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 의장,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충 건의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펜데믹 상황 속에서 유례없는 피해와 공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역학조사관의 확충과 역학조사 직렬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배지숙 의장은 “감염병의 최일선에서 감염병의 원인과 전파경로를 추적하고 통제·관리하는 역학조사관의 역량에 따라 국민의 생사가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역학조사관의 확충 및 처우개선 건의안’을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부 건의안으로 제출했다.이날 의장협의회에서 정부 건의안으로 심의·의결된 건의안은 향후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배지숙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방역 최일선인 기초자치단체별로 최소한 1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확보하고, 광역자치단체는 적어도 산하 기초자치단체 숫자만큼의 역학조사관 확보를 의무화해야 한다”며,“무엇보다도 이들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 전문공무원으로서의 성취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역학조사관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역학조사 직렬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배 의장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는 광역지자체에만 역학조사관을 2명 이상 두도록 하고 있으나, 이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당시 역학조사관은 질병본부에 77명, 광역시·도에 53명 등 전국에 역학조사관이 130명에 불과했다. 방역의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자치단체에는 오히려 확보 의무조차 없어 역학조사관의 부족으로‘코로나19’대응에 있어 매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면서 이번 건의안 제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권영진 시장, 21대 국회 지방분권 법안 반드시 통과 촉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은 21대 국회에서는 지방의 힘이 나라의 힘이 되는 지방분권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 시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제20대 국회가 지난 20일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지방분권 관련 주요 법안들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그동안 권 회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하는 등 지방분권 관련 법안 통과를 위해 혼신을 다해왔다. 작년 10월에는 국회의장,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방문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자치경찰 도입 법안 등의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지난 2월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지방4대 협의체 구성원 483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전달했다. 권 회장은 “30년 만에 전부개정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도입 법안, 지방의 입장을 중앙에 잘 전달해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안이 이번 20대 국회에 통과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는 지역을 떠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지방자치법 등 지방분권 관련 법률은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 동정

△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 참석 = 오전10시 서울 신라호텔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북도, 日 외교청서 독도 영유권 부당주장 철회 촉구

경북도는 19일 발표된 ‘일본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기술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외교청서는 일본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온 일본 정부의 외교 방침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다.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는 독도가 역사적 사실에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 한국의 독도 경비대 상주에 대한 불법 점거 등을 기술했다.도는 이날 일본이 공개한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언급한 사실에 대한 긴급 논평에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개탄하며 영토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도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지난 3월 중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에 이어 외교청서에서도 독도 침탈의 야욕을 드러낸 것은 일본 정부의 전략적 책동으로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이어 도는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는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경고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28민주운동 정신 헌법 전문에 넣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권영진 회장(대구시장)의 제안으로 2·28민주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전국 시·도지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총회를 열었다. 권 회장은 총회에서 21대 국회 헌법 개정 논의 때 2·28민주운동의 이념이 반드시 전문에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의 안을 제안했다.권 회장은 “2·28학생운동은 4 시도지사협의회장19민주화운동에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주의 운동이었고, 오늘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는 핵심동력”이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이같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해 2·28민주운동을 지난 2018년 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이런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헌법 전문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국 시‧도지사들은 권 회장의 제안에 공감하며 2·28민주운동을 포함한 ‘제21대 국회에 바라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 공동성명’를 채택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시도지사협, 국회에 지방분권 특위 설치해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시장)가 18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45차 총회를 열고 ‘제21대 국회에 바라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주민 자치권을 강화하는 지방자치법, 대통령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법,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과 경찰공무원법 등 20대 국회에서 논의하지 못하고 폐기될 상황에 있는 법률안을 21대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 지방분권을 천명하고, 국회에 지방분권특별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헌법 개정을 논의할 경우 전문에 동학농민혁명, 2·28민주운동,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이념을 명시하고,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로서 자치와 분권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개칭해 위상을 높이고, 개별 조항으로 지방의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자치행정권 및 자치조직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광주서 16개 시·도지사 코로나 위기극복 방안 논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 및 향후과제, 제21대 국회 지방분권 관련 입법 추진계획,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물경제 위축과 고용 충격으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시·도지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방의 자치분권을 강화해 현장 대응성을 높이고, 중앙정부와의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자치와 분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분업과 협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국회에 촉구하기 위한 제21대 국회에 바라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대국회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경제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방분권은 범국가적이고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중요한 과제라는 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홍준표 진중권과 X개 설전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본인을 ‘X개’에 빗대며 혹평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분수를 모르고 떠들면 자신이 X개 취급당할 수 있다”고 일갈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부처로 보이고 X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X개로 보이는 법”이라며 진 전 교수에게 불쾌감을 표현했다. 진 전 교수는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오신환·유의동 미래통합당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 홍 전 대표를 두고 “대선 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나가서 자기 집을 향해 짖어댄다”며 “X개도 아니고”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홍 전 대표가 고향 출마 문제를 두고 잡음을 내던 지난 1월에도 “X개인가? 집 앞에서 싸우게. 대권후보였으면 그 무게를 스스로 가볍게 하지 말라”며 홍 전 대표를 비난한 바 있다.이에 홍 전 대표는 “고향에서 출마하는 사람들이 모두 X개라면 각자 고향에서 출마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200여 명 모두 X개”라며 “목포에서 출마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산에서 출마한 김영삼 전 대통령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좌파에서 배척당하고 아무리 갈 곳이 없다지만 우파 쪽에 기웃거리는 것은 참으로 보기 딱하다”며 “그만 자중하라”고 썼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 대통령,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스타트업, 죽음의 계곡 넘도록 지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를 갖고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과 K-스타트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죽음의 계곡’을 극복해야 한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 리더’에 선정된 스타트업 청년 리더 21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구상을 밝힌 이후 첫 경제행보로 스타트업 대표와의 만남을 선택했다.그는 당시 연설에서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이 주력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이날 문 대통령은 ‘디지털 일자리’로 요약되는 ‘한국판 뉴딜’도 재차 강조했다.그는 “우리가 포트스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하면 스타트업의 새로운 미래를 맞을 수 있다”면서 “정부는 비대면 디지털 분야 신산업을 우리가 선도 해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을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혁신 스타트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유니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면서 “가용수단 총동원해 혁신성장의 불꽃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스타트업 특별저리대출 등을 포함한 2조2천억원의 추가 지원안과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가동 계획도 밝혔다.이에 정부는 비대면(언택트)·온라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바이오 등 신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한다.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와 더불어 멘토기업 등 민간자본이 조성단계부터 참여하는 민관 공동펀드 방식으로 조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문 대통령이 이날 간담회를 가진 것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상징적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GS건설 '자이' 브랜드 달서구 용산동에 첫 공급…‘대구용산자이’

GS건설이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08-34번지 일대에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 동이다.지상 1~2층에는 죽전역 인근의 활발한 상권입지를 살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아파트는 지상 5층부터 들어서 저층 세대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타입 117가구, 84㎡B타입 117가구, 84㎡C타입 117가구, 100㎡ 78가구로 모두 429가구로 구성된다. 입지장점은 탁월하다.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에 붙어 있다.대구지역 부동산 시세를 주도하는 달구벌대로 인근 입지장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여기에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성서IC를 통해 광역교통망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지역에다 내년 개통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을 통해 KTX는 물론 SRT 등 고속철도이용도 편리하다. 대구지역에서 검증된 GS건설의 ‘자이’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크다.지난해 8월 분양한 ‘신천 센트럴 자이’는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1만4천여 명이나 다녀가면서 84㎡A타입에서 최고경쟁률 49.5대 1을 기록했다.올해 3월에 분양한 ‘청라힐스 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394가구 모집에 5만 5천710명이 접수해 평균 14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자이’ 브랜드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처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지난해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2018년 시공능력평가 50위권 이내, 주요 건설사를 대상으로 ‘동일입지에서 아파트 선택 기준’ 조사에 따르면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8년 35%, 2019년 42.6%로 7.6%포인트 올랐다.다시 말해 10명 중 약 5명은 브랜드를 보고 아파트를 결정하는 셈이다. 특히 GS건설의 ‘자이’는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또한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는 3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안정성 선호 경향이 결국에는 브랜드아파트 선호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브랜드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미래가치도 높아 브랜드의 중요성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돋보인다.주상복합이면서도 오피스텔이 없는 전 세대 아파트로만 구성해 입주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전 타입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 현관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해 소비자 부담도 덜어준다.특히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거실과 주방에 각 1대씩 무상 제공한다.‘시스클라인’은 기존의 전열교환기와 별도로 연결된 천정형 빌트인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다중필터를 통해 신선한 공기는 들여오고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는 국내 최초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김소형 GS건설 분양소장은 “대구지역민들이 선호하는 뛰어난 입지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대구용산자이’는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내부마감재 등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 대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high-end)’ 주거 명품아파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예치금 및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자유롭다.또 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고, 대출규제도 까다롭지 않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대병원 박성파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의학 분야에서 국내외 업적이 뛰어난 석학들을 엄선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 단체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메디시티 대구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선정

‘메디시티 대구’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2015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최근 대구시에 따르면 소비자 조사 결과 메디시티 대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도시를 묻는 브랜드 선호도에서 타도시를 압도했고 의료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 등에서도 우위를 선점해 대상에 선정됐다. 대구시는 2009년 의료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정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의료기업 및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글로벌 수준의 의료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활성화 지원, 기업 원스톱지원시스템 운영 등이 높이 평가됐다. 대구시가 메디시티로 자리잡게된 것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보건의료단체와 7개 대형병원, 의료기기협회, 첨복재단 등으로 구성된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역할이 컸다. 민관협력시스템은 6천8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환 코로나19의 공습하에서도 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의료계와 시민들이 똘똘 뭉치고 드라이브스루 검사, 생활치료센터 등 창의적 대응으로 ‘방역 한류’의 중심이 됐다. 대구시가 의료도시로 입지를 굳히는 데 일조한 한 분야가 의료관광이다. 메르스, 사드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2016년 비수도권 최초로 의료관광객 2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 2017년 2월에는 국내 최초 팔이식 수술 성공을 통해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메디시티 대구의 저력을 국내외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6년 연속 대상 수상에는 지역 의료기관, 산·학·연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메디시티 대구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어린이날 희소식! 아이돌봄지원법 개정, 아이돌보미 자격관리 강화된다.

미래통합당 강효상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 원내부대표)이 대표발의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이돌봄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아이돌보미가 아이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경우 자격정지기간 상한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아이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 서비스기관이 돌보미의 경력 등 구체적 정보를 의무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4월 금천구 아이돌보미의 영아(14개월)학대 사건은 아이돌보미가 아이 학대행위를 지속적으로 일삼았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의 자격정지라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 국민들의 비판을 받은바 있다.이번 개정안 통과로 아이돌보미 자격정지 사유 구체화 및 자격정지기간이 3년으로 늘어났으며, 서비스기관은 아이돌보미에 대한 인적사항, 경력, 자격제재 이력 등을 보호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강 의원은 “금천구 아이돌보미 사건직후 개정안을 발의해 1년이 지나 통과된 것은 만시지탄이나,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돌보미가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는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강 의원은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회 분위기조성에 힘을 보태게 되어 다행”이라며 “오늘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한층 더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마련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약돌 화가 남학호 초대전…화업 40년 기념, 100호 이상 대작 선보여

“화가의 길을 걷게 된 지 어느덧 40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거기다 조약돌 그림만 30년. 이제 화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진짜 그림을 보여 줄 때가 아닌가 여겨집니다.”석심(石心)화가. 조약돌 화가로도 불리는 남학호 화가의 작품전 ‘석심(생명)展’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안동 藝(예)끼마을 ‘갤러리 예’에서 열린다. 화업 40년을 기념해 100호 이상의 대작을 위주로 발표한다.작가의 작품 소재인 조약돌은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오랜 세월 쉼없이 구르고 굴러 둥글둥글한 모양이 됐다. 작가는 영덕 병곡에서 태어났다. 고향 바닷가에서 늘 보았던 돌은 그의 호기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것 이었다. 어느날 돌을 유심히 관찰하고 탐색해가면서 화폭으로 옮기기 시작 했다. 그렇게 조약돌은 어느새 부터인가 그에게 친숙한 그림 소재가 됐다.작가의 작품 제목을 보면 그동안 일관되게 연작된 ‘석심(石心) - 생명(生命)’이다. ‘석심’은 유년기의 추억이며, 오랜 시간 세상을 둥글게 깎아온 그의 마음을 담은 ‘돌’이다.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약돌에 나비 한마리가 앉아있다. 그는 나비가 되어 둥글둥글한 조약돌 사이를 유영하고 있다.미술평론가 장미진 씨는 “돌들이 함축하고 있는 시공간의 지층과 존재간의 상호관계를 섬세하고 정교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면서 “시각적 리얼리티의 정감적 변용”이라고 했다. 또 “한국화가의 기본 필법과 채색법 등의 기법을 기저로 해 작가만의 개성적인 방식으로 그리기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또 다른 묘법으로 인간적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대 미술의 문맥에서 본 회화의 역공법’을 구현 한다”고 평했다.그가 그리는 ‘돌’ 묘사를 자세히 관찰하면 현실의 돌과 같이 생생하고 사실적이다. 서양 미술의 한 경향으로 ‘극사실주의’ 표현기법이다. 하지만 그의 사실적인 표현은 ‘극사실주의’가 나타내고 있는 작가의 의식조차 배제된 서양의 그것과는 다르다. 그의 ‘돌’은 의식 속에 꾹꾹 담아놓은 생명이 있는 그 만의 ‘돌’인 것이다. 이 ‘돌’은 그와 함께 생생히 살아 움직이고 있다.시인 김동원은 ‘남학호 화백의 석심전에 부쳐’라는 글에서 “조약돌 속에는 다알리아 꽃향기가 난다. 아니, 장미꽃 향기가 난다”고 표현했다.작가의 작품에는 조약돌에 비해 왜소해 보이는 나비가 필연적으로 등장한다. 작가의 심상을 반영하는 ‘생명의 화신’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안겨준다. 그림에서 나비는 행복과 장수와 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이다.석심화가 남학호는 대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 클레이아크미술관 기획전,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전 등 지금까지 수백회의 초대전에 참여했고, 신라미술대전, 대구시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갤러리 예’에서 열리는 남학호 화가의 개인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2991-734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부겸, 태영호·지성호 향해 “국회 국방위·정보위 들어가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에게 “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러분은 이번 일로 자발적 제척 대상임을 스스로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한달 뒤면 임기를 마칠 낙선 의원이, 한달 뒤 임기를 시작할 당선자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다소 어쭙잖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꼭 해야 할 말이기에 펜을 든다”며 “두 분은 자중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북한의 최고지도자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군대나 정부의 대비 태세가 어떻게 바뀌는지 두 분도 대충은 아실 것”이라며 “세 치 혀를 농할 가벼운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또한 “여러분의 허언에 넘어갈 정도로 허술한 대한민국은 아니다”며 “하지만 자칫 국가적 화를 부를 수 있는 안보상 심각한 위해를 가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두 분이 ‘이제 국회의원이 됐으니, 내 말에 무게감이 더 실리겠구나’하는 생각에 빠져, 뭐든지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발언하려 욕심내지 않았나 싶다. 오히려 그 반대로 하셔야 한다”며 “다시는 자신의 바람을 허위 정보와 섞어 사실인 양 언론에 퍼트리지 말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미래통합당 지도부도 진정한 보수정당이라면 이번 일을 경고 삼아 두 의원을 국방위와 정보위에서 배제해 달라”고 썼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