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돼지고기 450㎏ 영천시에 기탁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권호산)가 21일 영천시청 앞마당에서 돼지고기 450㎏(시가 300만 원 상당)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영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500만 원도 영천시장학회에 기증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포자’ 예방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환)은 12월 19일까지 평일 오후 4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부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수학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수학 불안을 해소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학업성취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19년부터 기획되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수학 학습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수학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제공받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스스로 찾아 학업성취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프로그램은 개인별로 40분정도 진행되며 설문지 및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수학 학습능력, 자신감, 수학 학습태도, 수학 불안, 수학 학습방법, 수학 학습 개인적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 주도 학습력 기르기, 학습 시간 관리, 수학 관련 진로에 대한 종합적 상담 및 코칭을 한다.학생 상담 후 희망하는 경우에 학부모 상담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필요에 따라 추가 상담도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http://dgchehum.cafe24.com/dongbu)를 통해 가능하며,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박종환 교육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불안감 치유와 긍정적 태도 함양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적 사고력 향상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의성군, 마을자치 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의성군이 최근 마을(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기구인 의성군 마을자치 정책심의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행정리 단위 마을자치회 설치·운영을 위한 행복마을자치사업과 관련, 마을 역량단계별 지원체계 보완을 통한 미승급 마을 지원과 사업 단계별 마을 역량 진단 방안 및 권장 사업 유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면 단위 주민자치회 설치 확대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의성읍과 안계면이 연말까지 운영세칙, 조직체계, 회의체계 등을 갖추기로 했다.또 내년도에 자치계획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논의하고 나머지 16개면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거쳐 주민자치회 전환 규모, 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밖에 2021년에는 행정리 단위에는 마을자치회, 읍·면 단위에는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일대 수시모집 면접고사 실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지난 9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지원자에 대한 대면 방식의 면접고사를 지역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다.수험생과 학부모 등 약 6천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회에 걸쳐 분산해서 캠퍼스를 찾은 가운데 경일대는 면접고사 전날 캠퍼스 전체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고사 당일에는 캠퍼스 입구에서 1차 발열체크 후 수험생 전원에게 퓨리 밴드를 착용토록 했다.귀 밑에 부착하는 퓨리 밴드는 체온 변화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발열 증상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유증상자에 대한 파악이 신속하고 주변 수험생과 면접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1차 발열체크를 마친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분리된 뒤 면접고사장이 있는 건물 입구에서 2차 발열체크와 출입기록 등재, 손 소독 등의 방역조치가 뒤따랐다.이와 별도로 경일대는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격리고사장을 별도로 설치했으며, 경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119 구급차와 소방관을 캠퍼스에 상주시키는 등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한 덕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면접고사를 마칠 수 있었다.대구에서 수험생과 함께 경일대를 찾은 한 학부모는 “캠퍼스를 통제한 채 발열체크를 이중으로 하고 퓨리 밴드까지 부착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종호 입학처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면접고사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와 방역조치를 마련한 후 시행해 모든 수험생들이 아무런 불상사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용판, 5년간 여론조사결과 왜곡 등 위법행위 172건 적발

지난 5년간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결과 왜곡·조작 등으로 170여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여론조사기관의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 건’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72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제20대 총선 72건, 제19대 대선 23건, 제7회 지방선거 40건, 제21대 총선 37건 등이다.위반 내용별로는 ‘질문지 작성 등 위반’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표본의 대표성 미확보’ 25건, ‘공표 전까지 홈페이지 미등록’이 22건으로 뒤를 이었다. 위반사항에 대한 여심위의 조치 내역을 살펴보면 준수촉구가 87건, 경고 63건, 과태료 13건, 고발 7건, 수사의뢰 2건 등이었다.김 의원은 “일부 여론조사기관들의 상습적인 위반과 여심위의 솜방망이 처분으로 여론조사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져가고 있다”며 “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여론조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책무가 있고 정치적으로 편향된 여론조사 등 여론조사기관들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