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수험생 여러분 힘내십시오”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여정은 그 어느 해보다 힘겨웠습니다. 코로나19, 늦춰진 등교, 마스크와 거리두기, 원격수업 그리고 긴 장마. 되돌아보니 참 힘겨운 나날이었습니다.그럼에도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여러분의 노력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성공이라는 선물은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여서 오는 거라고 합니다.선물이 크면 클수록, 시련도 크겠지요. 올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컸을 테지만, 지나고 보면 이 또한 여러분들 앞에 다가올 찬란한 미래의 토대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지금의 어려움을 잘 이겨낸 경험은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 힘이 돼줄 것입니다.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올 한해 우리가 함께해온 것처럼 모두가 지혜를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믿고 학교와 교육청의 안내에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시교육청에서는 시험실마다 방역을 철저히 하고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장을 따로 마련해 모든 수험생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수험생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 수칙을 꼼꼼히 지키며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즉시 학교와 우리 교육청으로 알려 마련된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수능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수능 이후에도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어지는 면접, 논술 등 대학별 전형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수능 직후에도 우리 수험생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만 전체의 안전을 지켜 남은 일정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수험생 여러분!2021학년도 수능 시험을 앞둔 지금, 여러분들은 새로운 인생의 관문을 넘어서기 위한 문턱에 서 있습니다.지금까지 부모님의 정성과 선생님의 열정을 밑거름으로 꿈을 향해 오랜 시간 열심히 달려왔을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동안의 과정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 모두가 대단하고 장합니다.때로는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저마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한 시간,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함께 성장한 시간, 소통과 도전을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을 기른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지금까지 해 온 대로 자신을 믿으며 저마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의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길 바랍니다.많은 시간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하신 수험생 학부모님!그동안 자녀들이 긴 수험 생활을 이겨내는데 큰 버팀목과 힘이 돼주셨습니다.수험생 못지않게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기나긴 레이스를 이어올 수 있도록 충실한 러닝메이트 역할을 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치고 힘든 수험생에게 가장 위안이 되는 것은 부모님의 따뜻한 성원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자녀가 끝까지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믿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또 수능은 물론 대학별 고사 등 수능 이후 일정까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저 역시 학부모님들과 같은 간절한 마음으로 수험생들 모두가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수험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달려오신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한없는 위로와 감사를 보냅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생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더없이 눈물겨웠습니다.선생님들의 정성과 사랑, 수고 덕분에 우리 학생들이 더 큰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사랑하는 수험생 여러분!여러분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 자신을 믿고 끝까지 힘내십시오.마지막까지 흔들리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이 바라는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십시오!따뜻한 사랑으로 미래를 향한 여러분의 발걸음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대구자살예방센터, 수험생 시험결과 비관 말아야

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3일 8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7개 고사장에서 수험생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에는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199)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1393)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며 수능 후 청소년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수험생들에게 시험 결과에 비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고민이 있거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를 이용할 것을 홍보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2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리는 ‘스마트패션소재기획 러닝팩토리 개관식’에 참석, 축사를 한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진보당 대구시당,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진보당 대구시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0시간 행동(릴레이 1인 시위)을 진행했다.진보당 대구시당은 “하루 평균 5.5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고 있다. 태안화력발전소 고(故) 김용균 노동자의 산재 사망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이를 줄이려 했지만 원청이나 사용자에 대한 처벌 미비로 산재 사망 사건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중대재해법 제정의 이유”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입법을 당론으로도 채택하지 않는 오만을 부리고 있다”며 “민주당이 하루 빨리 당론을 채택함은 물론 국회에서 제대로 된 관련 입법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친환경 대구 딸기, 이달 초 본격 출하

대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딸기가 이달 초부터 출하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지저동에 자리 잡은 ‘딸기家(가) 농장’에서 클로렐라와 천적농법으로 키워낸 친환경 대구 딸기가 올해 12월 출하된다.해당 농장은 고설 수경재배와 클로렐라 농법을 고수해 온 곳으로 올해부터는 경북대 친환경천적연구센터에서 뿌리이리응애를 직접 사육해 천적 농법도 시행했다.지난 10월에는 농촌진흥청의 심사를 통해 농업 자원, 운영자, 프로그램, 환경, 서비스 등을 인정 받아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았다.뿌리이리응애 농법은 딸기 농가들의 골칫거리인 응애(거미강 진드기목)를 잡아먹는 천적과 딸기 해충의 밀도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은희 농장주의 친환경 농법을 통해 열정적인 농업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에 귀농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 신고 기간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학교 급식기구 교체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시교육청은 이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급식기구 교체 등과 관련된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불법 사례 신고 대상은 △급식기구나 소규모 시설 집행과 관련한 부패행위 △급식기구 관련 청탁으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한 특정 업체 밀어주기 △납품 전 과정을 통해 뇌물공여, 청탁, 편의 제공 등으로 불법 사례를 인지한 사람은 누구나 신고 가능하다.시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의 노후 급식기구, 소규모 급식 시설 개선을 위해 하반기에 약 16억 원의 예산을 188교에 지원했다.올해 상반기 지원예산 약 24억 원을 포함하면 전체 약 40억 원을 지원했다.예산 지원을 받은 학교는 학기 중 급식에 지장이 없도록 대부분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급식기구 교체나 시설공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사업추진은 내년 1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신고 방법은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포털(https://www.clean.go.kr)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시교육청은 불법 사례가 접수되면 조사 후 사안에 따라 관련자는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또 물의를 일으킨 개인 및 업체 발생 시 세무조사 요청 및 검찰 고발 등 강경하게 대처할 방침이다.시교육청 문송태 교육복지과장은 “시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부패신고센터는 민간기관 외주 시스템으로 모든 신고자의 개인 정보에 대한 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되므로 부담 없이 신고하면 된다”며 “불법 사례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학교급식에 있어 청렴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대구시가 1~18일 지역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농림어업총조사는 2010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전국 국가 기본통계조사다.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전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자들의 편의를 개선했고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는 등 국민 중심의 조사 형태로 진행된다.조사 대상은 대구지역 3만6천여 가구로 1일 0시 기준으로 시행된다.조사 항목은 127로 농림가 54개, 해(내)수면어가 29개, 달성군 행정리 15개다.조사 내용은 △국내외 정책 수요 △사회변화상을 반영한 지능형 농장 △식생활 및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면적 변동 △온실가스 배출량 △외국인력 고용현황 등이다.행정리 단위로 실시되는 지역 조사는 의료·보건 및 복지시설, 생활·교육·교통 인프라 현황 등이다.코로나19 확산 등의 우려로 조사원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가구는 사전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 문의 번호를 이용해 2020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www.affcensus.go.kr)으로 접속 후 참여하면 된다.인터넷 조사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1일 오후 6시 대백 앞 광장에서 열리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수도권 확진자 관련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7천232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수도권 확진자 관련 접촉자다.이들은 수도권 확진자 또는 그 가족의 접촉자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제18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 3명 선정

대구시는 제18회 대구자원봉사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에 대한적집자사봉사회 중구지회 강증자(74)씨로 선정했다.본상에는 수성구보건소 보건자원봉사회 이인선(62)씨, 대구여성회관자원활동센터 조현명(61)씨가 이름을 올렸다.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한 강증자씨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자 40대 초반에 재향군인회와 여성예비군 활동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30여 년간 취약계층 무료급식, 청소년 선도활동,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매주 밑반찬을 조리해 직접 배달하고, 목욕 동행을 하는 등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맞춤형 자원봉사를 적극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이인선씨는 2년 간 병상생활을 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장애아동전담 어린이집에서 첫 봉사를 했다. 두 번째 방문 때 지체장애 아동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보고 기쁨과 보람으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이씨는 장애아동전담 어린이집 아이를 1년 동안 매주 주말 집으로 데려와 돌봄으로써 장애아동 모친이 생업에 종사하도록 도움을 줬다. 또 유물 역사 해설사로 활동하는 등 재능기부에도 앞장섰다.조현명씨는 대구의료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치매노인 및 장애인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알코올중독 상담, 치매센터 어르신 김장 담가주기, 재난현장 복구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제18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 시상은 12월8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리는 ‘제24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 실시

대구시는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단속은 대구시내 주요도로 20곳(도심지 중심도로 7곳, 국도변 5곳, 간선도로 5곳 등)에 설치된 운행제한 단속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다.단 5등급차량 중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제한 단속이 유예된다.대구지역 거주자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전날 오후 5시께 휴대폰 안전안내문자로 통보된다.단속 시간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적발된 차량에 대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대구시는 처음 도입되는 단속으로 인한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준비기간을 제공하고자 배출가스 5등급 소유자에게 개별 안내문 발송, LED전광판 안내 문구표출 등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혼선을 방지하고자 최초 1회에 한해서는 경고를 통해 저공해 조치를 유도할 계획이다.대구시 성주현 기후대기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고자 내년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등 저공해조치 사업을 당초보다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5등급차량 소유자는 운행제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저공해 조치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저공해 조치를 원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인터넷 사이트 자동차배출가스등급체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D-3 수능 앞두고 만반의 대비

대구시가 다가오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만반의 대비에 나선다.오는 12월3일 2만4천402명의 수험생이 대구시내 49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예정이다.대구시는 수능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8개 구·군과 협업해 각 시험장별로 교통질서반과 주정차점검반을 편성했다. 교통소통을 위해 445명의 공무원과 시민단체회원, 48대의 장비(순찰차 34, 견인차 5, 수송지원 9)를 활용한다.이들은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시험장 주변 일대 교통상황을 관리한다.대구시는 출근차량으로 인한 도로정체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출근시간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씩 늦춘다.또 도시철도를 호선별 왕복 2회(12회) 증회 운행한다. 평시 6~9분 간격을 5분대로 줄인다. 49개 시험장 중 17개 시험장이 도시철도역사 역세권 내에 분포돼 있어 수험생 등교시간대 운행간격 단축을 위해서다.돌발 상황을 대비해서는 비상대기 6편(월배1, 안심1, 문양2, 칠곡1, 범물1)을 추가 편성할 방침이다.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을 위한 나드리콜 차량은 등록된 회원 중 신청한 수험생에 한해 당일 무료 운영한다.또 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원에 대한 집중점검도 실시한다.수능 당일 시험장 인근 대형공사장 등 소음 중점관리대상 26곳에 대해 야외 행사장, 이동상인 등에 의한 확성기, 음향기기 사용행위 자제와 공사 중지 등을 사전 안내하고 지도점검을 한다.또 공무원 60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시험장 주변을 수시 순회하며 소음발생 행위 자제 안내 및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듣기평가 시간에는 소음이 발생되지 않도록 소음 발생원의 집중적인 통제로 시험장 주변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시험장으로 부터 100m이내 지역에서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10만 원)을 할 계획이다.수능 대비 대구형 거리두기 합동점검도 진행된다.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30일 대구시, 구·군, 경찰이 함께 12개 반 32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노래연습장, PC방 등 시설에 대해 합동 점검에 나선다.수능시험 이후에도 청소년의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동전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업종별 방역수칙 및 관련법규 준수여부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장, 페이스북 통해 퇴원소식 알려

위암 수술을 받았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8일 퇴원 소식을 직접 알렸다.권 시장은 다음달 1일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이같이 밝혔다.권영진 시장은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건강검진 과정에서 위암을 조기 진단해 주신 대구의료원 의료진분들, 수술과 치료를 훌륭하게 해 주신 권오경 교수님을 비롯한 칠곡경북대병원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위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도 잘 되었고, 경과도 좋으나 일상으로의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시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수성대학교, 독거노인 돕기 ‘김장 나눔 행사’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가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수성대는 김선순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황금복지관(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수성대는 김장 150여 상자(약 1천)를 황금종합복지관과 수성구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김선순 총장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마저 포기할 수 없어 학생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며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가난한 이웃을 위해 모두가 팔을 걷어 붙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수성대는 해마다 연말에 ‘사랑의 짜장차’ 운행,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등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가져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 학업중단예방 위탁 프로그램 운영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구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한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 주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27일까지 지역 중·고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사랑, 출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가 학생 대다수가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1주 단위로 ‘나의 꿈을 연주하자(드럼 연주)’, ‘나의 꿈을 하늘 위로(드론)’, ‘나를 사랑하자(나의 마음 돌보기)’, ‘나의 꿈을 찾아서(진로탐색)’, ‘너의 꿈을 보여줘(바리스타 체험)’, ‘우리 함께 꿈꿔보자(공동체 활동)’ 등의 특강을 듣고 진로체험을 가졌다.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전문 인력과 교육 시설 등을 활용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진로를 제시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