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23·끝)이강덕 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이 민선7기, 1년동안 추진해 온 포항발전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선 7기 1년을 맞은 포항시는 대형 프로젝트 유치와 녹색환경 조성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예산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대규모 미래성장 인프라 확충은 포항 발전의 가능성을 한층 높게 했다. 하지만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개발사업, 산업단지 분양 등은 답보상태로 아쉬움을 남겼고,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가동 문제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30일 오전 포항시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강덕 포항시장은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 있었다. 그는 지난 4월2일 포항 도심에서 열린 지진특별법 제정 촉구 집회에서 정부의 진정성 있는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해 화제가 됐었다. 이 시장은 “정부를 믿고 지열발전소를 강행한 것이고, 인재란 사실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때문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깎았다”며 “지난 1년 간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모시키고, 지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철(Steel)과 바다(Sea), 과학(Science)을 성장 엔진으로 삼기로 했다”고 강조한다. 지역 정체성인 철과 바다, 과학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S플랫폼시티 포항 2025 플랜’을 제시했다. S플랫폼은 철, 바다, 과학의 영어 철자에서 따왔다. 구체적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철강도시로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에너지강관 전문인증센터 건립과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육성, 산업단지 재생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신해양시대를 맞아 영일만 관광특구, 환동해 크루즈 운항, 해양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양산업과 바이오·신약산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힌다. 또한 최근 유치한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스마트시티 거점도시와 지식기반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밖에 옛 포항역 복합개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제2 도청사’ 격상, 옛 미군기지 캠프리비 개발, 지진 피해지역 특별도시재생사업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임기 중에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웨이 프로젝트’ 완성에 주력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복지도시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도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강덕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유지를 넘어선, 자아실현의 필수요소입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민선 7기 1년,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18)이병환 성주군수.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1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새벽부터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있다. “민선7기, 1년 동안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아래 지역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지난 1년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성주군이 살아 갈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지지하는 참여와 화합의 군정을 만들기 위해 취임 후 제일 먼저 군수실을 1층으로 옮기고, 군수실 문을 활짝 개방했다. 이 군수는 “지난 1년간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새벽부터 각종 행정추진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직원들에게 항상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고 좌우명인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을 공유, 공직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올해 예산이 전년 대비 490억 원이 증가한 예산규모 5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 부문 집중 투자와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도농 복합도시로 발돋움하고 제1·2산업단지 성공을 발판으로 제 3산업단지 조성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이 군수는 “2020년은 성주참외 하우스재배 50주년이자, 성주참외 상품화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성주농업 100주년의 청사진을 그려보고 그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올해 승격 40주년을 맞은 성주읍에 도시재생 1단계 사업으로 터미널을 이전해 복합 문화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생활SOC 사업과 연계해 가족센터 및 돌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군수는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자산인 세종대왕자태실(生)·한개마을(活)·성산동고분군(死)을 통해 ’생명문화도시 성주‘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세종대왕자태실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추진과 더불어 독용산성, 심산 김창숙 생가, 백세각 등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엔 올해 1월,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예타면제 사업으로 확정된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성주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역 유치를 위한 의회 결의문 채택,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 및 10개 읍면 추진협의회 조직을 구성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의 힘을 결집해 성주역 유치에 결연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이제는 성주 미래의 희망찬 100년을 설계해야 한다”며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초점을 5만 군민에게 맞춰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16) 장세용 구미시장

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선7기 지난 1년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발전 추진계획 등 구미의 미래에 대해 발전구상을 밝히고 있다. “민선7기, 지난 1년은 구미의 생존과 변화,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떻게 노후화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까? 끊임없이 고민한 1년이었습니다. ” 경북 최초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으로 당선된 장세용 구미시장은 후 1년 전 선거 때 전국적으로 가장 주목받은 자치단체장이다. 당연히 시민들은 장 시장에 대한 시정수행 능력에 대해 기대감이 컸다. 장 시장은 “시장에 당선된지 1년 동안 도시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고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로컬푸드 활성화로 지역농산물 선순환체계 기반을 마련했다”며 “LG화학이 5공단에 6천억 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5공단 분양과 대기업 유치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 유일의 여당 시장으로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원을 호소한 결과 올해 이미 1천억 원이 넘는 국비를 확보했다”며 “재정 2조 원 시대를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금오시장로 문화적 도시재생, 금리단길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등 구도심 활성화도 성과로 꼽았다. 1년 전과 비교해 구미시정의 달라진 점에 대해 장 시장은 ‘탈권위’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들었다. 장 시장은 “시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 열린 시장실과 시민 누구나 즐겨찾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고, 청년정책위원회와 공약 시민평가단, 관광자문협의회, 100인 원탁회의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추진해왔다”며 “이와 함께 의전 행사와 보고문서, 불필요한 회의 등을 간소화하거나 축소해 행정의 실속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홀했던 문화·예술·관광을 집중육성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노력하겠다”며 “올해 공단 50주년을 맞는데 새로운 50년은 물론, 구미시의 100년 대계를 준비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경제활성화와 관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구미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 “구미형 일자리 파트너로 LG화학이 결정돼 구미는 전기차 밧데리 생산 전력기지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통합신공항에 대해서도 “대구 통합신공항이 군위나 군위·의성 이전이 확정되면, 해당 군과 통합문제를 논의를 해 볼 생각”이라며 “인근 지역과의 통합이 성사되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시청도 옮겨야 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지적하는 시민들도 있지만, 43만 인구에 도농복합적인 구미시라는 점을 감안하면 변화를 당장 체감하긴 어렵다”며 “분명이 달라지고 있고 공직사회와 제가 한마음으로 구미의 난관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세용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고 일자리 확대와 문화관광도시화 추진, 광역교통망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 지역경제 회생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민선7기 1년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 (15)고윤환 문경시장

고윤환 문경시장이 민선7기 지난 1년동안 추진해 온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1년은 인구를 늘리고 경제를 살려 일자리를 만들까 끊임없이 고민한 기간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성과도 거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민국 출산정책과 농업혁명을 반드시 문경에서 일으키겠습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선7기의 지난 1년을 회고하며, 1년동안 펼쳐온 지역발전과 혁신에 대한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고 시장은 무엇보다도 임기 내 민선 7기 공약 100% 이행을 자신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등 8건의 공약사업을 이미 완료했고, 10개 분야 63개 공약의 전체 추진율이 92%에 달하는 만큼 임기 내 공약 100%를 이행할 수 있다고 밝힌다. 무엇보다도 고 시장은 민선7기 취임 후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미래 문경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수렴, 공약사업을 확정·발표했다. "민선 5기 취임 당시, 4천493억 원에 불과했던 시 예산이 지난 4월 7천580억 원을 달성, 올해 말이면 8천억 원을 확보하게 되는 등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산·귀농 정책도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인구 절벽의 시대 문경시는 전년 대비 368명이 증가, 실질적으로 1천 명의 인구가 증가 한 것”이라며 “이는 세 자녀 학생 장학금, 귀농인 임차료 지원 등 인구증가 시책과 인구유입에 전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강조한다. 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자농촌을 위해 지난 1년 간 17개 업체에 1천405억 원을 투자 유치해 일자리 495개를 창출했고,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용역지연 등으로 단산 모노레일 사업의 속도를 내지 못했고, 구 도심지의 빠른 쇠퇴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를 하지 못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남은 임기동안 문경시멘트공장 UNKRA산업유산 복합문화시설단지 조성, 국립산림레포츠 진흥센터, 문경-김천 간 단선전철화 사업, 문경역세권 개발사업, 스마트 팜 조성, 행복주택 건립사업 등 주요 공약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윤환 시장은 “남은 임기동안 다시 한 번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지금까지 흘린 땀보다는 앞으로 흘려야 할 땀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3년 후 임기가 끝났을 때, 문경시의 경제와 시민들의 삶이 얼마나 달라져 있는가?는 고시장의 시정운영 능력과 추진력에 달려 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민선 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14>최기문 영천시장

최기문 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지역발전 정책들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영천시민과의 약속은 꼼꼼하고 투명하게 꼭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민선7기, 지난 1년간 인구증가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시민체감형 민생사업과 기업투자 유치 등 분야별 균형있는 공약 추진에 최선을 다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기문 시장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최 시장은 “특히 지난해 7월까지 감소세였던 인구가 2012년 이후 6년 만에 10만1천여 명을 회복해 올해는 인구 목표를 11만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당시 최 시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를 토대로 8개 분야, 54개 사업에 대해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3월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공약이행 전반의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등 공약의 투명성과 추진력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 시장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민중심 공감 행정’에 집중해 교통오지 마을버스와 행복택시를 운행해 어르신들의 불편해소에 노력해 왔다”며 “곧 영천~대구~경산 간 지하철, 버스 광역무료환승 도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도 보급이 전혀 없었던 자양면 일대에 올해부터 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자양면 상수도 공급사업을 착공하는 등 시민들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시장은 인구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지난해 보건복지부 분만산부인과 유치공모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출산장려지원금을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1천만 원, 넷째 1천30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 출산율 제고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최 시장은 “지난해 지역 내 초·중학생까지 확대한 무상급식은 올해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유치원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이는 정부계획보다 3년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장학사업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우수한 교육인프라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019년 전국지자체 공약메니페스토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고용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8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이 67.6%로 전국 시부 3위,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해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목표처럼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차근차근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13)김병수 울릉군수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김병수 울릉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군정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민선7기 1년 동안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섬 건설’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도시재생, 문화, 안전 및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울릉군의 신 성장동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김병수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일주도로 완전 개통 △울릉공항 건설 확정 △관광객의 대규모 증가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 역대 최고이자 최초인 2천억 원대의 추경예산도 확보해 주민복지 향상과 투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울릉군의 신 성장동력을 위해 △사동항 2단계 공사 △일주도로2 건설공사 △저동 다목적어항 개발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어촌뉴딜 300 오아시스 천부사업 △권역별 종합정비사업 △마을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울릉군 복합커뮤니티 센터 등의 대규모 투자·기반사업들도 대부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군수는 많은 예산을 투입한 일부 공공시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과 포항 지진 여파로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조성사업이 중단된 것에 큰 아쉬움을 표출했다. 최근 대규모 화재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데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공공시설 정상화와 군민안전 확보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김병수 울릉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군정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의 증축, 렌터카·관광버스 업체와 협의를 통한 여객선 터미널 교통난 해소, 차량교행이 되지 않는 섬목 자연동굴 구간의 도로확장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숙박시설 부족 문제는 현재 도동, 저동 등에 예정된 숙박시설들의 공사가 완료되면, 숙박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1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군 관리 계획변경이 입찰 중임을 밝혀 숙박문제 해결의 희망을 내비쳤다. 김 군수는 또 “공무원 대상 독도아카데미 운영을 숙박업소 부족 등의 문제를 방지하고자 관광 극성수기인 5월을 피해 운영해달라는 업계 요청에는 올해 독도아카데미 종료 후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형여객선도입을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인 경북도·울릉군과 펀드를 통해 주민 여객선 도입을 추진 중인 주민단체가 엇박자 행보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주민의견과 상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다 함께 행복한 희망찬 울릉건설, 꿈이 있는 친환경 섬 건설을 슬로건으로 남은 임기 동안 역동적인 생태관광, 성장하는 지역경제, 울릉군민 행복구현, 수준 높은 정주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11)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계획을 밝히고 있다.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행복 영양의 꿈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는 각오로 민선7기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1년이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영양군의 비전을 정책에 잘 접목시켜 군민들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7기의 군정 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영양’을 향해 가는 숨 가쁜 여정에 지난 1년의 군정은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과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군수는 먼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어르신 무료 목욕상품권 지원사업, 농 작업대행 반 실시, LPG 배관망 설치공사 조기완료 등 ‘행복영양’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군민생활과 행정을 하나로 해 그동안 군민들이 가졌던 행정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을 해소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발맞춰 함께 나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산나물축제장의 이전’ 이란 결단을 내려 16만여 명이라는 역대급 최다의 관광객 방문 기록과 함께 유도 종목의 동계훈련지 유치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정례적으로 시행해온 직원 조회를 석회로 변경해 군정 붖위기를 싹 바꿨다. 석회 후 식사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공유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경제 관련 조례 재개정을 비롯한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에 이르기까지 침체 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전방위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영양 지역경제의 희망 불씨를 되살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크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어지는 선순환의 경제 고리를 이어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 군수는 선거 이후 갈라진 민심으로 인해 영양군 민선7기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군민 다수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군민 눈높이 행정을 약속했다. 무엇보다도 향후 지역 도로망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새뜰마을 사업 조기 완료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 증진,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건립,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청소년 수련관 건립, 노인복지관 건립 등으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생애 맞춤형 복지 완성으로 실질적인 행복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도창 군수는 “지난 1년간 그래왔듯이 남은 3년도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군민이 행복한 영양’이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으면서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민선7기 1년을 회과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7기 1년을 회고 하면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주 시장은 “민선7기 2년을 시작하면서 최우선 가치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이를 위해 일자리 중심 조직개편을 통해 시장 직속 일자리 상황실과 투자유치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관광체육분야에서도 2천 년 역사도시 위상에 맞게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인프라를 절대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또한 금관총 보존전시 공간을 건립하고, 월성 해자 정비, 안강읍 일원에 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이 들어서는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부자 농어촌을 건설하기 위해 농축수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어촌개발의 동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예산의 비중을 둘 계획이다. 스마트 팜 실용기술 보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 있는 부자 농어촌 조성의 토대 마련을 위해서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주 시장은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과 감포항 ‘명품어촌테마 마을’ 조성, 수산융복합산업센터 조성 추진 등으로 농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어촌개발 동력을 확보했다”며 “새롭게 개편한 도시재생본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고 균형 있는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에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명품 교육도시,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 열린 시정, 소통행정을 꾸준히 실현한다. 교육경비 지원사업비를 대폭 확대하고 감포마이스터고 전환 등의 구체적인 교육정책을 개발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조성해 영유아, 어린이, 노인, 여성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도 적극 개발 운영한다. 특히 힘차게 추진해 나갈 10대 역점시책은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 △성형가공기술고도화센터 건립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신라왕경 복원․정비 및 핵심유적디지털 재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 △동서남북 통하는 교통망 구축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으면서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주 시장은 “신경주역-시내-보문을 잇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테츠 도입과 보문호반 둘레 모노레일 등 전문가와 시민 등 폭넓은 의견 수렴과 타당성 조사를 거쳐 신교통수단(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등)도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요즘은 함께 느낀다는 ‘공감의 시대’이며, 공명은 함께 소리를 낸다는 뜻”이라며 “공감으로 한마음이 되어 함께 같은 소리를 낸다면 경주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9)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3선 군수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민선7기 1년 동안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5,6기를 바탕으로, 민선7기의 군정목표를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으로 정했다.군정방향은 △활력있는 지역경제 △세계속의 문화관광 △희망나눔 맞춤복지 △소통하는 열린행정 등 네 가지로 설정해 새로운 군정과 일관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곽 군수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을 위해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한 소통과 공감행정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령군은 100년을 내다보는 남부내륙 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고령역유치추진단 발족과 고령역유치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지난 5월에는 군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 전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장 경제적인 역간 적정거리, 철도간 연계효과 극대화, 인근 지역 접근성 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고령역 유치에 너나없이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곽 군수는 “무엇보다도 활력있는 고령경제를 위해 고령경제의 큰 축인 낙동강 경제벨트 완성을 위해 동고령·월성·열뫼·송곡 지구에 60만 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라며 “동고령 산업단지는 연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계 속의 문화관광을 위해 독특한 매력과 테마로 1천600년 전 찬란하고 아름다운 대가야문화를 현재로 불러오고 있다”며 “관 주도의 관광체계를 벗어나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관광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령군관광협의회를 통해 민간중심 체제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537억 원을 들여 9년에 걸쳐 완공한 대가야생활촌은 대가야체험축제와 함께 지난 4월에 개장했다. 이로인해 고령의 역사와 문화의 분위기가 확연히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 애민과 통합의 얼이 깃든 가야금, 55km 연접한 낙동강과 704기의 고분군 등 유무형의 고유한 자원으로 변혁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민선 5·6기를 통한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이제는 군민과 함께 찬란한 대가야, 새로운 고령을 완성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8>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의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예천군은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역발전 기틀을 다지기 위해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으로 풀어 나간다는 각오로 힘껏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은 민선7기 출범 1년간 도청 신도시 발달로 인구와 경제 기반이 신도시로 쏠리고 원도심은 소비와 경제활동 주축이 줄어들어 상권이 쇠퇴하는 등 공동화 현상이 심화돼 ‘원도심 살리기’ 정책 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원도심 현안 해결을 위해 도시과를 신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도시재생센터 설립, 행정협의체 구성, 도시재생대학 운영, 전략계획 수립 경북도 승인 신청을 위한 공청회 등 원도심 경제살리기에 잰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를 예천읍 시가지 일원으로 옮겨 개최해 중심상가 활성화와 농업인 상생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취임 초부터 주력해 온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도 결실을 맺고 있다. 김 군수는 “전략산업 중 하나인 음료산업이 제2의 도약기를 맞아 음료 클러스터 및 예천 제2농공단지 투자유치를 완료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11월 음료수 제조사인 튤립인터내셔널과 500억 원, 올해 6차산업 선도기업 해트리푸드 80억 원, 두원캡 200억 원 등의 대규모 투자유치는 물론, 3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3특화농공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특히 예천군은 ‘스포츠마케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의 심장’이라는 각오로 공격적 스포츠마케팅에 행정력을 결집시켜 군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경기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강한 열정을 쏟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예천은 지난 해 양궁과 육상 대회 26회 개최로 연인원 7만 명, 전지훈련 153개 팀 연인원 2만 명의 선수들이 찾아와 72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지역경기를 견인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도 21회 이상 대회 개최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실현을 위해 군민과 화합하며 소통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선진행정을 구현하고,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 비즈니스 차원의 군정추진을 위해 공직자가 철저한 경영마인드로 무장한다는 각오로 힘차게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원도심 공동화 극복, 신도시와 상생발전, 공격적 스포츠마케팅 등의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7>이희진 영덕군수

“21세기 소통과 공유의 디지털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석학들도 소통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소통을 통한 사회적 공론화는 시대적인 흐름이다. 민선7기도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군민들의 고언을 귀 기울여 경청하며, 군민의 뜻에 따른 소통과 현장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민선7기 1년을 맞이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민선6기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주춧돌을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당초 4천억 원의 예산을 5천500억 원 규모로 키워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만들었고, 신규 농공단지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전국 일자리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이를 토대로 “영덕 서부내륙 도화마을권역 발전계획, 예주고을 종합 중장기 발전계획에 이어 강구와 남정을 중심으로 하는 남부권역 발전계획 수립으로 영덕군 전역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고,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와 농어업 스마트 팜그리드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원전대안사업으로 마련해 정부 탈원전 정책전환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또 “10개 권역에 380억 원을 투입한 농어촌 중심지 개발사업은 창업농 육성과 귀농·귀촌 활성화로 6차 산업을 실현할 복합형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가고, 송이장터와 복숭아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장터문화는 영덕사랑상품권, 로컬푸드 판매장, 프리마켓 확산으로 유통에 문화를 접목시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구해파랑 연안유휴지 휴양시설, 호보트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황금은어 자연생태공원,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역사문화소재에 콘텐츠를 접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조성하고 최근 캠핑문화 트랜드에 발맞춘 고래불 국민야영장의 성공적 운영을 모델삼아 웰빙문화테마마을도 차질없이 준비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양관광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축산블루시티, 해안누리 워라벨로드, 오십천 수상관광레포츠공원 조성,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 방안을 준비해 2천만 관광객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마지막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인구감소 대응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을 터닝포인트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6)최영조 경산시장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7기,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를 위해 치중해 온 다양한 정책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미래, 더 큰 희망 경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경산의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7기, 9대 시장으로 지난 1년 동안 시민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경산의 미래에 더 큰 시대를 열어 경북경제 중추도시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3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더 큰 희망경산’ 의 완성을 위해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업·경제·문화·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경북 3대 도시’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 시장은 “경산발전 전략을 주축으로 희망경산 10년 대계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며 “야심 차게 추진한 ‘경산발전 10대 전략’의 성과를 위해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첨단소재 제조 Industry 4.0 Factory 2050 사업,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청색기술 융합산업클러스터, 친환경 바이오 소재 산업화 실증 플랫폼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색기술산업을 육성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을 밝힌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경산형 청년 꿈 터 조성을 위한 청년 창의 인재 융합클러스터, 청년창업 자유구역 등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 넣고 경력단절여성, 어르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멀티지원센터 건립, 첨단 스마트센서 거점센터 구축으로 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하양지구 택지개발, 중산1지구 시가지 조성사업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현재 착공)’등 획기적인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어 2030 인구 40만 명품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핵심선도사업 국책사업 선정, 4차산업 혁명 중심도시 도약, 화장품산업 해외시장 개척, 미-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조성, 광역교통망 구축 등 시민 삶의 새로운 활력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경산의 행복을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1년간 큰 성과와 도약을 이룬 것은 위대한 시민의 성원으로 이뤘다”며 “폭넓은 안목으로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 더 큰 희망 경산을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경산의 행복을 실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5>장욱현 영주시장

장욱현 영주시장이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시책과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선비정신으로 대표되는 영주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농업, 문화관광 등 각 분야의 체질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영주시가 잘할 수 있는 산업, 미래 경쟁력이 있는 차별화된 사업 발굴·육성에 역점을 기울여 왔습니다.” 민선7기 영주시장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힐링중심 행복영주’라는 핵심비전을 선포한 장욱현 영주시장이 재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장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후보지확정, 부석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등 큰 성과를 거둔 1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모든 성과는 영주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영주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장 시장은 “첨단산업은 물론, 지역의 강점이자 굴뚝없는 공장이라 불리는 관광산업을 정비해 부석사, 소수서원 등 세계문화유산 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만드는 데 힘써 나갈 것”이라며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연속성 있게 이끌어 나감으로써 시가 추진 중인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농업분야에 있어서는 “장수발효체험마을 등 6차 산업 관광지구 조성,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녹색체험마을, 치유농업발전연구회 연계를 통한 녹색농업 치유단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며 체질강화와 첨단화를 통한 미래농업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뜻도 내놓았다. 영주시는 베어링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비정신의 도시이자 세계유산 도시로 각종 문화 사업을 펼쳐 힐링과 치유가 결합된 문화관광 도시로써의 기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영주적십자병원 개원, 치매안심센터 개소, 생활SOC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선정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도시건축 통합마스터플랜, 공공건축가 제도 등을 살펴보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문하는 등 영주의 도시재생사업이 전국의 롤모델로도 인정받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를 경북 북부지방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린 지도 어느덧 1년이 흘렀다”며 “영주는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1년이었다. 그동안 흘려온 땀이 영주의 새로운 꿈이 되기를 소망하며 더 큰 영주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민선7기 1년, 경북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4>윤경희 청송군수

민선7기 1주년을 맞은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년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군민이 더불어 잘사는 1등 청송건설’이란 비전으로 불철주야 달려온 1년 이었다”며 “지난 1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군민들의 애환을 먼저 어루만지며, 균등하고 조화롭게 삶의 질을 개선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수가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민선7기를 시작한 윤 군수는 ‘희망 가득한 미래가 있는 부자농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무엇보다도 ‘산소카페 청송군’이란 도시브랜드 개발로 맑고 청정한 자연환경에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공간적인 색깔을 입혀 새로운 청송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을 위해 눈에 띄는 정책은 명품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경쟁력 제고와 청송사과만의 특색을 찾기 위한 ‘청송황금사과’ 상표권 출원으로 브랜드를 선점하게 됐다는 점이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택배비를 지원하고, 산지유통시설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유통망도 확보했으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완공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영농인력 부족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행복나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어르신들의 ‘천원목욕탕’이 시행되고, 치매안심센터 건립으로 치매예방과 효과적인 관리체계가 갖춰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현서면 장애인·노인 경제자립지원센터 건립, 참전용사와 보훈예우수당 인상,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LH 임대아파트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무억보다도 관광 청송을 위해 ‘맛과 멋이 있는 여행 일번지’로 품격 높은 문화관광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 등 글로벌 문화관광 브랜드를 확보한 청송군이 지난해 관광객 540만 명이 다녀간 통계가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특히 7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 축제장을 용전천변으로 옮겨 지역민 주도의 축제로 거듭나면서 20만 명이 방문해 70억 원의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전략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발굴로 살맛나는 지역경제를 구현하는 데 중점적인 전략을 펼쳤다. 윤 군수는 “청송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골프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를 만들겠다”며 “국내 굴지의 레저기업과 1천억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마부작침’(磨斧作針: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 이란 말처럼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며 “전 군민이 힘을 합쳐 청송의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TK 한국당 공천 구도에 정치신인 가산점제 효과 있을까?

내년 총선 TK(대구경북) 자유한국당 공천 구도에 정치신인들에데 부여되는 가산점이 현역의원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정치신인에게 최대 25%의 가산점을 주는 공천룰을 확정했지만 TK 공천 구도에 영향력은 미비할 전망이다.경쟁률 자체가 미약한데다 신선한 정치신인 후보들이 아직 보이지 않고 있는 탓이다.하지만 한국당은 TK 공천이 곧바로 당선에 연결될 정도의 폭발력을 보이면서 정치신인과 현역의원간 치열한 공천 전쟁이 예고돼 있다.한국당의 공천룰이 확정전이긴 하지만 정치신인에게 주는 가산점은 지난 총선과 엇비슷하게 부여될 전망이다.현재로선 한국당 신정치특별혁신위 산하 공천혁신소위가 정치신인에게 경선 득표율의 20%를 가산점으로 주는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정치 신인의 범주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정치신인들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한국당의 공천룰이 확정됨과 동시에 총선 경험이 없는 원외 당협위원장의 경우 정치신인으로 보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등 정치신인 자격을 둔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다만 전직 기초단체장 시의원 등 총선 경험이 없는 인지도 높은 후보의 경우 현역의원과의 경선에 기대를 걸어도 된다는게 정가 관계자들의 관측이다.이 경우 보수대통합을 전제로 임병헌 전 남구청장과 박승호 전 포항시장, 윤순영 전 중구청장 등 전직 구청장 후보와 달서구 병 지역의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고정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는 전직 시의원들과 현직 의원간 뜨거운 맞대결 양상이 주목된다.젊은 정치신인과 여성후보들의 가산점제도 상대적으로 높게 부여될 것으로 알려져 현역의원들의 긴장감도 조금씩 높아가고 있는 모양새다.한국당의 잡음없는 공정 공천만이 내년 총선 당의 존폐를 가름짓는 잣대가 되는 만큼 TK는 전략공천이 아닌 무조건 경선지역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지역정가 관계자는 “민주당의 공천룰이 현역의원 전 지역의 경선으로 확정된 만큼 한국당 역시 이를 도외시 할 수 없기에 한국당 TK 현역들도 경선 과정을 피하진 못할 것”이라며 “사실상 한국당의 위기를 자초한 책임이 있는 현역 의원들로선 공정 경선과 관련, 현역의원 교체 지수와 당 공헌도 등,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치는 과정이 우선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