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한민국 정수대전 보조금 집행 의혹 무혐의 처분

대한민국 정수대전을 개최하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이 일단락됐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구미시의회가 제기한 대한민국 정수대전(이하 정수대전)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이 지난 17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정수대전은 구미시와 경북도의 보조금을 받아 매년 열리는 미술·서예·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3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는 전국 규모의 예술 행사로 지난해 20회째를 맞았다.하지만 지난해 구미시의회가 보조금 조사특위를 구성해 정수대전 보조금의 부당집행과 횡령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빚었다.한국정수문화예술원측은 “당시 조사특위 위원인 신문식 의원은 진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정수대전이 마치 비리의 온상인 양 호도하고 조사특위의 결론을 무시한 채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임은기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신 의원의 이 같은 행위는 정수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헌신한 관계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며 “무슨 의도로 이런 행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코 용납할 수 없고 응징해야 마땅하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지고 오명을 벗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여러 의혹 중에도 꿋꿋하게 정수문화예술원을 믿고 격려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새봄맞이 특별대전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새봄맞이 특별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앞서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전부터 봄 시즌 특별전이 진행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고농축 홍삼성분을 담은 주요 에센스 7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미니 키트를 증정한다. 동인비 전 구매 고객 대상 윤에센스&윤크림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고, 금액대별로 10만 원 이상 구매시 고급 파우치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에 윤클렌징 3종 미니키트를,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VIP키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추가 혜택을 준다. 또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 매장에서는 15~20일 ‘2020 새봄맞이! 여성 패션 디자이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최연옥, 앤디앤뎁, 진태옥, 신장경, 후리나 등이 참여하며 여성 디자이너 의류를 최대 70% 할인가(브랜드별 할인율 상이)에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뷰티 콘셉트 스토어 코스메피아에서는 퍼퓸 샤워젤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출신 디렉터가 런칭한 ‘뱅네프 생토노레’는 향 입자를 미셀라 라는 매우 작은 입자로 코팅한 후 제형에 담아 향을 온전히 유지시켜 주며, 피부에 도포시 보습 성분이 향을 덧입혀 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식품관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점 식품관 세노비스 매장에서는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항염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60캡슐, 2개)를 7만 원에 판매한다. 또 레이델 매장에서는 다른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수작업으로 채취한 생로열 100% 젤리 250g을 11만 원에 내놓는다. 비타민 뱅크에서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아연 비타민 C 제품을 7만2천600원에 선보인다. 또 솔가에서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발효 홍삼6 제품을 7만3천 원, 홍삼을 통째로 갈아 초미세분말이 함유된 참다한 흑홍삼의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을 13만2천 원에 판매한다. 상인점에서도 29일까지 면역력 증진을 돕는 홍삼 건강식품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 홍삼정 240g과 에브리타임 10㎖(30포)를 판매하고 있다. GNC 매장에서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뉴질랜드산 녹용, 침향, 영지버섯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대환 제품 홍삼녹용 보력환과 100%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정제수를 사용한 홍삼정 데일리원을 내놓는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도 면역 강화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 면역력 증감을 돕는 성분으로 ‘면역 강화 식품 베스트 100’에 선정된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다. 또 완제품 샐로드부터 DIY 샐러드까지 신선한 샐러드를 기호에 맞게,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지하 1층 ‘그린 파이브’에서는 단호박&브로콜리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6년근 홍삼과 도자지, 벌꿀과 함께 담긴 강개상인에서 참홍삼·참도라지 꿀세트와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 GNC 프로폴리스 골드 60캡슐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시작을 응원해봄’ 시즌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아동 봄나들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제안대전을 연다. 또 에잇세컨즈, 지오지아, 톰스토리의 신학기맞이 봄상품 특집대전과 무크 제화 특가상품전 및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편집 럭셔리갤러리 최대 10~60% 오프 핸드백 특가상품대전을 실시한다. 동일기간 생활토탈샵 모던하우스에서도 2020년 신학기준비 자취방 꾸미기, 우리아이 등원준비물 행사를 진행한다. 봄 주방꾸미기 데일리 주방용품 특가전과 가구 베스트상품 한정수량 특가전 및 유럽 주방용품 최대 85% 오프 창고대개방전 등도 열린다. 식품매장에서는 16일까지 수량·가격 한정 빅찬스 행사와 전통 장담그기 모음전, 새콤달콤 딸기축제를 연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아동·여성·아웃도어 최대 70% 오프 간절기·봄상품 특가대전을 마련한다. 또 ENC, 모스코나, 꾸즈 등 여성·영캐주얼 최대 80% 오프 특가상품전과 신학기 가방대전 및 키플링·레스포삭 최대 50% 오프 특별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여성 속옷 대표 브랜드 비너스, 연중 단 한 번! 13일까지 균일가대전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오는 13일까지 지하 특설매장에서 여성 속옷 대표 브랜드 ‘비너스’ 균일가 대전을 진행한다. 연중 단 한 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 브래지어와 팬티를 각 1만6천 원, 7천 원에 선보이는 등 총 5억 원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마트, 분위기 전환·공기 정화에 좋은 식물 원예대전 열어

이마트가 분위기 전환에도 좋고 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 원예대전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월까지 다양한 공기정화식물들을 본격 선보이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 스투키, 멜라니고무나무 등의 공기정화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마트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020년 분양대전, 중구에서 시작된다

주택청약관리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바뀌면서 1월 한 달간 휴식기를 가졌던 대구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2월부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도심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2월에 분양하는 신규아파트가 모두 중구에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아울러 주택 전문가들은 2020년 첫 분양이 모두 중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뜨거운 분양열기와 그 열기가 올 한 해의 분양을 이끄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대구 분양시장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이끈 곳은 중구였다.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상대적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 중 중구의 기세가 무섭게 상승했고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분양권에 억대 프리미엄이 붙는 단지가 쏟아졌다. 이처럼 많은 관심이 중구로 집중되면서 신규분양 단지는 물론 이미 분양한 단지에서도 신축·구축 가릴 것 없이 시세가 오르는 상승 도미노현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역시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될지 주목하고 있다.중구는 입지적·심리적으로 대구 중심이라는 장점에다가 비규제지역으로 대출과 전매 등이 수성구에 비해 자유롭고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2월 중구 지역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브랜드 단지들이 연이어 분양을 예고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와 분양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말 그대로 분양시장의 봄이 중구에서 시작되는 분위기다. ◆반월당역 서한 포레스트 2월 공급서한은 2월 말 대구 중심 중의 중심이라 불리는 반월당에 아파트 전용 69㎡, 78㎡, 84㎡의 375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67㎡ 52실을 포함한 모두 427가구 규모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이는 청라언덕역, 대봉에 이은 중구 세 번째 서한포레스트로 대구 중구의 프리미엄과 서한포레스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동시에 이어갈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1번 출구 초역세권이며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 환승역세권으로 1·2·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다.또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가 만나는 곳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교통의 최중심이다. 대구초, 대구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중고 등 교육환경도 좋으며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동성로, 반월당 상권이 형성돼 있고 대형마트인 탑마트, 남문시장 등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대구 가장 중심자리로서의 입지적 희소가치는 물론 최근 새로운 브랜드 서한포레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분양결과를 자신한다”며 “보다 높은 품질로 수요자의 브랜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힐스자이·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도 분양‘청라힐스자이’도 2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GS건설은 중구 남산4동 2478번지 일원에 ‘청라힐스자이’ 59㎡~101㎡ 947세대 중 일반분양 65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청라힐스자이’는 남산 4~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단지다. 대구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변 시원한 도로망과 버스노선을 거느린 교통의 중심이다.브랜드 프리미엄과 판상형 위주의 단지설계 등 GS건설 자이의 특화된 주거특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또 현대건설은 중구 도원동 3-11번지 일원에 아파트 894세대, 오피스텔 264실의 모두 1천15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공급한다. 대구역 인근 태평로 도심개발 대규모 주거타운의 중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에 지상49층 초고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 84㎡, 99㎡, 107㎡ 등 최근 공급이 많지 않았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돼 희소성과 품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수창공원 등 크고 작은 근린공원이 풍부하다.수창초를 품은 초품아에 대구예술발전소,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예술 인프라도 갖췄다. 중구의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가 심해지고 대구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올해까지는 그 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2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힐스자이, 힐스테이트 도원센트럴 등 중구에 오픈하는 3개 단지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다면 2020년 대구 분양시장 전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2월부터는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맡는다.청약 사이트도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홈’으로 바뀐다.청약홈은 이용자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제공해 부적격자들의 청약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그 동안 당첨자의 30%정도가 부적격이여서 정당 계약률을 낮췄다는 점에서 이런 청약관리의 변화가 시장의 경쟁률과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시장은 주목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봄맞이 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 진행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봄맞이 디스플레이와 함께 봄 신상품 판매,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모집이 한창이다. 설 명절과 주말을 맞아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부터 봄맞이대전, 겨울상품대전, 스포츠·아웃도어 특별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구백화점대구백화점은 다음달 29일까지 프라자점 12층 문화센터에서 대백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 치매 예방, 시니어 뮤직가든 등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매주 수요일 대구백화점에서 일상 속 문화충전을 경험 할 수 있는 ‘수요 열린음악회 시즌 2’가 29일 오후 6시 프라자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봄 패션으로 알아보는 2020 패션 키워드를 주제로 4층 여성관 각 매장에서는 다양한 봄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고트 매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하프텍 디자인에 프론트 핀턱으로 맵시 있게 주름을 잡는 쉬폰 원피스를 69만8천 원에, 레니본에서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58만9천 원에 판매한다. 모조에스핀에서는 ‘루드르 뒤 플레르’ 컬렉션 제품인 핑크 정장세트를 113만8천 원에 내놓으며 싱그런 봄날의 꽃 향기처럼 로맨틱한 스프링룩 원피스를 95만9천 원에 선보인다. 또 산드로에서는 쉬폰 소재의 롱 스트랩 프린트 드레스인 쉬폰 롱 원피스를 69만9천 원에 판매한다. 벨트로 포인트를 준 도트 프린트 플리츠 미디 스커트는 35만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딕앤볼테르 매장에서는 새계적인 컬러연구소 ‘팬톤’이 지정한 올해의 컬러인 ‘클래식 블루’ 색상의 유니크한 셔츠를 63만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KB국민, NH농협, 비씨, 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별 5만 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대구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특집전을 연다. 특집전에서는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밀레 등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더의 헬리오 다운 재킷, 아리아 롱 다운, K2의 마조람 9 구스 다운, 밀레의 벨레누스 밴치 다운, 브레아 벤치 다운, 블랙야크 L트리컬 다운 재킷, L센트럴 재킷, 네파 이비 다운 재킷, 컬럼비아 잡 스위프 다운 재킷, 밴드 투 림 IV 롱 다운 재킷, 스위치 네오 백팩, 디비전 백팩, 콘트 메신져, 콘트 슬링 등이 있다. 2층 남성편집매장 BEAKER에서는 ‘봄을 알리는 트렌치코트’를 판매 중이다. 봄 시즌 신상품인 트렌치 코트와 토트백, 스니커즈 등이 매장 정면에 배치돼 있다. 가격대는 트렌치코트 53만5천 원, 토트백 33만5천 원, 스니커즈 56만5천 원, 백팩(베이지) 36만5천 원이다. 6층 쌤소나이트 RED와 키플링에서는 신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쌤소나이트 RED에서는 다원 남성 백팩, 테오 남성 백팩, 베닝턴 남성백팩, 베닝턴 남성 토트백과 알번 남성 백팩 블랙, 바이너 남성 백팩 M 틸그린을 선보이고 있으며 키플링에서는 뉴 컬렉션으로 기즐레인, 블라이, 이미스, 미카, 쉐도우, 에머리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칸토 무크, 행텐, 흄, 테이트, NII 등이 참여하는 잡화·영캐주얼 설날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비너스, 비비안 설날 선물 란제리 최대 70% 오프 상품대전을 진행한다. 웨스트우드 겨울상품 균일가전과 아웃도어·골프웨어·영캐주얼 설날선물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도 마련된다. 특가대전에는 밀레, 김영주골프, 트레비스, 베스띠벨리, 제시뉴욕, 로엠, 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설날 선물 큰잔치 시즌행사로 엘르골프,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설날 선물 상품 최대 80% 특가대전을 연다. 이밖에도 쉬즈미스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우수 고객 최대 90% 오프 초대전과 리스트·톰보이 등의 영캐주얼 겨울상품 최대 70% 오프 특가상품대전이 열린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설 상치림전·명절 설날 선물 큰잔치와 자라 해외여성 수입브랜드 겨울·봄 최대 80% 오프 특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백 상인점, 16일까지 락앤락 고객 감사 대전 진행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16일까지 최대 70%를 할인하는 락앤락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네오챠밍 스텐 곰솥 냄비’를 3만9천800원에, 식기 건조대 2만9천400원, ‘비스프리 모듈러’를 1만6천800원에 판매한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용도 바스켓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체스 쟁반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지방우정청, 2020년 우체국 쇼핑 설 선물대전 실시

경북지방우정청은 오는 19일까지 지역의 농·수 특산물을 우체국 쇼핑물을 통해 구입할 경우 가격을 할인해 주는 ‘2020년 우체국 쇼핑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인터넷 우체국 회원이면 매일 할인 쿠폰(1천~2천 원)을 받을 수 있다.매일 진행하는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1천 원과 3천 원의 쇼핑 쿠폰도 추가로 받게 된다.경북지방우정청은 경북지역 전 상품 5% 추가 할인과 사회적기업의 우수 상품 최대 30% 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선물대전 기간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과일세트, 미니 가습기, 우체국 쇼핑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DGB대구은행, 수도권·대전·세종 기업영업 추진역 공개 모집

DGB대구은행이 내년 1월17일까지 금융기관 퇴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영업추진 전문역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퇴직 직원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 지역과 대전·세종 지역의 기업영업추진 개별전문직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각 권역 1금융기관 영업점장 경험을 3년 이상 보유하거나 (기술)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퇴직자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채용 시 ‘움직이는 모바일 지점’의 형태로 금융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대출(PF포함)과 수신, 신용카드와 수익증권,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합격 여부를 발표하며,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하게 될 예정이다. 계약은 성과 등에 따라 6개월 단위 재계약이 이뤄진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총선 시리즈- TK 한국당 공천 대전 <9>안동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최근 당 지도자급 인사들에게 험지 출마를 권고하면서 ‘중진 용퇴 및 험지 출마설’도 급부상하고 있다.황교안 대표가 인적쇄신 차원에서 당 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중진들의 용퇴 및 험지 출마도 수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이 경우 이 지역구 안주인인 3선의 김광림 의원은 용퇴 및 험지출마가 불가피하다. 현재 김 의원은 중진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 요구에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있지만 거부감이 역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책임론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당시 안동시장 공천권을 쥐고 있던 김 의원은 교수 출신의 권기창 후보를 공천했다. 하지만 한국당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나온 현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패했다.특히 시장 후보 경선과정에서 한 인사가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당원 3천500여 명과 함께 집단 탈당한 뒤 권영세 시장을 지지하는 등 10년간 충성해 온 김 의원에게 등을 돌리는 파행을 겪기도 했다. 70대 고령인 점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동안 당내 경제통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에 당선된 이후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특별위원장 등을 맡으며 대여 저격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4선 이상이 되면 당 대표와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설 수 있는 점을 피력하는 등 TK(대구·경북) 토종 중진 의원의 필요성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김 의원에 18대 총선 당시 서울 광진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던 권택기 전 의원이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지난 총선부터 지역에 내려와 밑바닥 표심을 다져온 권 전 의원은 지난 8월24일 안동에서 자신의 정치관을 담은 에세이 ‘같이 가시더’ 출판기념회를 열며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으며 지난 17일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권 전 의원은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새로운 ‘시민주인시대’를 열겠다”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관광특별구역 지정 △농촌소득 안정제 도입 △행복도를 높이는 생애주기별 복지망 구축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 전 의원은 중앙의 정치적 인맥과 세대교체 등을 내세워 공천 물갈이를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지방분권TF 단장인 3선의 김명호 도의원도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 김 도의원은 의정활동 9년5개월 동안 대표발의 33건을 비롯해 모두 147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해 온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 도의원이 출마하려면 선거일 90일 전인 다음달 16일까지는 도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한다.공천 경선에서 안동 특유의 ‘문중(門中) 정치’가 통할지도 주목된다. 안동은 주요 선거에서 후보자 성씨, 가문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문화가 있다.2000년대 이후 당선된 안동 국회의원과 안동 시장은 모두 ‘안동 김씨’ 또는 ‘안동 권씨’였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안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두 문중인 안동 권씨와 김씨의 선택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한국당 공천 기준과 문중표가 어느 후보로 향할지 등이 공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총선 시리즈- TK 한국당 공천 대전 <8>영주·문경·예천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은 국민이 원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인적쇄신은 필요하다고 본다.”이 지역구 안주인인 최교일 의원이 지난달 대구 중견언론인모임인 ‘아시아포럼21’에 참석해 한 얘기다.당 내 인적쇄신의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본인의 희생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당시 자신을 포함한 TK 의원들의 인적쇄신에 대해 “큰 그림은 중앙당에서 그리는 것이다.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단 당이 원하면 불출마할수 있다는 의지까지는 피력한 상태다.최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된 ‘친박 공천의 수혜자’다.당 내 ‘지난 총선에서 진박·친박 공천 혜택을 받은 인사는 불출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이런 목소리가 향후 공천 기준을 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지켜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최 의원은 해외연수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예천군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따른 책임감, 미국 뉴욕 출장 중 ‘스트립바’를 방문했다는 논란 등이 마이너스로 작용할 전망이다.최근 녹색당이 최 의원을 상대로 미국 출장과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점과 경북도당위원장으로써 경북도당에서 정치신인의 입당을 뚜렷한 기준없이 배척해 도마 위에 오른 점도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다만 당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조국 일가의 각종 의혹을 파헤치는 데 힘썼으며 삭발투쟁에도 가담하는 등 대여투쟁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이런 최 의원에 도전하는 인사는 장윤석·이한성 전 의원과 정치신인인 김시환 전 교사다.우선 지난 총선에서 선거구 획정과 지역 기득권층과의 대립 등으로 4선 도전에 실패하며 와신상담해 온 장윤석 전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지난해 10월 영주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며 지지자들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장 전 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바라는 열망을 느꼈다”며 “좌편향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충정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또한 “오랜 공직 생활과 3선 국회의원의 경험, 지혜, 능력, 인맥 등을 동원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한성 전 의원도 지역구를 활발하게 누비며 최 의원의 입지를 위협하는 중이다.문경에서 태어나 예천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이 전 의원은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이 전 의원은 “국민을 위하고 혁신하며 다가가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다만 두 전 의원 모두 지난 총선에서 공천에 불복해 한국당을 탈당한 후 복당을 신청했지만 현재까지 보류 중인 점이 걸림돌이다.이한성 전 의원은 현재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이들은 향후 복당이 되더라도 최근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발표한 공천 기준을 적용하면 감점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총선기획단은 “경선 불복 경력이 있는 후보나 한국당 탈당 이력이 있는 사람은 감점 대상”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정치 신인인 김시환 전 교사는 예천 출신으로 문경에서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새 인물이지만 70대 고령인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영주시와 문경시·예천군 선거구 2개로 분리돼 있었지만 20대 총선 때 합쳐진 이 선거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내 한국당이 공천한 3개 자치단체장이 모두 승리하는 등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며 “이 지역구는 한국당 공천관리위의 공천 기준과 후보들의 복당 여부에 따라 공천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총선 시리즈- TK 한국당 공천 대전 <7> 영양·영덕·봉화·울진

자유한국당 내 인적쇄신 차원에서 ‘영남권·강남 3구 중진 용퇴 및 험지 출마론’이 제기되면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인식이 강한 텃밭의 중진들이 혹독한 검증대에 오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이 지역구 안주인인 강석호 의원은 이에 속한다. 이같은 중진 용퇴 및 험지 출마론에 강 의원은 손사래를 치고 있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특정 지역, 몇선 이상 이런 식의 인위적 잣대에 의한 인적 청산은 옳지 못하다”며 “영남권에서 한국당 공천을 받으면 소위 ‘작대기만 꽂아도 무조건 당선된다’는 그런 공식이 깨진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와함께 지난 지방선거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강 의원의 지역구 중 봉화군과 울진군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에게 군수직을 내줬다.여기에 최근 치러진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낙선하며 정치적 입지가 불안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강 의원이 비박계 출신으로 비황계라는 점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다만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과 왕성한 의정활동 등에 대해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강 의원은 4선 이상이 되면 당 대표와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설 수 있는 점을 피력하는 등 TK 토종 중진 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강 의원에게 도전하는 인사는 3명 정도다. 우선 대구고검 부장검사를 지낸 박형수 변호사가 일찌감치 표밭을 갈고 있는 상태다.20대 총선 대구 북갑에 출마한 바 있는 박 변호사는 이번에는 고향(울진)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박 변호사는 “우리 사회의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국민들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중심이 바로 정치”라며 “깨끗한 정치, 소신있는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펼쳐 사람들이 살만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피력하고 있다.정치신인인 주재현 변호사도 뒤늦게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지난 7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저서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의 출판기념회를 열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법대를 졸업한 주 변호사는 서울에서 법률사무소 진우 대표변호사로 있다. 현재 한국당 법무행정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주 변호사는 ‘신선한 얼굴’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박근혜 정부 춘추관장을 지낸 전광삼 전 관장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에서 매일 부대끼며 대언론 최전선을 담당해온 만큼 선거 홍보에는 나름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전 전 관장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 대변실에서 일했고, 홍보수석실 국정홍보선임행정관 등을 맡았다.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다.지난 총선에서 대구 북갑 출마를 노리다 이 곳으로 선회했다. 강석호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한 바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경선 시 소지역주의가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4개 지역 중 유권자가 가장 많은 울진 출신(박형수, 전광삼, 주재현)이 유리할 것”이라며 “가장 큰 관건은 강석호 의원의 생사를 결정짓는 한국당 공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총선시리즈- TK 한국당 공천 대전 <5>상주·군위·의성·청송

TK(대구·경북) 한국당 내 공천 결과가 가장 주목되는 지역구다.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제대로 상승세를 탄 현 안주인 김재원 의원 탓이다.김 의원은 올 중반까지만 해도 타 지역구 이동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존재감이 미흡했었다.그의 위상이 달라진 것은 지난 7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다.지난 9일에는 심재철 의원(새 원내대표)과 콤비를 이루어 경선에 나서 당선, 정책위의장이 되며 원내지도부까지 입성했다.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함께 당 공천에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현재 공천 경쟁에서 누구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변수가 있다.김 의원이 한국당 내 인적쇄신 대상자로 분류되고 있는 것.3선인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정무특보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대표적인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이다.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한국당의 전신)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 법률대리인 역할을 하며 친박 핵심으로 평가받았다.이에 당 내 제기되는 3선 용퇴론 및 험지 출마론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책임론에 자유로울 수 없다.음주 추경 심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향한 막말, 시민단체에 협박성 답신 등의 논란에 대한 감점도 예상된다.이런만큼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공천을 받기 위해 스스로에게 공천 특혜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실제 김 의원은 당선 후 “선수(選數) 등 지엽적 기준으로 용퇴, 물갈이를 주장하는 게 옳지 않다”고 했고 심 원내대표는 이런 내용을 황교안 대표에게 직언하겠다고 밝히며 3선 의원 용퇴론 및 험지 출마론이 흐지부지 될 가능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공천 경선 과정에서 지역민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한 것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김 의원은 정부안에 비해 지역 관련 예산을 100억 원 넘게 늘렸다. 김 의원이 상승세라며 이 지역구 또 다른 도전자인 박영문 현 당협위원장은 하향세다.올 중반까지만 해도 지역에서는 박 위원장이 가장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박 위원장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 공천을 주도하면서 4개 시·군 모두에서 승리를 견인해 내며 지역 당원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기 때문.하지만 경찰의 수상대상에 오르면서 기세가 꺽이기 시작했다.박 위원장은 황천모 전 상주시장에게 1억 원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전 시장은 지난 10월31일 당선무효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시장직에서 물러난 상태다.지역에서는 박 위원장을 쫓던 지방의원들도 하나 둘 김 의원에게 돌아서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현재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박 위원장이 하루빨리 혐의를 벗고 어떻게 새로운 돌파구 찾느냐에 따라 공천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임이자 의원도 이 지역구에 도전하지만 공천 승리를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다.상주에서 초·중·고교를 다닌 것을 강조하며 부지런히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지역구에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앞의 두 인사에 비해 인지도가 한참 뒤쳐진다는 평가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한국당 공천 기준, 박 위원장의 경찰 수사 결과 등에 따라 어떤 인사가 공천티켓을 잡을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결과에 따라 어부지리로 임이자 의원이 공천받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 대통령, “농정 틀 과감히 바꿔 사람·환경 중심 농정 구현”...농정 대전환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농정 틀 전환을 위한 타운홀 미팅 보고대회’에 참석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국정과제로 삼겠다”면서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정 가치를 실현하면서 혁신·성장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 틀을 과감히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은 농어민을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다.나아가 문 대통령은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과감한 농정 대전환으로 청년은 농어촌에서 미래를 일구고 어르신은 일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환경은 더 깨끗하고 안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서로 나누고 협동하면서 더불어 살았던 농어촌의 마음도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을 구현하겠다”며 “공익형 직불제는 지속가능한 농정의 핵심이다. 쌀에 편중된 직불제를 개편하여 논농사와 밭농사 모두 직불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중소 농민을 더욱 배려하여 영농규모에 따른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농정’을 위해 문 대통령은 △수산직불제 개선 △농어촌 서비스 인프라 구축 △유통구조 혁신 △스마트 기술 농업 적용 △지역 푸드플랜 확대 등을 제시했다.문 대통령은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며 “2022년까지 읍면 소재지에 생활 SOC를 900곳 이상으로 늘려 어디서나 30분 안에 보육·보건 서비스에 접근하고 60분 안에 문화·여가 서비스를 누리고 5분 안에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3·6·5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밖에도 사이버거래시스템 확산, 종합유통정보시스템 구축, 맞춤형 특수식품 5대 유망 식품 집중 육성, 지역 푸드플랜 확대 등을 약속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