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안동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대장암·폐암 평가는 수술이나, 항암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살펴보는 지표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대장암은 13개 지표, 폐암은 11개 지표를 각각 평가했다.안동병원 암센터는 방사선 치료 누적 6만7천례, 항암치료 연간 2천 건 이상 시행하고 있다. 수술분야에서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1명의 암환자를 위해 10여 명의 의료진이 수술-항암-방사선 통합진료로 최적의 치료법을 상담해 환자와 가족에게 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안동병원 곽동석 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적정성 평가 결과를 보면 암센터는 병원 간 의료수준 차이가 크지 않고 진단과 치료과정 그리고 치료결과가 표준화돼 있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대병원·칠곡경대병원 폐암 대장암 평가 1등급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11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8년 1~12월 만 18세 이상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을 받았거나,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받은 폐암 환자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각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이번 대장암, 폐암 적정성평가뿐 아니라 최근 심평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