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러시아 북방시장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다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필리핀을 방문한다.러시아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이 도지사는 러시아 방문 첫날인 4일 경북도 러시아 연해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 내에 위치한 연해주사무소는 현지 통상 경험이 많은 민간 전문가를 소장으로 경북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관광객 유치, 국제교류협력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 도지사는 5일 이튿날 일정으로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럼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개발을 위해 투자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포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 인도 등 각국 정상과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바딤 흐로모프 모스크바주 부지사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러시아 극동과 우리나라 17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 ‘한-러 지방정부 간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한-러 지방협력포럼’은 2017년 한국과 러시아 정상이 합의한 사항으로 한국과 러시아 극동의 지방정부 간 경제, 통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번영 위해 창설됐다.지난해 경북도는 포항시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 경북이 ‘신북방경제의 거점’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이 도지사는 포럼 기간 중 의장국이자 경북도의 자매도시인 연해주의 올렉 코줴먀코 주지사와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이 도지사는 다음날 7일에는 필리핀으로 이동해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투자·관광객 유치,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민선 7기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경북도가 운영하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48개국에서 9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자문을 해오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와의 협력 확대와 국제사회에서 경북도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과 교류 확대를 통해 경북도에 신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인구 1억 명의 동북3성과 인접해있고 유럽을 잇는 물류의 중심지인 연해주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신시장 확보는 물론 북방진출 거점이 마련된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구미대와 광주보건대, 보건계열 전문직간 연계교육

구미대학교 보건통합교육센터(GU-IHEC)와 광주보건대은 최근 고창 웰파크시티에서 보건계열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직간 연계교육을 실시했다.전문직간 연계교육은 보건의료복지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전문직간 이해와 협력, 정보공유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고, 임상에서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그 역량을 갖추는 통합교육과정을 말한다.이번 연계교육에는 구미대 3개 학과 14명, 광주보건대 7개 학과 14명 등 28명이 참여했다. 구미대와 광주보건대는 지난 5월 전문직간 연계교육을 확산 발전시키고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한국다직종연계실천교육네트워크’를 출범하는데 협력한 바 있다.프로그램은 팀 빌딩을 통한 관계 형성, 전문직간 연계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우리나라 연계교육의 운영사례, 현장실습(고창시니어 타워, 석정웰파크병원), 의료안전 의식, 성과 발표와 리플렉션 등으로 진행됐다.이윤미 구미대 보건통합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보건의료복지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면 앞으로 커뮤니티케어 추진에 따른 협업과 소통역량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임상현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적 자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 방안’ 워크숍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양성평등정책 실현을 위한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 방안’ 워크숍을 열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가‘성인지 예산제도 실효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및 컨설턴트,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종합토론에서 도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임미애 부위원장은 “(성인지 예산제도)는 시행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러 사회적 제약들과 무관심 속에 우리 사회의 성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심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김상조 의원은 “성인지 예산에 대한 개념 정립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구체적 사업목적, 수혜자, 실천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 검토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박미경 의원은 “집행부의 이해도와 추진의지가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는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동시에 추진상황 등에 대한 감시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한 예산 편성은 정책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도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성인지 예산제도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성인지 예산을 소관하고 있는 상임위로서 도내 성인지 정책의 실질적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청년들 대구시 청년정책 개선방안 논의

대구시는 올해 더 나은 청년사업 추진을 위해 ‘청문현답’ 세부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8일 대구시청년센터(중구 중앙대로)에서 대구청년네트워크(이하 청년넷) 위원, 청년센터 관계자, 대구시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현답 행사가 진행됐다.청문현답은 대구시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청년보장제(50개) 사업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 개별 청년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사업의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다.이날 청년넷과 사업부서, 대구시 청년정책과가 협의를 통해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청정넷 위원 개인들의 관심과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한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사업별로 청정넷 위원들이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해 사업의 특성에 따라 사업관련 간담회나 각종 행사참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의 형태로 사업부서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 관광산업 메카 영주 건설에 나선다

영주시가 영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 관광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광분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관광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관광활성화 방안 토의 등 지속가능한 관광거버넌스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자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영주관광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 접점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규 아이디어 발굴,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영주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 간 정보 공유 기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관광분야 민간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정기적인 의견교환과 자문을 통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관광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금오시장로의 문화적 도시재생, 시민과 함께 시작

구미 원도심인 금오시장로를 문화 중심으로 재생하기 위한 시민 모임인 ‘쌀롱 드 금오’가 지난 25일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구미시가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을 함께 할 워킹그룹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재즈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사회자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등 네트워킹 문화파티로 시작해 사업설명과 워킹그룹 모집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모임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자리를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시민 네트워크 문화파티의 모습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지역별 문화를 활용해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구미시는 지난 상반기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국비 2억5천만 원, 시비 2억 원, 도비 5천만 원 등 5억 원의 예산으로 2020년 2월까지 금오시장로 일대를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모으는 시민 모임 ‘쌀롱 드 금오’,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자원을 찾고 콘텐츠로 개발할 ‘금오시장로 탐정단’,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마을축제 ‘낮밤없는 문화포차’,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놀이터로 만드는 ‘금오시장로 예술놀이터’, 금오시장로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줄 ‘반짝반짝 금오시장로’ 등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 박영문 자유한국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당원교육 1천여명 참석

자유한국당(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황교안 당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 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로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와 광주청년들 빛고을에서 달빛동맹 강화

대구청년들이 20~21일 ‘2019년 세계청년축제’가 열리는 광주를 찾아 달빛동맹을 강화한다.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은 광주에서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2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영호남 청년들은 청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빛 교류활동을 펼친다.이날은 청년 간 첫 만남인 만큼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청년들이 토론회를 주도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양 도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현안과 흐름을 파악하고 청년만의 번뜩이는 정책제안과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다.특히 대구와 광주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참가할 예정인 ‘5.18㎞ 나이트 라이트 런’은 세계 청년들 열정을 빛의 물결로 형상화한 야간 퍼레이드다. 최종 도착지점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청년들의 땀을 날려버릴 레이저 DJ파티가 펼쳐진다.오는 21일은 광주 바로 알기 도심투어를 통해 1930년대부터 2030년까지 광주 100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광주 공간 곳곳에 펼쳐진 이야기들을 함께 짚어나간다.올해 개최되는 2019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청년들의 달빛동맹은 오는 9월 대구로 장소를 옮겨 계속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9월6~8일 대구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주간개최와 연계해 광주청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를 배운다.제갈동호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장은 “청년 간의 교류에 한계나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광주에서 느낀 우정과 연대의 소중한 감정이 2019 청년주간이 펼쳐지는 9월에 대구에서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위해 5개 기관 협약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산하 문화관광 5개 기관과 8일 공사회의실에서‘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국학진흥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문화재연구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으로 △상호 전문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소통과 협력 △경북 문화관광산업 육성 및 공동사업 발굴 협력체계 구축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상호협력 △기타 관계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경북문화관광활성화 워크숍을 정례화하는 등 기관 간 문화관광 활성화 노하우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본 협약 체결은 문화관광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북의 문화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리빙랩 운영 기관·단체 의기투합

대구지역에서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운영하는 기관·단체들이 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업무 협약식을 갖고 리빙랩 문화확산에 나선다.리빙랩은 생활현장에서 시민 주도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가는 혁신모델을 말한다.이날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포럼창조도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민센터, 커뮤니티와 경제, 대구사회연구소, 한국담배인삼공사 상상유니브, 소이랩 협동조합,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 등 9개 기관이다.해당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구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회혁신, 도시공간 재창조, 인재양성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 공동프로젝트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앞서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는 지난달 유럽 리빙랩 네트워크의 정식 멤버가 됐다. 이에 따라 세계 리빙랩들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빙랩 교류 확대에 나선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남구청, 꿈 단장 교육네트워크 협의회 발대식 개최

대구 남구청은 21일 청소년창작센터 창골홀에서 ‘꿈 단장 교육네트워크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은 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이 협업해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거버넌스 내실화를 통해 교육 지원 성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발대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사업 설명, 축하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꿈 단장 교육네트워크 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6개의 단위사업인 △뮤지컬 한어울예술단 △I will be, 꿈 디자인 프로젝트 △N.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크리에이터 △뮤지컬 스쿨 △케이 팝 스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립무용단 오는 21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21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몸짓’s 2기를 모집한다.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무용단과 시민간의 소통강화와 공연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오는 28일 발대식을 가진 후 7월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기간동안 시립무용단과 함께 다양한 미션수행을 한다. 시민들이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 명예단원증, 대구시립무용단의 공연관람 기회 등을 제공한다.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거나 남다른 끼를 발휘하는 대학(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참가할 수 있다. 대구시립무용단 페이스북 페이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53-606-6321.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예천군, Wepeak와 손잡고 100억 원 규모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 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예천군이 스포츠 네트워크 기업과 손을 잡았다. 예천군은 지난13일 Wepeak(이하 위피크)와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예천군과 손을 잡은 ‘위피크’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생활스포츠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포츠 네트워크 기업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기도 하남·고양 스타필드에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체험시설인 ‘스포츠몬스터’를 운영하는 스포츠 관련 기업이다. 또 위피크는 스포츠 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해 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위피크는 양궁·육상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예천군을 최적지로 선정, 약 1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자해 스포츠·문화 복합공간을 세울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예천에 스포츠 네트워크 기업이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동안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매우 고마운 일로써 위피크 홍성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위피크 홍성욱 대표는 “예천군이 비인기 스포츠인 양궁, 육상의 세계수준 인프라를 갖고 있으면서도 편의시설 부족으로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면서 “안락한 곳에서 선수들이 내 집 같이 머물면서 운동해 한국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운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항공산업 네트워크 강화

경운대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항공산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경운대 문추연 부총장 등 대표단 일행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중앙아시아 키르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지역 현지를 방문해 아라바에바 키르키스탄 주립대, 키르키스탄 국제주립대, KAI(키르키스탄 항공대학), KEIIN 국제대학 등 4개 대학과 상호 이해협정을 체결햇다. 협약에 따라 경운대는 내달 이들 지역 대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무인기, 항공정비, 항공기계, 항공전자 등 항공 분야의 특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항공산업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이들 대학과 교수 학생 교류와 교육시스템 개발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르면 오는 2학기부터 10여 명 안팎의 재학생들을 이들 대학에 파견해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을 진행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경운대의 항공특성화 노력이 중앙아시아까지 전해져 이 지역 많은 대학으로부터 협조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대부분 항공산업분야 교육을 시작하는 지역이어서 우리 대학의 앞선 교육 시스템과 설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아시아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일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안전기동대장에 류재용 대장 재선출

경북안전기동대는 최근 구미 사무처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3대 경북안전기동대장에 현 류재용(62) 대장을 재선출했다.류재용 대장은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출신으로 임기는 2021년 6월21일까지다. 류재용 경북안전기동대장은 “대형화, 복잡화되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한 만큼 경북도는 물론 시군과도 긴밀히 협조해 능동적인 재난예방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재난관리사, 응급구조사, 중장비, 전기 및 보일러 기술자 등 125명으로 창설돼 현재 200명이 활동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