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올품, 상주교도소 수용자를 위해 닭고기 지원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지난달 30일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을 격려하고자 닭고기 500마리를 전달했다. 올품은 상주시 초산동에 소재한 닭고기 가공업체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닭고기 나눔 봉사, 장애인 고용 증대, 지역 장학회 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3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품 안창선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치맥축제 결국 취소...코로나19 방지위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의 붐업을 위해 연기를 거듭하던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결국 취소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4일 한국치맥산업협회와 2020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개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무증상 감염 사례도 계속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대신 한국치맥산업협회 소진세 회장(교촌에프앤비)이 그동안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닭고기 100t을 전달하는 ‘닭고기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따뜻한 정과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자는 취지다. 조직위는 당초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코로나19로 큰 희생을 겪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을 거둔 대구형 방역모델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날짜를 7월 초에서 8월 말로 연기 하면서까지 개최를 검토해왔다. 이러한 적극적 개최 검토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주된 참석층인 2030세대에서 무증상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음식축제의 특성상 마스크 착용도 곤란할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생활 속 거리두기’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올해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는 원동력으로 삼을 계획이었다. 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올해 축제를 취소하게 돼 많이 아쉽다”며 “2021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년 만에 찾아가게 되는 축제인 만큼 지금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 발전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치맥페스티벌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평가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2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앞으로 2년 간 1억2천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과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받게 된다.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3년 대구의 무더위와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와 지역의 우수한 닭고기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처음 개최됐다.7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성공한 축제로 평가받아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2020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개최기간을 2주 정도 앞당겨 7월1~5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지원해 오고 있다.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이하 문체부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문화관광축제 지원제도 개선 계획에 따라 등급 구분 없이 직접 재정지원 대상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지정했다.축제 관련법과 제도 및 정책 환경 변화 등을 계기로 문화관광축제 지원정책 방향 전환을 요구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20년부터는 문화관광축제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하고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를 실시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치맥축제가 더 이상 대구만의 지역축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평가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 올품, 추석맞이 닭고기 7천마리(3천만원 상당)기부

상주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5일 3천만 원 상당의 토종닭 7천 마리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쾌척했다.이날 상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황천모 상주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기부한 닭고기는 올품이 철저한 위생관리와 심사 인증을 거쳐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자사 제품이다. 추석을 맞아 소외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닭고기는 올품의 기부의사에 따라 상주지역 저소득층과 경북도내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된다.변부홍 올품 대표는 “도내 소외 이웃들이 저희의 작은 나눔을 통해 마음만큼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신선한 닭고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나는데 많은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올품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봉사회’ 운영을 통해 사랑의 연탄 기부, 저소득 노인 밥상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