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표 참외축제 2년째 무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성주의 대표축제가 2년째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가는 ‘성주 참외’의 본고장인 성주군은 최근 코로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표축제인 ‘2021 성주생명문화축제&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페스티벌은 성주만이 가진 독특한 생명문화와 성주참외를 결합해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까지 해마다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성주군의 대표축제이자 경북도 지정축제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성주군은 당초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특별한 쉼, 성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5~1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언택트 축제로 참외페스티벌을 개최할 준비를 해왔다.하지만 코로나 3차 유행이 현실화됨에 따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잠정 연기를 하게 된 것이다.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에 투입될 예산은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경북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전해영 화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지난 9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리하임스칼라쉽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건축학부 재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정재, 성폭력 고소 사실 유출 방지법 대표발의

성폭력 범죄 피해자의 인적사항이나 비밀, 고소 사실을 유출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 이른바 ‘남인순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성폭력 범죄의 수사 또는 재판을 담당하는 공무원에 한해 피해자의 인적사항,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이 때문에 성폭력 사건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 없는 공무원이나 일반인이 비밀 혹은 고소 사실을 누설한 경우는 처벌할 수 있는 관련 규정이 없다.실례로 최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된 고소 사실이 유출됐지만 유출한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논란이 됐다.지난해 12월30일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의 고 박원순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관련된 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 전 시장 성추행 피소 관련 내용은 여성단체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임순영 특보를 통해 박 전 시장에게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관련 법 미비로 인해 검찰은 여성단체 관계자와 남인순 의원, 임순영 특보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개정안이 통과되면 누구든지 피해자의 인적사항, 사생활과 관련된 비밀이나 고소 사실을 공개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누설한 사람을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다.김 의원은 “고소 사실 유출로 인해 박원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극심한 2차 피해를 감내해야 했다”며 “피해자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피소 사실을 유출한 사람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 대표공연 플라잉 10주년 상설공연 막 올려

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의 10주년 기념 상설공연 첫 무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플라잉 10주년 기념 오프닝 공연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전체 725석 중 400석을 개방해 진행됐다.올해는 더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으로 보강한 무대로 펼쳐졌다.로봇팔과 3D홀로그램 활용을 극대화해 시각적인 화려함을 더한 것. 올해 10주년을 맞아 화랑이 도깨비를 찾아 서라벌에서 현대의 경주로 넘어오는 기존 스토리에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를 추가하며 한층 더 풍부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서울 특별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천송이 선수가 상설공연의 배우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페르소나가 함께 선보인 액션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한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상설공연이다. 지난 10년간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서울, 부산, 포항, 구미, 군위, 영덕 등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 2천 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90만 명이 넘는 관객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80분간 공연을 이어간다.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별기획공연과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공연 초청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국민의힘, 투표용지 봤다는 여론조사업체 대표 고발

국민의힘은 4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한 토론회에서 ‘사전투표 때 민주당 표가 많았다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여론조사업체 윈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박 대표는 지난 2일 박 후보와 진보 성향 유튜버들의 토론회에서 “민주당 강북 의원들과 통화해 보니 우리 쪽이 이긴 것 같다는 얘기를 다수가 전달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투표참관인들이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을 때 대충 본다. 얼핏 도장이 (어디에 찍혔는지) 나온다”며 “알 수는 없지만 55대 45 정도로 오늘은 박영선 후보가 우세했을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의힘 서울시장 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이 같은 박 대표 등의 행위에 대해 “투표의 비밀침해죄,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양금희, 특허박스 도입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중소·중견기업이 특허 등 지식재산을 사업화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5일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연구개발 투자단계에 조세 지원이 치중돼 있어 연구개발 투자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개발된 기술과 특허권의 사업화 성공률은 50%에 그치는 상황이다.반면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특허 등 지식재산을 사업화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도 법인세 등의 조세를 감면해 주는 특허박스(Patent Box)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및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자국 내 투자 확대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개정안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자체 개발하거나 이전 및 대여 받은 특허 등을 사업화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중소기업 25%, 중견기업 20%)함으로써 지식재산의 활용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다.양 의원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특허 활용률은 저조해 연구를 위한 연구에 그치고 있다”며 “개정안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특허의 사업화를 유도함으로써 혁신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천시, 대표 관광자원·야간 관광상품 개발 선정

김천시가 경북도의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과 ‘야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신청해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우선 ‘쉼, 체험, 그리고 김천!’의 주제로 진행될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은 지역 체험농가와 지역 숙박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1박2일 주민상생 관광 상품이다.‘직지골 야행’이라는 야간 관광상품은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 투어’의 명칭을 바꾼 관광상품이다.올해부터는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신세계 대구, 와인창고 방출전 진행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와인장르에서는 ‘2021년 와인창고 방출전’ 행사를 1일까지 진행한다. 와인 본매장에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대표 와이너리 돈나푸가타(Donnafugata)의 협업으로 탄생한 ‘로자(Rosa)’ 리미티드 와인을 7만2천 원에 판매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고령군,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3년 연속 선정

고령군은 올해 경북도가 공모한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 뽑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군의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은 1박2일 일정으로 지산동 고분군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왕의 길, 현의 노래’라는 사업으로 상품화하는 것이다.또 상품은 수도권 및 전라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2019년에는 9회에 걸쳐 360여 명의 서울및 경기지역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과 대가야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다.올해에도 300명 이상이 고령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해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발굴한 결과 코로나19 사태에도 고령을 찾은 방문객이 오히려 더 증가했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 중국 랴오닝성과 교류 활발해 진다

4천만 명 이상의 인구로 한국의 1.5배 면적을 지닌 중국 랴오닝(遼寧)성이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에 가입한다.랴오닝성은 북한과 국경을 마주해 있다. 중국 동북 3성의 중심지로 성도(省都)인 선양(瀋陽)시에는 한국총영사관, 코트라(KOTRA), 관광공사 지사와 1천여 개의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은 최근 NEAR 사무국에 회원단체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올 가을에 개최 예정인 제13차 NEAR 총회에서 승인되면 78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고 있는 회원단체 숫자는 총 79개로 늘어나게 된다.현재 동북아 국가별 회원 지자체는 한국 16개, 중국 11개, 일본 11개, 몽골 22개, 러시아 16개, 북한 2개 등으로 6개국 광역지방자치단체(150개)의 절반 이상이 가입하고 있다.NEAR은 1996년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국제기구이다.이곳에서는 동북아시아지역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가입신청서를 낸 랴오닝성은 2019년 기준 인구 4천351만 명, 면적 14.86만㎢로 전자기기 등 제조업과 원자재 공업이 발달해 있다.2019년 12월 경북도의회 대표단이 선양시를 방문해 랴오닝성 인민대표회의와 교류협력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의회 차원에서 교류가 시작된 바 있다.NEAR 김옥채 사무총장은 “이번 NEAR 회원 가입으로 앞으로 경북도와 랴오닝성 간에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대표 관광상품 21개 선정

경북의 시·군별 대표 관광 상품이 선정됐다.경북도는 최근 시·군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시·군별 대표 관광 상품’ 11개와 ‘야간관광상품’ 10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대표 관광 상품으로 우선 영주시는 ‘힐링의 길-선비로드’를 주제로 선비 옷을 입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사군자 그리기, 한과 만들기 체험을 응모해 선정됐다. 또 정도전의 생가 삼판서 고택에서 선비 반상을 즐기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선비문화를 활용한 당일 관광 상품으로 도비 3천100만 원을 지원 받는다.영천시는 ‘맘(Mom) 편한 별별 태교여행’으로 한의마을에서 개인별 맞춤진단을 하고 임고서원에서 태교사진 촬영과 은해사 산책, 탯줄 보관함 만들기 등 임신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특색 있는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 밖에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문경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총 11개 시·군의 관광자원은 특색 있는 아이디어를 내 선정됐다.야간 관광 상품은 문경시의 ‘문경달빛사랑여행’을 포함해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성주군, 예천군, 울릉군 등 10개 사업이 선정돼 시·군별로 1천만 원의 도비가 지원된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의 독특한 대표 관광자원과 야간관광상품을 집중 발굴해 경쟁력 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김승수, 뮤지컬 분야 육성·지원 위한 공연법 대표발의

뮤지컬을 공연법상 독립 장르로 분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28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이 같은 내용의 ‘공연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뮤지컬은 노동집약적 공연산업의 특성상 고용창출 효과가 크지만 시장실태 조사, 종사자 직무분석, 발전방안 등 기초조사와 기초연구의 부족으로 뮤지컬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이 불가능하다.또한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지원사업은 한시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문화산업 육성정책에서도 부각되지 못하며 국가 문화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특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경우 지난 14년간 글로벌 뮤지컬 축제 개최를 통해 해외 유수의 공연 단체가 한국을 꾸준히 찾는 등 아시아 최대 뮤지컬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연전통예술과 대중문화산업의 모호한 위치에 있어 매해 페스티벌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다.개정안은 공연법상 정의 항목에서 규정된 음악, 무용, 연극 등의 장르에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뮤지컬 장르 특성상 창작물 제작, 해외작품 섭외 등 최소 1~2년 이상 준비기간이 소요됨에도 정부는 늘 단년도 지원 사업으로만 추진해 사업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정부차원에서 보다 안정적인 예산지원과 제도개선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이어 “뮤지컬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 개정과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DIMF의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뮤지컬 산업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정재 대표 발의 가출 청소년 보호법,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25일 대표 발의한 청소년 쉼터로부터 강제퇴소 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청소년쉼터는 여성가족부가 운영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현재 전국에 135개 쉼터가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가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지원하는 시설이다.2019년 기준 161억7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으며 총 3만2천여 명의 가출 청소년이 청소년 쉼터를 이용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최근 3년간 387명의 청소년이 청소년쉼터에서 강제퇴소 당했으며, 이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전혀 없다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안 대안은 가출 청소년을 청소년쉼터에서 강제퇴소 시킬 경우 쉼터 운영자가 다른 청소년 복지시설에 입소시키는 등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노력해야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김 의원은 “앞으로도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