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통합당 시당 공동 선대위원장 “홍준표 정조준 하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입담을 잡을 사람은 주성영 전 의원뿐이다”재선 의원 출신의 주성영 전 의원이 무소속 홍준표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서면서 격전지 수성을 선거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주 전 의원은 지난 2일 북구을 총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곧바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주 전 의원의 첫 일성은 홍준표 잡기다.주 전 의원과 홍 전 대표는 같은 검사출신 선 후배로 홍 전 대표는 모래시계 검사로 주 전 의원은 대구지검 부장검사로 이름을 떨친 전력의 소유자들이다.주 전 의원은 지난 17대 18대 국회의원 시절 돌격대장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당의 전면에서 쓴소리도 마다않는 강단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그는 5일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대구 최대 격전지인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전 대표에게 통합당 대구지역 의원 어느누구도 비판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데 대한 중앙당의 우려가 크다”면서 “김종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홍 전 대표를 겨냥해 쓴소리를 할 사람은 주성영뿐이라며 간곡하게 요청해 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4일 수성을 이인선 캠프를 찾았고 향후 이인선 후보 집중 지원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주 전 의원은 6일 오전 10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통합당 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홍준표 전 대표도 이날 같은 시각에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이날부터 맞짱 형식의 입담대결이 예상된다.홍 전 대표는 앞서 자신은 문재인 타도를 위해 온 것이지 지역 이인선 통합당 후보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이들 후보와는 전혀 싸움이 안될 것이라는 속내로 풀이됐지만 정작 선거 초반 예상과는 달리 초박빙 승부로 치닫자 다급한 심경도 연출한 바 있다.그나마 홍 전 대표는 최근 무소속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캠프 합류로 드디어 역전의 시발점이 됐다고 이날부터 1%씩 지지율을 올려 51%의 지지율로 압승하겠다고 공언하고 수성못 버스킹 선거운동 등 색다른 선거전략을 구사하며 지지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이경근 지역 정치평론가는 “홍 전 대표에 대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합류 분위기가 주성영 전 의원의 수성을 집중 지원으로 또 다른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며 “주 전 의원이 홍 전 대표를 겨냥, 논리정연한 직격탄이 가세될 경우 수성을의 통합당 바람이 더욱 거세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윤두현 후보 기자회견

미래통합당 윤두현 후보는 26일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찬 경산, 더 큰 경산발전을 경산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경산시민과 함께 더 큰 경산발전의 꿈 완성을 위해 청와대 수석, 언론사 보도국장 등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일꾼”이라며 “28만 경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등도시,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산에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정보통신기술) 허브’를 조성,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 경산을 도약시키겠다”며 “최경환 전 국회의원이 못다 이룬 대형국책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윤 후보는 “현 정권은 정치경제, 외교·안보, 국민안전 등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 교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시·구의원 및 주요당직자 탈당 선언

대구 달서갑 송영헌 대구시의원 등 시·구의원과 주요당직자들이 25일 미래통합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결과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고위에서 곽대훈의원을 컷오프 할 이유가 없다며 최소한 경선을 실시하라 했으나, 김형오 공관위가 경쟁력 1위 후보인 곽대훈 의원을 제외한 꼼수경선을 강행했다”며 “경선결과 단수추천 후보가 더블 스코어로 패하면서 공심위의 결정이 얼마나 기형적이었는지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로 인해 지역은 경쟁력 1위 후보를 잃고, 당도 소중한 인재를 잃었다. 막장 단수추천, 꼼수 경선 모두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달서구가 시청사 이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에 노련한 선장을 버리고 초보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게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당초 달서갑 당원협의회는 2천500여명이 탈당계를 작성했으나, 곽대훈의원이 “20일만 탈당하니 문재인 정권과 전면전을 위해 당원들은 남아달라” 요청해 시·구의원과 핵심당직자만 탈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중요한 선거인만큼 인물을 살펴보고 곽대훈 예비후보를 뽑아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에 곽대훈 예비후보는 “저를 포함한 탈당자들은 승리 후 당으로 돌아갈 것으로, 잠깐 옷을 갈아입지만, 나라를 살리겠다는 뜻은 변하지 않았다”며 “어려운 결단을 해준 시·구의원과 당직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함께 달서구민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굳이 보건소 앞에서?

대구 서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한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인접해 있는 대구 서구보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민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선별진료소의 특성 상 감염우려도 있는데다, 코로나 종식을 위한 ‘328대구운동’과 정부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무시한 처사라는 것. 더불어민주당 대구 서구 윤선진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서구보건소 앞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윤 후보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대구 서구 국회의원 후보자로 공천됐다.윤선진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안전한 서구’라는 청정지역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서구보건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정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서구의 도약과 발전과는 별개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보건소를 정치적인 도구로 삼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와 행사를 취소하는 상황에서 코로나 의심환자가 모이는 보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1일 평균 20~30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한 확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관리 팀장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자가 격리됐던 직원들이 지난주부터 일선 업무에 복귀해 행정력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로인해 심리적인 압박과 스트레스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인근주민 정모(49)씨는 “이번만큼은 기자회견을 취소까지 고려했어야 했다. 단일 후보이면서 왜 공약발표와 기자회견을 보건소 앞에서 했는지 모르겠다”며 “굳이 기자회견을 하고 싶으면 선거캠프 건물 앞에서 하면 되지, 보건소 업무에 지장을 줘선 안 된다. 혹시나 참석자들이 감염이 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하느냐”고 지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코로나19 제3차 종합 브리핑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제3차 종합 브리핑을 했다.최 시장은 “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19일 처음 발생을 시작으로 현재 584명이 확진자로 집계됐다”며 “감염경로는 신천지 313명, 지역감염 100명, 확진자 접촉 171 등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그는 “확진자 입원치료 412명, 사망자 8명, 완치자 126명이다”며 “현재 자가격리자 747명은 1:1 전담관리반을 편성, 1일 2회 모니터링과 생활용품, 방역물품,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사회복지시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코호트 격리와 직원 1:1 모니터링을 통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5일 경산시가 대구시, 청도, 봉화군이 정부의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돼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추경을 11조7천억 원 편성돼 이중 2조4천억 원이 대구·경북에 반영됐다.경산시는 지역경제 침체 해소를 위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종사자 등 생계에 어려운 해결을 위해 피해 복구비를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다.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법적으로 지원되는 생활안정자금,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특별지원과는 별도로 경산시 자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게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긴급생활비 중위소득 85% 이하인 가구(4만3천 가구)중 정부지원을 받는 기초수급자, 긴급복지지원, 실업급여 대상자와 저소득 한시적 생활지원대상자 9천 가구를 제외한 3만 4천 가구에 도비와 시비 160억 원을 마련, 지원할 예정이다.지원규모는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 30만 원, 2인 가구 50만 원, 3인 가구 60만 원, 4인 이상 70만 원을 일회성으로 지원한다. 긴급복지비 예산을 80억 원을 생계에 어려운 가구에 지원,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가구에 생활자금을 지원한다.또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6억2천500만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청년창업자 등 특례보증대출 및 이자 부담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경산·하양·자인 등 3개 공설시장 467개 운영 점포 다음달부터 6월까지 점포사용료 7천600만여 원 전액 감면, 공공근로사업도 3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특히 지역 기업체가 중국 자동차 부품수급 중단 및 수출입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41개 기업에 124억3천만 원,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36개 기업 239억3천만 원 융자 지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사회적 재난발생 시는 선진 시민의식인 배려와 양보의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달라”며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소규모 집회·모임 자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식사예절 준수 등을 지켜 코로나19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입원환자 조속한 완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재수, 유승민 아바타 정치 끊어내야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는 16일 “동구을에 배신의 정치, 아바타 정치를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김 후보는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메시지 취지가 훼손되고 구태정치가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주역의 한사람으로 지역에서 지탄을 받고 있는 유승민 의원이 이 지역에 불출마함과 동시에 당연히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지속하려는 행태에 대해 개탄한다”고 했다. 이어 “은혜와 반성은 정치인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이라며 “은혜와 반성을 모르는 정치는 주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주민을 이용하는 정치일 뿐”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의 끝까지 의리를 지킨 마지막 국무의원으로서 정치는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배웠고, 이를 실천했다”며 “공직 40년의 장관급 역량과 올곧은 정치 자세, 반드시 성과를 내는 일에 대한 열정으로 경선여론조사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구을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학원총연합회 장기 휴원에 따른 정부 대책 촉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 휴원 중인 대구지역 학원들이 생존권을 위협 받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대구학원총연합회는 13일 대구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시책에 따라 휴원을 하는 대구 학원교육 현장이 붕괴 직전에 이르러 학원인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대구학원총연합회는 대구지역 4천200여개 학원 대표들로 구성된 단체다.이들은 이날 대구 전체 학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휴원을 권고해 2월 말에는 대구의 학원 및 교습소 98%가 휴원에 참여했으며 현재 전국에서 가장 높은 94%의 휴원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휴원이 장기화하면서 강사 인건비, 건물임대료, 각종 공과금 등이 부담으로 남아 영세 학원은 줄도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지경”이라고 호소했다.연합회는 학원 강사의 최소 생계비를 정부가 직접 지원할 것과 휴원 학원에 대한 저금리 대출 지원을 요구했다.또 학원 등 지역 시설에 대한 방역 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인 ‘학원 방역봉사단’에 소독약, 분무기, 방역복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해줄 것도 호소했다.연합회는 “정부 방침에 따라 휴원에 적극 동참한 학원들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보상을 마련해달라”며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석순, 윤두현 지지 선언

미래통합당 경산 공천에서 배제된 박석순 예비후보(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12일 이 지역구 경선 후보인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통합당 경제대전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고향 발전에 헌신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하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으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대구·경북에서는 누구를 공천해도 당선된다는 공관위의 오만방자한 행태는 경산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4선 최경환 의원의 원내대표와 경제부총리 업적으로 대한민국 정치 중심이었던 경산이 이번 총선에서 ‘정치 유치원’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다”며 “이에 ‘새로운 선진 도시 경산’을 향한 저의 꿈을 경산중학교 후배인 윤두현 후보에게 부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 후보는 제가 약속한 경산 발전 비전과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경주 총선 분위기 뜨겁다

경주지역 4·15총선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미래통합당 경선 예비후보 2명과 정의당 예비후보 등 3명의 예비후보는 12일 경주시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 선언, 공약발표, 재난 기본소득 지급 촉구 등 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를 연출했다.정의당 권영국 예비후보는 이날 “코로나19로 민생경제가 멈춰 서고 시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중앙정부의 민생위기 극복대책은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사회적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비상한 위기관리와 대책이 절실하다”며 “민생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재난 기본소득을 가구당 50만 원씩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권 예비후보는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경주시와 경북도,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만나 시행을 촉구했다.통합당 김원길 경선 후보는 “4대째 경주에서 살고 있는 경주 토박이 후보라며 세계를 누비며 공부한 다양한 경륜이 있는 자신을 선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주시의회 김동해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 시의회 의장 등 35명의 연명으로 “능력과 열성을 겸비한 참신한 정치인 김원길 후보가 경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주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통합당 박병훈 경선후보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 목표 달성을 위한 7개 의정 방향과 10개 추진목표와 추진과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박병훈 예비후보는 “경주시민들과 손잡고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경주의 천 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통합 및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30만 이상의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에 앞서 김석기 국회의원과 이채관 통합당 공천신청자는 경주지역 경선 결정에 불복하며 재심 신청을 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선언하는 등으로 경주지역 총선 분위기가 뜨거워지고 있다.통합당 이채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당 경주지역 경선 대상자로 선정된 김원길, 박병훈 후보는 경주시민들이 희망하는 후보가 아니라”지적하고 “통합당의 공심위 기준에 철저히 위배되는 결과로 납득할 수 없다”면서 재심을 요청했다.또 김석기 국회의원도 통합당의 공심위 결정에 불복하며 재심을 요청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도 지난 6일 공심위 결정에 반발해 탈당했다. 이어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정종복 복덕방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TK 통합당 총선 주자들, 잇달아 공관위 재심 청구 신청

미래통합당 TK(대구·경북) 예비후보들의 공관위 재심 청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수성을 주호영 의원이 전략공천된 수성갑의 이진훈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재심 신청을 했다. 이 후보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오 공관위원장의 수성갑을 공천은 지역구 바꿔치기, 누더기 짜집기 공천”이라며 “주호영 의원과 경선에 부쳐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후보는 중대한 결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무소속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했다.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 회장이 단수공천된 대구 북구갑의 이상길 예비후보도 지난 7일 공관위에 재심 청구를 했다. 이 후보는 “연동형비례제도를 적극 지지했던 후보를 공천한다는 것은 보수의 심장인 대구시민을 무시함과 동시에 무조건 후보만 내면 당선된다는 퇴행적인 사고에 따른 결정”이라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하나로 모아야하는 거대야당이, 민심을 역행하고 정체성도 저버린 공천에 대해서는 거대한 후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예비후보도 지난 7일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를 했다.김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인 저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3개 군에서 골고루 선두권을 지키며 지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며 “주민 여론이 반영되지 않는 공천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홍준표 대구 총선행 최종 결심한 듯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대구 무소속 출마를 최종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홍 전 대표의 총선 대구행은 거센 무소속 바람의 핵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앞서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홍 전 대표는 “황교안 대표 측의 '경쟁자 쳐내기'와 김 위원장의 사감이 합작한 야비한 공천 배제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과연 홍준표다운 행동인지 숙고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홍 전 대표측 관계자는 8일 “홍 전 대표가 대구 무소속 출마를 위해 지역구 선정 단계에 돌입했다”면서 “빠르면 이번 주 중반에 대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지역구는 홍 전 대표의 출신 학교인 영남고 자리인 달서 을이 유력시 되지만 경선 지역의 결과 여부에 따라 수성 을도 검토대상에 오르고 있다.지역 정가는 홍 전 대표의 대구 무소속 출마와 관련,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의 TK 공천 결과, 공천 혁신이라는 단어가 빠지면서 민심이 크게 요동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점치고 있다.황교안 대표의 측근들이 김형오 공관위의 고강도 교체 기준에서 빠지면서 명분없는 공천이 자행됐고 일잘하는 의원들을 전격 배제, 황당한 무늬만 TK 후보들에 대한 낙하산 공천이 나오면서 이번 TK 공천은 20대 진박 공천 파동을 능가하는 친황공천, 김형오 사천이라는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은 이번 TK 공천결과는 보수분열은 물론 공천의 부당성을 되돌리기 위한 무소속 출마가 속출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지역 정가는 홍 전 대표가 대구 무소속 출마 명분을 얻은 만큼 대구에서의 마지막 정치인생과 보수정권 재탈환을 위해 깃발을 든 홍준표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무소속 연대 벨트도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8일 현재 지역 정가에 알려진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은 대구 북구갑 정태옥 의원과 달서갑 곽대훈 의원, 이미 무소속 출마를 굳힌 북구을 주성영 전 의원 등이다.정태옥 의원측의 대구시의원 북구의원 등 핵심 당직자들은 9일 김형오 공관위를 겨냥, 전략 공천자인 양금희 후보에 대한 과거 전력들을 낱낱히 고발하는 형태의 기자회견을 강행하고 이를 공관위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할 작정이다.여기에 공천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토종 공직자 후보들도 대거 무소속 출마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대구 북구갑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과 수성갑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과 경북 고령성주칠곡의 김현기 전 경북도부지사와 영천 청도의 김장주 전 경북도부지사 등이 무소속 바람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홍준표 전 대표의 대구 무소속 출마가 거센 바람을 일으킬지 아직 미지수지만 이번 공천 결과로 무소속 바람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20대 진박 공천이상의 사천이라는 평가가 이번 TK 총선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교육청, 학생 안전 최우선 위해 ‘총력’…교육부에 개학 1주일 추가 연기 요청

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개학을 1주일 추가 연기해 줄 것을 교육부에 1일 요청했다.유치원과 각급 학교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한 당초 교육부의 방침에 더해 다음달 9일에서 16일로 개학을 1주일 더 연장하겠다고 요청한 것이다.◆“학생 안전 최우선 하겠다”…추가 개학 연기 요청 면밀히 검토경북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 안전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에서만 3천 명(누적 확진자 수 대구 2천569명, 경북 514명)을 넘어서는 등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역점시책이다.이 같이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집중해 발생하고 있지만 개학을 3주일 연기한 대구와 달리 교육부의 승인 없이 연기 조치를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앞서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개학 1주일 연기 결정에 앞서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해 개학 1주일 연기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개학 연기에 따른 문제는 여전히 깊은 고민은 ‘현재 진행형’이다.1일 현재 경북지역에는 교직원 5명, 학생 7명이 확진자로 양성판정을 받았다.또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인원은 학생 81명, 교직원 61명으로 증가 추세다.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하는 방안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학습 공백·돌봄 등 교육가족 불편 최소화경북교육청은 주말도 예외 없이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있다. 영상회의를 통해 경북지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또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장은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상시적으로 파악하라고 지시했다.대책회의에 대한 조치 현황을 1일 브리핑 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맛쿨멋쿨 TV’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최근 개학 장기화에 대비해 교육청 등에 대책 가이드라인을 내려 보낸 조치에 따라 방학을 줄이고 연간 학사일정을 차례로 뒤로 미루는 방법으로 법정 수업 일수를 확보하는 등의 후속조치도 마련하고 있다.개학 연기 기간 방역 관리 등의 조치를 하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을 안내·지원하고 맞벌이 부부 등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돌봄을 신청하면 긴급 돌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며 “학생·교직원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교육청, 교육부에 개학 1주일 추가 연기 요청

경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개학을 1주일 추가로 연기해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다. ‘안전한 학교 따뜻한 교육복지’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역점시책이다.교육부가 요청을 받아들이면 경북도내 유치원 707곳과 각급 학교 932곳(초 473곳·중 259곳·고 185곳·특수학교 8곳·각종 학교 7곳)은 9일에서 16일로 개학이 1주일 연기된다.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하는 방안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다.개학 연기 기간 경북교육청은 방역 관리 등의 조치를 하고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을 안내·지원할 계획이다.또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 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가 필요하다고 결정했다”며 “학생·교직원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 ·중·고교, 유치원 등 1600여 곳 개학 1주일 연기

경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경보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개학을 1주일 연기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4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학생 안전을 위한 비상대책으로 개학을 연기(휴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내 유치원 707곳과 학교 932곳(초 473곳·중 259곳·고 185곳·특수학교 8곳·각종 학교 7곳)의 개학이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연기됐다.이번 연기 조치에 따라 학교는 여름·겨울방학을 조정해 수업 일을 우선 확보하고, 휴업이 장기화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의 1 범위(18~19일) 내에서 감축하게 된다.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해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 연기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개학을 연기하더라도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개학 준비, 방역 관리, 등교 희망 학생 관리 등 후속 조치 사항을 처리한다.경북교육청은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초등학교 돌봄 공간은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만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계한 ‘긴급아이돌봄서비스’도 안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원과 교습소 등에 대해선 확진자 발생지역의 환자 동선과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한 휴원 조치와 학생 등원 중지, 감염 위험이 있는 강사의 업무배제 등을 권고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며 “안전한 환경에서 신학기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4.15 총선 드론)천영식, 코로나19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4.15 총선 대구 동구갑 미래통합당 천영식 예비후보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를 직접 해결하라”며 대구 방문을 촉구했다. 천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문재인 정부는 사태해결의 골든타임을 모두 놓쳐 버렸다”며 “사태 대응이 잘못됐으면 최소한 대통령이 수습의지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것마저 보이지 않아 대구시민은 패닉에 이어 멘붕 상태”라고 했다. 이어 “지금 대구에선 길거리에 사람이 보이지 않고 어제까지 멀쩡하던 가게들이 속속 문을 닫고 있다”면서 “이 정부는 대구시민의 고통에 왜 이리 늑장 반응을 하는지 대구시민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4년 전 메르스 사태 때 야당 대표이던 문 대통령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청와대가 컨트롤타워가 되라. 국가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했다”며 “그런데 문 대통령은 심각단계가 될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분통이 터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손발 걷어붙이고 대구에 상주하면서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