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24일 대구지사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성에너지의 500만 원 후원금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지역 초등학생 3명, 기부 통한 따뜻한 나눔 실천해 화제

제22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은상을 차지한 대구지역 초등학생 3명이 상금 전액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화제다. 학생들은 대구칠곡초 4학년 배소율, 대구유가초 4·5학년 황지현·황서현 양이다.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대회 수상금 2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우리가 수상한 작은 상금이 대구지역의 소외된 친구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농협, 추석 앞 농축수산물 나눔행사

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이원수)가 지난 21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120가구를 선정해 6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햄 120세트를 전달했다. 물품은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후원으로 설립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지원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우리 농축산물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무료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추석 명절 나눔은, 거리두기~로(Road)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뼈 튼튼 건강키트를 지원하는 ‘추석 명절 나눔은, 거리두기~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렵고, 추석 명절 자녀들을 만나기 어려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눔은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어르신들의 낙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뼈 튼튼 건강키트’를 관내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키트에는 고칼슘 두유, 건강파스, 손소독제가 포함됐다. 장석태 두류3동장은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류3동만의 특화된 사업”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시대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을 더욱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나눔영성원 곡성센터, 울릉군 태풍 피해에 성금품 1억1천만 원 기탁

나눔영성원 곡성센터는 지난 16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최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천만 원과 쌀국수 3만5천 개(6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릉지역 저소득층 및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나눔영성원 반정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관광도시인 울릉군에 많은 피해가 있을 텐데 최근 태풍으로 인해 고통이 가중된 울릉군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지역 문인들이 지역의 인물, 역사 등을 다룬 신간

지역 문인들이 지역의 인물, 자연환경, 경제주권운동을 소재로 한 서적을 연이어 출간했다.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분야의 재미난 이야기를 소개한다.◇김남조 시의 가톨리시즘과 샤머니즘 이미지/이순옥 지음/마중문학사/230쪽/2만 원문단의 원로 김남조 시인의 시 세계를 가톨리시즘과 샤머니즘적 관점에서 조명한 학술서 ‘김남조 시의 가톨리시즘과 샤머니즘 이미지’가 책으로 출간됐다.김남조 시를 가톨릭과 무교의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책이다.모두 2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서는 ‘김남조의 가톨릭 신앙시에 나타난 시 시계’를 다루고, 2부 ‘김남조 시에 나타난 토속 신앙적 이미지’에서는 김남조 시의 토속 신앙적 관점에 대한 저자의 의문에서 시작된 결과물을 정리했다.제1부 들어가는 말에서 작가는 김남조의 시는 시어나 문체 면에 있어서 종교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특히 신앙시로 분류되는 작품에는 가톨릭 신앙이 표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의 주제나 제재에서 성격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인들, 가톨릭의 전례, 가톨릭의 교리가 표현돼 있기 때문이다.이어 2부에서 작가는 김남조의 시들은 정독해 보면 거기에는 독특한 세계관이 전개되고 있는데, 그 하나가 토속 신앙적 이미지라고 전한다.저자는 김남조 시에 대한 연구 결과 가톨리시즘과 샤머니즘의 독특한 두 사상 체계 안에서 김남조의 시가 절묘한 조화로움을 창조하고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그것은 사랑, 영혼, 고통, 신앙 무속 등 김남조 시인이 일생을 두고 천착한 모든 개념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저자는 이 책에서 신실한 가톨릭 신앙을 가진 김남조 시인의 샤머니즘 이미지, 에로스적 이미지가 들어 있는 작품 모두는 시의 개성 있는 표현적 방법이라고 결론짓는다.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1996년 제7회 대구문학 신인상과 2011년 시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주로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다.김남조 시를 연구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했다. 시집 ‘오월의 기도’, ‘사랑의 빛’, ‘님과 함께 걷는 길’, ‘밤에 쓴 편지’ 등을 냈다.◇빚, 나눔으로 빛이 되다/최혜령·국채보상기념사업회 지음/피서산장/215쪽/비매품대구에서 일어난 국채보상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빚, 나눔으로 빛이되다’가 출간됐다.국채보상운동은 1907년 2월 대구에서 발단된 주권수호운동으로 서상돈 등의 제안으로 일본에서 도입한 차관 1천300만 원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한 경제주권수호운동이다.1904년의 고문정치 이래 일제는 한국의 경제를 파탄에 빠뜨려 일본에 예속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정부로 하여금 일본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게 했고, 통감부는 이 차관을 한국민의 저항을 억압하기 위한 경찰기구의 확장 등 일제침략을 위한 투자와 일본인 거류민을 위한 시설에 충당했다.일본 제국주의의 경제적 주권침탈에 대항해 외채상환을 통해 주권을 수호하려고 했던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경제주권수호운동인 ‘국채보상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그동안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국채보상운동과 관련된 기록물에 대한 번역작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7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하지만 원문을 그대로 번역한 자료집이어서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발간된 책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소장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활용 및 홍보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문학박사 최혜령씨의 도움을 받아 그 기록물을 바탕으로 국채보상운동의 스토리를 재구성한 책이다.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백성들의 미담사례 일부와 취지서 및 편지 등의 내용을 발췌해 이야기 형식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소개하고 있다.‘들불처럼 삶을 지핀 여성들의 이야기’와 ‘수신과 목민’, ‘나라는 사고팔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눔과 책임으로 하나된 사람들’, ‘기생도 백성이랍니다’, ‘흔들리며 피는 민중을 향한 첫걸음’, ‘릴레이 의연’ 등의 일곱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이 책을 통해 남녀노소 및 신분고하를 떠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심지어 어린아이들도 참여한 국채보상운동의 역사적인 의미를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문두루비법을 찾아서/강시일·이령·이원주 지음/인공연못/151쪽/1만5천 원‘서라벌 밤마실 나섭니다/ 달빛 뛰노는 능 뒤에서/ 목련, 작약 고개들어 반깁니다/ 신라의 깊은 우물 속/쏟아질 것 같은 별들 헤치고/당신 찾아가는 길/…/순한 별들 하나 둘 생겨날 때마다/더욱 또렷해집니다’경주지역 문인들이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소개하는 종합문화매거진을 공동으로 펴냈다.시인이자 수필가인 강시일 작가와 웹진 시인광장의 부주간인 이령 시인, 시인이자 도서출판 인공연못 이원주 대표가 공동저자다.책은 ‘뷰티풀 인 경주, 문두루비법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경주의 역사, 문화, 문학, 체험행사, 명소 등을 사진과 칼럼, 시와 수필 등의 다양한 장르로 천년고도 경주의 향기를 담고 있다.책 제목의 ‘문두루비법’은 신라와 고려시대에 행해지던 밀교의식으로 신라 문무왕이 당나라 대군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한 처방으로 시행한 비법이다.명랑법사와 12명의 유가명승들이 사천왕사에서 비단을 두르고 5방에 신상을 세우고 진언을 외워 당나라 50만 수군을 풍랑을 일으켜 바다에 수장시킨 방책이다. 문두루는 범어 무드라(mudra)를 소리나는대로 번역한 것이다.이 책은 경주 남산의 별천룡골을 소재로 지은 시 ‘돌부처의 잠’을 시작으로 ‘서출지에 흰 눈이 내리면’, ‘일어서는 골목’ 등 경주를 소재로 한 시편으로 꾸려진다.이어 천년야행, 달빛기행, 추억의 수학여행, 신라의 밤풍경 등 경주의 역사문화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소개된다.또 경주국립공원, 쉰등마을, 황리단길, 토함산자연휴양림, 보불로, 교촌마을 등의 명소를 그림으로 그리듯 상세하게 표현했다.저자들은 책을 펴낸 동기로 “아름다운 천년고도 경주를 알려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문화관광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안내서를 보기 좋게 꾸미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군위읍사무소, 추석 맞이 사랑 나눔 봉사 펼쳐

군위읍사무소(읍장 윤훈섭)가 지난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태풍 피해를 입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군위 공무원 봉사단체인 나눔실천연대에서 도배지를 후원받아 군위읍사무소 윤훈섭 읍장을 비롯한 주민생활지원담당 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볕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을 몸소 배웠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을 찾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개발공사, 경북1호 나눔명문기업 되다.

경북개발공사가 경북지역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됐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은 지역 대표기업의 기부를 이끌어 마련된 재원으로 상생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1억 이상 고액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다. 경북개발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5억 원 이상을 기부해 경북의 첫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정회원이 됐다. 경북개발공사 안종록 사장은 “경북지역 첫 번째 나눔 명문기업에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주시지구협의회, 이웃 나눔 사랑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가 지난 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밑반찬 및 생필품 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지역 저소득가정 550가구를 대상으로 5천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봉사원들은 적십자 이동 급식 차량을 이용해 소고기무국과 밑반찬 4가지(멸치볶음, 어묵조림, 우엉조림, 오이무침)를 조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또 계란, 김, 라면 등 홈플러스 등에서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도 함께 준비해 지역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정영주 회장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며 음식을 준비했다”며 “오늘 나눔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