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낙동강 레포츠밸리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대구 달성소방서가 최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119시민안전봉사단, 주요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심폐소생술 강사자격 등 전문능력을 갖춘 민간 봉사자 15명으로 구성, 사전교육을 받았다.구조대원들은 다음달 말까지 주말과 휴일에 낙동강 레포츠밸리 물놀이 이용객에 대한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와 수변지역 순찰 등의 임무를 맡는다.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낙동강레포츠밸리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서민환 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국내 유일 담수생물 연구·전시기관 위상 확립’

상주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6월 담수생물 주권 확보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문을 열었다.개관한 지 5년.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일부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낙동강생물자원관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개관 이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낙동강 물길 따라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오는 9월 취임 2주년을 앞둔 서민환(58) 관장을 만나 그동안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을 들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떤 곳인가.△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생물을 더 많이 찾아내고 이들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해 미래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가 될 생명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다.이를 위해 유전 자원은행 구축, 유용자원 배양기술 확보, 맞춤형 바이오산업 지원 등을 통해 생물자원 활용산업 육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또 생물자원의 다양성 발굴, 보전 및 관리정책 지원, 정보 및 활용기술 축적으로 생물자원의 미래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 시설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전시 서비스도 제공한다.-개관한 지 5년이다. 성과는△담수생물 분야에서 영남권을 넘어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 연구·전시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했다고 자부한다. 낙동강에서 발견한 담수생물 신종을 지역명을 붙여 상주엔시스, 낙동엔시스로 명명하는 등 매년 300종 이상의 신종·미기록종을 발굴한다. 또 30만여 점의 생물표본을 확보해 국가 생물주권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5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우리 자원관에서 발굴한 102건의 유용 생물 소재와 기술이 바이오업체에 이전·지원됐고, 9건은 실질적인 기술 이전으로 사업화 과정을 밟고 있다.실제 생물 표본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전시관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2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1만5천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역의 대표 생물다양성 전시교육관 역할도 하고 있다.-현안과 향후 발전 계획은△발굴한 생물 소재와 기술 중 일부가 기술개발과 투자의 어려움으로 바이오업체에서 실제 사업화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바이오 사업화 촉진에 필수적인 바이오업체 맞춤형 필요기술 개발과 지원으로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우수한 담수생물 및 미생물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녹조, 미세플라스틱, 주요 과수병 및 곤충병 방제용 미생물 발굴, 오염 제어 미생물 발굴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지난해 경북도 등 14개 기관과 체결한 경북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허브로서 핵심 기능을 할 계획이다.현재 국내 최초 미생물체험관을 만들고 있는데 올가을 완성 예정이다. 미생물체험관과 자원관 내 다른 미생물 전시물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미생물 실체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외부 전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진 담수생물소재 발굴 등 생물자원 활용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시 낙동강 물놀이장 하루 입장객 500명으로 제한 운영

구미시가 다음달 20일 낙동강 체육공원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물놀이장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20일부터 8월23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천638㎡ 면적에 성인·어린이·유아용 풀과 유수풀, 넓은 그늘막과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입장객 혼선을 막기 위해 100%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한다. 하루 입장객도 500명으로 제한한다.이용요금은 2세 이하는 무료다. 3~12세 4천 원, 13세 이상은 6천 원이다. 구미시민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통해 50% 할인해 준다.전천수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다”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면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라팍에서 6·25전쟁 대구 야구부 학도병 추모 행사 열린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대구지역 야구부 학도병을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5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한화 경기에 앞서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전사한 대구상업중(현 상원고) 야구부 3명을 기리는 시구 행사가 있다.대구상업중은 1950년 6월23일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하지만 이틀 후 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야구부 석나홍·이문조·박상호 선수가 학도병으로 참전해 치열한 낙동강 전투에서 모두 전사했다.대구에선 당시 19개교 학생 2천여 명이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해 이들 3명을 포함해 148명이 전사한 것으로 파악된다.25일 오후 6시 행사에는 대구상원고 야구부 학생 10명이 자리를 함께해 경기에 앞서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하고 주장인 이승현(3학년)이 시구한다.강은희 시교육감은 “학도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대를 이어 기억해야 할 정신적 자산”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이들의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의 유일한 평화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전격 취소

칠곡군의 유일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대축전)이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칠곡군은 18일 낙동강대축전 추진위원회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10월9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인 ‘제8회 칠곡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낙동강대축전은 지난해까지 평균 관람객 30만 명이 넘어서는 등 호국의 도시 칠곡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국 취소됐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구미시 19일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

구미시가 오는 19일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개장한다.구미시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개장을 연기했었다.구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이용료를 기존 대비 80%로 대폭 인하했다.무료 체험교실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일 6회 운영한다. 안전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위해 사전 온라인 예약(www.oleports.or.kr)과 잔여분에 한해 현장 접수(054-457-2004)로 진행한다.구미시는 체험센터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부 해양레져 체험교실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구미시체육회·구미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센터가 구미의 랜드마크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관광·맛집 투어로 이어지는 복합 레저 관광 콘텐츠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다시 돌아보는 현충시설 (3)낙동강 승전기념관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도발로 인한 맹렬한 공격에 밀려 후퇴하던 국군이 반드시 지켜야만 했던 구국수호 최후의 보루 낙동강 방어선.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던 그 역사의 현장이 바로 대구를 중심으로 한 낙동강 주변 지역의 전투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목숨을 걸고 비장한 각오로 북한군과 맞서 싸운 치열했던 전투와 그 과정에서 희생했던 참전용사의 구국정신은 ‘낙동강 승전기념관’에 고스란히 잠들어 있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켜내기 위한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마침내 대구와 대한민국을 지켜 낸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574-110에 있는 이 기념관은 1978년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건립사업을 시작해 1979년 6월25일 완공했다.1만990㎡ 부지에 연면적 2천50㎡ 규모의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다. 1~2층과 야외 전시관에는 6·25전쟁 당시의 총기류, 전쟁 사진, 전투기 등 전시품 426점을 전시하고 있다. 1층 전시관에는 △6·25전쟁의 발발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 △낙동강 전투 △낙동강 격전지 재현 △학도병 이야기 △끝나지 않은 전쟁 등 총 6개 주제를 통해 6·25전쟁과 낙동강 전투에 대한 당시의 자세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2층 전시관에는 6·25전쟁 당시의 유물전시관을 비롯, 영상관, 포토존, 추모관, 비전관, 평화의 공원, 대구홍보관으로 구성돼 있다. 야외 전시관에는 전투기, M577 지휘용 장갑차, 8인치 자주포 등 7점의 군 장비가 배치돼 눈길을 끈다. 이 장비들은 전쟁 당시 군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무기들로 육안으로 가까이서 볼 기회를 제공한다. 3층에는 ‘낙동강 승전기념관 가상현실(VR) 체험교육장’ 을 조성 중이다. 영상존, 역사존, 자주국방존 등 모두 세 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곧 개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상존에서는 VR기기를 착용한 후 낙동관 전투 관련 영상들을 시청할 수 있고, 역사존에서는 미디어테이블에 있는 기기를 터치해 관련 영상을 골라볼 수 있다. 자주국방존에서는 블랙이글스 전투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독도수호 세종대왕 이지스함을 타고 바다를 건너는 체험이 가능하다. 기념관에서는 해마다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북한군과 맞서 싸운 학도의용군 추모제(10월),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 청소년 통일준비 교육(3~11월), 통일 안보현장 견학 등이 있다. 낙동강 승전기념관 관계자는 “VR 체험장은 오는 8월 내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그동안 보고 듣는 기념관에서 직접 가상체험도 가능한 기념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꾸준한 시설 개선을 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해 참전용사의 행적을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무더위 속 농촌일손돕기 실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일원에서 일손이 필요한 여성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등의 작업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 2곳의 양파농가(2.2㏊)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는 여성농민들로 구성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량을 생산하는 단체로 2009년부터 활동하고 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아동복지센터 지원, 화훼농가 돕기, 단체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무더위 속에서 펼쳐진 작업으로 직원들이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일손을 모아 풍성한 수확을 거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강승전기념관, 한국전쟁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장’ 개장 앞 둬

오는 7월 말 대구 남구 앞산 낙동강 승전기념관에서 호국과 관련한 ‘가상현실(VR) 체험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교육장이 한국전쟁 등 호국보훈과 관련해 역사를 몸소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7월 말 낙동강 승전기념관(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일원에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VR 체험교육장을 개장한다. 당초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길어지는 코로나19에 몰릴 관광객을 대비해 지역민의 안전 염려로 개장을 연기했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의 방어선 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대구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기념관이다. 이곳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유물 및 사진 등이 전시돼있어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눈과 귀로 보고 듣는 교육을 넘어, 직접 체험해 몸소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을 조성한 것. VR체험교육장은 1950년도에 발생한 한국전쟁과 낙동강 전투의 내용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 공간으로 꾸며졌다. 체험장은 낙동강 승전기념관 3층(면적 267.5㎡)과 야외 전시장에 조성됐다.이 공간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전쟁 당시 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애국심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55일간의 낙동강 전투 영상과 방어선 변화, 참전한 사람들의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상현실 교육 공간인 ‘한국전쟁과 낙동강 전투 역사여행’과 전쟁 당시 군복과 장비를 착용해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부터 낙동강 방어선에서 전투 체험을 해보는 가상현실 체험공간인 ‘나도 전쟁의 영웅!’ 등 다양한 VR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낙동간 전투 당시 블랙이글스를 타고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정찰 및 기동하는 비행체험과 독도를 수호하는 이지스함 방어 전투 등 VR체험존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29일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중남구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승전기념관 3층 VR 체험교육장에서 최종보고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남구청 행복정책과 관계자는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부 수정과 최종 점검 등을 거쳐 7월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쟁 이야기뿐만 아닌,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 개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2일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이번 기념식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 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과 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원경관을 지니고 있는 경천섬 일원을 보전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에 최대 3천만 원 지원한다

경북도가 포항·경주·경산 등 도내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14곳에 최대 3천만 원의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도는 지난 22일 ‘2020년도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사업장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낙동강 및 형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 상수원 유해화학물질 검출, 중금속 초과 검출 등 다양한 수질 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의 기술 및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다.도는 이날 선정된 사업장(포항 2, 경주 5, 경산 7개 업체)에 대해 다음달까지 사업장 현장조사 등 기술진단을 실시한다.이어 11월까지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 신규 설치 또는 개선을 지원한다.이로써 도는 2014년부터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 , 2019년부터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국비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까지 전국 최초로 대기·수질·화학물질 전 분야에서 기업 시설개선을 지원한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올해 이미 예년 대비 두 달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라며 “사업장 수질오염물질 저감 지원사업 확대가 앞으로 녹조와 수질오염물질 저감 배출에 따른 우리 강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낙동강생물자원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했다.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지역 경제를 돕고,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반납한 급여 중 1차분 2천242만여 원을 지난 8일 상주시청에 특별성금으로 기탁했다.서민환 관장은 월 급여의 30%를, 본부장급은 월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4월부터 4개월간 매월 반납하기로 했다.반납한 급여로 마련된 성금은 △위생·방역물품 지원 △어린이·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사용된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1사무실 1꽃병’ 캠페인 참여는 물론 창립기념일(6월3일) 기념품도 지역 농산물 상품권으로 이달 중 조기 지급하는 등 지역 농민·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0년 신규 직원 공개채용 실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규 인력 충원을 위해 2020년 신규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공개 모집을 통해 12명(채용형 청년 인턴 2명, 공무직 10명)과 대구지방보훈청 추천 2명 등 모두 14명을 채용한다. 직무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cout.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 시스템에서 지원 자격, 채용 일정, 직무 분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시 공공시설 순차적으로 개방

구미시가 공공시설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지난 5일 구미 에코랜드 개장을 시작으로 6일에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수영장 제외)과 구포 생활체육공원, 신라불교초전지,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시설, 야은역사체험관, 동락신나루, 장난감도서관(놀이프로그램 제외) 운영에 들어갔다.이어 7일에는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이 문을 열고 8일에는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과 금오산 대주차장 로컬푸드 금요장터 운영을 재개한다.다른 공공시설은 생활방역체계 지침 준수 범위 내에서 비교적 감염 위험이 적은 실외 분산시설과 실내 분산시설 위주로 우선 개방할 방침이다.하지만 문화예술회관이나 복지관, 수영장 등 실내 밀집시설은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지켜본 후 정부 지침에 따라 시설별 방역지침을 마련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박영일 구미시 기획예산과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하는 등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도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 어린이 날 맞아 지역아동복지센터 도시락과 간식 지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상주지역 아동복지센터 2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80여 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식을 기탁했다.다사랑아동복지센터(함창읍)와 엘림아동복지센터(낙동면)는 방과후 수업을 받는 80여 명의 어린이 가정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공하는 도시락과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이들 복지센터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휴원, 어린이들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서민환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