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내년 예산 5320억 원 편성

성주군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341억 원 증액된 5천320억 원 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사상 첫 당초예산 5천억 원을 달성했다. 10년 사이 경북 군단위 예산 증가(112.12%, 2천812억원) 1위를 기록했다.성주군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세·지방교부세가 감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주군의 예산규모의 증가는 국도비 사업 확보를 위한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다.올해 국도비 신규사업 3천77억 원(전년대비 205%), 그 가운데 공모사업 1천504억 원(268%)을 확보했고 국도비 보조금 1천767억 원(110.5%)을 편성했다.성주군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 발굴 보고회, 사전용역 및 컨설팅을 개최하여 철저한 사전준비 기했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북도, 중앙부처, 국회 등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적극적 피력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국민중심 행복성주라는 군정 실현 목표 아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 추진과 행정력 집중을 한 열정과 땀의 결실이다”며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군민의 생활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대 무역학과, ‘전국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학생들이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주최하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 ‘전국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학생들의 논문지도를 담당했던 무역학과 정재휘 학과장은 한국경영컨설팅학회가 수여하는 ‘2020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컨설팅학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0년도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전국 27개 대학팀이 참가한 전국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이 대회에서 대구대 무역학과에 재학 중인 이도권·정민기(4학년), 박선경·송어진(3학년), 이예진(2학년)씨가 ‘제3국 FTA 네트워크를 활용한 필터 샤워기 수출’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베트남-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및 적정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에 관한 내용이다.이와 함께 서민우·박수빈(4학년), 박수현·이가을(3학년), 류정민(2학년)씨는 넷마블의 PMI(인수 후 통합)을 다룬 ‘소셜 인식변화에 대한 넷마블의 혁신전략’을 발표해 비즈니스 사례분석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지역 문화기부 활성화 사업 본격 시동

대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메세나를 장려하는 ‘문화기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대구문화재단은 지난 23일부터 ‘2020 대구문화재단 기부챌린지’를 시작했다.재단이 후원 매개·협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기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재단 창립 20주년을 상징하는 의미로 20명이 참여하는 릴레이기부 챌린지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와 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을 시작으로, 재단이 사전에 협의된 기부자 20명에게 챌린지 인증사진용 현수막과 기부약정서를 보내면 기부자는 인증사진과 기부약정서, 기부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인증사진은 재단 SNS에 공개되며, 기부자에게는 재단 온라인 소식지 발송과 함께 주요 행사 초대, 온라인 기부의 전당 등록, 기부증서 및 기념품 제공, 기부금 영수증 발행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어 다음달에는 기부 문화 활성화와 후원 관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후원스쿨’도 운영한다. 재단의 기부금 모금 사례 및 향후 기부 사업 추진내용 공유는 물론 전문가를 초빙한 기부금 처리방법, 예우 프로그램, 기부 우수사례 등을 강의 할 예정이다.대구문화재단은 이승익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가진 직원 공모를 통해 ‘소통과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문화플랫폼’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예술가와 동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문화재단’을 미션으로 정하는 등 새로운 전략체계를 세웠다.이에 따라 재단은 향후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모인 기부금은 재단 기금으로 적립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문화로 즐겁고 예술로 행복한 대구’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재단 내 문화기부 TF팀을 꾸리는 한편 연내 외부 협의체도 구성해 내년도 지역 문화기부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문화기부의 씨앗이 될 기부챌린지를 시작으로 재단의 문화기부 저변 확대 노력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기부를 자랑스러워하는 범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430-1276.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수성대학교,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초청 간담회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 김선순총장이 16일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김수일 사무총장과 재부산일본영사관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 부산외국어대 김홍구 총장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수성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현장실습과 해외취업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간의 관광분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로, 16개국 127개 도시정부와 51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기구다.TPO는 2년마다 총회와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매년 3회에 걸쳐 회원도시 등에서 관광박람회와 설명회도 갖는다.이와함께 관광분야 인재육성 사업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대구 수성대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학생들의 해외현장실습 등 해외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문화재단-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과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이 10일 대구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홍보 및 상호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소통해 고민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좋은 사업을 함께 만들어내는 등 예술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업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행복북구문화재단과 여러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상희 봉화군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상 수상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원(53·국민의힘)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2020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 대상’ 생활정치부문 우수상을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다.2008년에 설립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맑은 정치를 비롯한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하는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우수 의원에 선정된 김 의원은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의 책만 보는 공공도서관의 이미지를 탈피해 아이들이 뛰놀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공도서관 건립을 요구했다.또 지방소멸 위험지역에 속한 아이들의 복지와 경쟁력 수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봉화군 교복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 교복 복지의 인프라 초석을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배달강좌제, 평생교육센터 등 의정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치에 힘써온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김상희 의원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오늘 뜻깊은 상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봉화군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주형 뉴딜사업 발굴해 코로나19 극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

경주시가 경주지역에 맞는 뉴딜사업을 발굴해 주민숙원사업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회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경주시는 5일 ‘경주형 뉴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부서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지역 연계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방안 마련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자리로 진행됐다. 정부는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양대 축으로 사회고용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에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 새로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지난달부터 정부 뉴딜정책 3대 방향을 중심으로 43건의 대응전략 사업을 발굴했다. AI 기반 자동차부품 디지털 공정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축산분야 ICT 융합사업 등 디지털 뉴딜사업 23건,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등 그린 뉴딜사업 17건,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등 안전망 강화 사업 3건 등이다. 경주시는 추후 각 사업들이 실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분야별로 담당자를 정해 관계 중앙부처에 사업 반영을 꾸준히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실현 가능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예산확보 방안 등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는 한편 정부가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대로 국비 확보 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형 뉴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매진하자”고 주문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가톨릭대병원 조형호 전임의, IDEN 2020 우수 포스터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조형호 전임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DEN 2020)’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조 전임의는 ‘시험적 항결핵제 치료에서 분변 칼프로텍틴 검사의 의의’라는 제목으로 대구지역 5개 대학병원과 함께한 다기관 연구 포스터를 온라인을 통해 게재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식생활경북네트워크, 어른신께 비대면으로 먹거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경북네트워크(이하 경북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어르신을 위한 바른식생활’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네트워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매년 경로당 등에서 진행하던 식생활교육과 건강요리 실습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지역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나눠주며, 코로나를 극복하는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영양읍 할머니경로당 장경애(80)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에 나가는 것도 어려운데 간단하게 집에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저지방 돼지 불고기를 만들어 줘 너무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에 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건강까지 챙겨 줘 힘이 절로 난다”고 감사해 했다.한국음식문화진흥원 서정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지쳐가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한 시기”라며 “전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바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진전문대에 일본 기업의 변함없는 러브콜!

코로나19로 보류된 일본 취업길이 열린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에 일본 기업의 인재채용 러브콜이 이어져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0일 대구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최근 일본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에 컴퓨터정보계열 졸업예정자 4명이 합격했다.이 대학 NHN재팬 취업 실적으론 최다 성과다(2016년 3명 합격). NHN재팬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 7월 원격 화상 기업설명회로 시작됐다.이 회사는 코로나19로 대면 채용이 불가해지자 화상을 통해 회사 사업현황, 인재육성 계획 등을 발표하며 영진의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설명회엔 컴퓨터정보계열 일본 취업반인 프로그래밍 전공, 네트워크 전공 3학년생 78명이 참석했다. 면접 역시 원격 화상으로 진행됐다. 1차 면접에선 전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평가, 2차 임원 면접은 인성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이달 3일 최종 합격 통보가 났다. 박현진 합격자(25)는 “한국에 기반을 둔 일본 IT기업에 한국인이 일하면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아 지원했다”면서 “코로나로 취업 환경이 예년 같지는 않지만, 대학의 잘 갖춰진 일본 취업 프로세스를 믿으며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울산 인문고 출신으로 합격한 이상곤 학생(23)은 “NHN재팬 기업설명회를 듣고 매력적인 회사이자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막상 합격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는데 합격해 너무 기쁘다. 입사하면 글로벌 IT전문가로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조영범 합격자(24)는 “합격 통보를 받고 정말 합격한 것이 맞는지 저 자신을 의심했다”면서 “학업과 병행해 리눅스 서버 관련 공부를 한 게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합격자 중 홍일점인 박초원 학생(21)은 일본 교세라 자회사인 KCME에도 합격해 어떤 회사로 취업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웃어보였다. NHN재팬 인사부서 관계자는 “비자 발급이 보류되고 있었지만, 영진 출신 졸업생이 일본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영진 출신이라면 믿고 채용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면접한 결과 IT전반의 신기술에 대한 도전정신과 의욕이 높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채용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컴퓨터정보계열은 10월 현재 NHN재팬 4명을 비롯해 라쿠텐 2명, NTT Data-Getronics와 라이풀(LIFULL) 각 1명, 테크노프로(TechnoPro)와 KCME에 각 3명, Ascend 4명, NMS 3명 등 일본취업반 78명 중 21명이 합격한 상태다. 또 올 2월 졸업하고 일본 기업 입사를 대기 중인 졸업생 가운데 다수는 국내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2013년 설립된 NHN재팬은 도쿄도(都)에 본사를 두고 NHN그룹 전체의 IT인프라 서비스 지원, 일본 내 클라우드 사업(Toast), 일본 내 NHN 그룹사와 협업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의성군, 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 지오파트너 모집

의성군은 지역 업체·마을과 공동 협력으로 원활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및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다음달 8일까지 지역 업체·마을 등을 대상으로 ‘지오파트너(geo-partner)’를 모집한다.‘지오파트너’는 지질공원 협력 네트워크 대상자를 뜻한다.‘지오(geo)’는 ‘지질공원(geopark)’, ‘파트너(partner)’는 ‘협력관계’를 의미한다.지오파트너 참여대상은 의성군 소재의 음식점, 숙박업소, 여행사, 공방, 마을기업, 마을 등이다.지오파트너를 희망하는 업체·마을 등은 다음달 8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지오파트너로 선정되면 공동 홍보와 마케팅, 관광상품 공동개발·운영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연내 협약을 체결한 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성지질공원과 지역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오파트너 모집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의성군 환경과(054-830-6607)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심학봉 경제고문 위촉

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심학봉 전 국회의원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심 전 의원의 경제고문 위촉은 지난 17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위촉 배경에 대해 “심 전 의원이 오랫동안 기술 관료로 경제 관련 행정 경험과 중앙부처의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치밀한 전략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짧은 의정활동 기간, 적지 않은 성과를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구미중소기업협의회 김영호 회장은 “통합 신공항 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탄소소재, 항공, 친환경 자동차 부품, 첨단의료기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차세대 전략산업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자문·기획·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시의 적절하게 대처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그는 “지역 중소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렵게 경제고문을 수락해 주셨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과 함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제고문을 수락한 심학봉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내륙공업도시 구미는 조국 근대화의 성지로 전자산업의 메카로 불렸으나 현재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이 같은 상황에서 구미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엔진을 뿌리내리게 하고 해외 및 수도권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구미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한다면 기존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많은 기업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 때 과분하게 받았던 시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여전히 구미에 대한 애정과 부채를 갚는 것이 주어진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가진 역량과 열정을 구미시민에게 기부하고 봉사하면서 갚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2002년 10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산업발전과 자금·인력·경영·정보·기술지원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박람회, 전시회, 기능보급 등을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경경자청, 전국 경제자유구역평가서 ‘우수’ 등급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종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대경경자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혁신생태계 협의회(경산지식산업지구)’를 출범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2회 글로벌 포럼’ 개최로 국내외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대경경자청은 인천, 부산진해청에 비해 규모나 입지면에서 불리한 환경에도 혁신적인 업무추진과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하고 더 좋은 성과를 위해 올 한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며 “혁신생태계 조성과 비대면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