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노동력 부족현상을 위한 맞춤형농기계 보급

군위군은 농촌 인구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농기계 구입 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맞춤형 대·중·소형 농기계 572대 구입 지원 자금 9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군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대형 농기계,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 자금도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마을별 이장을 통해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 및 경작농지가 군위군에 있어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지원대상 농기계는 트렉터, 콤바인, 승용이양기, 과수방제기(SS기) 등 대형농기계와 곡물건조기, 승용제초기, 과일선별기 및 200만 원 이하 중·소형 농기계다.대형농기계는 구입 금액의 40%, 기타 중·소형 농기계는 50%를 보조 지원한다.김동렬 군위군 농정과장은 “농가 선호도가 높은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부담을 덜어 주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농기계 5년간 장기임대 신청

군위군 농업기술센터가 ‘기계화 농기계 장기임대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매번 농기계를 임대하고 반납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군위농기센터는 일정한 임대료를 5년간 납부하는 조건으로 농기계를 장기 임대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임대기간 만료 뒤에는 임차 단체에 우선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대상은 지역농협을 비롯해 작목반·영농조합법인·공선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와 논 타작물 전환사업단지 운영조직 등이다. 임대기간 중에는 임차인이 농기계 보관과 수리 등 유지관리를 해야 한다.농기계 장기임대는 단기 임대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임대료 또한 저렴해 경작 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기계 장기임대는 단기 임대와는 달리 이웃농가 농작업을 대행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농업기계담당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4-380-7055.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이상기온에 따른 보리 생육 및 포장 관리 철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월동작물(보리) 재배농가에 대한 포장관리를 중점 지도한다고 4일 밝혔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기온이 2.1℃로 전년 동월 0.4℃ 대비 1.7℃ 상승함에 따라 월동작물 생장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월동작물 생육 재생기는 2월19일로 관찰됐다.생육 재생기 웃거름 사용량은 요소비료는 10a당 10~15㎏ 정도 주고, 모래땅이나 생육이 고르지 않은 곳은 재생기 직후 요소 5㎏을 1차로 사용하고 10일 후 같은 양을 2차로 웃거름을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습해가 심하면 요소를 기준량 대비 50% 늘이고, 요소 2% 액을 10a당 100ℓ 살포하면 효과가 높다.생육 재생기 확인 방법은 보리의 지상 1㎝ 부위를 자른 후 1~2일 뒤 새로운 잎이 1㎝ 이상 다시 생장했을 때 또는 뿌리에 백색의 새로운 뿌리가 2㎜ 정도 자란 상태에서 일 평균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면 재생기로 판단한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도 달라질 수 있다”며 “수량 증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 배수로 정비, 병해충 방제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임대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장에서 임대 농기계 사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용 의무 교육을 실시한다.총 6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농기계로 인한 사고 사례 위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트랙터 및 농용굴착기 조작 교육을 진행한다.또 올해 농기계 임대료와 택배 서비스 등 농기계임대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농기계 임대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해 반드시 안전사용 교육을 받아야 한다.지난해에는 500여 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받았다.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위농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 일정을 참고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380-7055.은종호 군위농기센터 농업기계 담당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사망률이 높아 안전의식과 관련한 교육 이수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사고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시 농기센터 “안전교육 받고 농기계 빌려 쓰세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4일부터 농기계 임대 활성화 교육과 현장이용 기술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농기계 임대 활성화 교육은 상주농기센터의 농기계 임대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이용 기술 안전 교육은 임대 농기계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임대 기종은 승용관리기, 자주형 퇴비살포기, 동력채소이식기, 농업용 굴착기, 트랙터 등 5가지다. 이들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익히고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또 도로 주행 시 안전과 사용 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농기계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증이 없는 농업인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상주농기센터는 올해 임대 활성화 교육 4회에 1천 명, 안전 교육 40회 1천 명 등 모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지난해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임대 활성화 교육 4회 600명, 현장이용 기술안전 교육 46회 834명 등 모두 1천434명이었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상주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aml.sangju.go.kr) 등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4-537-5325.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장기임대로 노동력 절감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덜기 위해 밭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는 2020년 주산지 일반기계화 장기임대 사업을 실시한다.장기임대 대상자는 지역농협,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선회 등 밭작물 공동경영체 조직과 타 작물 전환사업단지 운영조직 등이다. 사업비는 총 6억 원을 투입한다.사업 내용은 주산지에 필요한 농기계를 5년(농기계 내용 연수) 동안 장기임대하는 것이다. 임대 농기계는 사업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임차자와 협의 후 구매한다.임대기간 중 임차자가 임대농기계를 보관, 수리할 수 있다. 단기 임대와 달리 주변 농업인들에게 영업도 할 수 있다. 임대기간 완료 후 장기임대한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우선권도 주어진다.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농촌지원과 농업기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537-5320.손상돈 상주농시센터 소장은 “주산지에 꼭 필요한 농기계를 장기 임대함으로써 농민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등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천시,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 11억2천만 원 투입

영천시가 다양한 농작업과 농업기계 이용률이 높은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에 11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공급 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록된 1천만 원 이하의 기종을 지원한다. 농가당 200만 원 한도로 50%를 지원한다. 560대가 대상이다.최대 지원 금액은 100만 원이다. 200만 원 미만 기종은 해당 금액의 50%를 지원하며 초과분은 자부담으로 사야 한다.상반기 중 신청 농기계를 조기에 공급 완료할 계획이다.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되고 영천시에 주소를 둔 농민을 지원대상으로 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3월 중으로 중소형 농기계를 공급 완료해 영농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의성군, 2020년도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의성군은 2020년 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중·소형 농기계 △벼재배 생력화 장비 △소형 저온저장고 △소형 관정개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방지기 △야생동물 포획시설 등을 지원한다.지원액은 농기계당 50%다. 지원 상한액은 △중·소형농기계 100만 원 △소형저온저장고 270만 원 △벼재배생력화 장비는 곡물건조기 500만 원 △육묘용 파종기 150만 원 △소형 관정개발 40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www.usc.go.kr)를 참고하면 된다.지원 대상농가는 의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경영주다.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의성군은 다음달 열리는 농정심의회에서 최종 지원대상자를 확정한다.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농기 이전에 지원하기 위해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내 지자체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 효과

자치단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 사업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5개 분소(북부·동부·남부·서부·중화)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임대 사업을 펼쳐 고령화된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상주농기센터는 지난해 잔가지 파쇄기, 농업용 굴착기, 쟁기 등 임대 농기계 총 1천523여 대를 1만3천628회 임대했다.임대 수입은 2억8천만여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4천만여 원이 늘어난 것이다.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이 늘어났다는 의미다.농기계를 빌릴 때 받는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지난해 4차례 600명이 받았다.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역시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2011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영양농기센터는 현재 60종 452대(동력형 35종 214대, 부착형 25종 238대)의 대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위탁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 사전 현장실습 등 임대 사업과 연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임대건수 4천715건, 대여일수 3천930일, 편도 운반 1천14회, 콩 정선 168회, 임대 수익 1억7천645만여 원의 실적을 거뒀다.임대농기계 운반 대행 및 임대 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해 임대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영양농기센터는 지난 7일 2020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열어 신규 구입 농기계 기종 선정을 심의했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이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농기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6일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영양군농기센터는 올해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 464명과 농업·농촌생활 활력증진 사업 5건, 내실있는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임대실적 4천200건, 농작물 병해충 정밀 예찰 및 방제, 종합검정실 등을 운영했다.또 고품질 채소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과실생산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기술 지도를 위해 직원 개인 업무에 대한 과제 발표를 하는 등 다른 시·군과 차별화를 시도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내년에는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지원과 청년농업인 육성과 함께 농업인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 농기센터,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정형 과실 생산율 증가를 위해 마련됐다.영양사과 연구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과나무 수세조절 이해 및 수형관리 기술,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영양지역 과수 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지, 전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영양군농기센터, 2020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영양군이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주체가 될 인재 양성에 나선다.영양군은 2020년 농업인대학 입학생을 내년 1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고추, 사과, 수박 중 2~3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신청자격은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재배 농민이어야 한다.교육과정은 내년 2∼11월 회당 4시간 기준, 10∼25회, 100시간 이내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70%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과정별로는 정규과정인 고추전문과정은 작물이해, 생육단계별 재배기술, 병충해 관리를 위한 방제, 수확 및 유통 등 전 과정을 교육한다.사과대학에서는 성공적인 과수재배를 위한 과원 조성, 수형 만들기, 생육 및 결실, 수확, 저장에 이르는 핵심기술을 교육한다.또 청기·수비면을 중심으로 한 재배면적 증가와 교육 수요에 따라 수박 과정을 신설한다. 고온기 노지 수박 재배의 노동력 경감 및 고품질 생산을 중심으로 교육이 편성된다.입학생들은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외부전문 강사들로부터 농업현장의 실용기술과 전문 기술교육을 배우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농업인대학 원서는 영양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담당으로 방문 접수(680-5221)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yyg.go.kr)를 참고하면 된다.영양군 관계자는 “지역전략작목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농업발전 선도 인력을 육성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시의전서 홍보 전시관 설치 운영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본관 1층에 ‘시의전서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상주농기센터는 홍보전시관을 통해 시의전서의 유래 및 가치, 사업 추진 성과, 시의전서 조리서(복제), 영상 장비 등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는 ‘시의전서 전통음식 명품화 사업’ 일환이다.상주농기센터는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내용을 상주시 자원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추진한 사업 내용을 영상물로 만들어 상영하고 있다.또 시의전서 조리서를 실물로 볼 수 있도록 복제본을 제작해 전시하는 등 관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꾸몄다.상주농기센터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조선후기 조리서인 시의전서는 상주시에서 기록되고 발견된 상주시의 소중한 유산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알릴 필요가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시의전서를 더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양군 농기센터, 2020년 농촌지도사업 국·도비 11억원 확보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농촌지도사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도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영양농기센터에 따르면 내년도 확보한 예산은 기후온난화 대응 새로운 소득 과수 도입 시범사업과 여성친화형 농기계지원 등 3억2천만 원, 영양 친환경 토종잡곡수출상품화시범사업과 영양고추명품화를 위한 지역농업지도사업활성화 지원 등 3억7천만 원, 농업환경관리실 농촌지도 장비 교체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장비 구입 4억5천만 원 등이다.특히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는 지역 농산물 특성을 잘 살리고 농산물 가공에 따른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영양군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김천농기센터 이영기 계장 김천농가에 샤인머스캣 첫 보급, 화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포도 농가 소득의 대박을 터트린 ‘샤인머스캣’(청포도)을 김천 농가에 처음 보급한 주인공이 공무원으로 알려져 화제다.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친환경농업 담당 이영기(57)씨가 그 주인공이다.2006년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샤인머스캣은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데다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이씨는 2015년 과수담당으로 재직 당시 과수농업 새 소득수출 품목육성 전략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며 샤인머스캣을 김천에 처음 도입했다. 당시 2개 작목반(샤인작목반, 김천샤인작목반)에 2㏊의 면적에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샤인머스캣을 재배하도록 했다.재배 5년 만에 전국적으로 샤인머스캣 열풍을 일으키는 등 청포도 시대를 열었다. 올해 2㎏ 들이 상자당 최고 5만∼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 포도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김천 포도 농가에 고소득을 안겼다.이씨의 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김천 포도는 지난 19일 열린 ‘김천시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 제10차 이사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순철 김천포도회장은 “샤인머스캣이 농가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하게 된 것은 그만큼 한 사람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직자로서 평소 농업발전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이 계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영기씨는 “2015년 샤인머스캣 재배사업 추진 당시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인기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농업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