕수수가 재배되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단맛에 빠지기 시작했다.초기 설탕은 왕족이나 귀족들만이 살 수 있는 사치품이었다. 중동, 인도, 중국 등지에서 교역을 통해 조달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신대륙을 발견한 유럽인들은 서인도제도의 섬들과 브라질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사탕수수 재배에 돌입했다.영국의 소설가 디포가 1719년 쓴 로빈슨 크루소의 주인공 역시 브라질에서 플랜테이션 농업을 하던 농장주로 그려진다. 그가 배를 타고 항해를 했던 이유는 농원에서 일할 노예가 부족해 노예를 사 오기 위해 아프리카 기니로 가던 중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것이다. 소설의 배경은 당시 유럽인들 사이에 신대륙에서 사탕수수 재배가 얼마나 일상화되었는지를 쉽게 가늠하게 해준다.신대륙에서 다량의 설탕이 원활히 공급되면서 설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쓴맛이 강한 차나 초콜릿에 설탕을 넣어 마시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이며 19세기 들어서는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열량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설탕이 대두되었다. 설탕이 뿌려진 비스킷, 캔디 등 고칼로리 음식들은 모두 저임금 노동자들의 열량을 보충하는 대안으로 고안되었다. 결국 19세기 말 설탕은 전체 칼로리 섭취의 14%를 차지한다. 이러한 과정을 역사가 시드니 미츠는 자신의 저서에서 1650년에는 설탕이 신기한 물건이었지만, 1750년에는 사치품으로 변하였고, 1850년에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설탕에 대한 수요가 보편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사탕수수 재배 노예의 수탈 정도 또한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사탕수수로 설탕을 정재하는 과정에는 많은 노동력이 필요했다.당시 설탕에 대해 ‘설탕 1파운드를 소비할 때마다 사람의 살 2온스를 먹는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노예에 대한 수탈 정도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도로 설탕 불매 운동이 전개되었다.18세기 전반부터 퀘이커교도 등 종교집단들이 앞장서서 노예무역을 반대했다. 1786년에는 토머스 클라크슨이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논문상을 받은 노예제와 인간매매론을 출간함으로써 노예제 폐지운동을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시키기도 했다. 1792년 영국 정부에 접수된 노예무역 반대 청원서만 519건이었다. 이처럼 노예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졌지만, 노예를 이용한 설탕 생산은 한동안 지속되었다. 그것은 영국 의회 의원 대부분은 노예무역 내지 서인도제도 농장과 깊은 이해관계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결국 1807년이 되어서야 영국의회에서는 노예무역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다. 하지만 이 역시 노예제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며, 노예매매 자체를 금지하는 내용일 뿐이었다. 노예제 자체는 1833년이 되어서야 폐지된다.최근에는 또 다른 이유로 설탕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그것은 국민 건강 때문이다. 국민들의 설탕소비를 줄이기 위해 영국을 비롯해 핀란드, 프랑스, 벨기에,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 10여 개국이 설탕세를 도입했다. 멕시코, 칠레 등의 중남미와 피지 등 남태평양 국가, 그리고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까지 약 30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다.

농협 경산시지부 ‘풍년농사 기원 영농발대식·영농지원’ 관심

농협 경산시지부(지부장 신상종)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영농지원 발대식과 영농지원활동에 들어가 관심을 끌었다.이날 발대식은 자인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관계기관 단체장, 지역 농협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했다.또 발대식에서 신상종 지부장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과 영농일손 경감을 위한 지게차와 소형화물차 등 영농지원차량 9대(3억1천500만 원 상당)를 지역 농·축협을 대표로 자인농협 손병한 조합장에게 전달했다.이어 복숭아 개화시기를 맞아 꽃 적과 일손돕기와 인근 삼정지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신상종 지부장은 “경산은 전국적인 천도복숭아 주생산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으나 농촌인력 부족과 짧은 적과 기간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DGB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특판 DGB홈런예금’ 판매

DGB대구은행은 삼성라이온즈의 2019 한국시리즈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판 DGB홈런예금’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지난 25일부터 한도 소진(한도 5천억 원) 때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5천만 원 이내 가입할 수 있다.금리는 별도 조건 없이 영업점 창구에서 신규 시 연 2.05%, 비대면 신규 시 연 2.10%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삼성라이온즈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0.3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때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시 적용 이자율은 최저 연2.05%에서 최고 연2.35%이다.인터넷·스마트뱅크로 본 상품에 가입할 경우 0.05%포인트의 추가 금리 적용으로 최저 연 2.10%에서 최고 연 2. 40%까지다.또 특판 DGB홈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GB스윗박스(매월 30명, 1인 2매 ) 및 삼성라이온즈파크 1루 테이블석(매월 3명, 1인 2매)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화 농업인의 정성을 풍년기원제에 담아

한농연 봉화군연합회는 26일 문수산 자락 물야 오전 약수터에서 매년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한해의 풍년농사를 위한 풍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농업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단체 대표 및 회원 100여 명이 모여 올린 기원 제례는 초헌, 아헌, 종헌 순으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김주익 봉화군농업경영인 회장이, 아헌관은 엄태항 군수, 종헌관은 박현국 도의원, 마지막으로 참여자 합동 제례 순으로 정성스럽게 기원 제례를 올렸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우박과 폭염, 냉해와 가뭄 등 한 번도 수월한 적이 없었던 농업 현장을 지켜준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잘 알기에 하늘도 풍년농사를 도울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주익 한농연 봉화군연합회장은 “최근 기상이변과 온난화 등으로 냉해, 가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상여건에서 풍년기원제는 무엇보다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동구청, 도동 측백나무 기원제 열어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도동 측백나무 숲 주차장에서 천연기념물 제1호 도동 측백나무 숲 보존 및 재난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여야 5당 원내대표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 공동성명 채택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은 25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27, 2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등 5당 원내대표들은 성명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이후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다”고 천명했다.문희상 의장은 지난 11~17일 5당대표를 포함한 국회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공고한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한미 양국의 역할과 공조를 다진 바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포항시의회 스틸러스 카드 구입

포항시의회가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의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32명 전원은 지난 20일 의장실에서 2019 시즌카드 멤버십 회원에 가입하고 포항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한해 홈 20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시즌카드를 구입하며 선전을 기원해 오고 있다.서재원 시 의장은 “포항시민과 포항시의회는 포항을 연고로 하는 스틸러스와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올 시즌도 멋진 플레이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올 시즌 열리는 포항 홈 경기 전부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관전할 수 있는 시즌카드를 판매 중이다.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시즌카드 판매행사에는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을 비롯해 장영복 단장, 최순호 감독, 김기동 코치, 배슬기·강현무·이진현 선수가 사인회를 열면서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최순호 스틸러스 감독은 “51만 포항시민들의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최고의 플레이로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2일 오후 7시30분 포항 뱃머리평생학습원에서 출정식과 팬즈데이 행사를 할 예정이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