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년 주민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화

대구시가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2021년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우수한 자원봉사 추진역량을 내실화 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차원에서 5개 분야 30개 사업을 추진한다.자원봉사 재난지원시스템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평소 사회 안전문제에 대해 시민 스스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안전대비 자원봉사 활동, 기후변화대응 등의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비상 시 신속하게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66개 재난 관련 기관․단체로 구성된 ‘재난 자원봉사 SOS 지원시스템’을 운영해 감염재난 방역 자원봉사 활동, 재난자원봉사 통합교육을 실시한다.33개 기업자원봉사협의체 운영, 국민운동단체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민·관·센터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자원봉사의 다양성 확보와 수혜자의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교육상담, 공연봉사단 등 10개 분야 583개 봉사단을 운영한다.청소년 등 미래세대에게 개인적·사회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기후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 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시민 체험학교를 운영한다.주민 참여형 아파트 자원봉사 활동인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을 확대한다.자원봉사 역량과 인프라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발적인 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 실적을 보다 간편하게 조회하기 위해 개인의 인적사항(성명, 생년월일, 휴대전화)으로 자원봉사 실적을 열람하고, 누적 50시간 이상 시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대구시 최창환 자원봉사팀장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개선한다”며 “찾아가는 자원봉사 이동 홍보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온라인 참여 자원봉사활동 개발 및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청년 정책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2021 대구 청년 정책네트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대상은 만 19~39세이며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대구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2021 청년 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발굴 △정책모니터링 △역량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정책 관련 활동뿐 아니라 △타 지역 청년과의 네트워킹 구축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정책포럼 △토론회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시는 오는 3월 활동에 앞서 청년들이 준비된 정책을 학습하고 새로운 정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청년생활정책학교를 운영해 정책과정의 이해 및 사례 공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본격적인 정책제안활동은 오는 5월부터 팀별로 진행된다.정책자문단의 지원과 유관부서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안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신청은 대구시청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청년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올해 기업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기업컨설팅을 비롯한 비금융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신보기금은 1:1 비대면 화상컨설팅을 비롯해 라이브 설명회 등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최근 밝혔다.작년의 경우 신보기금은 총 1만7천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에도 전년과 비교해 982건 증가한 실적이다.컨설팅과 함께 채용 지원을 위한 일자리 플랫폼 잡클라우드도 올해 전면 개편한다.신보기금은 지난해 잡클라우드에 1천434개 기업이 참여해 1천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개편으로 고용 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멘토링 프로그램’ 과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와 협업 컨설팅 활성화, 창업스쿨 운영을 통한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동력 강화에도 나선다. 신보 관계자는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비금융부문 지원이 코로나19로 가중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대구관광뷰로, 대구 관광 스타트업 10개 사업 최종 선정

대구시와 대구관광뷰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 창업 중심의 스타관광벤처를 육성하고자 대구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관광 마케팅 △모바일 기반 관광객 즉시 환급 솔루션 T.Pay △VR 인터렉티브를 활용한 교육관광 서비스 △공간정보 중심의 다기능 종합 서비스 플랫폼 △여행미션 비즈니스 플랫폼 △AI 기반 대구 지역 인생샷 명소 추천 서비스 △난임 예방 및 극복을 위한 웰니스 관광상품 △AR 기술 기반 핫플레이스 큐레이션 서비스 △IoT 기술융합 참기름 제조 서비스 △여행자 물품 배송 기반 네트워크 플랫폼 서비스다.대구시는 우수 관광스타트업에는 총 2억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및 기업 맞춤형 1대1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제품 출시 전에는 소비자 참여단을 구성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개선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관광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후속 투자가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디지털 인재 신규 채용 기업에 인건비 지원

대구시가 디지털·미래신성장산업 분야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게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벤처 디지털화 운영인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디지털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의 취업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인 중소 기업이 관련 분야 청년을 채용하면 매월 160만 원씩 10개월 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대구시로부터 사업 운영을 맡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해당 청년 취업자에게 디지털 관련 직무 교육 및 디지털 혁신 포럼 등의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제공한다.사업 공고문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 (www.kovadg .or.kr)에서 2월 5일부터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대구시 권오상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대구에 거주하는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디지털, IT, ICT 등의 4차 산업분야 기업에 정착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대, 9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

대구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대구대는 지난 2013년부터 9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예비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교육, 멘토링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대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대학이 보유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난 8년간 총 182개의 창업 팀을 육성했다.이 중 101개 창업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예비사회적기업 중 29개 팀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대구대 박세현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면서 “대구대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 창업 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대는 이달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기업 육성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3-850-4779.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촉진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9일까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외지사화사업’은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신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코트라, OKTA(세계한인무역협회)가 수행한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해외 현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35개 국가에서 122개 사가 활동 중이다.사업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할 수 있으며 기간은 1월27일~2월 9일이다.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가톨릭대, 아시아복지재단·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7일 대학 본관에서 아시아복지재단,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업교육지원 및 상호기관의 프로그램 협력 △취업률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협력 △지역의 취업난과 고급인력 구인난 해소의 상호협력 △학생 현장교육에 필요한 견학 및 실습장소 제공 △인턴 프로그램 운영 등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가톨릭계 대학으로서 우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두 기관과의 협약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우리 지역 복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가톨릭대, 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와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와 대구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는 지난 21일 대학본관에서 전문 직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업교육지원 및 상호기관 프로그램 협력 △취업률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협력 △지역 취업난과 고급인력 구인난 해소의 상호협력 △학생 현장 교육에 필요한 견학 및 실습장소 제공 △인턴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협약식에는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과 노기원 가톨릭경제인회장을 비롯해 김무권 현대건축 대표, 이순금 아이비스 대표이사, 한재권 서도 대표이사, 한무경·양금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한국산업단지공단, ISO45001 인증과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취득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본사와 전 지역 본부를 대상으로 안전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ISO45001은 안전 보건 관리에 대한 최초의 국제표준 인증으로, 안전 관리에 대한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산단공은 이번 ISO45001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국내 유일의 IQNET(The International Certification Network) 인증서를 발급받았다.IQNET은 국제 품질 및 기업 경영시스템 인증의 세계 최대 인증 네트워크다.이 인증서는 다자간 업무협정(MLA)에 의해 별도의 심사 없이 미국 등 33개국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효력이 통용된다.이 밖에 산단공은 기능성연속계획(Continuity Of Operations Plan) 수립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도 취득했다.기능성연속계획이란 재난 등의 위기 상황에서 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기 위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와이앤아처와 창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4일 산학협력관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이앤아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창업기업 발굴 프로그램 및 컨퍼런스 공동 운영, 창업기업 전문가 POOL 지원 연계, 초기창업기업 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 창업펀드 조성 및 투자자 네트워크 연계 지원 및 협조 등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기로 했다.대구한의대학교 박수진 미래융합산학본부장은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사와의 협약을 통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10월 설립한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 창업체험센터 운영사업 등을 통해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창업펀드 조성, 특화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다베네트워크’사업 시각예술분야 결과 보고전

대구문화재단 ‘다베네트워크(DaBe Network)사업 시각예술분야 결과 보고전’이 오는 27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커뮤니티룸에서 열린다. 지난 1년간 독일 베를린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자리다.2016년 이후 4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허수정 작가의 ‘Recurring’전에 이어, 27일까지는 정주희 작가의 ‘거북이는 등을 볼 수 없다’가 이어진다.허수정 작가는 베를린에서 수집한 익명인의 가족앨범, 음성사서함, 녹음 파일 비디오 테이프와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을 이용한 사진, 영상, 사운드 작업을 통해 여러 시간대와 장소에 대한 기록을 재조립한 작품을 공개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전시활동에 나서고 있는 그는 한국, 러시아 등 해외 여러곳에서 전시경력을 쌓은 후 다베네트워크사업에 참여,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또 ‘거북이는 등을 볼 수 없다’를 전시하는 정주희 작가는 아름다움과 끔찍함이 공존하는 동시대의 다양한 이야기와 그 안의 내재한 수 많은 감정들을 시각화한다. 사회와 개인이 서로 주고받는 객관적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춘 비디오, 페인팅, 설치 작업물을 통해 개인의 내·외부를 고찰하고 균형을 찾고자 한다.전국의 다양한 레지던스를 경험하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여러차례의 개인전과 ‘2020 SIMAFARM(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2020 신소장품전플러스(오산시립미술관)’ 등의 단체전에도 참여했다.대구문화재단의 ‘다베네트워크사업’은 시각예술분야와 무용분야로 나눠 성장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젊은 유망 예술가를 독일 베를린의 협력기관 디스쿠어스 베를린(DISKURS Berlin)에 파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의: 053-430-124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남대 제16대 총장에 최외출 교수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가 제16대 영남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2월1일부터 4년간이다.학교법인 영남학원은 1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최외출 교수를 비롯해 강석복 교수(통계학과), 윤대식 교수(도시공학과) 등 3명의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낙점했다.영남대학교를 졸업한 최 교수는 1989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남대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으로도 활동했다.현재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한국새마을학회 초대회장,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 등을 역임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 교수는 박근혜 정부 당시 숨은 실세로 통하면서 학내에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새마을대학원과 글로벌새마을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이다.반면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현 정권과의 관계에다 글로벌새마을운동포럼 등과 관련해 지난해 교수회와 시민단체들로부터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은 향후 학교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안티에이징 콘퍼런스 31개 기업 60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2020 제3회 아태 안티에이징 콘퍼런스’에서 지역 31개 기업이 60만 달러가 넘는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대구시에 따르면 11~13일 온라인으로 열린 아태 안티에이징 콘퍼런스에서 31개 의료기기·화장품 기업이 참여해 해외바이어 54개사와 161건의 수출상담 성과를 얻었다.수출상담액 114만 달러, 계약 추진액은 65만 달러 규모다.대구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업을 위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통역 및 최단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제이비엠 장익준 대표는 “올해는 수출 상담을 6건 진행했고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과 향후 교류를 약속했다”며 “올해는 현장에서 몽골과 베트남 수출네트워크도 구축하게 돼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참여기업 중 바이어 측 상담요청이 가장 많았던 에이징 관계자는 “병원 위주 내수에 마케팅을 집중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중국, 인도, 싱가폴 등 국가와 8건 정도 상담이 진행됐다”며 “베트남과 중국에는 샘플을 보내고 지속적으로 수출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태 안티에이징 콘퍼런스는 지역에 강점이 있는 피부, 성형, 모발이식, 치과 등 6개 분야에서 항노화를 위한 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90여 명의 국내외 의료인이 강사로 참여해 최신 이론과 라이브 서저리, 치과 핸즈온 등 실습 강좌가 진행됐다.올해는 위드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중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해외 연수생 19개국 595명에게 강좌를 송출해 온라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뤘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예술인지원센터, 장애 예술계 현황에 대한 예술 포럼 개최

대구예술인지원센터가 ‘2020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예술포럼’을 15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진행한다.장애 예술계의 현장을 점검하고 장애 예술인 육성 및 창작 활성화 방안에 관한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문예술인으로서 활동을 장려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장애 예술인의 육성 및 지원의 방향성’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외 장애 예술사례에 대한 포럼 형식의 종합토론을 펼친다.울산문화예술회관 금동엽 관장의 진행으로 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예술감독, 안종일(장애 예술감독), 박윤조(영국문화원 디렉터)씨가 참여해 장애 예술계의 현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는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온·프라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예술인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430-1234.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