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선도한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이하 정책위)가 8일 경북도청에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시작했다.9일까지 이틀연속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판 뉴딜,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소통하는 경청의 장으로, 현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정책위 조대엽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전 세계가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대구의 K-R&D캠퍼스 구축사업 △경북의 수소연료전지산업 본격화를 소개하고 안동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균형 뉴딜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음을 밝혔다.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한국판 뉴딜의 지역사회 안착과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새마을 운동과 지역사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지역 자문단이 한국판 뉴딜의 진화와 확장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경북은 지난해 정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직후 전담TF를 구성하고 경북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그린뉴딜을 중심으로 발굴한 160여 개의 과제와 한국판 뉴딜의 대표 프로젝트가 될 통합신공항 건설로 지역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특별강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이면서 저장 수단일 뿐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수소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책위 박태균 미래정책연구단장은 첫 번째(한국판 뉴딜과 새마을 운동) 토론에서 “지역사회의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전환을 시도하는 새마을 운동이 한국판 뉴딜의 지역 뉴딜과 결합해 새로운 거버넌스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지민 부연구위원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지역화로 이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새마을 운동이 가진 역사적·사회적 자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두 번째(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 토론에서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과 K-R&D캠퍼스 건립 및 효율화 운영, 수소 생태계 조기 활성 등을 발표하고 경북도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현황과 관련 조례 내용을 소개했다.9일에는 세 번째 한국판 뉴딜과 지역경제, 네 번째 사회적 대화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대토론회 8~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8~9일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구경북 대토론회는 한국판 뉴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현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지역 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 운동이 지역사회에서 한국판 뉴딜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협력할 것을 공표하는 선언식과 한국판 뉴딜 대구경북 지역자문단 출범식 그리고 수소경제·지역경제·사회적 대화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대구·경북에 이어 전북, 강원, 부산·경남, 충북, 제주, 서울·경기 등 7차례에 걸쳐 지역사회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공감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시,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도시로 거듭

상주시가 그린뉴딜 분야의 선도 도시로 거듭나고자 환경부와 협력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한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업무 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협약식과 비전 선포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8개 권역별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으며, 17명의 단체장은 영상으로 함께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개 지자체를 대표해 화성시장, 강원도지사, 제주도지사와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직접 발표하는 등 상주를 그린뉴딜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강 시장은 이달부터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16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천 산책로와 국도 25호선을 중심으로 클린로드 및 쿨링포그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또 북천의 생물 서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생태계류와 비점오염 저감시설인 식생체류지를 조성하는 등 생태를 복원해 북천시민공원 일원을 시민의 힐링·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그린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2년간 780t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해 시민이 폭염과 미세먼지의 걱정을 상당부분 떨쳐 버릴 수 있는 ‘청정존’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484명, 생산 유발 26억 원 및 부가가치 유발 8억 원 등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21세기를 맞아 심해지고 있는 기후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그린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한 후속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상주를 스마트 그린도시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정애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선도 상주시 방문

상주시는 지난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의 ‘2050장기저탄소발전전략’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등도 참석했다.현장 방문은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 순시 등으로 이뤄졌다.상주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돼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상주시 또한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의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과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100대 유망기업 선정을 축하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사업의 도화선이 되는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정애 환경부장관, 그린뉴딜 선도 상주시 방문

상주시는 지난 26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지역의 ‘2050장기저탄소발전전략’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등도 참석했다.현장 방문은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사업성과 보고, 그린뉴딜 사업 현장 시찰, 낙동강생물자원관 현장 순시 등으로 이뤄졌다.상주 청리면에 위치한 나노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에 선정돼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상주시 또한 2020년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6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의 스마트 그린도시 종합선도형 선정과 나노의 환경부 그린뉴딜 100대 유망기업 선정을 축하하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 사업의 도화선이 되는 성장동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이철우 도지사의 지역 방문을 환영한다. 상주시는 스마트 그린도시와 나노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등 그린뉴딜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열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친환경에너지타운,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상주시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소도시형 모범사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도군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 삽

청도군이 9일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삽을 떴다. 청도읍 뉴딜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365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청도읍사무소 부지 등에 청도읍 생활혁신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청도읍사무소 철거 현장을 지켜봤다. 군은 뉴딜사업을 통해 생활혁신센터(청도읍사무소·공용지하주차장·LH공공임대주택·가족센터·영상미디어센터·건강증진센터 등) 조성과 함께 동네발전소·급수탑·고수구길 등을 정비한다.김붕해 고수5리 이장은 “지난 40여 년을 지켜온 청도읍사무소의 철거 모습을 보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청도읍사무소가 생활혁신센터로 탄생한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경북형뉴딜 추진 전담부서 신설’…경북테크노파크 조직개편 단행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정부의 지역균형뉴딜 촉진 및 경북도 지역 균형발전 선도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경북TP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조직슬림화 및 팀 규모 확대 △기획역량을 기반으로 한 기관 및 임직원 전문성 강화 △지역 활성화 주도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선도 등이다.경북TP는 조직개편을 통해 8개 부서(2단 2연구소 2센터 2실)를 6개 부서(4단 2실)로 축소했다. 기존 연구소와 센터를 재편해 ‘경북형뉴딜추진단’과 ‘지역활성화추진단’을 신설했다.경북형뉴딜추진단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그린뉴딜, 디지털 뉴딜에 대응하고 경북도 주도의 경북형 뉴딜 촉진 선도기관으로써 미래 도약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신설됐다.지역활성화추진단은 도내 4개 권역(환동해,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별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23개 시·군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 지역대학과의 상호교류, 공동연구기반 산학협력 신규 사업 발굴 촉진 및 기관 중장기 미래전략 수립 등을 위한 신규과제 발굴·기획 전담팀을 정책기획단 내 신설해 기획기능 강화에 힘을 실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기획 및 기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은 지역이 지킨다’는 신념에 따라 지역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사업 제안, 지역산업 육성전략 수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상하수도 분야 그린뉴딜 사업 속도낸다

경북도가 올해 맑은 물 공급과 환경 조성을 위한 상하수도 사업비 6천253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4천935억 원)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상하수도 분야 그린뉴딜 사업에 속도를 내려는 의지로 읽힌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상수도 분야에서는 167곳 4천76억 원을 들여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92.9%에서 95%로 높이고 누수율을 24%에서 15% 수준으로 개선한다.또 포항, 구미, 영덕, 청도, 예천 등 14개 시·군에 865억 원을 투입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수돗물 적수·유충 사고를 예방한다.하수도 분야에서는 149곳 2천177억 원을 들여 쾌적한 물환경 조성과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를 예방한다.집중호우 시 상습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포항시 등 6개 시·군에 2023년까지 총 1천63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올해는 156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도시침수대응사업에 새로 반영된 문경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지역(모전동, 점촌동)은 올해부터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우수 관로와 관리체계 등을 정비한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많은 예산을 확보한 만큼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쾌적한 조성을 위한 상하수도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영양군,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영양군이 ‘생기발랄! 오순도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로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프로젝트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영양 만들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군민 누구나(3인 이상의 개인 또는 팀·단체) 참여 가능하다.군민이 직접 사업 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및 읍내에서 실행하게 된다.골목길 가꾸기, 꽃길조성 등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부터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 문화 조성 등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기간은 3개월이다.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www)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19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건당 400만~8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해 지역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및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이상 무’

대구시는 도시 재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17곳으로 2천693억 원이 투입됐다.사업내용으로는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주거지원형 및 우리동네살리기 △점단위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개선 작업 중에 있다.서구 원대동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사업은 경부선 철도에 인접한 불리한 정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올해 완료된다.또 남구 이천동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은 주민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해 소외된 주거취약지역의 환경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사업 완료 후 주민조직을 육성해 사업의 효과와 이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상인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노후된 도심 환경 개선

대구 달서구청이 노후화 된 구도심이라 불리는 상인동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달서구청에 따르면 2023년까지 달서구 상인로 25 일원에 사업비 131억 원을 들여 ‘상인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를 비전으로 보름달처럼 밝고 정답게 소통·화합하는 상인3동의 상징성을 부각시킨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사업 구상은 모두 4가지로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생활안정) △마을 공동체 활성화(활력회복) △주택 서비스(주거복지) △마을재생 기반구축(지속가능)이다.생활안정 사업은 안전에 취약한 상인3동 일원의 완충 녹지를 정비하고 안심골목길을 조성하는 것이다.달서구청은 상인3동행정복지센터와 채정공원, 상인시장 등의 보행로와 월곡초와 상인중 등의 통학로를 개선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친환경 마을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면수를 확충하고 채정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도심 내 친환경 휴식 커뮤니티 공간을 지역민에게 제공한다.활력회복 사업은 달비골 복합문화센터(상인동 1579) 건립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이를 위해 마음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인 토닥토닥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문화자산(상인동 1212)인 첨모재를 활용한 주민주도 문화 생활 확립으로 마을의 가치를 향상시킨다.상인3동 일원 노후주택 외벽과 담장, 창호 등 집수리 지원과 대구도시공사와 연계한 청년행복주택 조성 등이 진행되는 주거복지 사업은 마을 미관 개선과 청년층 유입 및 마을 활력 회복의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구청은 지속가능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시재생 사업 참여도 유도한다.특히 현장지원센터(월곡로26길 3) 운영 활성화를 통해 사업 참여 주체를 분리하고 마을 협동조합 육성 및 주민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달서경찰서와 연계한 사업 범죄예방컨설팅으로 지역 주요 시설의 범죄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안전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달서구청 김철균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 유형은 ‘우리동네살리기’로 소규모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상인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형 뉴딜, 지역 경제 기폭제 되길

대구시가 2025년까지 12조 원을 투자하는 ‘대구형 뉴딜’이라는 통 큰 사업 계획을 내놓았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의 후속 대책이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사태 속에 대구시의 뉴딜 혁신인재 1만 명 양성과 일자리 11만 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대구시가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모으려는 의도가 읽힌다. 대구시의 계획이 제대로 추진돼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대구시는 지난 28일 대구형 뉴딜 버전으로 ‘시민중심, 탄소중립 건강도시’를 내세운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대구형 뉴딜은 일자리 11만 개 창출, 혁신인재 1만 명 양성, 온실가스 250만t 감축이 목표다. 산업 뉴딜, 공간 뉴딜, 휴먼 뉴딜 등 3대 전략 아래 10대 분야, 16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산업 뉴딜은 지역 산업 전반에 디지털과 그린 기술을 융합하고 확산해 지역의 미래 성장판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간 뉴딜은 디지털과 그린 기술을 도시 공간에 접목해 효율적이고 쾌적한 삶터를 시민에게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휴먼 뉴딜은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있다.계획대로라면 매년 평균 2, 3조 원의 예산을 대구형 뉴딜 예산에 쏟아부어야 한다. 올해 대구시 예산 9조3천897억 원을 감안하면 엄청난 예산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상황 속에서 예산 조달이 녹록지 않아 보인다. 특히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 편성과 집행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예산 조달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코로나 극복을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및 시설 확충과 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도 시급하다. 게다가 앞으로 정부가 매칭 펀드 형태로 얼마만큼의 퍼주기식 복지예산을 편성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런 판국에 5개년 계획이 자칫 뜬구름 잡기식 계획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필요하다면 우선순위를 조정할 여지도 남겨 두어야 한다.대구형 뉴딜에 포함된 미래차 부품 산업, 서대구 역세권 개발, 금호강 습지 복원 등의 사업은 이미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사업들로 중복과 재탕 우려가 나온다. 대구형 뉴딜이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조달에도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 대구시가 의욕적으로 발표한 사업이 자칫 어긋나지 않도록 해야 함은 물론이다. 예산 조달과 실행 계획을 빈틈 없이 수립, 추진해나가길 바란다. 대구형 뉴딜을 완성,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

대구형 뉴딜, 지역 미래 성장판 키우는게 목표

대구형 뉴딜 3대 전략인 산업뉴딜, 공간뉴딜, 휴먼뉴딜의 추진방향은 지역의 미래 성장판을 키우는 것이다.산업뉴딜은 △디지털 융합 미래산업 성장동력 강화 △전통산업 기술 및 인프라 고도화 △언택트 서비스·콘텐츠산업 육성 △대구형뉴딜 혁신생태계 구축 등 4개 분야 87개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는 4조7천365억 원이 투입돼 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공간뉴딜은 △탄소중립 에코공간 △디지털 혁신공간 △초연결․초지능 공간 등 3개 분야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6조577억 원을 투자, 일자리 4만 개 창출이 목표다.휴먼뉴딜은 △뉴딜혁신인재 1만명 양성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고용안전망 △지역공동체 기반 복지안전망 등 3개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한다. 총 1조2천132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3만 개를 만든다.시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7개 대표과제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대구는 전 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방역 모범도시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건강을 지키는 스마트의료·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한다.4차산업혁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뇌산업도 중점 육성한다. 대구브레인시티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인다.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로봇산업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한다. 내연기관 위주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요소인 구동전장부품산업 중심으로 전환·육성하고, 지능형 로봇 소재부품SW(소프트웨어)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에서 지능형 로봇소재부품SW 선도도시로 특화한다.도심융합특구와 연계해 제조데이터 중심도시를 조성한다. 지역기업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트롤타워 설립, 개방형 공유·협업시스템 마련을 통해 데이터 기반 성장을 견인한다.대구를 솔라시티를 넘어서는 탄소중립 에코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민주도 에너지자립 확대, 청정에너지 기반 분산전원 보급, 산업부문 탄소중립 연착륙 지원, 수송·건물 탄소배출 절감. 숲·수변도시 조성, 자원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기반 초지능·초연결 공간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운영시스템을 마련한다.대구시 최이호 혁신성장정책과장은 “대구형뉴딜은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탄소중립 대응을 통해 도시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특별위, 28일 첫 회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특별위원회는 28일 구미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에서 첫 회의를 갖고 경북의 뉴딜사업 검토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7월 오는 2025년까지 76조 원을 투입해 55만 개 일자리를 만드는 ‘한국형 뉴딜’ 계획을 발표했다.민주당 경북도당은 이에 따라 경북지역 뉴딜사업을 발굴·건의하기 위해 국난극복 K-뉴딜 특별위를 구성했다.전·현직 교수진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경북도당 K-뉴딜 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갖고 디지털, 그린에너지, 사회안전망, 바이오, 균형발전 등 5개 분야에 전문위원을 배치했다.또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능동형 스마트리빙케어 산업 육성’, ‘5G 기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등 핵심 뉴딜사업과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회를 통해 올라온 40여 건의 사업에 대해 검토했다.K-뉴딜특위 김현권 위원장은 “중앙 중심의 접근으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정부에서 뉴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만큼 지역의 전문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체적이고 중장기적인 지역 발전전략을 마련함으로써 경북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한편 K-뉴딜특위는 다음달 중으로 분야별 팀 구성을 완료하고, 3월 초까지 사업 발굴 및 검토를 끝낸다는 계획이다.이후 전문가 초청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 1차년도에 추진할 ‘경북판 뉴딜’ 사업을 우선적으로 중앙당과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형 그린뉴딜 본격..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시동

대구형 그린뉴딜 사업이 속도를 낸다. 에너지와 물산업, 녹색 공간 조성 관련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에 지역 기관들이 손을 잡고 지원에 뛰어들었다.대구시와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는 최근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연계를 통해 그린뉴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 지원하고, 대구가 균형 잡힌 지역 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협약기관들은 지역 소재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신용보증과 창업교육・멘토링, 민간 펀드 투자 등 각종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우선 신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최대 30억 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90%)과 보증료(보증료율 0.3%p 차감)를 우대할 예정이다.신용보증기금 채원규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소재 그린뉴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마련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그린뉴딜 스타트업이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도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공사와 협업사업으로 ‘그린뉴딜 창업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이와 관련 대구시는 190억 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으로 8년간 운용되며 지역 뉴딜 산업 분야 조기 선점 및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를 위해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인 대성에너지의 공동 출자로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까지 구축했다.또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의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확보와 관련해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맺어 보증 비율 및 보증로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안이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민관의 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경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