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경북대학교 농산물상품화를 위한 ‘유통경영전문화과정’ 특별초청 강연

김주수 의성군수김주수 의성군수는 26일 오후 경북대학교에 개설된 농산물 상품화를 위한 ‘유통경영전문화과정’ 특별 강사로 초빙돼 수강생(행정공무원, 농협, 유통전문가, 농업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유통경영전문화과정 교육은 매년 경북대 산학협력단에 개설된 전문교육으로 농산물 유통정책, 4차산업 혁명시대 마케팅 전략, 상품브랜드화, 가공기술 트렌드, 유통재무프로그램, 생명공학 생산기술 교육 등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실습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날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림부 재임시설 유통정책 및 농업정책 총괄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 사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 유통, 상품화 등의 혁신과 공동마케팅, 유통조직관리 등에 관해 특강을 펼쳤다. 이와 함께 유통업체의 전문화, 대형화, 국내유통시장의 개방, 정보화시대에 따른 우리가 나아갈 방향 및 유통정책의 이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김 군수는 “인구감소, 고령화,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우리가 살아온 환경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어느 자리에 어느 위치에 있던 간에 주인의식을 갖고 개개인이 노력할 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품질농산물생산, 상품화, 유통혁신을 통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의성군은 청년 시범마을 조성, 통합신공항유치, 농산물유통 및 브랜드 활성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등 의성군 신활력사업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공판장 개장, 자두, 복숭아 본격 출관내

“새콤달콤한 자두, 복숭아 맛보세요”군위군은 지난 21일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심칠 군의장, 군의원, 농협 관계자 및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자두·복숭아 등 여름제철 농산물 출하를 본격화했다.지난 15일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출하를 앞둔 농작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매 첫날의 자두 출하량은 평년의 수준을 유지하며 최고낙찰가 4만원에(5kg, 상품) 거래됐다.김영만 군수가 첫 경매에 나서 전자입찰을 하고 있다.첫 경매에 나선 김영만 군수는 “농산물은 농업인들의 땀을 거름삼아 자라난다. 올해도 우수한 군위 농산물을 생산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농산물공판장 등 군위군의 농업 기반시설이 농업인 중심으로 운용되도록 지원하고 농업인이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농업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은 지난 2016년 6월 사업비 16억, 연면적 2,073㎡의 규모로 개장한 이래 전자경매시스템 등 첨단화된 시설을 갖추어 군위군 농산물 유통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거래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의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위농산물공판장(대표 도병정) 개장과 함께 몰려든 상인들이 전자입찰에 나서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성주군 청년창업 귀농인 나영균 새싹보리 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성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우리농산물 품평회에서다.성주군 청년창업 귀농인 나영균씨는 최근 대구 대백프라자 앞 신천둔치에서 열린 우리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3개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하기 위해 3천여 명의 시민이 몰려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직거래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과 함께 전국 13개 지역 30여 개의 곡식과 채소, 과일, 가공품류 등이 경합해 2년 전 귀농한 청년 농업인 나영균(36·성주읍 대황리 하하새싹보리농원)씨의 ‘새싹보리 녹즙’이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다.또 명월초 재배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가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은경(59·성주읍 대황리 은나래농원)씨도 동상을 받아 전국단위의 품평회에서 성주군 지역에서 2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상을 받은 나영균씨는 “귀농귀촌 자금지원정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의 꿈과 희망을 성주에서 미래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최근 2~3년간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증가추세에 있으며, 특히 고소득 참외재배를 위해 청장년층유입 인구가 많아지면서 성주가 귀농귀촌 선호 시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에 2년 전 귀농한 청년 농업인 나영균(오른쪽)씨의 ‘새싹보리 녹즙’이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시 농촌체험행사로 도농간 소통하고 윈윈한다

경주시가 농사철을 맞아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해 도농 간의 소통으로 윈윈하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경주시가지 거주자로 구성된 생활개선회 중부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 아화리 마늘재배 농가에서 도농교류 농촌 체험교육을 했다. 경주 서면 아화리 마늘밭에서 도시생활개선회 40명이 마늘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싱싱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일손을 돕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 이번 체험은 농장주로부터 마늘 재배방법과 수확요령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농산물 수확을 체험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 마늘 보관방법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농교류 농촌체험 소비자에게는 경주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현장을 소개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신뢰도 구축으로 소비자와 농업인 상호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농촌체험행사를 통한 도농 교류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지역별 생활개선회원들이 1년에 1~2회 농사철에 맞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농촌체험 활동도 지역별, 계절별로 추진한다. 6월에는 체리 수확체험과 매실 수확체험이 인기다. 최근에는 농장별로 농산물 수확의 시기에 맞춰 대도시 주민과 직접 연결해 수확체험을 진행하기도 한다. 경주시는 체험농장을 육성하고 농가별 수확 시기에 맞춰 봉사단체, 아파트 도시소비자 집단 수확체험 등을 연결한다. 또 경주시는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신청을 받아서 토마토, 딸기농장 등에서 연간 1천명 정도의 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협력을 위해 도농간 교류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도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에 신뢰를 가지고 직거래 등에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값싸고 질 좋은 전국 친환경 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친환경 농산물이라 더 믿음이 가고, 평소 맛보기 힘든 전국의 제철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지난 1일 ‘농민사랑 우리 농산물 큰 잔치’가 열린 대구 중구 신천둔치. 값싸고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맛보고 체험하기 위해 3천여 명의 시민이 몰리는 등 알찬 휴일을 보내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전국 13개 지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가 마련했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것으로 전국 농민들이 참여했다.우리 농산물 큰 잔치 첫 부스는 전북 무주의 향긋한 더덕과 칡즙이 자리하고 있었다. 다음은 과육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은 달성군 옥포 멜론이 단장을 마친 채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또 감 말랭이, 반건시, 엿, 막걸리, 수정과 등 10여 가지의 특화 식품으로 이뤄진 상주 곶감도 인기 만점이었다.고령의 딸기잼과 마늘은 유기질 퇴비를 사용하는 등 자연 그대로의 향을 최대한 살렸고, 김천의 호두와 오미자 등은 청정 자연을 보존한 부항면 삼도봉 기슭에서 수확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맛을 선보였다.전남 진도에서 올라온 건어물류와 충남 서천의 젓갈류 등도 눈길을 끌었다.전국 13개 지역 30여 개의 곡식과 채소, 과일, 가공품류 등도 소개됐는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이날 품평회에서는 성주의 ‘새싹보리 녹즙’이 대상을 받아 최고의 친환경 농산물로 선정됐다.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대구 아파트 부녀회가 행사장 한쪽에 주막 부스를 마련해 참여객들에게 두부와 부추전, 잔치국수와 음료 및 커피 등을 제공했다.또 연날리기, 투호 놀이,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학습도 펼쳐져 신천둔치를 오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한상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는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며 “도시민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매개체가 마련돼 기쁘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대구 신천둔치에서 ‘농민사랑 우리 농산물 큰 잔치’가 열렸다. 사진은 한 시민이 상주 산양삼 판매 부스에서 제품을 고르는 모습.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농협, ‘친환경농산물 산지 견학 및 체험’ 행사 열어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달 31일 친환경 재배농가(봉화군),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 상주농협 삼백라이스센터 등을 방문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촉진과 학교급식 확대를 위한 ‘친환경농산물 산지 견학 및 체험’ 행사를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이사금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박재오(왼쪽에서 두 번째) 경주시 농업유통과장이 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이사금’이 한국소비자협회로부터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받았다.이사금은 경주시가 2006년 경주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에 맞춰 지역 내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해 상표로 등록한 맛의 임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사금은 전량 APC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하되면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 경주지역에서 생산하는 토마토, 멜론, 딸기, 체리, 부추 등 50여 종류 농산물이 이사금 상표를 달고 출하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등의 평가에서 수차례 상을 받으며 타 시군의 벤치마킹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이사금’이 되도록 기관 및 생산 농가와 협력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조계사 신도 의성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및 마늘종합타운 견학

의성군은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주지 지현스님) 신도들을 초청해 의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의성지역을 찾은 이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마늘종합타운, 마늘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이날 행사에는 조계사 선림원장 남전스님, 포교국장 상범스님, 템플스테이국장 자윤스님을 비롯한 신도 80여 명이 참석해 의성 마늘의 생산과 유통, 가공과정 및 의성 사과 선별, 품질관리 등을 견학하고, 의성군 다인면에 위치한 대곡사를 방문했다. 의성군은 2017년 서울 조계사에서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성 브랜드인 의성 진(眞) 쌀을 공양미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하루 5천여 명의 신도들이 찾는 초하루 법회 때에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6차례 열어 2억여 원의 지역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렸다. 올해에도 7월과 8월, 10월 중 3차례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지역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조계사가 발행하는 월간지를 통해 의성군을 홍보하고 조계사 인근 복지센터에도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을 초청해 의성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상주, 윤세진 과장 신지식인 선정

윤세진 과장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세진(59·농촌지도관) 과장이 최근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주최한 ‘제3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통상유통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윤 과장은 지역 농산물 유통 시장 개척과 농산물 온라인 유통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천마 경옥고 제조 방법과 효능 연구 등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천마 전문가이기도 하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성주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개소

성주군은 지역농산물의 가공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성주군 대가면 참별로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가공식품 연구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시설과 전 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습식내포장실, 건식내포장실, 외포장실을 갖추고 55종 63대의 가공 장비를 갖췄다. 주요생산 시제품은 도라지 조청, 참외 찐빵, 동결건조 칩, 딸기잼, 식용곤충환 등이 있으며 가공 창업지원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설비를 이용한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 및 1대1 맞춤형 컨설팅, 연구개발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상품화에 최적의 자동라인 등 설비조건을 갖춘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성공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부터 기초농산물가공 교육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가공 실무 심화 교육을 할 예정이며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가공품 생산을 위해 주스 라인, 잼 라인, 제과·제빵 라인을 대상으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최근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신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진행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지난 24일 서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행복버스’를 진행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산 감말랭이 홍콩 첫 수출길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에서 생산하는 감말랭이가 지난 15일 홍콩에 첫 수출길에 올랐다.이날 수출길에 오른 경산 감말랭이는 351㎏, 6백여만 원 상당으로 홍콩 내 농산물 직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감말랭이 수출은 경산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공동대표 김동용, 남두홍)과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대표 김상호)가 이뤄낸 성과다.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7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에 포도와 복숭아를 수출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마카말라는 감말랭이 반건시 생산 전문업체로 쫄깃하고 말랑한 감말랭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산물 수출이 점차 확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대된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은 물론 농특산물 가공식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 개최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농업6차산업관 전정에서 6차 산업,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관내 여성소비자 100명으로 구성된 입소문단과 샾 In 샾 카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칠곡농업 활성화를 위해 ‘7사람의 마음을 모은다’는 의미의 세븐하트 선서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이 농산물 전시 및 판매 플리마켓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칠곡군은 2016년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농업6차 산업 육성을 위해 6차 산업관을 개관, 2017년 농산물가공사업단, 칠칠곡곡협동조합을 출범시켜 현재 6개의 무인판매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역카페 20여 곳에 샵 인 샵 형태로 전시 판매장을 설치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가공품 위주로 전시·판매·홍보하는 등 칠곡 농업 6차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소문단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농산물과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6차 산업 체험 농가를 방문해 직접 체험한 생생한 후기를 개인 SNS를 활용, 도시 소비자층과 함께 공유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무엇보다 입소문이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지역 여성소비자로 구성된 입소문단이 칠곡군이 생산한 6차 산업 농산물의 품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꼼꼼히 평가해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농업6차산업관 정전에서 6차 산업, 칠곡농산물 서포터즈 입소문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농식품 유통부문 ‘통 큰’ 투자 효과 기대

경북도가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식품 유통 부문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경북도의 이번 유통혁신 프로젝트는 고질적인 농산물 유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여 기대된다.경북도는 지난 8일 2023년까지 국·도비 2천884억 원을 들여 유통구조 개선, 판로 확대, 유통환경변화 대응, 안전 먹거리 공급체계 강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농산물 유통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프로젝트는 과수 중심 통합마케팅 강화·정책자금 지원, 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 활성화 마케팅 지원·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등 유통 부문에 일대 혁신을 꾀하겠다는 것이다.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개발,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 농산물 안전관리제도 지속, 홍보 주력 등 수요에 맞춰 농식품을 생산한다는 계획도 마련했다.경북도는 20개 실천과제 추진으로 5년 동안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매출액 2천억 원, 농식품 수출 7억 달러, 통합쇼핑몰(사이소) 매출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6차산업 육성과 스마트 팜 확충을 통해 2천3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식품 신규인력 750명을 고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경북도는 이에 앞서 농민사관학교를 확대 개편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출범, 오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고 전문가 70명으로 농식품 유통혁신위원회도 발족하기로 했다.경북도의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은 전근대적인 농업 유통 구조를 손봐 유통부문을 과감하게 바꿔 제값을 받고 팔겠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에게도 싼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윈윈하겠다는 전략이다.농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34개 주요 농산물의 평균 유통비용률은 49.2%다. 거의 모든 농산물값의 절반가량이 유통비용이 차지하는 셈이다.경북은 식량작물, 과수, 축산 등의 전국 최대 산지이지만 5~7단계에 이르는 복잡한 유통경로로 인해 수급관리와 유통 효율화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양파와 배추 등 해마다 가격폭락으로 산지에서 대량 폐기하는 악순환을 거듭해온 것이 현실이다.농민들이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시스템만 마련돼 있었더라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농촌의 붕괴와 인구소멸이라는 재앙적 상황까지는 초래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이번 프로젝트 시행으로 경북도가 목표로 삼은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또 최악의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이 농가소득이 크게 늘어 되돌아오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영천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

영천시는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으로 고품질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2019년도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축산물의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역 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40개교 7천749명의 학생에게 총 8억9천400만 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쌀, 잡곡류, 채소, 과일 등)과 친환경축산물(소, 돼지, 계란)을 현물로 공급한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내 22개 유치원생 662명에게도 5천600만 원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7억5천700만 원보다 약 19% 증가한 규모로, 매년 지원 단가를 상향해 친환경 농산물의 질과 공급 물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센터를 지정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음식 재료를 통해 고품질의 학교급식을 실현하고, 더불어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우수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으로 고품질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