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2020 인생나눔교실 영남권 멘티기관 모집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오는 28일까지 ‘2020년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 영남권 멘티기관’을 모집한다.인생나눔교실은 인문학 소양을 갖춘 은퇴인력인 선배세대가 새내기세대(멘티)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을 꾀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인생나눔교실의 취지와 목적, 방향을 이해하고, 사업기간 동안 강의·체험·활동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한 기관이면 지원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2020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은 인문 가치의 사회적 확산 및 멘티 기관 유형 다양화를 위해 도서관, 대학교, 마을회관, 주민센터, 생활문화공간 등 새로운 유형의 멘티기관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대구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통해 영남권의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보호관찰소 등에서 매년 600회 이상, 1천여 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2020 인생나눔교실 운영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이메일(dgnanum2020@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www.dgfc.or.kr)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http://dg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86.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대 교직원들, 장애 학생 위해 ‘마스크 나눔’ 캠페인

구미대학교 교직원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몇몇 교수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이 알려지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교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구미대는 아예 본관 1층 로비에 기부함을 마련했다.이렇게 모인 마스크는 150개 가량. 구미대는 이 마스크를 장애 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후 기부된 마스크는 등교일에 맞춰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최희랑 교수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마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와 제주의 각별한 나눔의 사랑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대구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제주도개발공사의 후원과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의 연계로 이뤄졌다.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마련한 ‘희망꾸러미’ 400세트는 마스크, 쌀, 라면, 치약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와 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전달받아 취약계층에게 제공했다. 구호물품 전달 외에도 무료급식 중단으로 당장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에게는 앞으로 일주일 간 도시락을 제공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눔행사는 대구쪽방상담소, 레드리본사회적협동조합, 따신밥한그릇, 다울건설협동조합, 반야월연근사랑협동조합, 커뮤니티와경제, 꽃마리협동조합 등 대구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8곳이 참여했다. 이와 별도로 제주지역 편의점 점주들이 성금을 모아 국군대구병원에 방호복 300벌을 전달했다. 한 편의점 점주는 “제주도 어렵지만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사태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뜻을 모아 방호복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들이 전달한 450만 원 상당의 방호복을 국군대구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서구 장애인 운영카페, 커피 무료 나눔 행사 시행

대구 달서구청 1층 로비에 있는 장애인 운영카페 ‘I got everything 달서구청점’(운영 학산보호작업장)은 지난 12∼13일 코로나19와 싸우는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커피 400잔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 카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과 매니저 3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서구새마을회,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대구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서구 새마을회관에서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라면, 계란, 손 소독제 등이 담긴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희도 힘들지만” 나눔 실천 사회적기업...감동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들이 있어 잔잔함 감동을 주고 있다. 공연기획과 콘서트장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희망정거장’은 13일 오후 7시30분 남구 대명동 콘서트장 ‘락왕’에서 무관객 콘서트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에게 조금이라고 힘을 내라는 취지다. 콘서트는 유튜브채널 ‘음악공장’을 통해 생중계된다.희망정거장은 지난달 28일 첫 무관객 콘서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코로나19로 공연과 콘서트가 없어지면서 희망정거장도 한달째 수입이 없다. 공연에 출연한 인디밴드 ‘코맨스밴드’(1회), 어쿠스틱스듀오 ‘오늘하루’(2회)와 이번에 출연하는 어쿠스틱듀오 ‘도이’(3회)도 재능기부다. 출연자들은 프리랜서 가수들이어서 요즘 수입이 없지만 기꺼이 동참했다. 콘서트 사회는 이도현 아나운서가 힘을 보탰다.무관객 콘서트이지만 유트브채널 생중계 등 경비가 1천만 원 정도 든다. 희망정거장 류선희 대표는 “이번 세 번째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접어든다는 평가에 대구·경북민들이 음악을 통해 조금 더 힘을 내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가수, 사회자 모두 재능기부 해줘서 콘서트가 더욱 빛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비타민엔젤스’와 굿피플은 10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지원 인력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복비타민 1만 개를 기부했다. 비타민엔젤스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인 행복비타민 1만 개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온 서울 소재의 사회적기업이다. 대구시로 전달된 비타민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 근무인력들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5천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타민엔젤스와 관계자는 “대구가 하루빨리 코로나19의 위기로부터 벗어나 예전의 활기찬 모습과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비타민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현장에 투입된 인력과 취약계층 건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마스크 나눔 운동에서 희망을 본다

마스크 대란이 점입가경이다. 약국과 우체국 등엔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 행렬이 그칠 줄을 모른다. 국민들은 마스크 한 장 구하기 위해 목을 맨다. 대통령까지 나서 마스크를 챙기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공장 등 생산업체를 닦달해도 한계다. 급기야 정부가 마스크 5부제라는 배급제까지 동원했지만 마스크 2장으로 1주일을 견디라는 것이 고작이다.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0일이 넘었지만 여전히 대구에서만 하루 2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건 마스크 밖에 없는데 마스크를 구하려고 해도 잘 구할 수가 없다.정부는 마스크 공급이 벽에 부닥치자 면 마스크 착용과 마스크 미착용을 권장하는 옹색한 대책을 내놓았다.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막기 위해 내놓은 5부제가 9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로 구매를 제한하는 것이 요지다. 하지만 줄서기는 여전했고 시민 불편은 그다지 개선되지 않았다. 공급시간과 물량을 알 수 없어 약국에 문의하거나 약국을 찾았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등 불편이 잇따랐다.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꼭 필요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양보와 배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국민 양식에 호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지만 별무소용이다.정부가 허둥 지둥 하는 동안 민간에서 마스크 나눔 운동이 이어졌다. 국가적 마스크 대란을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돕고 있다. 다소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한 두 개씩 내놓는다. 고생하는 택배 배달원을 위해 음료와 마스크를 위로의 글과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배우 김보성은 대구를 찾아 5천 개의 마스크를 직접 대구 시민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리저리 융통한 마스크를 모아 기탁하는 시민도 있다. 기관과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마스크 나눔 운동은 셀 수도 없이 많다.확진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는 전국 의료인들의 자원봉사가 줄을 잇고 기부 금품이 쇄도하고 있다. 나눔과 위로가 코로나19의 최고 치유제가 됐다.정부와 지자체의 늑장 및 부실 대응을 민간 부문에서 메워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지난 주말부터 코로나19가 조금 꺾이는 추세다. 정부를 원망만 하고 있을 겨를이 없다. 이제 민과 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방역시스템을 점검, 한 치라도 빈틈이 없도록 챙기길 바란다.정부는 국민들이 마스크 때문에 더 이상 애를 태우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

문경시 코로나19 극복 동참 ‘나눔 실천’

문경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한 작은 실천이 지역 특산품인 오미자 판매 증가와 ‘지역 사랑운동’으로 확산해 주목받고 있다.문경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오미자를 기부하고 나선 것이 ‘발상의 전환’이 된 것이다.이에 문경 오미자는 단숨에 인기 특산물로 주목받으며 반짝 특수를 누리는 한편 출향인들까지 고향 경제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코로나19 극복 ‘하나 된 힘’ 동참, 오미자 매출 ‘쑥쑥’문경시는 지난해부터 문경 오미자를 주원료로 호흡기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배, 도라지를 섞은 혼합시료를 동물 실험한 결과 세포독성, 세포생존율, 항염증, 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호흡기 효능이 증대(본보 2월24일 10면)되는 것을 확인했다.문경시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최근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성 평가연구소와 연계해 문경 오미자를 이용한 호흡기 염증 예방 음료 제조기술을 개발, 특허출원했다.문경시는 이 같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근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오미자를 폐, 호흡기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분류하고 있는 효능도 한몫을 했다.문경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안동시에 오미자 스틱 차 3천 개(시가 3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앞서 문경지역 한 농업법인도 지난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생활을 했던 700여 명의 우한 교민에게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오미자차를 마시며 이겨내라는 뜻에서 오미자 스틱 차 2만8천여 개를 전달했다.오미자차는 당시 교민들이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자연스럽게 오미자가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량이 증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하나 된 힘’에 동참한 나눔 실천이 발상의 전환이 된 것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전국 판매장에 보급하고 있는 오미자청 등 관련 음료 소비량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나눔 실천’, 지역민 자발적 운동으로 ‘확산’“모두가 슬기롭게 잘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미자 챌린저가 코로나19를 사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엄원식 문경시 문화재담당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미자 챌린저’ 동참을 알리는 인증샷과 함께 동참 이유에 대해 이렇게 글을 올렸다.그러면서 11명의 지인에게 ‘오미자 챌린저’에 동참해 달라고 권유했다.문경지역에서는 최근 ‘오미자 챌린저’에 동참하는 지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과 ‘지역 경제회복의 작은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민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지역 청년상인회에서 시작된 이 챌린저는 48시간 이내에 오미자 차를 마시는 인증샷을 개인 SNS나 동영상으로 업로드하고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 때문인가.이들의 간절한 바람은 공감대를 형성, 출향인들의 고향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현재 페이스북 등 SNS에는 “당장 문경의 영농법인에 오미자 청을 주문했습니다”, “고향 특산품 당연히 애용해야죠”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나선 따뜻한 마음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출향인들까지 나서 지역사랑 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민들의 관심과 협조도 필요하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서 코로나19를 극복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나눔 이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칠곡군 왜관읍 박준호 거양건설 대표가 지난달 29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천 개(시가 1천만 원)를 기탁했다.박준호 대표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도록 군과 방역 당국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왜관읍 김종호 신우피앤씨 대표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물티슈 100박스, 위생 장갑 10박스(시가 356만 원 상당) 등을 기탁했다.또 지난달 25일 김정대 엠씨씨바이오 대표는 300만여 원에 달하는 소독제를 칠곡군의회에 전달했다.김정대 엠씨씨바이오 대표이사는 “칠곡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이러스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역은 물론 대구·경북에 급격히 확산되는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문화재단, ‘2020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튜터 모집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2020년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만나 서로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이를 위해 대구문화재단은 이 사업을 이끌 핵심주체인 ‘멘토봉사단’과 ‘튜터’ 공개모집에 나섰다.‘멘토봉사단’은 매년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과 인문·문화 분야 전문가 중에서 희망자를 선발한다.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멘티들과 나누고자 하는 만 50세 이상(1970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생나눔교실’ 멘토로 3년 이상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졸업제 운영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희망자는 3월13일까지 이메일(dgnanum2020@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지원 신청 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심층면접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멘토봉사단과 함께 선발하는 ‘튜터’는 신규 멘티기관 발굴 및 현장 모니터링, 소모임 운영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만 35세 이상(1985년 이전 출생자)의 인문학, 문화예술분야 기획·운영 경험 5년 이상 또는 관련 경력 5년 이상인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튜터’ 지원 서류 접수마감일은 3월6일까지로 ‘멘토봉사단’ 접수 마감일과 다르기 때문에 접수할 때 특히 유의해야 한다.한편 대구문화재단은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보호관찰소 등 매년 1천 여명의 시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이사는 “선배 세대가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내기 세대와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을 꾀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재단(www.dgfc.or.kr)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g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86.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나눔과 배려 교육복지 실현

경북도교육청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무상교육은 확대해 한 명의 학생도 학비 부담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2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생 4만2천771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로 309억1천642만 원을 지원했다.학비지원 사업은 고3 무상교육,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다자녀 학생 지원, 교육급여 지원, 특성화고 장학금, 태풍 피해가구 지원 사업 등이다.지원 내역은 △고3 무상교육 1만9천912명(90억1천만 원)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1만2천818명(103억2천452만 원) △다자녀 학생 지원 3천147명(26억5천782만 원) △교육급여 지원 6천440명(47억9천154만 원) △특성화고 장학금 6천866명(41억1천102만 원) △태풍 피해가구 지원 28명(2천152만 원) 등이다.올해는 학비지원 사업이 고교 무상교육 사업으로 확대 통합됨에 따라 고등학교 2, 3학년 4만3천353명에게 514억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등학교 1학년은 기존과 동일하게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무상교육 사업으로 지원된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앞으로도 한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