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협택’두고 국토부와 동상이몽

한국주택토지공사(LH) 대구·경북본부가 국토교통부 의견에 최소한의 확인조차 거치지 않으면서 지역 중소업체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공주택계획지구 내 부지를 소유하고 있던 업체에 대해 그간 LH 대경본부가 협의양도택지(협택) 공급에 회의적 자세를 취해왔다는 지적(본보 13일자 1면) 이후 가진 업체와의 간담회에서도 LH 대경본부는 사실상 업체 손을 들어준 국토부 의견에 확인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국토부 따로 LH 따로’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업체는 공공주택지구 공람일인 2018년 5월보다 2년 앞선 2016년 5월 수성구 연호지구에 ‘이천동 테라하우스’ 주택건설 사업계획 관련 부지 승인을 취득했다. 이후 주택건설사계획에 관한 변경 승인을 거친 뒤 공공주택지구 지정(2019년1월) 이전인 2018년 12월 최종 사업권 명의를 확보했다. 이에 대해 LH측은 업체가 공람기간 이후에 사업권 명의를 취득했다는 사유로 협택 공급 불가의견을 내놨다. 업체는 사업권 명의 취득을 위한 과정만 명확하다면 사업권 명의 기준은 공람이 아닌 지구지정 시점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주장해왔다. 최근 국토부 의견이 나오면서 이 사안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국토부가 업체 측 질의에 대해 “협택 공급 대상 기준으로 사업권 부지 승인을 받은 자는 사업권 명의와 관계없이 협택 대상이 된다”는 의견을 내놨던 것. 다시 말해 공람이전에 부지승인을 취득한 업체는 협택 공급대상에 포함이 된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국토부의 이런 의견에도 불구, LH의 입장은 현재로서는 요지부동으로 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간담회에서 협택과 관련, 일정부분 인정하는 실무자가 있는가 하면, (협택 공급이) 사업권 명의와 무관하다는 국토부 의견과 배치되거나 여전히 명의 문제를 꺼내드는 등 내부 조율도 되지 않았지만 부정적 기조는 고수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정작 사업부지승인과 사업권 명의에 관련된 국토부 의견에 관해선 확인된 바 없다고만 밝혔다는 것. 이에 대해 LH 대경본부 관계자는 “LH 대경본부는 사업권 명의가 중요하다는 기존 입장이다. 국토부 답변에 대해 아직 대경본부 차원에서 확인한 바 없다”고 밝혀 사실상 국토부의 의견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다.A사 관계자는 “자신들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의 의견까지 무시해가면서 지역 기업에 고통을 주려는 게 지속가능경영을 모토로 하는 LH의 업무인지 모르겠다”며 “더 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한 것 같아 간담회 직후 국토부와 LH 본사를 상대로 임원 및 실무자 엄벌, 가시적 개선방안 등 사안이 담긴 항의 공문 및 탄원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경중기청,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추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를 통해 83억 원을 투입하고 300개의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패키지 형태로 묶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패키지 지원방식이며, 보조율은 매출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50억 원 초과, 120억 원 이하 50%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70% △3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80% △3억 원 이하는 90%까지 지원하는 등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일수록 지원 비율이 높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발급받은 바우처를 희망하는 서비스 수행기관(제조 혁신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572개 기관)에 사용하고,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은 대구지역의 자동차 산업, 의료헬스케어·분산형 에너지·첨단소재부품의 전·후방 산업, 뿌리산업, 섬유, 지능형 기계, 차세대 배터리 전·후방 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경북지역은 자동차 부품, 바이오식품·화장품의 전·후방 산업, 전자·디스플레이·반도체 소재부품, 철강·소재, 탄소섬유 등의 기업을 지원한다. 김한식 대경중기청장은 “기업마다 겪고 있는 어려움 역시 제각기 달라 기업의 요구와 진단·평가 결과를 조합해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제조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경연, 50+세대 10명 중 7명 소득 없다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50+세대(55∼64세) 10명 중 7명이 소득이 없고 연금가입률이 낮은 만큼 이들의 인생 이모작을 위한 정책과제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연구원 박은희 박사는 20일 ‘대경 CEO브리핑 588호’를 통해 대구시는 2018년 ‘대구광역시 장년층 인생이모작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아직 중장년층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계획도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박사는 “50+세대는 대구지역 인구의 24.9%(60만9천여 명)를 차지하고 있다”며 “50+세대의 취업자는 전체 취업자의 33.8%로 전국 8개 대도시 중 가장 높지만 반대로 이들 중 3분의 1이 상은 뚜렷한 소득이 없고, 연금가입률도 70.2%로 낮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 50+세대는 근로소득 중 91.5%를 생계비로 지출하고 있고, 주요 노후준비 수단은 공적연금뿐”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 노후에도 일하고 싶다는 50∼60대가 73%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50+세대의 성공적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해서는 노후준비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대학에 ‘50+생애 재설계대학’을 개설해 50+세대 선호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커리큘럼을 개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청소 및 조경, 시설물 관리 등 공공기관 일자리를 만들고, 구·군과 비영리법인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대구형 50+일자리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박사는 “50+세대의 사회참여 및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신중년 휴먼북 도서관이나 50+세대 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50+세대는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이자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마지막 세대로서 이들에 대한 적절한 노후준비 지원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50+세대는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서 65세 이상 노인세대와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캠코 대경본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설 선물 나눔행사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설을 맞아 14일 대구 서구 소재 캠코브러리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동들에게 사랑의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와 ‘도서관’의 합성어로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문화 개선과 정서 함양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도서관이다.이번 행사는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가 캠코브러리 13호점 아동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제공한 ‘사랑의 꾸러미 세트’는 떡 국 떡과 어린이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임년묵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캠코가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세트가 아동들에게 설 명절의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지역 상생 협력에 앞장서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7년부터 캠코브러리 13호점에 도서기증, 독서지도사 파견, 문화체험 활동, 노후 가구 교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제11대 서남진 LH대경본부장 취임

서남진(55) 제11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서남진 본부장은 경북 출신으로 대륜고등학교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또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 석사와 단국대 대학원 박사(도시 및 지역계획)를 취득했다.1990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입사했으며 공사 기획조정실과 산업단지처, 인사관리처 등을 거쳐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경ICT산업협회 서상인 회장, 취임 인터뷰

“대구에서 창업한 지 29년째로 앞으로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공헌하겠습니다.” 지난 16일 대경ICT산업협회 4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상인 회장(컴퓨터메이트 대표)이 수성알파시티에 조성된 소프트웨어(SW)클러스터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협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서 회장은 “한강 이남을 기준으로 대구에 ICT 관련 업체가 가장 많다.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수성알파시티로 기업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연 매출 300억 원 이상 규모의 업체들도 속속 생겨 큰 사업을 단독으로 진행할 만큼 경쟁력이 확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반면 아직 기업 대부분이 영세하고 하도급 수준의 일거리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대경ICT산업협회 차원에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SW클러스터에 지원기관과 기업을 유치하고, 서로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계획하고 있다. 서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공공분야의 하도급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협회 중심의 분과를 운영·대응하겠다. 기업 스스로도 준비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SW클러스터에는 현재 ICT 한 업종만 있지만, 타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융합하는 새 먹거리 찾기에도 힘써 모든 산업이 연결되는 대구·경북의 ICT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 회장은 “ICT 지원기관과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업체들의 높은 기술력 확보와 관련 인재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산·학 차원에서 정부 사업 참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창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 서 회장은 “세계적인 추세를 보더라도 향후 데이터와 물류 기반의 기업들이 살아남고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스마트팩토리가 대세인 지금, 제조업 시설 설계를 IT가 주도해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고 현재도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우리 지역 기업들이 이러한 중심에 서서 함께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도공 대경본부, 휴게소 4곳에 화물차 운전기사 휴식공간 추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30일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일반휴게소 4곳에 화물차 운전기사의 휴식공간인 ‘ex화물차라운지’를 추가로 마련했다.휴식공간이 조성된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서울 방향, 평사휴게소 부산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 양방향이다.ex화물차라운지는 일반휴게소 내 화물차 운전기사들을 위한 샤워실, 수면실, 세탁실,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 서울 방향에 ex화물차라운지를 마련한데 이어, 4곳의 휴게소에 라운지를 추가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미술가회 제2회 전시회 개최

대경미술가회(이하 대경회)가 제2회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대경회는 교직, 공무원 등 공직 퇴직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2018년에 창립해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최영조 전 동국대 인문대학장(서양화가)을 지도 교수로 변남석 회장과 김귀임, 오신영, 김귀옥, 배희온, 은무순, 이옥형, 최진근(전 경운대 교수)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대경회 변남석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 쫓기면서도 저마다의 영혼들을 캔버스에 담았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번째 전시를 봐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경도농상생포럼, 경북세계농업포럼과 MOU 체결

대구경북도농상생포럼(이사장 김재수)은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사장 박희동)과 11일 경북대에서 농업·농촌발전과 도농상생 정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 양 단체는 농업·농촌발전과 도농상생에 관한 정책연구개발 및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 교류협력에 관한 농업인·소비자교육에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김재수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농식품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ICT,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도농간 상생 활로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현장정책을 발굴하여 대구시정과 경북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두 포럼이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시내버스 배차간격 최하위…대경연 증차가 해법

대구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이 전국 6대 대도시 중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선 운행횟수와 수송인원 감소율의 성적도 바닥 수준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대구경북연구원은 시내버스 증차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대경연 정웅기 연구원은 10일 대경 CEO 브리핑을 통해 대구 시내버스 배차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정 연구원은 노선별 평균 운행 횟수는 타 대도시에 비해 적었고, 평균 배차간격은 가장 길다고 지적했다. 서울과 부산 등 6대 대도시와 시내버스 운행특성을 비교하면, 대구는 노선 평균 운행횟수가 71회로 5위, 평균 배차간격은 23.8분으로 가장 길다는 것. 또 1990년부터 2017년까지 시내버스 수송인원 감소율은 57.6%로 전국 꼴찌인 광주 다음이다. 대구시민의 평일 오전 대중교통 통행시간은 10㎞ 기준 47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이는 승용차보다 2배 높은 값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대도시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시내버스 이용 편리성을 증대하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시내버스 증차 및 우선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시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시내버스 개선사항은 노선 확충 및 배차간격 단축이다. 인구 1만 명당 버스 대수를 국내 6대 대도시 평균 수준인 7.1대 수준으로 증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중형차량을 도입과 버스 지체시간 단축을 위한 버스 우선 신호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도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급행버스 노선 확충 및 직행버스를 도입해 신속성과 정시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놨다. 세 번째는 대중교통 연계체계 강화를 통해 시내버스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정 연구위원은 “대규모 철도역에는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환승 수요가 많은 도시철도역과 버스정류장에는 환승정류장 설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연, DGI환동해상생포럼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1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 새로운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DGI환동해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남북관계 전문가인 신한대 최완규 설립자석좌교수(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 교수는 특강에서 최근 변화하고 있는 남북관계 패러다임과 향후 정세를 전망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한다. 토론은 DGI환동해상생포럼 최철영 공동대표(대구대 교수)가 주재하고 포럼위원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다. 한반도 정세변화와 지역차원의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DGI환동해상생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남북교류 및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9년 10월 창립됐다. 대구경북연구원 오창균 원장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은 보다 큰 틀에서 남북관계 변화의 흐름을 잘 읽고 준비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은 남북관계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연,  제12회 동해안 발전포럼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3일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스트(POST) 2020 동해안권의 위상 변화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12회 동해안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0년 새롭게 수립될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과 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협력 프로젝트에 맞춰 지역별 특화방향과 초광역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가 ‘동해안 문화권의 역사 문화와 현재적 가치’란 주제로 동해안의 역사 문화적인 정체성과 동해안권 자체단체들의 역할을 제시한다. 주제발표는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이 ‘동해안권 수소에너지 및 수소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이승구 강원대 교수는 ‘관광빅데이터&관광블록체인 기반의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전략’, 설홍수 대경연구원 연구위원은 ‘동해안의 신성장동력 에너지·해양 신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권철홍 동국대 교수, 강영훈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양희원 강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석희 경북도 정책자문관이 참여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경연, 제11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27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중부내륙권과 초광역 협력’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중부내륙권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추진으로 중부내륙권의 혁신 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북·강원·충북도의 관계 전문가와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초광역 협력사업’에 대해 특별강연 한다. 이후 충북연구원 조진희 연구위원이 ‘소멸위험지역 재생을 위한 자족형 신산업클러스터 육성전략’, 한림대 안무업 교수가 ‘중부내륙권(소멸지역) 스마트 건강 공간·공동체 조성사업’, 동국대 박종구 교수와 대구경북연구원 임성호 연구위원의 ‘중부내륙권 신성장을 위한 산림관광 벨트 구축 구상’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도공 대경본부, 26일 광주대구고속도로 일부 구간 10시간 전면통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 산삼골휴게소 부근(광주 방향)을 전면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폭설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 시행으로 본선 2개 차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휴게소 우회를 통한 1개 차로로 통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 도로공사은 예상했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교통통제시간 중 휴게소 우회 시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대경본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성장환경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환경 구축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와 협동조합 회원기업에 대한 재단의 저금리 및 보증료 우대 보증상품 연계 안내 및 지원 △두 기관의 개최 행사 참여 및 홍보 활동 지원 등에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최무근 대경본부장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지원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증우대 등 기업에 직접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