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전국 평균보다 낮다

대구지역 오피스텔 평균 임대 수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0일 부동산114가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이 연 4.84%(5월말 기준)로 확인된다. 지역별 수익률은 △대전 7.26% △광주 6.52% △인천 5.77% △부산 5.16% △경기4.80% △대구 4.63% △서울 4.50% 순이다.대구를 비롯해 서울과 경기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오피스텔 입주물량 크게 늘어난 이후 수익률은 장기간 하향 안정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추세다. 2019년 하반기에만 역대급 물량(4만8천146실)이 쏟아졌으며 올해 상·하반기(상반기 3만3천910실, 하반기 4만127실)도 적지 않은 물량이 입주한다. 2021년부터는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2022년까지 물량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 공급 이슈로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위축되면서 건설사들도 분양물량의 완급 조절에 나서는 분위기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연 평균 8만5만천여 실을 쏟아냈지만,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4만6천991실과 4만161실로 반토막 수준까지 줄었다. 기준금리가 연 0.5%로 역대 최저 수준이지만 상반기 오피스텔 시장은 초저금리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이나 상가처럼 임대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은 안정적인 월 수입 매력으로 인해 저금리에 투자수요 유입이 늘어나는 물건으로 분류된다. 부동산 114측은 “초저금리시대 건설사가 최근 3~4년 사이 오피스텔 공급량을 크게 늘리면서, 오피스텔 시장의 수익률 회복을 제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백프라자 갤러리…서양화가 김명숙 초대전

화려한 꽃들이 화폭을 가득 메운다. 꽃이라는 원색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중간색으로 통일해 시각적 자극이 없을 뿐 아니라 단아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전달한다.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로 장식된 실내풍경은 작가의 일상 속 생활공간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정원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인지는 작가와 관객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지구의 황폐화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려는 은유적 의지가 함축돼 있을 뿐이다.중간색조의 색채 이미지로 세련미를 극대화시키는 서양화가 김명숙 초대전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다음달 5일까지 열린다.작가는 한동안 꽃을 소재로 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어느 날 꽃집에 들렀다 여기저기에 놓여있는 다양한 형태의 꽃묶음과 화분, 꽃병을 보면서 그 화려한 장식적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겨 꽃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꽃그림은 그 시작부터 일반적인 정물로서의 화병이나 자연의 꽃과는 다른 시각적인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2004년 가진 첫 개인전 이후 9번의 개인전과 100여 차례의 기획·단체전에 참여한 작가는 어려서부터 꿈꿔 왔던 화가의 길이 중년에 이르러 빛을 발하고 있지만 요즘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 없다고 한다.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200호 대작에서부터 10호 내외의 소품 등 30여 점을 준비했다. 개인전에 ‘발표된 작품을 다시 전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정하고 첫 개인전 이후 이를 늘 지켜온 그는 이번 전시도 신작들을 선보인다.김명숙 작가는 “아름다운 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화려한 색채를 통해 느끼는 조형적 의미보다는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에서 느껴지는 평온한 화면구성을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려는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계명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현재 대구미술협회 이사와 한유미술협회 운영위원, 대구경북 미술대전 이사, 영남미술대전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키다리갤러리…서양화가 최명진의 세 번째 초대전 ‘Relationship’ 21일까지

서양화가 최명진의 세 번째 개인 초대전 ‘Relationship’이 오는 21일까지 대구 중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키다리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대표작과 최신작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최씨는 2018년 키다리갤러리가 주최한 제5회 키똑전(키다리갤러리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지역 신진 작가다.대한민국 신조형 미술대전 평론가상과 아트부산, 대구아트페어, 경남국제아트페어 같은 국내 대표 아트페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어포더블아트페어에도 초대돼 인상적인 화풍으로 주목 받았다.이번 전시 타이틀인 ‘Relationship’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에 대한 고찰과 그런 관계 속에서 사람마다 드러나는 각기 다른 태도를 표현했다. 투박하고, 거칠고, 어두운 면들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그 안에는 역설적으로 섬세하고 철학적인 면이 깃든 작가 내면의 이야기를 시적으로 담아내고 있다.키다리 갤러리 김민석 대표는 “인간의 독특한 형상이 만들어낸 몸짓을 표현하고 인간 심리를 나타내는 방법이 남다를 뿐 아니라 색감과 표현력이 매우 독특한 우리 지역의 젊은 신진 서양화 화가”라고 소개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아날로그 영역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장기화 모드에 접어든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언택트(untact) 즉, 비대면 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면서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염병에 따른 트라우마는 상당 기간 지속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미 바뀌기 시작한 시민들의 생활방식은 장기간 유지되거나 굳어질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조건인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비접촉 생활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은 의사소통 방식도 결정하면서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다.이에 따라 사회 구성원들은 오프라인의 대안으로 온라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됐으며, 이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인 디지털 대전환의 가속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IT용어사전에 따르면 디지털 대전환은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구조를 혁신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기업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활용함으로써 전통적인 운영방식과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코로나19 사태는 책과 전화 등으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날로그 세계에 조용히 스며들던 디지털 대전환을 ‘폭주 기관차’로 만들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비대면, 비접촉 생활문화가 확산되면서 국가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기업들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다퉈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국내외 할 것 없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추세다.대구지역 공공도서관의 경우도 예외일 수 없다. 지난 2월18일 대구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도서관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랜선’이란 신조어까지 동원하면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을 이용한 랜선 강의, 랜선 전시, 랜선 독서토론 등이 그것이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종사자들은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에 이어, 유튜브 업로드 방법까지 서둘러 공부하고 실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디지털 대전환의 속도를 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다.디지털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코로나19 사태가 도서관의 디지털 대전환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했다. 온라인으로 전자책(e-book)을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의 경우 활용실적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 이전에 비해 급성장하면서 시민들이 읽을 만한 전자책을 훨씬 더 많이 구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지하철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시범적으로 설치됐던 무인도서관인 스마트 도서관에는 풍선효과가 적용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설치 비용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던 스마트 도서관은 코로나19 사태 덕분에 예산을 늘려 증설해야 할 아이템으로 부각됐다.하지만 이 대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인간만이 수행할 수 있는 상상력, 창의력, 융합, 감성, 윤리 등 아날로그 영역이 바로 그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관차처럼 폭주하는 디지털 대전환이 진행되면 될수록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아날로그 영역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우리 삶의 본질이 인간과 인간의 삶에 대한 논의와 고민에서 도출되기 때문이다. 디지털은 인간의 삶에 편의를 제공하는 도구(tool)이다.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도 빅데이터를 분석한 패턴을 인식하는 알고리즘이 작동되는 디지털 장치에 불과하다.그런데도 우리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급기야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며 인간과 노동의 가치를 스스로 폄훼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작동시키는 알고리즘을 당연히 인간이 설계하는데도 말이다. 디지털 대전환을 디지털 만능 또는 디지털 숭배로 받아들일 때 인간은 인공지능의 노예가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의 근원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인간의 탐욕이 자연생태계를 파괴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공공도서관에서 책 읽기와 시 쓰기, 역사 공부하기 등 아날로그 영역을 더욱 강화해야 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아양아트센터 ‘우리동네 미술가를 소개합니다’…‘김명식 초대전’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작가의 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하는 동네 미술가 릴레이 개인전이 아양기찻길 ‘뷰갤러리’에서 열린다.아양아트센터는 ‘우리 동네 미술가를 소개합니다’ 시리즈 첫 번째 작품전으로 30여 년간 동구 신암동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한국화가 ‘김명식’ 초대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김명식 작가는 문인화 정신을 바탕으로 일상의 풍광을 화폭에 담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바다 풍경을 청색과 먹을 사용해 대담한 화면 구성과 간결한 색채로 표현하는 작가는 인간의 정신적인 면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는 절제와 사의를 중요시한 문인화 정신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이번 작품전에는 우리 전통의 미를 현대적 미감으로 재해석한 작가의 최근 작품 12점이 전시된다.‘뷰갤러리’는 대구선 철도가 폐선되면서 쓸모없어진 옛 아양철교를 도보다리로 리모델링한 '아양기찻길' 내에 자리하고 있다.2014년 개관 이후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운 동구전’, ‘꿈을 좇다. 김상용 오로라(aurora) 스케치展’, ‘양대일 초대전’ 등 30여 회의 각종 전시회를 열었다.또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건축물이다.문의: 053-230-3312.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화이트데이 맞아 다양한 선물전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달콤한 초콜릿과 사탕을 선보이는 한편 여성 패션 스페셜 위크 행사,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 등 연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봄 신상품 출고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에 맞춰 26~29일 ‘한섬 여성 패션 더블 마일리지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타임, 랑방, 오브제, 래트바이티, 톰 그레이하운드, 클럽모나코, 시스템, SJSJ, 타미힐피거 등이 참여한다. 해당 브랜드 제품 구매 시 100만 원 단위 10만 포인트 또는 50만 원 단위 5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 대백씨티카드로 60만·100만 원 이상 구매시 10% 상당의 대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13~19일 본점 2층 이벤홀에서는 닥스제화 특가 상품전이 열린다. 품목 40%에 추가 20%까지 할인 혜택 행사를 연다. 특가 상품으로 숙녀화를 9만9천 원부터 선보이며, 14일까지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화이트데이 기프트 모음전을 연다. 정항우 케이크 마카롱세트(12구) 2만7천800원, 초콜릿 페레로로쉐(15입) 1만3천900원, 와인 칸티 브라케토(용량 750ml)를 2만1천 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사탕을 선보인다. 매장마다 연인들을 위한 커플링, 커플속옷 등 다양한 선물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가족과 연인을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 상품전을 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사탕과 젤리를 준비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 츄파춥스 대표상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미니튜브’ 제품을 9천700원에 판매하며 부케모양으로 만든 츄파춥스로 연인에게 줄 선물로 적합한 ‘츄파춥스 부케’를 7천2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과일 캔디로 유명한 ‘캐빈디쉬 종합과일 사탕세트’를 5천200원에 내놓으며, 곰돌이 젤리 ‘하리보 골드베렌 200g’을 2천5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 높은 향수 선물 제안전이 열린다. 랑콤 매장에서는 여성스러운 아이리스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비에벨 오 드 퍼퓸 50㎖’를 13만2천 원에 선보인다. 헤라 매장에서는 팜므 파탈의 매혹을 담은 신비로운 향수 ‘지일 오 데 퍼퓸’ 제품을 3만9천 원에 선보인다. 루이까또즈 매장에서는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을 41만3천 원에, 내부에 오픈 포켓과 지퍼 포켓이 디자인 된 사첼백을 48만8천 원에 판매한다. 폴스부띠끄 매장에서는 캐주얼, 오피스룩 어디에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 제품 새들백을 15만9천 원에 내놓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의 가로형 쇼퍼로 여성스러운 벨벳리본이 장식된 쇼퍼백을 16만9천 원에 . 1층 티르리르 매장에서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낭만적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감성을 표현한 프릴 목걸이를 29만6천 원에 판매하며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는 진주가 청순하게 보여지는 목걸이(14K)와 귀걸이(14K)를 각각 39만 원, 27만 원에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캐주얼·여성·아동의류 최대 50~70% 오프 봄 인기상품 대전을 비롯 헤이린뉴욕 봄상품 패션제안전과 비너스 균일가대전 및 이동수골프·트레비스골프·김영주골프 등의 봄맞이 최대 80% 오프 골프특가대전, 아메리칸 투어 리스터 비품전이 마련된다. 또 ENC·레노마레이디·쉬즈미스 등 여성·영캐주얼 최대 80% 오프 봄이월특가대전, 자라·버시카·마시모두띠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병행수입 최대 90% 오프 특가전이 진행된다. 식품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 기획전 및 제철나물 특가전과 레드과일전 등이 열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제이빔·Y컨셉·블루라벨·뱅뱅·행텐·NII·지유삽·흄 등이 참여하는 캐주얼의류 봄 인기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남성 봄 이월상품 특가전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여성의류·란제리 특가상품전을 비롯해 베스띠벨리·제시뉴욕·숲·지비트인뉴욕·유옥경·임페리얼·트레비스·김영주골프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골프웨어 특가상품전 등이 준비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화이트 작가’ 곽동효 초대전. 갤러리 청애에서 다음달 3일까지 열려

수줍은 듯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서 있는 자작나무 숲, 동네 길모퉁이 커다란 나무에 올라 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화폭을 가득 메운다.거친 붓 터치와 뛰어난 색채 감각으로 유명한 화가 곽동효 초대전이 다음달 3일까지 갤러리청애에서 열린다.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양화가 곽동효씨의 32번째 개인전이다. 경북 영천에 자리한 갤러리청애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마련한 초대전으로 10호 소품에서 120호에 이르는 대작까지 모두 31점의 작품이 선보였다.화가 곽동효씨는 형태에 대한 탐구보다 색채에 대한 탐색을 주로 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탄탄한 구도, 유려한 색채감, 거친 터치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구상화단의 대표 작가로 풍경, 인물, 정물 구분 없이 동일한 색채 이미지를 통해 환상적이고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유의 거친 붓 터치와 두터운 재질감은 유화적 특성을 잘 살려 작가 특유의 독창성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세간의 평이다.작품에 사용하는 색채들은 대상이 갖는 고유색이 아니라 작가의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것들이다. 특히 화이트를 많이 써 ‘화이트 작가’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로 화이트를 혼합해 편안함과 따뜻함을 더한 게 이번 작품들의 특징이다.전시 작품 대부분이 밝은 배경에 인물은 어둡게 묘사하고 형태를 단순화했으며, 봄 풍경에 어울리는 경쾌한 톤의 신작들을 주로 전시했다.화사한 봄날 여인들의 한가로운 산책을 화폭에 옮긴 풍경, 부드러운 곡선과 순정한 피부의 여인 누드, 꽃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물,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회상 등 각각의 작품마다 세련된 색채 이미지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는다.곽동효 작가의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형상은 단순하고 간결해진 반면 힘찬 붓터치로 질감은 더욱 두텁고 풍부해졌다. 명도가 높아져 때론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기도 한다. 추상적이면서도 다양한 색채의 배경처리는 작가적 역량이 한층 농익어가고 있음을 말해준다.또한 인물 작업은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누드로 머리에 꽃을 꽂기도 하고, 아예 꽃밭을 배경으로 꽃으로도 탈바꿈한다.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다져온 유려한 선과 고유색을 벗어나 감각적인 색감, 밝은 듯 조화로운 배경 처리에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온화하고 유순한 작가의 심성이 반영된 듯 작품도 부드럽고 순수하게 표현했다.갤러리청애 장선애 관장은 “작가는 사소한 순간이나 그리운 풍경을 자기만의 ‘깊고 푸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소재의 고유성과 가치를 불러낸다. 특히 푸른색은 그의 ‘손끝에서 신비롭게 탄생 한다’는 의미로 이번 전시회의 테마를 ‘깊고 푸른 시선’이라 정했다”고 설명 했다.문의: 054-333-655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 대한민국 정수대전 보조금 집행 의혹 무혐의 처분

대한민국 정수대전을 개최하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이 일단락됐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시의회가 제기한 대한민국 정수대전(이하 정수대전)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이 지난 17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정수대전은 구미시와 경북도의 보조금을 받아 매년 열리는 미술·서예·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3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는 전국 규모의 예술 행사로 지난해 20회째를 맞았다.하지만 지난해 구미시의회가 보조금 조사특위를 구성해 정수대전 보조금의 부당집행과 횡령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측은 “당시 조사특위 위원인 신문식 의원은 진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정수대전이 마치 비리의 온상인 양 호도하고 조사특위의 결론을 무시한 채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임은기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신 의원의 이 같은 행위는 정수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한 관계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며 “무슨 의도로 이런 행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코 용납할 수 없고 응징해야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지고 오명을 벗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여러 의혹 중에도 꿋꿋하게 정수문화예술원을 믿고 격려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새봄맞이 특별대전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새봄맞이 특별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앞서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전부터 봄 시즌 특별전이 진행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고농축 홍삼성분을 담은 주요 에센스 7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미니 키트를 증정한다. 동인비 전 구매 고객 대상 윤에센스&윤크림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고, 금액대별로 10만 원 이상 구매시 고급 파우치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에 윤클렌징 3종 미니키트를,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VIP키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추가 혜택을 준다. 또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 매장에서는 15~20일 ‘2020 새봄맞이! 여성 패션 디자이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최연옥, 앤디앤뎁, 진태옥, 신장경, 후리나 등이 참여하며 여성 디자이너 의류를 최대 70% 할인가(브랜드별 할인율 상이)에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뷰티 콘셉트 스토어 코스메피아에서는 퍼퓸 샤워젤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출신 디렉터가 런칭한 ‘뱅네프 생토노레’는 향 입자를 미셀라 라는 매우 작은 입자로 코팅한 후 제형에 담아 향을 온전히 유지시켜 주며, 피부에 도포시 보습 성분이 향을 덧입혀 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식품관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점 식품관 세노비스 매장에서는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항염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60캡슐, 2개)를 7만 원에 판매한다. 또 레이델 매장에서는 다른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수작업으로 채취한 생로열 100% 젤리 250g을 11만 원에 내놓는다. 비타민 뱅크에서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아연 비타민 C 제품을 7만2천600원에 선보인다. 또 솔가에서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발효 홍삼6 제품을 7만3천 원, 홍삼을 통째로 갈아 초미세분말이 함유된 참다한 흑홍삼의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을 13만2천 원에 판매한다. 상인점에서도 29일까지 면역력 증진을 돕는 홍삼 건강식품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 홍삼정 240g과 에브리타임 10㎖(30포)를 판매하고 있다. GNC 매장에서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뉴질랜드산 녹용, 침향, 영지버섯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대환 제품 홍삼녹용 보력환과 100%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정제수를 사용한 홍삼정 데일리원을 내놓는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도 면역 강화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 면역력 증감을 돕는 성분으로 ‘면역 강화 식품 베스트 100’에 선정된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다. 또 완제품 샐로드부터 DIY 샐러드까지 신선한 샐러드를 기호에 맞게,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지하 1층 ‘그린 파이브’에서는 단호박&브로콜리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6년근 홍삼과 도자지, 벌꿀과 함께 담긴 강개상인에서 참홍삼·참도라지 꿀세트와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 GNC 프로폴리스 골드 60캡슐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시작을 응원해봄’ 시즌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아동 봄나들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제안대전을 연다. 또 에잇세컨즈, 지오지아, 톰스토리의 신학기맞이 봄상품 특집대전과 무크 제화 특가상품전 및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편집 럭셔리갤러리 최대 10~60% 오프 핸드백 특가상품대전을 실시한다. 동일기간 생활토탈샵 모던하우스에서도 2020년 신학기준비 자취방 꾸미기, 우리아이 등원준비물 행사를 진행한다. 봄 주방꾸미기 데일리 주방용품 특가전과 가구 베스트상품 한정수량 특가전 및 유럽 주방용품 최대 85% 오프 창고대개방전 등도 열린다. 식품매장에서는 16일까지 수량·가격 한정 빅찬스 행사와 전통 장담그기 모음전, 새콤달콤 딸기축제를 연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아동·여성·아웃도어 최대 70% 오프 간절기·봄상품 특가대전을 마련한다. 또 ENC, 모스코나, 꾸즈 등 여성·영캐주얼 최대 80% 오프 특가상품전과 신학기 가방대전 및 키플링·레스포삭 최대 50% 오프 특별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여성 속옷 대표 브랜드 비너스, 연중 단 한 번! 13일까지 균일가대전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오는 13일까지 지하 특설매장에서 여성 속옷 대표 브랜드 ‘비너스’ 균일가 대전을 진행한다. 연중 단 한 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브래지어와 팬티를 각 1만6천 원, 7천 원에 선보이는 등 총 5억 원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마트, 분위기 전환·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원예대전 열어

이마트가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 원예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월까지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을 본격 선보이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20년 분양대전, 중구에서 시작된다

주택청약관리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바뀌면서 1월 한 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2월부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도심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2월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가 모두 중구에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아울러 주택 전문가들은 2020년 첫 분양이 모두 중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분양열기와 그 열기가 올 한 해의 분양을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구 분양시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이끈 곳은 중구였다.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중 중구의 기세가 무섭게 상승했고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가 쏟아졌다. 이처럼 많은 관심이 중구로 집중되면서 신규분양 단지는 물론 이미 분양한 단지에서도 신축·구축 가릴 것 없이 시세가 오르는 상승 도미노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역시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될지 주목하고 있다.중구는 입지적·심리적으로 대구 중심이라는 장점에다가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전매 등이 수성구에 비해 자유롭고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2월 중구 지역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브랜드 단지들이 연이어 분양을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와 분양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말 그대로 분양시장의 봄이 중구에서 시작되는 분위기다. ◆반월당역 서한 포레스트 2월 공급서한은 2월 말 대구 중심 중의 중심이라 불리는 반월당에 아파트 전용 69㎡, 78㎡, 84㎡의 37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을 포함한 모두 427가구 규모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이는 청라언덕역, 대봉에 이은 중구 세 번째 서한포레스트로 대구 중구의 프리미엄과 서한포레스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이어갈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1번 출구 초역세권이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환승역세권으로 1·2·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다.또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만나는 곳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최중심이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중고 등 교육환경도 좋으며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동성로, 반월당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형마트인 탑마트, 남문시장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대구 가장 중심자리로서의 입지적 희소가치는 물론 최근 새로운 브랜드 서한포레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분양결과를 자신한다”며 “보다 높은 품질로 수요자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힐스자이·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도 분양‘청라힐스자이’도 2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GS건설은 중구 남산4동 2478번지 일원에 ‘청라힐스자이’ 59㎡~101㎡ 947세대 중 일반분양 65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청라힐스자이’는 남산 4~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변 시원한 도로망과 버스노선을 거느린 교통의 중심이다.브랜드 프리미엄과 판상형 위주의 단지설계 등 GS건설 자이의 특화된 주거특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또 현대건설은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원에 아파트 894세대, 오피스텔 264실의 모두 1천15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공급한다. 대구역 인근 태평로 도심개발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지상49층 초고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84㎡, 99㎡, 107㎡ 등 최근 공급이 많지 않았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돼 희소성과 품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창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풍부하다.수창초를 품은 초품아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예술 인프라도 갖췄다. 중구의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가 심해지고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올해까지는 그 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2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등 중구에 오픈하는 3개 단지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다면 2020년 대구 분양시장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월부터는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맡는다.청약 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홈’으로 바뀐다.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해 부적격자들의 청약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그 동안 당첨자의 30%정도가 부적격이여서 정당 계약률을 낮췄다는 점에서 이런 청약관리의 변화가 시장의 경쟁률과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시장은 주목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봄맞이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 진행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봄맞이 디스플레이와 함께 봄 신상품 판매,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모집이 한창이다. 설 명절과 주말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부터 봄맞이대전, 겨울상품대전,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다음달 29일까지 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에서 대백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 치매 예방, 시니어 뮤직가든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매주 수요일 대구백화점에서 일상 속 문화충전을 경험 할 수 있는 ‘수요 열린음악회 시즌 2’가 29일 오후 6시 프라자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봄 패션으로 알아보는 2020 패션 키워드를 주제로 4층 여성관 각 매장에서는 다양한 봄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고트 매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하프텍 디자인에 프론트 핀턱으로 맵시 있게 주름을 잡는 쉬폰 원피스를 69만8천 원에, 레니본에서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58만9천 원에 판매한다. 모조에스핀에서는 ‘루드르 뒤 플레르’ 컬렉션 제품인 핑크 정장세트를 113만8천 원에 내놓으며 싱그런 봄날의 꽃 향기처럼 로맨틱한 스프링룩 원피스를 95만9천 원에 선보인다. 또 산드로에서는 쉬폰 소재의 롱 스트랩 프린트 드레스인 쉬폰 롱 원피스를 69만9천 원에 판매한다. 벨트로 포인트를 준 도트 프린트 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35만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딕앤볼테르 매장에서는 새계적인 컬러연구소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 색상의 유니크한 셔츠를 63만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KB국민, NH농협, 비씨,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별 5만 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특집전을 연다. 특집전에서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등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더의 헬리오 다운 재킷, 아리아 롱 다운, K2의 마조람 9 구스 다운, 밀레의 벨레누스 밴치 다운, 브레아 벤치 다운, 블랙야크 L트리컬 다운 재킷, L센트럴 재킷, 네파 이비 다운 재킷, 컬럼비아 잡 스위프 다운 재킷, 밴드 투 림 IV 롱 다운 재킷, 스위치 네오 백팩, 디비전 백팩, 콘트 메신져, 콘트 슬링 등이 있다. 2층 남성편집매장 BEAKER에서는 ‘봄을 알리는 트렌치코트’를 판매 중이다. 봄 시즌 신상품인 트렌치 코트와 토트백, 스니커즈 등이 매장 정면에 배치돼 있다. 가격대는 트렌치코트 53만5천 원, 토트백 33만5천 원, 스니커즈 56만5천 원, 백팩(베이지) 36만5천 원이다. 6층 쌤소나이트 RED와 키플링에서는 신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쌤소나이트 RED에서는 다원 남성 백팩, 테오 남성 백팩, 베닝턴 남성백팩, 베닝턴 남성 토트백과 알번 남성 백팩 블랙, 바이너 남성 백팩 M 틸그린을 선보이고 있으며 키플링에서는 뉴 컬렉션으로 기즐레인, 블라이, 이미스, 미카, 쉐도우, 에머리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칸토 무크, 행텐, 흄, 테이트, NII 등이 참여하는 잡화·영캐주얼 설날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비너스, 비비안 설날 선물 란제리 최대 70% 오프 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웨스트우드 겨울상품 균일가전과 아웃도어·골프웨어·영캐주얼 설날선물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도 마련된다. 특가대전에는 밀레, 김영주골프, 트레비스, 베스띠벨리, 제시뉴욕, 로엠, 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르골프,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설날 선물 상품 최대 80% 특가대전을 연다. 이밖에도 쉬즈미스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우수 고객 최대 90% 오프 초대전과 리스트·톰보이 등의 영캐주얼 겨울상품 최대 70% 오프 특가상품대전이 열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 상치림전·명절 설날 선물 큰잔치와 자라 해외여성 수입브랜드 겨울·봄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백 상인점, 16일까지 락앤락 고객 감사 대전 진행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16일까지 최대 70%를 할인하는 락앤락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네오챠밍 스텐 곰솥 냄비’를 3만9천800원에, 식기 건조대 2만9천400원, ‘비스프리 모듈러’를 1만6천800원에 판매한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용도 바스켓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체스 쟁반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지방우정청, 2020년 우체국 쇼핑 설 선물대전 실시

경북지방우정청은 오는 19일까지 지역의 농·수 특산물을 우체국 쇼핑물을 통해 구입할 경우 가격을 할인해 주는 ‘2020년 우체국 쇼핑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인터넷 우체국 회원이면 매일 할인 쿠폰(1천~2천 원)을 받을 수 있다.매일 진행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1천 원과 3천 원의 쇼핑 쿠폰도 추가로 받게 된다.경북지방우정청은 경북지역 전 상품 5% 추가 할인과 사회적기업의 우수 상품 최대 30% 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선물대전 기간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과일세트, 미니 가습기, 우체국 쇼핑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