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에게 듣는다 (7·끝) 달성문화재단 서정길 대표

“숨겨진 생활문화 동호회를 발굴하고 자생적인 생활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해 생활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예술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고자 한다” 달성문화재단 2대 서정길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을 위한 표현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여 생활문화·생활예술 자치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프로젝트 지원사업인 ‘예술자치구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달성군에 활동공간을 두고 있는 5인 이상 동호회 24팀을 선정해 달성군 곳곳에서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장르를 지역민에게 선보였다. 서 대표는 “보여주는 공연 문화에서 조금은 탈피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창작 문화 육성에 힘을 보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보잘것 없고 어슬퍼 보여도 지역민들이 예술 동아리에 많이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나타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김문오 군수가 달성문화재단 설립 당시 서 대표는 달성군 주민지원국장으로 재단 설립 실무 책임자로 근무했다. 지난해 2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취임해 재단과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인연인가 보다. 달성문화재단은 대구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다.거의 모든 기초 단위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이 문화예술회관을 전초기지로 두고 운영되는 반면, 달성문화재단은 그 근거지를 달성 전역으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문 공연장이나 전시장이 없는 상태에서 출발한 것이 이런 결과를 이끌어낸 좋은 동인이 되었다. 하드웨어 인프라의 공백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지역 곳곳에 문화콘텐츠를 심어놓은 것이다. 달성문화재단의 역점사업인 ‘달성 100대 피아노’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라는 문화적 가치가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발굴, 콘텐츠화 해 대구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 2012년부터 8년간 꾸준히 시민들과 교감하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는 두 사업은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드는 간판사업이기도 하다. 또 지역만의 특화된 이야기를 콘텐츠화해 지역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왔다. 이와 함께 육신사의 이야기를 담아낸 ‘육신사의 비밀’, 피아노가 사문진나루터로 국내 최초 유입된 3일 간의 여정을 담은 ‘귀신통납시오’, 또 이를 어린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든 ‘귀신통아리랑’ 등이 대표적인 뮤지컬 제작물이다.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로 큰 호평을 받았던 ‘육신사의 비밀’은 이번 해에도 지역민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달성문화재단은 이제 9년차에 접어든다. 대구 면적의 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낙후된 곳으로 꼽히던 달성에 ‘문화재단’이란 이름조차 생소했던 2011년 설립된 이후, 지역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달성문화재단은 이제 꽉 찬 10년을 준비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 대표는 “올해 역점사업인 ‘달성 100대 피아노’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또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해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는 종합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정책의 다양화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동지원 및 시설의 선진경영시스템 확립, 문화예술 축제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4.15 총선 드론)전유진,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 발행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성군 더불어민주당 전유진 예비후보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상품권인 ‘대구를 품은 달성 상품권’ 발행을 공약했다.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상품권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소득을 늘릴 수 있고 상인들은 카드 수수료를 따로 부담할 필요가 없다”며 “또한 관광객에게 상품권 형식의 지역화폐를 판매한다면 외부로부터 자금이 유입돼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물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복지정책의 실현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중·고등학교 등은 장학금과 각종 대회 시상금에 상품권을 활용할 수도 있다”며 “기업에서는 상품권을 매월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구입해 비품 구입이나 직원 회식 등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또한 “달성군에서 상품권을 300억 원 발행 시 한국지방행정원의 2019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추산해 보면 약 534억 원의 생산유발총액이 나타난다”며 “부가가치유발총액은 약230억 원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달성 상품권은 우리 달성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소상공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 대통령, “올해 혁신성장 달성”...기재부·산자부·중기부 업무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혁신성장’과 ‘상생노력’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를 민관 협력으로 극복해냈듯 이번 코로나 사태도 정부·기업·민간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부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이라며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있어서 강력한 대책과 함께 경제부처들 간의 빈틈없는 협업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특히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략으로 ‘상생노력’과 ‘혁신성장’을 꼽았다.문 대통령이 언급한 ‘상생노력’은 전주시에서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착한 임대인 운동)’에 해당한다.그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범정부적으로 강력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혁신성장,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 디지털 경제, 혁신금융을 위한 정책들이 잘 준비돼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준비한 정책 방안들이 잘 실천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정부는 올해 혁신성장의 획기적 도약과 국민체감도의 확연한 개선에 주력한다.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기술개발에 적극 투자한다.금융위원회도 금융규제의 과감한 쇄신과 정책금융기능을 강화한 혁신금융으로 일조한다.기획재정부는 서비스산업 등 혁신성장 5대 정책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해 혁신성장 어젠다를 발굴하고 민간소통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혁신성장예산도 지난해 10조6천억 원에서 올해 15조8천억 원으로 5조2천억 원 증액했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 확실한 자립 실현 △‘포스트반도체’ 신산업 육성 △수소경제 1등국가 도약 △수출 플러스 전환 등을 발표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달서구·달성·경산·구미갑 민주당 예비후보들 경선 시작

4.15 총선 대구 달서구와 달성, 경산과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5일 2차 발표로 9곳을 더해 총 61곳의 경선지를 발표했다.TK에서는 1차 경선지역으로 대구 달서구와 달성·경산, 지난 15일 2차 경선지역으로 구미갑이 선정됐다. 1차 경선지역인 경산과 대구 달서구, 달성은 오는 24∼26일 사흘간 경선을 치른다.경선은 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를 합산해 승부를 가른다.선관위는 당원투표를 위해 오는 17∼21일 선거인 명부 작성과 이의신청 처리를 거쳐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방침이다.이후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다.우선 첫 이틀은 당원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응답할 때까지 5회(첫날 2회·둘째 날 3회) 전화를 걸 예정이다.경선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앞선 2일간 투표하지 못한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인바운드’ 투표를 진행한다.일반시민 투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아웃바운드’로만 진행이 된다. 당원·일반시민 투표 결과에 가감산이 적용된다. 여성, 청년, 장애인, 정치신인에 대해선 가산점이 부여되며 경선 불복 경력자, 탈당 경력자, 제명 처분의 징계 경력자에 대해선 25%를 감한다. 2차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구미갑의 경우 오는 25일 또는 26일께부터 당원·일반시민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TK 내 또 다른 복수신청 지역인 포항남, 경주, 구미을 등 5개 선거구의 경우 향후 공관위의 추후 심사를 거쳐 경선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군위축협, 9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군위축협이 2019년 클린뱅크로 선정됐다. 2011년 이후 9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했다.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을 평가해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증명하는 인증서다.군위축협에 따르면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평가해 수여하는 클린뱅크 인증서는 지난해 186개 조합이 달성해 인증서를 받았다. 9년 연속 클린뱅크로 선정된 군위축협은 그만큼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군위축협은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으며 튼튼한 기반을 구축, 출자배당금 3.7%를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고 있다.실제로 군위축협은 2011년 554억 원의 대출금을 운용하면서 클린뱅크를 달성한 후 2016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 원 달성탑도 수상했다.이처럼 성장과 건전성 모두를 충족시키면서 지난해 1천703억 원의 대출금과 9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군위축협은 9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기념해 예금고객을 대상으로 고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예고하는 등 더 많은 고객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은 “농촌형 단일점포로 최대 규모인 대출금 1천703억 원, 예수금 1천657억 원을 운용하면서 상호금융대출 기준 0.19%의 연체율로 9년 연속 클린뱅크로 인정받았다”며 “이는 조합을 전적으로 믿고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힘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달성소방서, 클린소방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대구 달성소방서는 5일 회의실에서 각 협력단체장, 각계 초청인사,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소방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소방클린위원회는 소방공무원의 청렴성 확보와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단체다.안점준 신임위원장은 “클린위원회의 조직 취지에 맞게 소방업무가 청렴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방업무의 지원과 화재 예방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규동 서장은 “소방서 청렴성 향상을 위해 클린위원회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 텃밭 분양

대구 달성군은 도시민들이 자연학습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려볼 수 있는 주말농장 텃밭을 다음달 6일까지 분양한다. 옥포읍 신당리에 조성된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연간 가격이 1구좌, 33㎡(10평)에 6만 원이며 누구나 1구좌 이상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3월28일 개장일로부터 1년간이며 분양 신청은 달성신당수박마을에 문의(053-668-3249, 010-3821-0202) 후 분양 신청서를 작성, 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접수 후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해마다 신청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올해에는 분양면적을 지난해 보다 더 늘려 분양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에 여러 농작물을 재배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장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도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보건대 3년 연속 경북 취업률 1위, 전국 9위

김천 경북보건대학교가 2019년 대학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8년 12월31일 기준)에서 취업률 79.8%를 달성해 경북지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증가를 위해 청년드림캠프를 운영 후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 및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또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 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현장과 연계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이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는 교내 취업경력지원센터 전문 취업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한다. 기업에서 요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창의성, 조직적응성, 협업능력을 키워 졸업생들이 좁은 취업시장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계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형룡,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 제안

4.15 총선 공약으로 나온 대구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문제를 두고 예비후보들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박형룡 예비후보가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 공약은 지난달 22일 수성구 생활권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가창면이 수성구로 행정구역이 통합된다면 파동, 상동, 중동과 연계해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며 자유한국당 수성을 권세호 후보가 내세웠다.박 후보는 “행정구역 경계 조정은 지자체가 앞장서야 하고 양 당사자간의 합의가 기존 전제라는 것을 주지해야 한다”며 “총선 후보들이 백날 떠든다고 될 일이 아니다. 더 이상 갈등을 부추기는 주장은 중단하라”고 지적했다.이어 “특히 이 공약은 달성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가창주민은 수성구 후보들의 헛공약을 위한 볼모가 아니다”며 “서로 치우침이 없는 공정한 협상의 조건에 대해 먼저 숙고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소아적인 이기주의를 벗어나 대승적인 상생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차제에 양 지자체를 주체로 하고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달성-수성 경계지역 상생발전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북구청,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

대구 북구청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부문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확산 노력의 7개 과제 평가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다양한 청렴교육 강사를 활용한 청렴교육 실시 및 복지시설 점검팀 신설 운영으로 부패위험 제거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즐겁고 행복한 청렴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청도군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자 수 달성률 420% 운영

청도군은 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의 지난해 취업 알선 및 연계 실적이 전년 대비 42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상담사를 고용해 미취업자 취업지원 접근성 강화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구직자가 워크넷에 구직신청서를 등록하면 취업상담사가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직자를 구인기관에 소개 및 심층상담, 동행 면접 등을 지원한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해 열린 축제 현장(소싸움·반시축제)에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 부스를 미련, 운영하는 등 구직 홍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공공취업지원기관의 취업자 달성을 전년도 평가 대비해 400% 이상 증가시켰다.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상담사는 “취업에 성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구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청도군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2020 달성컵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성료

대구 달성군은 지난 6~22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경기장, 논공축구장 등 4개 구장에서 ‘달성컵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달성컵 스토브리그 클럽부 우승은 하이두, 준우승 INFC, 3위가 PNC 축구클럽이 차지했다. 학원부 우승은 창원초등학교, 구미 비산초등학교가 준우승 했으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리그 요르단과의 8강전 ‘극장골’의 주인공 이동경(울산 현대) 선수의 모교인 달성군 화원초등학교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축구팀을 대상으로 달성군, INFC, PNC, 하이두 축구클럽 등 클럽부 7개팀, 달성 화원초, 서울 대동초, 경기 신곡초, 순천중앙초, 남해초 등 학원부 20개 팀 등 총 27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전지훈련을 겸해 참가한 팀들은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 대구교육 낙동강수련원 및 인근 숙박시설에서 숙식해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달성컵 스토브리그 축구교류전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전국에 홍보하고 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컵 하계 축구 스토브리그는 오는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국민체육센터 문체부 우수 체육시설 선정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달성국민체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2019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전국 지자체가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중 운영·시설·경영 관리가 우수한 곳 36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모두 9개 시설을 선정했다.이중 달성군민체육센터가 선정된 것이다.달성국민체육센터는 2013년 10월29일 개관해 우수한 경영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강화, 고객서비스 및 프로그램 개선, 사회적 약자 배려, 친환경 시설운영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전국 시설관리공단 91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했다.또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 청소년 봉사활동 터전 인증 등 공공서비스 향상, 사회공헌 활동 및 경영·운영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 초과 달성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으로 270개사를 선정·지원해 목표(251개사)를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 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드는 총사업비의 50% 내에서 기초 수준은 최대 1억 원, 고도화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50%인 3만 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는 2018년까지 650개를 구축했다. 현재 추세라면 대구는 2022년까지 약 1천700개 정도의 스마트공장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14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정부 중심으로 추진돼왔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구축 수요가 발생하자 ‘지역 중심으로 중앙이 협력’하는 연계지원 형태로 전환해 전국 TP(19개) 내 제조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구축·운영되고 있다. 대구시는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고도화, 시범공장 등으로 진행한다.구축사업의 세부 사항은 추후 설명회와 홍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지역 기업의 의지로 사업목표를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스마트공장이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