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과학 꿈나무들 위한 ‘2019 아톰공학교실’ 시행

울진초등학교 학생들이 ‘2019 아톰공학교실’에 참가한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부터 16일에 걸쳐 울진 지역 4개 초등학교(부구초, 죽변초, 울진초, 울진남부초) 4, 5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 아톰공학교실은 일일교사들이 과학 체험 키트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조립하면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톰공학교실에서는 전기 자동차(4학년) 및 블루투스 스피커(5학년)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다. 이번 아톰공학교실에 일일교사로 나선 한울본부 직원 50여 명은 한양대학교에서 별도로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사전실습교육을 거치며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일일교사로 아톰공학교실에 참여한 박혜림 주임은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며 열과 성의를 다해 교육에 임했다”며 “키트를 완성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인근지역 초등학생 4천785명에게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푸른대구 가꾸기 2022년까지 5천만그루 목표

대구시가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5천만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은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대구시가 오는 2022년까지 나무 5천만 그루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계적인 숲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자는 취지다.대구시는 민선 6기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무 1천만 그루를 심었다.대구는 내륙의 분지형 도시라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도시로 꼽힌다.이 같은 이유로 1996년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1차 연도인 2006년까지 1천93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2차 연도(2007~2011년) 1천208만 그루, 3차 연도(2012~2016년)에 1천164만 그루를 심었다.이 사업을 시작하고 지난해까지 3천900만 그루를 심었다.대구시는 이 같은 추세라면 2022년까지 5천만 그루를 심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인구 250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1인당 나무 20그루를 심는 셈이다.대구시의 가로수는 삭막한 도시에 신선한 녹음을 제공하는 등 녹색도시 환경 지킴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대구지역 가로수는 1995년에 8만5천 그루에 불과했다. 지난해 말 22만3천 그루로 3배 가까이 늘었다.806개 노선에 걸쳐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45종의 다양한 수종을 심었다. 일렬로 세운다고 가정하면 1천343㎞에 달한다.㎞당 가로수가 서울이 35그루, 부산이 42그루인 데 비해 대구는 76그루다. 시민 1인당 가로수 수량은 서울이 37인당 1그루, 부산이 32인당 1그루이며 대구는 12인당 1그루다.◆도심공원 사막의 오아시스도심의 금싸라기 땅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공원으로 조성해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공기정화 기능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대구선 철도 폐선 부지를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태공원으로 조성했으며 2016년부터 노후화된 공원에 지역 특성에 적합한 리노베이션 공원사업을 시작해 22개소를 정비했다.악취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됐던 달성군 다사읍 쓰레기 매립장 주변 공휴지와 금호강 고수부지를 함께 어우르는 시민의 숲으로 조성했다.대구수목원은 전국 최초로 혐오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장으로, 시민에게는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대구시는 공공부문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담장 허물기 사업, 푸른옥상가꾸기사업, 내 나무 갖기 운동, 예쁜 골목 정원 만들기 사업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교과서에도 소개된 담장 허물기 사업은 주택, 아파트, 복지시설 등의 973개소에 인공의 담장을 허물어 37만193㎡를 녹지로 탈바꿈했다.친수공간 확대에도 힘을 쏟아 건천이었던 신천에 하루 10만t의 유지수를 흘려보내 신천을 천연기념물 수달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했다.◆폭염도시 오명 벗어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성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구의 여름철 최고기온은 과거 30년 전보다 평균 1.2℃ 낮아진 반면 타 도시는 1~2℃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1907년 기상관측 이래 거의 매년 하절기 최고기온을 기록하던 폭염도시의 오명을 벗어나게 됐다.대구시는 2022년까지 생활권 내 100개 명품 도시 숲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심 주택지 주변 공지를 활용한 생활환경 숲 78개소,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제공을 위해 학교 부지에 조성하는 명상 숲 15개소, 산림 휴양 및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경관을 고려한 산림공원 숲 3개소, 산업단지 주변 미세먼지 차단 숲 2개소, 산림의 맑고 깨끗한 찬바람을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도시바람 길 숲 2개소 등 테마가 있고 생활권 내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성웅경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시 숲을 확충해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에도 역점을 두고 ‘폭염의 도시 대구’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숲의 도시, 푸른 녹색의 도시 대구’로 비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시, 2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순항 중’

포항시 나무심기 사업 민간부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장미 식재행사’에서 이강덕 시장이 장미 묘목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포항시 나무심기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를 위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10년 간 진행된다.시는 이 기간 매년 200만 그루씩 나무를 심을 계획으로, 도시숲 조성과 도심지 가로수 정비 및 공익조림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올들어 생명의 나무 나눠주기 및 장미식재, 오천 냉천 도시숲 나무심기, 철길숲 준공식 기념식수 및 포항스틸러스 식목행사 등 다양한 식재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상반기에만 174만9천 그루를 식재, 당초 올해 목표인 200만 그루의 87.5%를 달성했다.누적집계로는 2년6개월 만에 615만2천 그루를 식재해 3년 누적목표인 600만 그루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미세먼지 심각성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공기정화 효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큰나무(교목, 관목) 식재 비중을 예년보다 20% 이상 확대했다. 시는 앞으로 민간부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초록골목 가꾸기’, ‘반려식물 가꾸기’ 등 다양한 시민 나무심기 참여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식재된 수목의 활착증진을 위해서는 식재지 점검, 미세먼지저감 수종 설명, 병해충 방제법 등 식재관리 행정지도 및 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대체조림 및 경제수 조림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지켜낼 수 있는 그린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응수 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디서든 걸어서 5분 이내 공원이나 쉼터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린웨이 운동’의 실천계획”이라며 “생활권 내 도시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시민 건강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 2019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 개최

대구시는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키즈창던기지 하는 모습.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12일 육상진흥센터에서 ‘2019 꿈나무실내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육상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육상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대회 참가 인원은 대구, 경북, 서울 등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교 4~6학년 600여 명이다.경기진행은 참가자들이 어느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4종목을 모두 경험해 보는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대구시는 달리고(60m, 200m), 뛰고(멀리뛰기), 던지는(키즈창던지기) 초등학생용 4종 경기를 개발했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2020년 9월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하는 꿈나무육상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학업과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시원한 육상진흥센터에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경주 나무 마그넷’

제22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작품 ‘경주 나무 마그넷’(이수지·경주). 경북도 제공 제22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5점이 발표됐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예의 대상은 첨성대, 대릉원, 천마도, 금관 등 신라시대 유적지와 유물을 소재로 한 이수지(경주)씨의 ‘경주 나무 마그넷’이 차지했다. 대상 작품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마그넷(냉장고 자석)으로 원목을 사용해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정밀한 레이커 커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2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아이러브 경북’(손소희·경주). 경북도 제공 금상은 경북을 대표하는 자연과 특산품을 주제로 브로치, 귀걸이, 배지, 열쇠고리 등 장신구로 표현한 손소희(경주)씨의 ‘아이러브 경북’, 은상은 손영숙(경주)씨의 ‘첨성대 꽃 굿즈’, 김춘자·배윤미(경주)씨의 ‘오! 향기로운 경주’가 차지했다. 공모전 입상작은 국내외 박람회에 전시되고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된다. 제22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손영숙(경주)씨의 ‘첨성대 꽃 굿즈’.경북도 제공. 시상식은 오는 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작품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경북도 관광홍보관에서 선보인다. 제22회 경북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김춘자·배윤미(경주)씨의 ‘오! 향기로운 경주’. 경북도 제공 한편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 공모전에는 총 80점이 접수돼 대상(상금 500만 원), 금상 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등 입상작 25점이 선정됐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나라사랑 큰나무 이미지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대구시는 3일 시청 청사(본관, 별관)에서 출근하는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배부하여 이달 한 달 동안 착용하도록 한다.현충일 추념식 등 6월에 개최되는 보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도 배부해 애국선열과 보훈 가족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한 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은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캠페인은 2005년부터 시작됐다.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6월 한 달 동안 달 수 있도록 학교, 기업체, 각급 기관, 단체 등으로 배부했다.나라사랑큰나무 배지에서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착용한 시민들에게 6월 한 달간 이월드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북구보건소, 꿈나무 금연교실 개최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달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 12개 유치원 원장 및 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금연교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백, 9층 리방관서 캄포 나무도마 판매

대구백화점이 프라자점 9층 리빙관에서 호주산 ‘필리가(PILLIGA)’ 캄포 나무도마를 판매한다.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각종 세균에 대한 99.9% 세균 감소율로 인기가 높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칠곡군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학교 치매환자쉼터 운영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치매환자쉼터 ‘기억나무학교’를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 환자이다. 주요 내용은 작업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 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부양 부담과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문귀정 칠곡군보건소장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치매환자쉼터 ‘기억나무학교’에 경증치매 환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예천군, 양궁 꿈나무들, 기량 마음껏 뽐내

김제덕 선수는 지난 4월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4관왕을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거리별 경기 60M, 50M, 40M,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 4관왕에 등극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5월 1일부터 3일간 열린 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예천중학교 3학년 김제덕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4관왕에 올랐다. 김제덕 선수는 지난 4월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4관왕을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거리별 경기 60M, 50M, 40M,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 4관왕에 등극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제덕 선수는 소년체육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대비한 성인 무대인 70M 거리 올림픽 라운드 경기방식 연습에 돌입 예정이다. 김제덕 선수가 최종 선발전에서 발탁된다면 곽예지 여자양궁선수가 갖고 있던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기록과 같은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양궁 꿈나무들의 활약도 빛났다.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예천초등학교 박현 선수가 30M 거리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예천동부초등학교 장보슬 선수는 거리별 35M, 30M, 25M, 20M의 4종목 모두 2위를 차지해 개인종합성적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특히 여자 초등부에서 예천동부초등학교 장보슬 선수는 거리별 35M, 30M, 25M, 20M의 4종목 모두 2위를 차지해 개인종합성적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예천양궁의 새로운 희망을 예고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환경 꿈나무 육성 기관으로 우뚝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환경 꿈나무 육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매년 직접 학교를 찾아 초교생 3천500여 명, 중학생 1천500여 명 등 매년 5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맞춤형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이 ‘찾아가는 환경학교’와 ‘녹색미래 두드림’ 과정이다.찾아가는 환경학교는 환경부 인증프로그램으로 최근 화제의 중심인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체험을 포함하고 있다. 또 녹색미래 두드림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중학생 멘토링 과정으로 어릴 때부터 지구의 환경문제와 진로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대표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인 녹색미래 두드림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교육과정 중에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국내 최고의 환경교육기관”이라며 “위상에 걸맞은 대상별 특화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도내 유아와 청소년들에게 더욱 즐겁고 유익한 추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봉화군 동양초 정구 꿈나무 곽율, 김명재 전국제패

봉화군 동양초등학교 정구부 4학년 곽율, 김명재는 지난 23일 강원도 횡성 섬강정구장 및 횡성고 정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개인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전교생 29명의 작은 시골 학교인 경북 봉화지역 동양초등학교의 정구부 꿈나무들이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봉화군 동양초등학교 정구부 4학년 곽율, 김명재는 지난 23일 강원도 횡성 섬강정구장 및 횡성고 정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개인 복식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곽율, 김명재 조는 20팀이 출전한 남자 초등 4학년 이하부 개인 복식에서 3판을 내리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올라 서울 번동초등학교 박지율, 고연우 조를 4-1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전에 올랐다.이어 열린 결승전에서 상대 충남 신례원 초등학교 김정희, 정현서 조를 맞아 세트점수 4-2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전교생 29명의 작은 시골학교인 동양초등학교 정구부 선수들은 방과 후에 봉화군 정구장에서 피나는 연습을 통해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승의 성과를 내게 됐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시 40년 넘은 아름드리 가로수 베어내 빈축

“40년이 넘은 아름드리 고목을 베어내고 어린나무를 심는다고요?” 구미시가 수령이 40년이 넘은 가로수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같은 수종의 어린 나무를 심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구미시 송원서로 일대 목백합나무 가로수 6그루를 베어냈다.목백합이 몸짓을 키우면서 뿌리도 같이 자라 보도와 차도 경계석을 밀어내고 보도 블럭을 들뜨게 한다는 이유에서다.이 목백합은 1978년 심은 나무로 모두 수령이 40년을 넘겼다. 구미시청 인근 송원서로 일대 베어진 목백합나무 그루터기. 지름이 93㎝가 넘는 이 목백합은 1978년 심은 나무로 구미시는 이 나무를 베어낸 곳에 다시 어린 목백합을 심을 계획이다. 잘려나간 목백합은 큰 것은 지름이 93㎝, 작은 것도 70㎝를 넘는 아름드리다. 구미시는 목백합을 잘라낸 곳에 같은 수종의 어린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목백합은 튤립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잎과 나무가 플라타너스를 닮아 가로수 등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번 목백합 가로수 제거가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보도와 차도 경계석을 밀어내고 보도블록을 들뜨게 한다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가로수를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생태전문가는 “가로수 인근에 경계석과 보도블록을 걷어내고 친자연적으로 조경시설을 하면 오히려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곳은 점심시간 시청 직원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자주 무단횡단을 하는 곳으로 가로수를 그대로 둔 채 주변에 보도블록과 경계석 대신 키 낮은 관목이나 화초류를 심으면 무단횡단도 예방하고 가로 환경도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는 것. 그는 “가로수는 도심의 기온을 낮추고 자동차가 뿜어내는 매연을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데 큰 나무일수록 그 효과가 크다”며 “구미시가 근시안적 가로수 정책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 볼 일”이라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봉화군 상운면 ‘금요회·이장협의회 나무심기 행사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이 지난 4일 상운면 사무소 뒷산에서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봉화군 상운면 이장협의회(회장 한두희)와 금요회(회장 박남주)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면사무소 뒷산 약 0.5ha 면적에 산수유, 이팝나무, 유실수 등 200여 그루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주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한두희 상운면 이장 협의회 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봉화군의 관문인 상운면 소재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상운면으로 이미지를 개선함은 물론 면민에게 정서적 안정 등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박남주 봉화군 상운면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산림연접지 소각행위가 많다”며 “이로 인해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