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 바자회 열어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여성협의회는 22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자선바자회는 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한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식재료 판매는 햅쌀을 포함해 미곡류와 편강, 구운김, 홍삼젤리, 맛간장, 젓갈류, 견과류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 앞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고기국밥, 납작만두, 무침회, 순대, 부추전과 어묵국 등을 회원들이 조리해 판매했다.구순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여성협의회장은 “이번 자선바자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진행되는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뿐만 아니라 바자회를 찾은 손님들도 역시 이웃이라는 생각에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서 혜택을 함께 공유하고, 도움을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기획단계부터 많이 고민했다”며 “바자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봉사활동이란 너나 구분 없이 다함께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지난 8월 여성협의회 해외봉사와 10월 태풍 미탁 수해복구지원 및 청년협의회 해외봉사활동 등을 펼쳤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지역인재 공공기관 취업률 제고 위해 27개 기관 뭉쳐

대구시·지역대학·지역소재 공공기관·산업계가 손잡고 지역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에 나선다. 대구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지역소재 공공기관, 기업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선도대학 경북대를 중심으로 계명대, 경운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한동대가 협력해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공공기관과 산업체 수요에 대응한다.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등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등 19개 지역 공공기관은 지역 산업계와 함께 수요 인력에 대한 직무능력 관련 정보를 지역대학에 제시하고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는 지역대학 역량강화, 공공기관 발전 및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우수입학자원 유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가 서로 협력해 지역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취업으로 연결시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제4차 중장기 보육발전계획’공청회 개최

대구시는 24일 대구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보육 욕구 반영 등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는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맡고 있는 대구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의 발표와 지역대학 교수, 보육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영유아보육법’, ‘대구시 영유아보육조례’에 의해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등을 거쳐 학부모, 보육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토크콘서트.. 23일 학부모 다문화이해교육서

대구시교육청이 다문화교육에 대한 소통·공감의 통로를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 다문화 이해교육을 마련했다.23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1기, 오후 2시부터 4시10분까지 2기로 나눠 진행된다.행사에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구 미래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참석자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후 동아대 오성배 교수의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을 넘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대구 미래교육 및 다문화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다문화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이해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건보 대구본부, 지역민 건강수준 향상방안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지난 21일 라온제나 호텔에서 공단 직원 및 대구시·경북도·시·군·구 보건소 등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학생 동아리 한마당 축제

21일 오전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제19회 대구 학생동아리 한마당’이 개막됐다. 이날 ‘창의체험 동아리 축제’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시의사회,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펼쳐

대구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9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를 개최해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시의회 벌써 후반기 의장단 감투싸움

대구시의회가 벌써부터 후반기 의장단 감투 싸움에 돌입, 안팎의 눈총을 받고 있다.내년 4·15 총선 이후인 6월말께 치러질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총선 정국과 맞물려 일찍 막을 올린 셈이다.의회 안팎의 시선은 당연히 부정적 의견이 주를 이룬다.올 연말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회 본연의 감시 감독 기능을 상실한 채 물밑 감투싸움을 벌인다는 자체가 바로 의원 직무유기라는 강성 비판도 나온다.실제 최근 시의회 안팎엔 후반기 의장단 명부마저 나돌고 있다.일부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 가상 선거를 치룬듯하다는 게 모 의원의 전언이다.명부 자체도 구체적이다. 후반기 의장에 3선 의원인 김규학 의원이, 5명의 의원이 포진된 더불어민주당 부의장 몫엔 김성태 의원의 이름이 각각 올라 있다.운영위원장은 이시복 의원,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원 의원 등 교육위 경제환경위 건설교통위 등 각 상임 위원장의 이름도 구체적으로 거명되고 있다.거명된 의원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전반기 위원장 명단에 없는 이름들이다.전반기 위원장을 역임한 의원들을 전면 배제한 가상 명부다.전반기에 위원장 명부를 못 올린 의원들끼리 나눠먹기식 감투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역대 운영위원장에 오른 의원 중 비례 의원은 단 한명도 없음에 도 불구, 자유한국당 소속 비례대표인 이시복 의원이 후반기 운영위원장 예상명부에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이 때문에 현재 나돌고 있는 후반기 의장단 명부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후반기 의장에 집중 거론되는 초선 의원의 의장 입성을 막기위한 몇 안되는 다선 의원들의 견제용 명부라는 것.의회 일각에선 후반기 의장에 오르기 위한 한국당 원내대표인 김규학 의원의 작품이란 설도 나오고 있지만 김 의원은 터무니 없다고 발끈했다.이같은 얘기들이 시의회 내부에 퍼지면서 오는 24일 목포에서의 시의회 연찬회 자리에서 이를 집중 조명할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모 의원은 “전반기 의장단 구성 당시 이미 후반기 의장단은 새로운 인물로 포진하자고 약속했다. 이름이 나도는 것은 일견 예상했다”면서도 “다만 전반기 능력이 검증된 상임위원장들에 대한 의장단 재신임 등 연속성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 교환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의회 관계자는 이와관련, “아직 선거가 8개월여 남았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의원들의 공부 열의가 대단하다”면서 “이같은 명부는 나오지도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한편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교황식 투표제로 치러진다. 후보로 직접 나서는 선출직과 달리 지명직 성격이 강해 시의원들의 무작위 거명 투표에 의해 선출된다.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의장이 선출될 수 도 있다는 얘기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교육청 야생멧돼지 대처 요령 매뉴얼

대구시교육청이 산이 인접한 지역에 멧돼지 출몰 사례가 생기면서 ‘야생동물(멧돼지) 발견 시 대처요령 매뉴얼’을 만들어 전 기관(학교)에 안내했다.이번 매뉴얼 작성을 위해 대구교육청은 멧돼지의 특성과 멧돼지 발견시 대처요령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처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유아교육담당 장학사와 초·중·고 교감 대표와 협의회를 거쳐 ‘야생동물(멧돼지) 발견 시 대처요령 매뉴얼’을 제작했다.매뉴얼의 주요내용은 시력이 좋지 않고 겁을 먹으면 공격하는 멧돼지의 특성과 학생이 멧돼지와 마주칠 경우 즉시 나무·건물 등 은폐물에 몸을 숨기고 119에 신고 할 것, 멧돼지와 직접 마주치면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침착하게 대피할 것, 학교에 멧돼지가 출몰할 경우 출입문 차단, 교내방송으로 유의사항 전파, 119에 즉시 신고 등의 요령이다.매뉴얼 배포와 더불어 대구교육청은 최근 멧돼지가 출몰한 지역 관할구청에 멧돼지 출몰 방지와 대처방안 마련 등 멧돼지로 인한 학교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강성환 대구시의원 ‘의정공헌부문 인성교육대상’ 수상

강성환 대구시의원(예결위원장·교육위·달성군)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헌부문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 한국교육신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강성환 의원은 교육위 소속 의원으로 교육관련 조례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및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 오토바이 불법 운행 합동 단속 시행

대구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구·군·경찰·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륜자동차(오토바이) 불법 운행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가스방전식 헤드램프(HID 등화장치) 설치 △소음기·배기 발산방지장치 임의 제거 △무등록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록번호판 가림 △봉인 탈락 △긴급 자동차와 유사한 표식 및 사이렌 설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곡예 및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이다. 적발될 경우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안전기준 및 등록번호판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로교통법 위반은 4만 원 이하의 범칙금 및 15점 이하의 벌점이 부여된다. 시는 단속에 앞서 21∼28일 이륜자동차 운행 및 주차가 빈번한 지역과 판매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팸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불법운행 예방 거리홍보도 실시한다. 대구시 서덕찬 교통국장은 “이륜자동차 운전자 중 생계형 운전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생계형 운전자에 대해서는 중대 위반행위가 아니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시의 이륜자동차 교통사고 건수는 1천93건으로 2017년(1천55건) 대비 38건(3.6%) 증가했지만, 사망 및 중상자 수는 2017년(사망 14명, 중상 314명) 대비 각각 21.4%(사망 11명), 4.8%(중상 299명)로 줄어들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스쿨존 과속 꼼짝마...대구시 15곳 단속카메라 설치

초등학교 앞 스쿨존의 자동차 운행속도는 30㎞/h 이내다. 그러나 이 속도를 지키는 차량은 드물다. 앞으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과속을 하면 꼼짝없이 단속된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은 3억8천만 원과 대구시비 1억6천만 원을 매칭해 총예산 5억4천만 원으로 대구지역 스쿨존 15곳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설치대상은 간선도로를 끼고 있거나, 평소 상습과속으로 인한 사고다발지역, 민원이 많은 지역 등이다. 수창초, 송정초, 달서초 양방향, 봉덕초 양방향, 함지초, 동천초, 신서초, 서재초, 동신초, 동부초, 신암초, 문성초, 지산초 등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앞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5개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23년까지 과속단속 카메라 23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 전체 운영 중인 단속 장비는 375대다. 지난해 주요간선 도로에 설치한 단속카메라 15개소를 설치 한 뒤 1년 4개월 간 단속을 진행한 결과, 사망사고 건수는 설치 전보다 75%나 줄어들었다. 정재열 대구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장은 “과속단속 카메라는 야간시간대 교통사고를 줄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