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 공유회 개최

대구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공유회’를 8일 오후 7시 노보텔에서 연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현실에서 느낀 문제점과 고민들을 바탕으로 정책안을 연구 발굴하는 청년기구다. 올해 일자리창업분과, 기획소통분과, 문화복지분과 3개의 분과활동을 통해 총 27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들은 분과별 회의 및 소모임 개최를 통해 정책안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존 정책의 모니터링과 대구시 정책담당자,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면담·자문과정을 통해 정책안을 체계화 했다. 지난 7월에 중간공유회를 개최해 정책연구과정에 대한 중간점검을 한 후 정책보완 및 추가연구과정을 거친 최종 결과물을 이날 선보인다. 문화복지분과에서 활동한 이해영 정책제안자는 “개인적인 생각을 다른 청년들과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배운 점이 많다”며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참여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정책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느낀 고민과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농아인협회에서도 참여해 수어통역사 양성프로그램 제공 등을 제안한 장세일 정책제안자의 의견에 공감하며 청각장애청년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대구시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체감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정책제안기구인 청년온(ON)을 구성·운영했으며, 작년까지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아이디어 중 총 51건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채택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정책참여를 하는 청년들이 더 많아져야 한다”며 “대구시는 청년정책 구현을 위해 소통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청년희망도시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군, ‘제1회 세포배양 배지 심포지엄’ 개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한다

의성군이 3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제1회 세포배양 배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영남대 부설 세포배양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산하기관·대학·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포배양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해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바이오 의약 산업의 핵심 소재인 세포배양 배지 산업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심포지엄에서는 김철연 의성군 경제투자과장의 ‘세포배양산업 거점 구축을 위한 의성 전략산업육성 추진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세션별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세션별 좌장은 최정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본부장, 이용호 대구가톨릭대 교수, 한성수 영남대 교수가 맡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2019 칠곡군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2019 칠곡군 일자리 박람회’가 구인·구직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한 일자리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칠곡군은 지난 22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도와 공동으로 ‘2019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성화고 및 대학생 등 지역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1천600여 명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는 동산공업과 SMI, 화신정공 등 지역 내 75개 우수·강소기업이 참여해 사무관리, 연구개발, 생산관리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다.이날 1대1 현장면접에 249명이 참여해 4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2차 면접을 통해 56명이 추가 채용될 예정이다.또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홍보관, 지역대학 홍보관, 직업심리검사, 이미지 메이킹, 직업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최근 4차 산업 등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발맞추어 마련된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관과 팜스코 및 NH농협은행 등 대기업 채용설명관은 평소 지역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취업지원 서비스로 청년층의 구직자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과 유관기관·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취업지원센터와 연계, 일자리박람회 구직희망자를 일자리 네트워크에 등록해 지속적인 취업 알선과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서문시장 야시장 청년 창업 디딤돌 역할 톡톡

서문시장 야시장이 청년 상인들의 꿈을 이루는 ‘창업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문시장 야시장은 청년 상인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인들 간 네트워크를 통해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2016년 야시장 개장 때부터 지난 2월까지 매대를 운영한 김태균씨는 현재 대구시 서구 서부시장 오미가미 거리에 ‘불닭발’ 외식 사업장을 열었다. 서문야시장 1대 상인 회장을 지냈고 야시장에 스테이크 붐을 일으킨 매출 1등 매대 운영자였던 권문식씨는 삼겹구이, 김치찌개 등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배달하는 한식 도시락 외식 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경산지역 맛집 랭킹에 오르는 등 활발히 영업 중이다. 대구 대표 시장인 서문시장은 2016년 ‘대한민국의 중심, 대구에서 야(夜)하게 놀자!’ 라는 주제로 80개 매대의 야시장이 조성됐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개장 이후 3천80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천8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야시장을 무대로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문시장은 야시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평균 2만여 명 주말에는 평균 5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서문시장역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30개 역사 중 승객이 가장많다. 서문시장 야시장의 성공 요인은 시민 및 외국인 50여 명이 판정단으로 참여하는 품평회를 통해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먹거리와 제품을 선정한 것이 꼽힌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대표 관광지인 서문시장 야시장이 창업을 희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을 구상하는 청년들에게 소중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강효상 의원,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R&D예산 200억, 수공 협업 요구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국회 환경노동위·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4일 한국수자원공사 등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물산업클러스터 운영 관계 기관과 예산 관련 기관을 겨냥, 날을 세웠다. 강 의원은 이날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에게 “기술원이 1000억여 원의 R&D 예산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입주 기업들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해서 물산업클러스터 R&D 예산 200억이 내년 예산안에 배정될 수 있도록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 원장은 “직접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정부정책에 따라 들어온 기업들인 만큼 환경공단과 협의해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의원은 환경공단과 수자원공사 간의 물산업클러스터 업무분장에 대한 잡음을 지적했다.강 의원은 환경공단 관계자들의 언론 인터뷰를 인용, “환경공단은 해외진출을 이끌 해외네트워크가 없고 해외 사무소도 철수했으며 순수한 기술개발 전문성도 없는 상황”임을 밝히며 “그런데 환경공단이 인력·예산·조직을 다 맡아 하고 수공은 업무지원만 하라며 몽니를 부려 협의 자체가 안 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경공단이 사업 전반을 주도하면 무에서 유를 창출해야하는 상황임을 지적하며 “수자원공사는 아시아 물위원회 회장사로 8개국에 해외사업단이 있고 R&D 전담 연구원과 인력양성기관도 있다, 기존 전문성을 활용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실제로 해외시장개척과 R&D 전문인력 양성은 물산업 진흥 3대시설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물융합연구센터, 워터캠퍼스의 핵심기능이다. 강 의원의 지적에 대해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협업해야 된다는 지적에 대해선 아무런 이의가 없다”며 “당장 빠른 답변은 어렵지만 환경부와 함께 협업의 내용들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고인으로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장도 물산업클러스터 운용상의 문제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최 회장은 “클러스터 착공 3년이 넘었는데 1년 반은 물산업진흥법 통과에 보내고 다시 1년은 물기술인증원 유치에 보내고 지금은 또 기관 간 업무 협약으로 1년을 보내고 있다”며 “산업발전은 방향성을 설정한 이후에는 속도가 중요한데 역량을 모아줄 컨트롤타워도 없고 시간도 늘어져 진행이 안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최 회장은 이어 “3년이라는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 R&D, 시제품 지원, 검인증, 국내사업화, 해외진출 등의 첫 삽을 떼지도 못하고 있다”며 당국의 조속한 결단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3년동안 기업들은 금융비용만 지출하고 수익은 못 내고 있다”며 “‘협업에 1년’, ‘법통과에 1년’, 이런 핑계만 댈 게 아니라 공무원의 시계와 민간기업의 시계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기업들을 지원하라”고 당국의 공무원식 마인드에 대한 자성을 촉구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작품 짜임새와 구성력으로 완성도 높여

4차산업혁명이 주도하는 21세기는 과거 네트워크 중심의 정보화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위에서 콘텐츠를 통해 부가가치 높은 지식정보를 서로 소통하는 지식기반사회이다.UCC(User Created Contents)는 참여•개방•공유를 특징으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하거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콘텐츠로 이제 우리 일상의 생활에 깊숙이 관여되고 있으며 특히 젊은층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 유교문화 및 불교문화의 본거지인 경상북도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개최된 이번 UCC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제작의 컨셉이나 스킬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수상작 중 대상 수상작인 ‘시간을 거슬러’ 작품은 엄마와 딸의 시간여행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게 물려줘야하는 스토리텔링의 차별성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전반적으로 작품의 짜임새와 구성력을 통한 완성도가 높으며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이다. 또한 UCC로써 가져야 할 콘텐츠의 창의성과 흥미성이 있으며 주제에 적합하고 메시지 전달력이 돋보인 수작이라 하겠다. 그러나 배경음악에 비해 내레이션 톤이 낮은 것이 조금 아쉬웠다.끝으로 이번 UCC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 공모전에는 보다 다양한 콘텐츠로 더 많은 작품이 참여되길 기대한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북도, 러시아 북방시장개척… 글로벌 네트워크 다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필리핀을 방문한다.러시아와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이 도지사는 러시아 방문 첫날인 4일 경북도 러시아 연해주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 내에 위치한 연해주사무소는 현지 통상 경험이 많은 민간 전문가를 소장으로 경북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고 투자·관광객 유치, 국제교류협력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 도지사는 5일 이튿날 일정으로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럼은 러시아 정부가 극동개발을 위해 투자유치 및 주변국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포럼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러시아, 일본, 인도 등 각국 정상과 기업인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바딤 흐로모프 모스크바주 부지사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러시아 극동과 우리나라 17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제2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 ‘한-러 지방정부 간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한-러 지방협력포럼’은 2017년 한국과 러시아 정상이 합의한 사항으로 한국과 러시아 극동의 지방정부 간 경제, 통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번영 위해 창설됐다.지난해 경북도는 포항시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 경북이 ‘신북방경제의 거점’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이 도지사는 포럼 기간 중 의장국이자 경북도의 자매도시인 연해주의 올렉 코줴먀코 주지사와 양자회담을 갖고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이 도지사는 다음날 7일에는 필리핀으로 이동해 경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투자·관광객 유치,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 민선 7기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경북도가 운영하는 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48개국에서 9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자문을 해오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와의 협력 확대와 국제사회에서 경북도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과 교류 확대를 통해 경북도에 신바람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인구 1억 명의 동북3성과 인접해있고 유럽을 잇는 물류의 중심지인 연해주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신시장 확보는 물론 북방진출 거점이 마련된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 방안’ 워크숍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양성평등정책 실현을 위한 성인지 예산제도 내실화 방안’ 워크숍을 열었다.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가‘성인지 예산제도 실효성 확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양성평등 모니터링단 및 컨설턴트,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종합토론에서 도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임미애 부위원장은 “(성인지 예산제도)는 시행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여러 사회적 제약들과 무관심 속에 우리 사회의 성 격차 해소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심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김상조 의원은 “성인지 예산에 대한 개념 정립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구체적 사업목적, 수혜자, 실천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 검토를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박미경 의원은 “집행부의 이해도와 추진의지가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는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동시에 추진상황 등에 대한 감시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성인지 감수성을 반영한 예산 편성은 정책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도민들에게 삶의 질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성인지 예산제도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성인지 예산을 소관하고 있는 상임위로서 도내 성인지 정책의 실질적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청년들 대구시 청년정책 개선방안 논의

대구시는 올해 더 나은 청년사업 추진을 위해 ‘청문현답’ 세부 실천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8일 대구시청년센터(중구 중앙대로)에서 대구청년네트워크(이하 청년넷) 위원, 청년센터 관계자, 대구시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현답 행사가 진행됐다.청문현답은 대구시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청년보장제(50개) 사업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이 개별 청년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사업의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다.이날 청년넷과 사업부서, 대구시 청년정책과가 협의를 통해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청정넷 위원 개인들의 관심과 의견을 다양하게 반영한다.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사업별로 청정넷 위원들이 사업 모니터링에 참여해 사업의 특성에 따라 사업관련 간담회나 각종 행사참여, 현장방문, 워크숍 등의 형태로 사업부서와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 관광산업 메카 영주 건설에 나선다

영주시가 영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 관광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광분야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관광 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관광활성화 방안 토의 등 지속가능한 관광거버넌스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자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영주관광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광 접점에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신규 아이디어 발굴, 공동 홍보마케팅, 관광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또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영주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 간 정보 공유 기능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관광분야 민간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정기적인 의견교환과 자문을 통해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관광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금오시장로의 문화적 도시재생, 시민과 함께 시작

구미 원도심인 금오시장로를 문화 중심으로 재생하기 위한 시민 모임인 ‘쌀롱 드 금오’가 지난 25일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구미시가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을 함께 할 워킹그룹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재즈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사회자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등 네트워킹 문화파티로 시작해 사업설명과 워킹그룹 모집 안내,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모임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자리를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이어가는 등 시민 네트워크 문화파티의 모습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지역별 문화를 활용해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구미시는 지난 상반기 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선정됐으며 국비 2억5천만 원, 시비 2억 원, 도비 5천만 원 등 5억 원의 예산으로 2020년 2월까지 금오시장로 일대를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모으는 시민 모임 ‘쌀롱 드 금오’,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자원을 찾고 콘텐츠로 개발할 ‘금오시장로 탐정단’,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마을축제 ‘낮밤없는 문화포차’,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놀이터로 만드는 ‘금오시장로 예술놀이터’, 금오시장로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줄 ‘반짝반짝 금오시장로’ 등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 박영문 자유한국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당원교육 1천여명 참석

자유한국당(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황교안 당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 고 강조했다.한편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로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와 광주청년들 빛고을에서 달빛동맹 강화

대구청년들이 20~21일 ‘2019년 세계청년축제’가 열리는 광주를 찾아 달빛동맹을 강화한다.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은 광주에서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2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영호남 청년들은 청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빛 교류활동을 펼친다.이날은 청년 간 첫 만남인 만큼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청년들이 토론회를 주도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양 도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현안과 흐름을 파악하고 청년만의 번뜩이는 정책제안과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다.특히 대구와 광주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참가할 예정인 ‘5.18㎞ 나이트 라이트 런’은 세계 청년들 열정을 빛의 물결로 형상화한 야간 퍼레이드다. 최종 도착지점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청년들의 땀을 날려버릴 레이저 DJ파티가 펼쳐진다.오는 21일은 광주 바로 알기 도심투어를 통해 1930년대부터 2030년까지 광주 100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광주 공간 곳곳에 펼쳐진 이야기들을 함께 짚어나간다.올해 개최되는 2019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청년들의 달빛동맹은 오는 9월 대구로 장소를 옮겨 계속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9월6~8일 대구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주간개최와 연계해 광주청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를 배운다.제갈동호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장은 “청년 간의 교류에 한계나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광주에서 느낀 우정과 연대의 소중한 감정이 2019 청년주간이 펼쳐지는 9월에 대구에서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문화관광산업 네트워크 활성화 위해 5개 기관 협약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산하 문화관광 5개 기관과 8일 공사회의실에서‘경북문화관광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국학진흥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문화재연구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으로 △상호 전문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의 공유 및 소통과 협력 △경북 문화관광산업 육성 및 공동사업 발굴 협력체계 구축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에 대한 상호협력 △기타 관계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경북문화관광활성화 워크숍을 정례화하는 등 기관 간 문화관광 활성화 노하우 공유 및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본 협약 체결은 문화관광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들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각 기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북의 문화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리빙랩 운영 기관·단체 의기투합

대구지역에서 리빙랩(생활실험실)을 운영하는 기관·단체들이 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업무 협약식을 갖고 리빙랩 문화확산에 나선다.리빙랩은 생활현장에서 시민 주도로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가는 혁신모델을 말한다.이날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포럼창조도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시민센터, 커뮤니티와 경제, 대구사회연구소, 한국담배인삼공사 상상유니브, 소이랩 협동조합,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 등 9개 기관이다.해당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구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시티 조성, 사회혁신, 도시공간 재창조, 인재양성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 공동프로젝트와 공동연구를 추진한다.앞서 대구 리빙랩 네트워크는 지난달 유럽 리빙랩 네트워크의 정식 멤버가 됐다. 이에 따라 세계 리빙랩들과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빙랩 교류 확대에 나선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