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 개최

상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에서 황천모 상주시장(오른쪽)이 대회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주고 있다. ‘제24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가 지난 1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다문화가정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를 열렸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진 가정 문화를 보급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명살림운동 교육 및 새마을운동 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함창읍 증촌리부녀회장 남점순 외 33명에 대한 모범가정 및 다문화수기 표창과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족 생활 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외서면의 결혼이주여성 박영미(베트남)씨는 문화와 생활 습관이 달라 한국 생활 조기정착에서 쉽지 않았던 15년 동안의 적응 과정 사례를 발표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황천모 상주시장은 “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하게 가꾸어 격조 높고 품위 있는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인식개선교육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유아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을 했다.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튼튼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군위읍 서부1리 마을 주민 30여 명, 군위중학교 1학년 63명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프로그램으로 ‘문화를 만나자! 세상을 만나자!’를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나라의 전통인형과 문화유적, 생활풍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의상과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촬영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집(보듬이 나눔이, 튼튼, 중앙)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다문화 이해교육은 지역 내 유치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교실 및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희수 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공기관, 지역 주민께서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의 일원으로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우리 베트남 친정 나들이 가요”…경북도 다문화 26가구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

8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항공권 전달 및 환송’ 행사에 참석한 경북지역 다문화가족들이 이철우 도지사와 이를 기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은 농협재단과 함께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경북도 제공. “베트남 친정 나들이 가요.” 베트남, 중국 등지에서 경북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 26가구 100여 명이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받아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또 도내 결혼이민여성 1만2천500여 명이 나노기술을 적용한 여성 위생용품 지원을 받는다. 경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도기윤 농협경북본부장, 도내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항공권 전달 및 환송’ 행사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가 8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톱텍의 이재환 대표, 레몬의 김효규 대표로부터 결혼이민여성(1만2천500여 명)을 위한 첨단 나노기술 적용 위생용품 97만5천여 개를 기부 받고 있다. 경북도의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항공권 전달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농협재단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19가구 1천235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총 26가구(베트남 18, 중국 3, 필리핀 2, 캄보디아 1, 라오스 1, 일본 1) 102명이 이날 가족 왕복항공권과 체재비 70만 원을 받았다. 선발은 입국한지 3년 이상된 결혼이민여성 중 농업종사, 결혼기간, 자녀 수, 시부모 부양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배우자와 자녀들도 함께 방문토록 했다. 구미에 살면서 이날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받은 이현주(31)씨는 “남편도 같이 베트남 친정 방문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오는 9월3일 출국해 남편은 일주일 동안 같이 머물고 아이들과 나는 2주 더 머물다 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에 살면서 이번 지원을 받게 된 장윤영(30)씨도 “4년 만에 친정 나들이(베트남)를 가게 됐다”며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하는 12월 말부터 3주 간 다녀올 것”이라고 기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도기윤 경북농협본부장은 “고국의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고향방문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고향방문이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결혼이민여성들이 도민으로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같은 날 도지사 접견실에서 톱텍의 이재환 대표, 레몬의 김효규 대표, 장흔성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첨단 나노기술 적용 위생용품 97만5천여 개의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지난 6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를 공연했다. ‘로봇파파’는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데도 보호받지 못하는 다문화와 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 6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아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가족사랑 뮤지컬 ‘로봇파파’가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LG디스플레이와 구미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함께 마련됐다. ‘로봇파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보호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융합 퍼포먼스 뮤지컬 공연으로 다문화·장애인 가족이 있는 아동이 학교에서 차별과 따돌림을 당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을 그렸다. 뮤지컬 공연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아동권리 관련 나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이번 공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아동권리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 구미시와 함께 지역민들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은 2013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아동권리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아동들의 4대 권리 옹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다문화 이주여성 암 검진 지원

대구 달서구청 전경.대구 달서구청은 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다문화 이주여성 100명에게 무료 암 검진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계명대 동산병원, 구병원,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참여한다.검진대상은 △난소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위암 △대장암 등이다.검진내용은 건강상담과 혈압 등 기초검사 및 혈액검사, 유방촬영, 자궁경부암검사 등이다.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초음파 및 내시경 등 2차 정밀검사가 이뤄진다. 문의: 053-667-5654.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 ‘행복도움상’ 수상

경상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가수 인순이씨(사진 왼쪽)로부터에게 행복도움상을 받고 있다. 이 처장은 이중언어 교육의 확대, 다문화가정 내 평등한 가족관계와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이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올해 11회째를 맞은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전은 2009년 외환다문화가정대상으로 출발한 전국 규모의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시상제도다. 전국적인 공모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등 4개 부분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이 처장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서 양성하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의 확대, 다문화가정 내 평등한 가족관계와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이 처장은 다문화가족의 초기 안정적 정착에서 중기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사업,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이중언어 영재 양성 프로젝트까지 다문화가족들의 정착 과정과 생애발달주기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전국적인 모델이 되는 다문화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교대, 다문화가정 초등생과 대학생 멘토링 캠프 마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지하철안전과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대구교육대학교 다문교육원이 예비초등교사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제6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여름캠프’를 실시했다.지난달 22~23일 1박 2일 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달성군과 대구교대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이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생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그동안 학습으로 인한 부담감 해소와 교실안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자연 관찰 체험 활동과 미래 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꾸며졌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안전과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멘토링에 참가한 김유경(영어교육 2) 학생은 “캠프동안 멘티와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 좋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정을 나눈 것이 서로의 공감대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고 했다.아마드(왕선초 4) 학생은 “멘토 선생님과 함께 캠프에 참가해 다야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 고 소감을 밝혔다.캠프를 주관한 손교용 수학교육과 교수는 “캠프는 아이들이 한 학기 동안 학습으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며 “다문화가정의 자녀의 학습·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습공동체로 교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교대, 다문화가정 초등생과 대학생 멘토링 캠프 마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지하철안전과 생활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대구교육대학교 다문교육원이 예비초등교사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제6회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여름캠프’를 실시했다.지난달 22~23일 1박 2일 간 이뤄진 이번 캠프는 달성군과 대구교대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이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고 학생생활 적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그동안 학습으로 인한 부담감 해소와 교실안에서 습득하기 어려운 자연 관찰 체험 활동과 미래 직업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꾸며졌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안전과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멘토링에 참가한 김유경(영어교육 2) 학생은 “캠프동안 멘티와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 좋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정을 나눈 것이 서로의 공감대 형성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다”고 했다.아마드(왕선초 4) 학생은 “멘토 선생님과 함께 캠프에 참가해 다야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 고 소감을 밝혔다.캠프를 주관한 손교용 수학교육과 교수는 “캠프는 아이들이 한 학기 동안 학습으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것”이며 “다문화가정의 자녀의 학습·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습공동체로 교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도군 명랑 가족 운동회 열어

청도군은 16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4회 청도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온누리국악예술단과 가족 댄스 등의 공연과 함께 즐거운 가족 놀이로 진행됐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 가족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의 다양성 존중, 가족이 행복한 칠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문화 모범부부 3가족과 다문화가족 생활지원에 공이 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종사자와 단체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또 후원단체에서 다문화가족 6명을 선정해 장학증서 수여식도 가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문화다양성,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즐거움에 대해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한 한국어로 발표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언어와 모습은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다문화가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웹툰 작품 전시회도 마련돼 큰 공감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칠곡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군민들이 서로 간의 문턱을 낮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소통하면서 함께 어울리고 즐기며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가족과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시 학교서 보내는 안내장 다문화 언어로 번역해준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의기투합해 지역 다문화 가족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대구시는 일선 학교에서 다문화 가족에게 발송하는 안내장을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부모 출신국 언어로 번역해 주는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다국어 문자발송과 안내장 배부로 다문화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추진했으나 일선 학교에서는 다국어 번역이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다국어 안내장 배부’ 서비스는 교육청에서 단위학교에 7개 언어로 번역된 안내장을 첨부해 공문을 발송하면 각 학교에서 다문화 학부모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안내장을 선택해 배부하는 시스템이다.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선 이주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통번역 인력 및 교육코디네이터 인력을 확보해 언어의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수 없는 언어이거나 긴급한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총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누리 전화상담실(1577-1366)을 이용하면 된다.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랑운동회 개최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최근 문화체육센터에서 명랑운동회 및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최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가정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앗이 그룹 리더들이 추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및 추진사항 등을 의논하고 행사 진행과 간식 준비, 게임 참여까지 자발적으로 이뤄져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서 가족뿐 만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색판뒤집기, 폭탄을 넘겨라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과 영유아 대상 경기인 사탕 줍기, 엄마가 참여하는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는 자녀들의 응원 소리에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운동회의 꽃인 릴레이 계주를 마지막으로 승부는 백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특히 이날 운동회를 마치고는 자녀들이 어릴 때 사용하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 다른 물건을 구입하는 나눔 장터가 진행돼 자녀들의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자녀 돌봄 품앗이’는 현재 13그룹, 43가정이 소속돼 월 1~4회 정도 그룹 원과 함께 놀이학습 및 체험 등 그룹별 월별 활동을 통해 공동양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교육을 시작으로 품앗이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모임(상·하반기), 전체 대상 부모교육, 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삼굿과 함께하는 제4회 청기 골부리축제 개최

영양군에서 펼치는 ‘삼굿과 함께하는 제4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8일 청기면 토구숲에서개최된다. 청기골부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마음 되는 청기’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과 다문화 가족이 참여한다. 또 봉사단체별 다양한 재능 나눔과 폭넓은 참여로 이웃 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함께 느끼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심 회복과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축제는 청기면민과 출향인사 및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골부리줍기 체험 및 삼굿체험, 골부리 맛보기와 행운의 보물찾기, 건강 체조 공연, 신바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5종류이던 먹거리도 10여 개로 늘려, 찾는 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종규 청기골부리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농촌에 없어서는 안 될 다문화 가족과 주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청기면을 외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청기 골부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강가에서 골부리줍기 체험을 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칠곡경찰서,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 운영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최근 칠곡군 북삼읍 칠곡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칠곡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