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관광협의회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 선정

고령군관광협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전국 지역관광협의회 중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관광경영능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과제수행을 담당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조직 컨설팅 지원 외 총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낙동강 지류 안림천변에서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야생풀·꽃과 함께하는 리버 마켓’을 오는 9월 고령 꽃 페스티벌과 동시 오픈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야생풀·꽃 운영으로 4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43억2천만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와 4천711명의 고용효과 및 지역개발·각종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제 중앙 행정에서 본격적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를 주목하면서 한국형 DMO의 선도 모델로 육성하기 시작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정적 지원으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주민이 공약이행 평가한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경주시가 공약 이행을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을 발족한다. 경주시가 20일 경주시청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약 실천을 위한 다짐과 특강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20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민선7기 공약 실천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약을 철저히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성숙한 민주주의와 신뢰공동체 실현을 위해 설립돼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해 공약 이행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를 하는 공신력 있는 사회단체로 이해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제도의 정착과 매니페스토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경주시에서는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최초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어 공약 실무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경주시 로컬매니페스토’라는 주제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은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 담당자들의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두 시간 동안 이어져 실무자들이 공약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는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민선7기 슬로건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 6대 분야 120개 공약을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9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에 선정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실천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고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열린 시정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장세용 구미시장, 공약실천계획 전국 최고 등급 받아

장세용 구미시장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수립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구미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장세용 시장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종로구, 부천시, 청양군 등 49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대상으로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대 분야 32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결과를 발표했다.구미시는 이번 결과가 사업계획 수립 모든 과정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장이 직접 제시한 공약 외 시민들이 제안한 385건을 분석해 공약사업으로 구체화했으며 이후 시민 보고회 개최, 공약사업 실천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시민평가단 운영, 관리규정 전부개정 등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실천계획을 마련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통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한 덕분”이라며 “시민과 함께한 약속이 보다 나은 구미시의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구미형 도시재생 프로젝트 △동반성장 산업혁신 프로젝트 △역사문화 되살리기 프로젝트 △사회적 약자 공감 프로젝트 △공유도시 다 함께 프로젝트 등 5대 핵심전략을 기반으로 100개의 공약사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공항유치 당위성, 확장성, 파급효과 등 집중 홍보 계획

“의성군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공항유치 당위성, 확장성, 파급효과 등을 집중 홍보 계획입니다.” 의성군은 군위군 소보·의성군 비안면 지역에 통합 신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작전에 나선다. 의성군은 홈페이지, 의성메아리, 전광판, SNS, 홍보물 제작 배부 등 다양한 방법과 주민과의 면담 홍보를 하고, 신공항 유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유치위원회와 더불어 신공항의 당위성과 파급효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설날에는 지역 내 18개 읍·면에 53개의 현수막을 게시해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공항유치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본청과 사업소, 직속기관, 18개 읍·면에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접근성, 확장성, 앞으로 주민들이 받게 될 지원 사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한 배너를 청사 입구에 설치하고 아울러 홍보포스터 134부와 리플렛 2천부도 배부했다. 또한, 주민투표에 대비해 군위 우보후보지 반경 20km 이내의 의성군 춘산, 가음, 금성, 봉양면 일부 지역에 소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해당 지역은 이전부지 주변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국가차원의 지원과 보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 또한 미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이 들어서면 12조9천여 억원의 생산유발, 1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5조5천여 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등 엄청난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사라지는 의성이 아닌 살아나는 의성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소멸 1위라는 오점을 씻기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함께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통합신공항 포스터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