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2019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 개최

금복주가 2일 달서구 두류공원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2019 금복주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 192개 팀의 1천500여 명 동호인이 참가해 모두 4개의 부로 나눠 경기가 치뤄진다. 4개 부는 남자 오픈부, 남자 동호인부, 여자 국화부, 여자 개나리부다. 각 부의 우승 상금은 800만 원이다. 또 각 부 우승자 4명에게는 ‘최우수 선수상’ 상장도 수여된다. 한편 금복주는 대구 테니스 발전과 우수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대구시 테니스협회에 기부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김포 하늘길 3년 만에 다시 막혀

포항과 서울을 잇는 하늘길이 3년 만에 다시 막혔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포항~김포(서울) 노선 여객기 운항을 중단했다.웹사이트에서는 이날부터 해당 노선에 대한 예약을 받지 않고 있다.운항 중단에 앞서 지난 18일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국회에서 포항시, 경북도, 대한항공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선 유지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포항시는 운항 손실 보조금을 탑승률 80% 이하로 올리고, 미지급된 보조금을 곧바로 지급하겠다는 뜻을 항공사 측에 전했다.포항시는 2016년 대한항공이 포항~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할 당시 탑승률이 70% 이하일 경우 운항 손실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이후 KTX 개통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탑승률이 50% 안팎에 그치면서 항공사 측에 해마다 10억 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급했다.대한항공은 포항시의 이 같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수익성도 낮은 노선의 정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그간 포항시민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해왔으나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되면서 적자 누적이 심화돼 더 이상 해당 노선의 운행이 어렵다”고 설명했다.포항~김포 노선 운항 중단으로 포항공항에는 대한항공이 하루 1회 왕복 운항하는 포항~제주 노선만 남았다.포항시 관계자는 “KTX 포항노선 개통과 도로망 확충의 영향으로 항공편 수요가 크게 줄었다”며 “민간 항공사의 수익성 보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해당 노선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체육회 직장대항 생활체육 마련

직장 동호인 클럽의 정기적 교류전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대구시체육회는 지난 22~23일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도모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을 열었다.강변축구장외 7개소에서 139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작년보다 1종목(족구) 추가해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 스크린골프, 족구까지 8개 종목이 꾸며졌다.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장인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