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에 최재림 후보 당선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10대 경산시지회장 선거에서 최재림(82) 후보가 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지역 15개 읍·면·동 대의원 361명(94.5%)이 투표에 참여해 최재림 후보가 207표(57.3%) 얻어 4년간 지회장을 맞게 됐다.최 지회장은 하양읍분회장, 경산시지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산시번영회장과 경북도 향교발전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그는 “노인이 건강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노인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윤석열, 안철수와는 다르다…당선 가능성 높은 대선주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가는 게 성사되면 내년 대선에서 당선 확률이 높은 강력한 주자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보수 원로인 윤 전 장관은 이날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에 강연자로 나서 “윤 전 총장이 헌법정신, 법치주의, 국민 상식을 얘기한 타이밍과 메시지를 보면 정치 감각이 있다”며 이 같이 내다봤다.이어 “말할 타이밍을 재는 것, 모욕적 반응에도 일절 반응 없이 짤막한 멘트를 하는 것을 보면 그 정도 훈련이면 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윤 전 장관은 10년 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정치에 입문했을 때 ‘멘토’ 역할을 담당한 인물이다.한편으로는 윤 전 총장과 파평 윤씨 종친이기도 하다.그는 과거 ‘안철수 신드롬’과 최근 ‘윤석열 신드롬’을 비교하면서 “윤 전 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다르다”며 “국민이 정치인으로 보지 않았던 사람이 안철수고, 윤 전 총장은 현실 정치에 휘말렸던 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당시 (안철수 신드롬은) 사막을 가는 사람이 목이 타서 신기루를 본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특히 “윤 전 총장의 정치권 영입 성사를 가정한다면 당선 가능성 높은 강력한 대선주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다만 윤 전 총장을 국민의힘이 끌어당기려면 당 차원의 변화와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전 장관은 “언론 보도를 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 전 총장을 가리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수사를 하고, 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켰던 사람이 아니냐고 말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 국민의힘이 입장 정리를 하지 않으면 윤 전 총장과 함께 가는 데 있어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제3지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췄다.윤 전 장관은 “(국민의힘) 당 정체성이 께름칙하겠지만 그렇다고 제3지대 세력을 만들 것인가”라며 “큰 선거일수록 거대 정당의 하부 조직이 중요하다. 1~2년 내 당을 만들어서 하는 건 어렵다”고 전했다.아울러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저조한 것에 대해서는 “진보 정권이 실수함에도 제1야당 지지도가 낮은 건 보수가 추구할 가치를 진정으로 추구했다는 평가를 국민들이 안 하는 것이다”며 “수구세력에 대한 딱지를 못 떼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산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탄력…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경산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설계공모안 심사를 통해 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덕산이 공동으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건축계획·설계·구조·시공·조경 분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주변 환경과 조화, 배치계획, 공간계획, 기술계획과 수요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적 공간 활용에 주안점을 두고 당선작을 평가했다.심사 결과 당선작은 친환경적 설계 제안, 주변 자연경관과의 조화, 기존 지형을 활용한 공간계획으로 사업부지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청소년의 편의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경산 청소년수련관은 사동 678-2 일원에 총 사업비 187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5천214㎡)규모로 지어지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9월 완공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실시설계 마무리와 동시 착공, 2023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와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 공모

봉화군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군은 공모전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설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군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대외 홍보 매체로 활용되는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3월부터 개설·운영될 예정이다.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군정 소식과 축제 및 행사, 관광 등의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메일(mmr05240@korea.kr)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봉화군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제안서 등 제출서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군은 출품작에 대해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8일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입상작에 선정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이정환 전 대구시조시인협회장, 제26대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당선

이정환 전 대구시조시인협회장이 제26대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이 이사장은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의장, 정음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금복문화상, 대구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불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제14대 대구시의사회장에 정홍수 수석부회장 당선

제14대 대구시의사회장에 정홍수 회원(정홍수 내과의원,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 정홍수 당선인은 지난 5일 진행된 제14대 대구시의사회장 후보자 등록에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대구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문흠)는 지난 8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정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정홍수 당선인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의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중대하고 엄중한 시기에 대구시의사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대구시의사회장에 당선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힘들고 제한된 상황에서도 환자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진료하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6천여 명 대구시의사회 회원과 함께 열심히 고민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대구시의사회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정홍수 회장 당선인은 1982년 대구고등학교, 1990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각각 졸업하고 1999년 정홍수 내과의원을 개원했다.2000년 서구의사회 임원으로 의사회 활동을 시작한 후 2015년 서구의사회장 역임하고 2018년 대구시의사회 수석부회장(현), 대구시의사회 봉사단장(현), 2020년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백서발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1년 4월1일부터 3년간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병욱, 성폭행 논란 엎친데 ‘당선무효형’ 덮쳤다

설상가상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무소속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이 28일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아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했다.김 의원은 올해 초 여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임영철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의원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3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명재 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확성기를 이용해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선거 기간 문자메시지 발송비를 선거비로 회계처리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재판부는 “사전 선거운동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상당한 기간 반복적으로 선거비를 위법하게 지출했으며 이를 알고서도 적극 바로잡지 않았다”며 “다만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점을 반영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당내 경선 과정에 쓴 문자메시지 발송비를 선거비로 회계처리하지 않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도 벌금 70만 원을 별도로 선고했다. 검찰은 이 혐의에 벌금 100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김 의원은 지난 6일에는 여비서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다.가로세로연구소는 이날 유튜브 방송에서 “김병욱 의원이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 보좌관이던 2018년 10월15일 성폭행을 했다”며 “피해자는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모 의원의 인턴 비서이던 김모씨, 목격자는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의 비서 이모씨”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다”며 지난 7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했다.한편 이날 선거 30일 전부터 당원 집회를 열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박명재 전 의원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박 전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을 앞둔 3월21일 포항 남구 대도동 사무실에서 당원 35명이 참석한 모임에 관여한 혐의로 벌금 50만 원이 구형됐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제14대 대구문인협회장에 심후섭 아동문학가 당선

제14대 대구문인협회 회장에 아동문학가 심후섭씨가 당선됐다.대구문인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총회장실에서 진행된 대구문인협회장 선거개표결과 임기 3년의 신임회장으로 심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대구문인협회장 선거는 통상 선거권을 가진 회원들이 모여 투표하는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5일 소인분까지 유효표로 집계한 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을 가진 회원 729명 가운데 672명이 참여해 9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아동문학가인 심후섭 신임회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1980년 ‘창주아동문학상’, ‘아동문학평론’ 등에 동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2015년 대구문협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구아동문학회장과 대구수성문인협회장을 맡고 있다.심 신임회장은 △회원 저서를 각급학교와 도서관에 홍보 △지원금 정보의 조직적 안내 △컴퓨터 활용 연수 지원 △문학사랑방 운영 △문협행정의 투명한 공개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상주시, 공공 산후조리원 설계 당선작 선정

상주시 보건소는 연원동에 건립하는 공공 산후조리원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인오건축사와 라움건축사의 공동 응모 작품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상주보건소는 응모한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28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같이 결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상주시는 분만 산부인과 설치와 함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총사업비 68억 원이 투입하는 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천652㎡의 2층 규모로 모자동실 13인실을 갖춘다.지난해 6월 부지 매입을 끝내고 공공건축위 심의·승인을 받았다. 오는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설계업체 측은 “감염 예방을 위해 차별화된 산후조리원 공간, 산모와 아이를 위한 쾌적한 공간, 산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중점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심사위원회는 당선작 외에도 우수작 2개 등을 선정했다.상주보건소 이인수 소장은 “출산 후 산모와 아이가 선물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전한 공간으로 건립해 전국 최고의 경북형 공공 산후조리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고령군은 19일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설계공모 신청 결과 지난 5일 전국 8개 업체에서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삼원건축사사무소 대표 윤철준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으며 기단건축사사무소, ㈜한길건축사사무소, 디에스에이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의 작품이 기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 입상작 4점에 대해서는 500만 원∼2천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341-1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3천925㎡로 이달말 경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9월경 입찰을 통해 착공하고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새로운 다목적 실내체육관인 고령군민체육관을 건립해 체육·문화 활동 장소 공급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고령군민의 수요에 적합한 체육시설을 도입하여 군민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연임 성공

대구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태원씨앤씨건설 대표이사)이 협회장직 연임에 성공했다.대구태권도협회는 지난 28일 대구시체육회관 1층 대구스포츠과학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제2대 회장 선출 선거를 진행해 안종수 회장이 당선됐다.이번 선거에 회장 후보자는 3명이 출마했고 총 82명의 선거인단 중 76명이 투표했다.이중 안 회장이 가장 많은 48표를 얻어 당선됐다.회장직 임기는 4년이다.선거인단은 대구시태권도협회 대의원과 구·군 임원을 비롯해 지도자, 엘리트 선수, 심판, 각 구·군 등록 도장 지도자, 동호인 선수로 전자추첨을 통해 구성됐다.안종수 회장은 “부족하지만 협회를 믿고 함께 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청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협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수성행복드림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행복드림센터(가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수성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형 수영장을 포함해 국민체육센터, 가족센터, 청소년특화도서관, 주거지주차장 등 주민을 위한 편의공간이 공존하는 복합시설이다. 총 사업비는 261억 원이다.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수성대학교 부지 내 건립될 예정이다.기본 및 실시설계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된다.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에 착공해 2023년 4월 준공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5대 신임 대구변호사회장에 이석화 변호사 당선

이석화(60·사법연수원 29기) 변호사가 7일 제55대 신임 대구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제54대 대구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이기도 한 이 변호사는 이번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대구지방변호사회는 이날 제55대 회장 선거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찬성 98.25%를 득표한 이 변호사를 제55대 신임 대구지방변호사회장에 선출했다.이번 선거에는 총 회원 701명 중 573명이 투표했다.제1부회장은 강윤구 변호사, 제2부회장은 김기수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이 변호사는 성광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이석화 법률사무소’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 변호사는 대구시교육청 인사위원과 경북개발공사 인사위원 등을 거쳐 현재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빛 문화재연구원 대표이사,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 중이다.제55대 신임 집행부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이경원 경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당선

경산시의회 이경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에 당선됐다.3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국 기초의원 1천567명을 대상으로 전국 기초의원협의회장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투표자 839명(53.54%) 중 이 의원이 423표(50.4%)를 얻어 2위와 불과 7표 차로 당선됐다.서울에 지역구를 둔 상대 후보보다 절대적 열세지역인 경북지역 시의원이 박빙의 승부 끝에 전국협의회장으로 당선된 것은 지역 안배와 당의 균형을 바라는 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의원들의 표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이경원 당선자는 “협의회장으로서 가장 먼저 전국 기초의원의 이해와 요구를 잘 파악하고 하나로 규합해 더욱 빛나는 의정 활동을 뒷받침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지역을 책임지는 의원들의 역량을 모아 오는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의원은 당의 당무집행에 관한 최고 의결기구인 당무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경산지역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경북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협의회장, 노무현재단 경산시지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검찰, 선거법 위반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1년6월 구형

검찰은 지난달 30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정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에게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홍 의원은 예비후보 당시 지역 내 유력인사, 당원 등에게 ‘안부 인사’ 형식으로 1천200여 통의 홍보 전화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시하고 직접 홍보 전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1명에게 현금(322만 원)을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홍 의원 측은 재판 과정에서 “선거캠프 관계자가 홍보 전화를 한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이를 지시하거나 공모한 적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함께 기소된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재판에서 검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