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드론)김봉교 무소속 구미을 후보 시민 공천으로 낙동강 기적 시대 열겠다 공약

무소속 김봉교 구미을 후보가 지난 2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 위원회의 불공정·낙하산 사천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도도한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승전고를 울리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제2의 낙동강 기적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날 인동네거리 1호 광장에서 거리인사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 후보는 ‘진짜 구미 사람, 진짜 보수 후보, 시민공천 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김 후보는 “2008년, 2016년, 2020년 등 세 차례에 걸친 낙하산 사천으로 구미시 을은 황폐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잠시 통합당을 떠나지만 유권자 여러분으로부터 정정당당한 평가를 받고 살아 돌아와 시민의 권익과 권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통합당 대구 달서을 윤재옥 의원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으로 출정식 대신해

윤재옥 의원(미래통합당, 달서을)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진천천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진천천은 윤재옥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이다.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6천만 원(총사업비 76억)을 확보한 바 있는 특별한 장소로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이곳에서 선거운동 첫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방역, 급식 봉사, 야간 순찰, 거리 청소, 하천 환경정비 등 매일 1건씩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윤 의원은 “이번 선거기간을 안전한 선거, 주민을 섬기는 선거, 겸손한 선거로 임하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다가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윤일현 시인 대구시인협회 15대 회장으로 재추대… ‘대구시협 30년 준비위원회’ 구성

“올해는 대구시인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조만간 협회 30년사를 정리하기 위한 ‘대구시협 30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제15대 대구시인협회장(이하 협회)에 추대된 윤일현 회장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윤 회장은 14대 회장을 거쳐 이번에도 협회고문단의 추대로 연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협회로써는 처음있는 일이다.협회고문단은 윤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 업무 추진 등에 보여준 투명성과 공정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윤일현 회장은 “회원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창작관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경쟁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한국 시단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집행부는 지난 30년의 업적을 정리하면서 다가올 30년을 준비하는 작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대구시인협회는 매년 학술세미나를 열고 ‘시의 날 행사’와 함께 시인협회장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300여 명의 시인들이 회원에 등록돼 있다.윤 회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이 달의 시인’ ‘저녁의 시인’ 등과 같은 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문인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또 “이벤트성 행사를 지양하고 문학단체가 지향해야 하는 본질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배양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 출신으로 교육자이자 시인인 윤 회장은 1994년 ‘사람의 문학’과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고, 시집 ‘낙동강’을 출간하며 등단했다.대구작가회의 부회장, 대구시인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 ‘낙동강’ ‘꽃처럼 나비처럼’ ‘낙동강이고 세월이고 나입니다’ 등과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밥상과 책상 사이’ ‘시지프스를 위한 변명’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된다. 코로나19 종료시까지로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대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에서 교육감 주재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조치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격리시설 대비를 위해 방역과 인원, 시설물 점검을 가졌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24일부터 기본적인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재택근무 등으로 변경했다. 당초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에도 교직원은 정상 근무상태를 유지했다. 학생들의 학습권보장과 코로나19에 따른 학생보호에도 힘을 쓴다. 학교는 담임교사 중심으로 전화 등을 활용해 학생 상담과 학습 안내를 실시하고,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EBS 방송, e-study, 한국교육개발원과 연계한 온라인수업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낙동강수련원의 학생 수련을 위한 모든 물품은 안전한 곳으로 전면 재배치 해 추후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했으며, 이후 격리가 해제되면 건물에 대한 소독 등의 조치해 학생 수련활동에 한 치의 지장도 없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대구지역 학원은 7천441개원 중 6천982개원이 휴원해 94%가 휴원 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미휴원 학원에 대해서 휴원을 권고하고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4.15 총선 드론)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 혁신보수 가치관으로 낙동강 기적 재현

미래통합당 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가 18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을 약속했다.유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를 극복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을 뽑았지만 사정은 더욱 더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경제 번영, 공정의 가치가 존중받는 잃어버린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열차에 올랐다”고 말했다.그는 “통합신공항은 구미경제와 문화를 세계로 연결하는 하늘 길”이라며 “구미 원도심, 4·5공단과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도로를 개설해 경기부양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미국 피츠버그를 구미 제조업의 성공 모델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의 성공 모델로 삼겠다”며 “공약 이행을 위해 대학과 기업, 지역정치권과 행정,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구미발전 T/F팀을 가동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 공검지…‘1400년 전 인공저수지’ 규명

상주 ‘공검지’(공갈못)가 1천400년 전 인공 저수지로 축조됐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공검지는 2011년 6월 우리나라 논습지 가운데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대 6천 년부터 쌓인 상주 공검지 퇴적층 내 화석 돌말류를 분석해 자연습지였던 이곳이 1천400년 전 인공 저수지로 축조됐다는 사실을 생물학적으로 검증했다고 13일 밝혔다.공검지는 한때 김제 벽골제, 제천 의림지와 더불어 삼한시대 3대 저수지로 교과서에 등재된 바 있다. 조선 초기에 작성된 ‘고려사’에도 1195년 공검이라는 큰 못에 축대를 쌓아 저수지를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하지만 1959년 서남쪽에 오태저수지가 완공되자 이곳은 모두 논으로 만들어졌으며, 당시 많은 부분이 훼손됐다. 연꽃이 만발하는 광경으로 얻은 명성도 이때부터 잃게 됐다.이후 1993년 흔적만 있던 옛터를 일부 복원했고, 2009년 복원공사에선 1천400년 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 옛 수문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러나 형성 시기에 대한 증거 부족으로 현재는 역사교과서에서 사라진 상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공검지 생성시기에 관한 생물학적 근거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공검지 일대 2곳에서 땅을 파내고 퇴적층을 분석했다.그 결과 6천 년 전 쌓인 퇴적층 5~6m 깊이에서 화석 돌말류가 발견됐다. 이는 공검지가 1천400년 이전 무렵 인공 저수지로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자연적으로 생긴 습지였다는 사실을 가리킨다.인공 저수지로 만들어지고 나서는 4단계 수위변화가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냈다.연구진은 약 1.5~2m 깊이인 150여년 전 퇴적층에서 각종 돌말류가 최대로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이 시기에 최대 수위를 보였다가 이후 육상화를 시작했다고 추정했다.정상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올 상반기 중으로 공검지의 옛 규모를 정확히 밝히기 위한 후속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벽골제, 수산제, 의림지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고대 저수지로 연구를 확대해 국가습지보호지역 보전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낙동강 물들이는 빛의 향연…경천섬 일대 경관조명 선보인다

상주 관광 명소인 낙동강 경천섬 일원에 경관 조명이 다음달 선을 보인다.상주시는 경천섬 주변 경관 조명 설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다음달 말부터 가동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경관 조명이 설치되는 곳은 낙동강 중간에 위치한 경천섬을 동서로 잇는 범월교와 낙강교다. 모두 보행자용 교량으로 낙동강 서쪽에 있는 자전거박물관 및 낙동강생물자원관, 동쪽의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낙강교는 길이 345m로 지난달 개통됐다. 보도현수교(교각에 케이블을 설치해 다리를 지지하는 보행용 교량)로는 국내에서 가장 길이가 길다.상주시는 낙강교에 미디어파사드 형태의 경관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미디어파사드는 벽면에 영상을 비춰 표현하는 예술이다. 다리에 가는 케이블을 설치하고 여기에 작은 LED등을 촘촘하게 달아 영상을 나타낸다. I Love Sangju, 빛+무리, Bloom(개화) 등 세 가지 주제의 3분 영상을 제작해 보여주게 된다.시는 해가 진 뒤 영상 3편을 세 차례 상영할 예정이다. 범월교에는 일반 경관 조명이 설치된다. 경천섬의 강가 쪽에도 조명이 설치돼 불을 밝힌다.시는 아름다운 빛이 물 위에 비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총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물과 빛이 어우러진 상주의 대표 야경 랜드마크를 조성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관광객에게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이 밖에 경천섬 주변 명소화 사업도 추진한다.경천섬과 주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들 시설을 연결하는 교통수단도 구축한다. 경천섬 야생화 단지 조성은 물론 관광명소 연결 모노레일 및 경천대 잔도(절벽에 매다는 형태로 만든 길)도 설치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천대·경천섬 등 낙동강의 기존 관광시설을 보완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추가하는 등 ‘관광 도시’라는 또 다른 상주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희용,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 통행 허용 주장

4.15 총선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희용 전 경북도시자 경제특보는 28일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한 후 “고령군과 달성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2년 한국수자원공사는 250여억 원을 들여 달성군 다사읍과 고령군 다사면을 잇는 강정고령보의 상단에 차량 통행이 가능한 설계하중 1등급(43.2t) 교량인 우륵교를 준공했다.이에 고령군은 32억 원을 들여 우륵교 진입도로도 만들었지만 달성군의 반대로 차량통행이 7년이 넘게 금지되고 있다.정 전 특보는 “우륵교를 통하면 2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현재 30분을 우회해서 통행하다보니 물류비가 연간 300억 원 이상 낭비되고 강정고령보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도지사 경제특보로 근무하며 지역 간 협력과 이견조율을 주도한 바 있는 만큼 대구시 및 달성 주민들에게 우륵교 차량통행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소모적 대립관계를 넘어 상생발전과 화합의 동반자적 관계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 낙동강의 랜드마크…국내 최장 보도현수교 ‘낙강교’ 개통

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인 상주 낙강교가 21일 개통됐다.보도현수교는 주탑에 케이블을 걸어 다리를 매다는 형태로, 사람이 다니도록 만든 다리를 말한다.상주시는 이날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재현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낙강교는 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됐다. 길이 345m, 주탑 높이 37m짜리 2개로 이루어진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다.2016년 사업에 착수해 이날 완공했다. 2019년 9월 명칭 공모를 통해 낙강교로 정했다.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변 도남서원∼경천섬∼보도현수교∼경천섬 수상탐방로∼상주보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4.5㎞의 새로운 낙동강 탐방 길이 완성됐다. 낙동강 가운데 위치한 섬인 경천섬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등 주변 관광 자원과도 연결된다.경천섬 등은 이에 따라 낙동강권역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낙강교가 낙동강의 옛 이름을 살리고, 낙동강의 본류가 시작되는 도시 상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낙강교 개통으로 경천섬과 낙동강 일원이 상주의 새로운 명소 역할을 하면서 낙동강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천섬이 상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희망찬 설날 맞이하세요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0 좋은 일만 가득하쥐’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생물누리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한편 10여 가지 체험과 특별 공연, 특선 영화는 무료다. 전시시청각실 4D 영상과 3D 입체 모형 만들기는 유료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마당, 공연마당,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마당으로 구성된다.전통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북 만들기, 팽이 만들기, 십이지신 요요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공연마당은 봉산사자놀음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함께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특선 영화가 하루 3편 상영된다.참여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새해 복 받아가시게’와 ‘모여라 가족 윷놀이’가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김학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설을 맞아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4·15 총선 드론)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 낙동강 통합물관리 용역 중단 요구

자유한국당 추대동 구미을 예비후보가 정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연구용역’에 반대한다고 16일 밝혔다.김태환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추 예비후보는 이날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통합 물관리 연구용역’이 송철호 울산시장의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 식수문제 해결' 공약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추 예비후보는 “지난해 4월29일 총리가 나서 경북도, 대구시, 구미시, 울산시 등 4개 지자체장과 환경부장관, 문화재청장,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MOU체결식이 열렸다”고 말했다.그는 “낙동강 물관리와 아무 상관없는 문화재청장이 참석하고 MOU체결 직후 송철호 울산시장이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물 부족량을 운문댐 등 낙동강 수계에서 공급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밝힌 것은 정부가 송 시장의 공약을 밀어주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추 예비후보는 “정부는 송철호 울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구미시와 시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낙동강 물관리 용역을 즉각 중단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을 배신하는 MOU를 즉각 파기하고 시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또 “구미 갑·을 지역 국회의원과 김현권 의원은 지금이라도 당장 환경부와 청와대에 해당 연구용역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칠곡군, ‘2019 칠곡 10대 뉴스’선정

칠곡군은 군민, 네티즌, 언론인 등 1천4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19년 칠곡 10대 뉴스’를 1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2019년 군정 성과를 결산하고 군민의 관심이 컸던 이슈를 정리해 군정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2019년 한 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20개 뉴스를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설문지)을 통해 중복투표가 가능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 결과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이 1천200여 명(90.5%)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선정됐다.2위는 950여 명(67.7%)이 선택한 ‘다큐영화 칠곡 가시나 개봉’, 3위에는 900여 명(63.9%)이 선택한 ‘북삼역 신설 확정’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 천안함 챌린지 전국 확산,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주한에티오피아대사관 업무협약체결, 꿀벌나라테마공원 건축대전 최우수 수상 등도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해 군민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이 군정 추진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정체성 확립 등 더 나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낙동강 녹조제어 통합플랫폼 개발 구축 지원 회의 개최

경북도는 5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낙동강 녹조 제어 통합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첫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낙동강 녹조 제어 통합플랫폼 개발 및 구축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창의형 융합연구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국비 60억 원)으로 그동안 산발적으로 추진 중인 녹조 관련 연구를 종합·집적해 전주기적으로 녹조를 예측·관리하는 사업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녹조분야 연구 산학연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따냈다.특히 경북도는 도비 25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녹조문제해결지원센터를 구축, △녹조 제어 유관기업 발굴 △녹조 제어 기술 이전과 사업화 지원 △연관사업 생태계 조성 등의 종합적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는 이처럼 녹조관련 기술이전과 사업화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구성된 녹조대응 협의회 첫 모임이다.위원은 산·학·연 등에서 14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원태 금오공대 교수, 이기창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 7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애로 기술 수요 등을 파악했다.협의회 위원장인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공모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과학기술을 활용해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식수원 안전을 위협하는 녹조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보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 열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1~3일 사흘간 상주시 상주보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대회 및 워크숍은 겨울철 낙동강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카약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등 25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상주보 하단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까지 15㎞를 종주했다. 추운 날씨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에는 전국의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특강, 해수부 사업 설명,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선 상주시의 잘 갖추어진 수상레포츠 기반 시설과 운영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참가자들은 수상레저센터와 연계한 인근 관광지인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밀리터리테마파크, 국립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낙동강 주변 관광 기반시설도 견학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낙동강변의 수상레포츠 기반시설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상주를 복합형 수상레저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