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협 원로조합원위해 청춘대학개설, 한마음 큰 잔치 열어

김천농협이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춘대학 개설에 이어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하는 등 농협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올해 예수금 1조 원과 대출금 8천억 원 달성을 위해 1080운동을 전개 중인 김천 농협은 ‘더불어 함께하는 기쁨’,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기반구축, 농민 조합원 소득사업 발굴, 농산물 수출 등 각종 사업 활성화에 주력했다.특히 김천농협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귀한 희생과 사랑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원로조합원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9월 청춘대학을 개설, ‘제1기 7580 청춘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김천대학교 부설 김천농협 청춘대학은 원로 조합원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로 노년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회변화에 대응한 자기계발 교육으로 주인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참여 및 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또 김천농협은 원로 조합원 화합 한마당 행사인 ‘원로조합원 한마음 큰 잔치’를 지난달 말 1천5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KT&G 김천지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 임원대표 노래 등 다양한 공연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로조합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삶을 위하고, 농협과 농업발전에 헌신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김천농협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김천농협은 올해 안에 예수금 1조 원, 대출금 8천억 원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모두 원로조합원들의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NH농협은행,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영천농협에서 농촌어르신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말벗서비스, 농촌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을 개최했다.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도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매주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및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종 생활 정보, 금융사기 대응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다.이날 행사는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말벗서비스와 연계해 평소 전화로 소통하던 농촌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담을 나누며 온정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장 입구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네일아트와 머리 손질, 즉석 사진 촬영은 물론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한 방한용품 세트도 전달했다.또 레크레이션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자랑에서는 어르신들이 노래 솜씨를 뽐내는 등 흥겨운 한마당이 됐다.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해로 12년째로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농협은행만의 사랑전달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지검, 대출조건 돈받은 농협직원 구속기소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대출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로 지역 모 단위농협 대출담당자 A(44)·B(38)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대출 알선 브로커 C씨(구속기소)에게 현금 5천만 원을 받는 등 B씨 등과 공모해 대출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그는 대출한도에 차이가 있는 단위농협 30여 곳을 모아 600억 원 상당을 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성 옥포농협 비나리 봉사단 사랑의 김치 전달

대구 달성 옥포농협 비나리 봉사단(박태남 단장)과 농협 직원들은 지난 8일 옥포농협 앞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김장김치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및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농협,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경북농협은 지난 9일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지역 농축협, 중앙회, 농협은행 임직원 및 배우자 등 200여 명과 함께 ‘제1회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산 자인농협 샤인머스캣(포도) 베트남 첫 수출

경산지역 신품종 포도 ‘샤인머스캣’이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경산자인농협은 지난 7일 자인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손병환 조합장, 김종대 경산농업기술센터 소장, 성낙현 농협 경산시지부 단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캣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선적된 샤인머스캣은 총 858㎏으로 베트남 현지 수요에 맞게 2㎏ 상자에 두 송이씩 담아 경산시 자체 브랜드 ‘옹골찬’으로 수출했다.손병한 자인농협 조합장은 “경산은 샤인머스캣을 생산하기 가장 적합한 기후, 풍토를 가져 고품질의 맛을 자랑한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 시장개척 등 수출 활성화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최기상 농협영덕군지부장 ‘자랑스러운 지부장상’ 수상

최기상 농협영덕군지부장은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받았다.최 지부장은 지난해 1월 농협영덕군지부로 부임한 후 ‘농촌인력중개센터’ 시스템 체계화를 통해 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했다.또 논 타작물재배 추진, 태양광발전시설 추진 등 지자체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영덕군 농촌경제 발전에 앞장섰다.특히 지난해 태풍 ‘콩레이’와 올해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영덕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을 때도 농업인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지원 및 복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최기상 지부장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외소득 창출 등 다양한 지자체사업을 추진·발굴해 영덕군 농업인들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북농협, 안동 신사옥서 첫 근무

경북농협은 4일 안동 경북도청신도시 신사옥(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333)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경북농협은 1961년을 시작으로 58년의 대구 역사를 간직하고, 경북 농업·농촌과 함께 100년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기 위해 안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경북농협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 1일까지 구 경북농협 본부(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에서의 업무를 정리하고, 신사옥 근무를 위해 안동과 예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8일에는 신사옥의 근무를 알리기 위해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주거환경 변화 속 임직원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마음을 담아 경북 농업·농촌·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천시, 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 준공식 개최

영천시는 지난 1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녕면 화남리 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1만4천755㎡ 부지에 연면적 4천808㎡ 규모의 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는 총사업비 114억 원이 투입됐다.주요시설은 깐마늘 가공라인, 건조실, 편마늘·다진마늘 가공시설, 사무실 등이 있는 본관 건물과 2천651㎡ 규모의 저온저장고를 갖추고 있다.마늘출하조절센터는 2천800t의 저온저장 능력과 1일 12t의 깐마늘 가공능력을 갖춘 전국 최고의 시설이다.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는 앞으로 안정적인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마늘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또 마늘 재배농가의 수매물량을 확대함으로써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저장·유통기간 연장으로 수확기의 홍수출하를 방지함으로써 시장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마늘값 하락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신녕농협 마늘출하조절센터가 영천시 마늘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 마늘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도 금고, 농협은행과 대구은행 확정

경북도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금고에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경북도는 지난 17일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자금을 관리할 금고로 제1금고에는 농협은행(일반회계 외 3), 제2금고는 대구은행(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외 5)으로 각각 지정했다.한편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 주민의 이용 편리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등 모두 5개 평가 항목에 따라 금융기관이 낸 제안서를 평가했다.도 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금고약정을 체결한 후 내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3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농협 안동에 새둥지, 경북 농업 교류 주력

경북농협이 오는 28일 경북 안동 신사옥으로 이전함에 따라 경북지역 농업인과의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신사옥 인근에 경북도청을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있어 경북의 경제발전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농협은 오는 28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새둥지를 틀고 11월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또 11월18일에는 신청사 개청식도 개최한다.경북농협은 1961년을 시작으로 1972년 9월11일에 대구 북구 대현동에서 자리를 잡고 58년간 업무를 해 왔다.경북지역에 있는 경북농협 산하 농·축협 수는 157개, 조합원은 34만여 명에 이른다. 경북농협은 농·축협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에는 지리적인 한계가 있었다.경북농협이 대구에 있다 보니 경북을 찾아 농업인 및 관련기관과 교류하기 위해 심지어 3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애로사항을 겪었던 것이다.이번 이전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 경북 농업 활성화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사옥 1㎞ 인근에 경북도청 등의 관련기관이 모여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경북농협 신사옥은 대지면적 1만3천412㎡, 연면적 1만4천371㎡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됐다.신청사 건물 외관은 안동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처마, 누각, 창호 등 한국 전통 디자인으로 설계됐다.건물 내부는 식물이 자라는 성장의 이미지를 담기위해 줄기가 뻗어나가는 모습과 탈춤에서 한삼의 움직임처럼 동적인 모습을 적용했다.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 “이번 안동 이전과 함께 경북 농업의 발전 및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통해 경북도민을 위한 경북농협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은행, 농협 대구시 금고로 지정

대구은행이 대구시 금고를 사수했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4년간 예산을 운영할 제1금고로 대구은행, 제2금고로 농협을 각각 선정했다. 대구시 금고에 국민은행, 농협, 대구은행 등 3곳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대구시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와 평가를 결과 대구은행과 농협을 선정했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대구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대구시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이달 중으로 대구시와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구미시, 태풍에 쓰러진 농심도 일으켜 세우다

구미지역 기관과 시민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구미시 공무원과 선산 5837부대 제1연대 소속 군부대원, 농협직원, 시민 등 500여 명은 7일 연이은 태풍으로 수확을 앞두고 침수되거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태풍으로 침수되거나 쓰러진 벼는 피해복구가 늦어질수록 발아하거나 벼 이삭이 희거나 검게 변하는 백·흑수 피해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하지만 농촌 현실상 복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지 못하는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태풍 피해가 심각한 구미지역 18농가에 공무원과 군인, 농협 임직원, 민간인 등 최대한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벼 세우기 작업과 벼 베기 작업을 도왔다.이들은 새벽부터 내린 비로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벼 2차 피해방지와 수확을 위해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20여 명의 임직원이 복구작업에 참여한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피해 현장을 살펴본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연속된 태풍으로 한해 동안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 피해를 입게 돼 농민들의 상실감이 컸을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농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